콘래드 서울이 여성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 인 러브 패키지(Pink in Love Package)'를 10월 한달 간 선보인다.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사업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캠페인은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해 '유방암 예방의 달'인 매년 10월 전개된다. 이에 콘래드 서울은 10월 한달 동안 자체적으로 '콘래드 인 핑크(CORNAD in PINK)' 캠페인을 벌여 다양한 방식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핑크 인 러브 패키지(Pink in Love Package)'에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그리고 캠페인 참여 기념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한 콘래드 핑크 베어오리인형 세트가 포함된다. 패키지 사용 기한은 10월 한 달 동안이며, 가격은 315,000원(1인 기준, 세금 별도) 부터다. 해당 패키지를 통해, 콘래드 서울을 찾는 고객들도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또한, 콘래드 서울 전 직원은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 제고를 위해 10월 한달동안 핑크리본 뱃지를 부착한다. 10월 9일 여의도에서
강원도는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수상 레저, 겨울에는 스키, 얼음낚시, 눈꽃축제 등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많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축 호텔도 줄지어 들어설 예정이다. 그런데 관광객들의 호텔 이용률은 아직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제적 관광 도시로 발돋음이 기대되는 이때, 내·외국인 관광객을 호텔로 불러들일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호텔 이용객 수 증가 위한 인프라 개선 진행 중 현재 강원도에는 55개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특 1급 7곳, 특 2급 6곳, 1급 7곳, 2급 1곳, 3급 2곳, 1성 2곳, 2성 1곳, 5성이 1곳이다.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거나 등급 결정 예정인 호텔도 많다.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은 신축 호텔이 여기저기 들어설 전망이다. 일례로 강원도는 지난 3월 HDC 호텔아이파크와 협력해 춘천 관광숙박시설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춘천에 대규모 관광숙박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강원도의 국내 여행객 수는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그러나 타 지역에 비해 호텔 이용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강원
에쓰푸드가 '2016년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6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특히 햄 부문 ‘코파’는,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코파는 돼지고기의 목살을 활용해 만드는 건조육 제품이다. 2880시간 이상 숙성, 건조 기간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숙성방법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공정과정을 자랑한다. 에쓰푸드는 최고 품질의 건조육 생산을 위해 안성공장 내 건조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코파를 비롯한 살라미, 프로슈토 등 건조육 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 업체가 참가해 21개 부문 상을 받았다. 에쓰푸드는 그 중 9개의 상을 수상했다. 업계 내 최다 수상이다.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코파 뿐 아니라, 클래식 이탈리안 살라미가 소시지 부문 최우수상을, 프로슈토가 햄부문 우수상을 석권하였다.이외에도 에쓰푸드는 학센과 로인햄이 햄과 프레스햄 부문 최우수상을, 본레스햄과 비어햄, 스모크브랏이 프레스 햄과 소시지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통 육가공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학센의 경우 돼지 다리로 만든 독일식 족발 요리로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에서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 저녁, 일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고하쿠'의 코지 고이즈미 주방장 초청 갈라디너를 펼친다. 고하쿠 스타일의 모던하고 세련된 일식 코스 요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36만원(이하 세금 봉사료 포함, 와인 페어링 시 48만원)이다.고하쿠는 일본 도쿄 신주쿠 카쿠라자카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이다. 2008년 오픈해 3년만에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하고, 2015년에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고하쿠 레스토랑을 오픈한 고이즈미 오너 셰프(36)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미슐랭 스타 셰프에 등극한 일본 요리계의 떠오르는 별이다.고이즈미 셰프는 '누보 가이세키(nouveau kaiseki)'라 불리는 고하쿠 스타일의 요리와 계절감을 중시하는 일본 요리의 전통을 계승한다. 그러나 과감한 식재료 사용, 조리법, 음식을 내는 순서와 방법 등은 고이즈미 셰프만의 창조적 방식으로 표현해 낸다. 식재료 하나 하나 재료의 맛을 중시하며 일식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트러플, 푸아그라 등 식재료를 과감히 사용해 메인 요리와 부재료의 절묘한 조화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요리
아시아 최대 공유숙박업체 투지아가 지난 8일 종로 에스타워 대회의장에서 일반 호스트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투지아 마스터 클래스 서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투지아 코리아의 황성원 대표가 주요 연사로, 레드타이버틀러 정승환 대표, 비플 김지윤 대표, 페이오니아 고은주 매니저가 초청 연사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황성원 대표는 중국 관광객 '요우커'의 10년 간 한국 관광 동향을 분석했다. 그는 중국의 작년 아웃바운드(자국민 해외여행) 수가 1억 2000만으로 전세계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아직 중국 내 여권보유자는 전 중국 인민의 5%에 불과하다며 중국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황 대표는 투지아가 가진 경쟁력을 설명했다. 투지아는 동종 유명 업체 에어비엔비보다 30배 더 높은 방문 트래픽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수 1억 5천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투지아의 기업가치는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수준이며 이달 내 한국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황성원 대표의 발표에 이어 공유숙박 호스트를 위한 컨설팅 사이트인 레드타이버틀러와 비플의 정승환, 김지윤 대표와 글로벌
호텔 업계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웨스틴 호텔리조트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 웰빙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Feel Well을 강화하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잉크 전도사인 조해너 배스포드(Johanna Basford)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과 부산의 국내 웨스틴 호텔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약 50여개의 모든 웨스틴 호텔과 리조트에서 2017년 초까지 조해너 배스포드의 컬러링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조해너 배스포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웨스틴 호텔 리조트만을 위한 특별한 컬러링 작품 3점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조해너 배스포드는 “웨스틴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 특히 고객들의 웰빙을 위해 아름다운 환경에서 그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노력이 인상 깊다”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그녀는 2013년 데뷔작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열풍을 일으키며 뛰어난 상상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비밀의 정원은 40개국 언어로 전 세계에서 1,50
육회는 ‘Six times’, 은행은 ‘Bank’, 곰탕은 ‘Bear Thang’.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실제 식당 메뉴판에 쓰였던 외국어 표기다. 한식당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업장에서 특정 기준을 따르지 않고 엉망으로 외국어 표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방문 위원회가 외국인 관광객 1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관광 불편사항에 따르면, 식당에 외국어 메뉴판이 아예 없거나 설명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식문화 체험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관광객을 의식해야 할 외식업계의 대응은 아직 미숙하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서울·경기지역 274개 한식당 외국어 메뉴판 실태조사를 토대로, 10곳 중 3곳 이상의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가 심각하게 잘못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모여 한식 메뉴의 잘못된 외국어 표기 문제를 두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쉬운 검색으로 온라인 접근성 높아질 것 현재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과 관련해 메뉴명이 표준화된 것은 200여 개에 그친다. 표준화되지 않았더라도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한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해 사이드 메뉴인 '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매장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 한달 간 시범 메뉴로 내보인 결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 정식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그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임과 동시에 한국 고유 음식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메뉴는 한국인이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구워 즐기는 것에 착안, 김치를 드라이에이징(숙성)하는 제조법을 통해 탄생됐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구운 숙성 김치'라는 뜻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초점을 맞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울프강의 대표 메뉴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신선한 조합을 이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mariott.com/selak)가 오는 10월 1일 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이한다. 더 플라자는 40주년 기념 로고를 제작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갖춘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인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Global No.1 Luxury Boutique Hotel)'을 선포했다.더 플라자(THE PLAZA)는 1976년 10월 1일에 당시 '서울프라자호텔(Seoul Plaza Hotel)'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덕수궁, 광화문, 경복궁, 서울역, 명동, 인사동 등의 명소가 모두 걸어 갈 만한 위치에 있다. 서울시청과 서울광장도 호텔 맞은편에 자리해 수도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또, 국내외 금융기관, 대기업 등이 호텔 주변에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호텔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더 플라자는 로컬 브랜드로서 섬세하고 세심한 한국적 고객 서비스를 보유하고 타 호텔과
호주대사관 무역투자 대표부(이하 호주 무역투자 대표부)와 와인 오스트레일리아가 9월 6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호텔에서 ‘호주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2016’과 ‘호주 쉬라즈 세미나’를 개최했다.오늘 시음회에서는 미수입 호주 와인업체 14개를 포함한 총 35개 호주 와인 업체가 참가해 330가지가 넘는 호주 와인을 선보였다. 국내 와인 수입사, 소믈리에, 유통업계 및 미디어 가 시음회에 참가해 호주 와인만이 가진 다양한 스타일과 맛을 체험했다.호주 무역투자 대표부의 아만다 호지스 대표는 “본 시음회는 호주 정부기관이 주최하는 세 번째 시음회로, 한국에서 열리는 호주 와인 시음회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한국의 호주와인 수입은 2014년 대비 수입량 기준 36% 증가했다. 한국소비자들은 호주 쉬라즈를 꾸준히 선호하면서, 다른 품종으로도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호주 까베르네 쇼비뇽과 샤르도네의 수입은 수입량 기준 각각 51%, 91%정도 대폭 늘었다.”고 전했다.히로 테지마 와인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지역 대표는 “이번 시음회는 한국 와인 시장에 대한 기대를 가진 호주 와이너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로사 지
5월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당시 발표됐던 규제 정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시행됐다. 관광부문에는 콘도업, 여행업 등록 기준 완화 내용이 담겼으며 정부 측은 이번 규제완화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업계의 반응은 다소 냉소적이다. 관광업계 창업과 투자 문턱 낮아져 지난 7월 1일부터 휴양 콘도미니엄업 등록 기준 중 객실 구비요건이 30실 이상에서 20실 이상으로 완화되며 201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더불어 일반여행업의 등록기준 중 자본금 요건도 2억 원 이상에서 1억 원 이상, 국외여행업은 6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국내여행업은 3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조정됐고 역시 2년간 반영한다. 여행업 자본금 등록요건 한시적 완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중기옴브즈만의 건의로 이뤄졌으며 정부는 개선 후 투자 등 경제효과 870억 원, 730여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했다. 또한 휴양콘도미니엄업 객실기준 한시적 완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했고 개정 이후 소규모 휴양콘도미니엄 투자 확대를 예상했다. 정부 측은 “국민과 기업이 규제개선 효과를 보다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
롯데호텔이 스마트 컨슈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스페셜 딜(Special Deals)'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스페셜 딜을 이용하면 롯데호텔과 롯데시티호텔, L7호텔 등 롯데호텔이 운영 중인 다수 체인 호텔들의 시즌별 대표 객실패키지 상품을 한 눈에 비교 가능하다. 예약도 클릭 몇 번으로 간편히 할 수 있게 구성돼 편의성이 높다.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www.lottehotel.com)에 접속하면 메인화면 중앙에 위치한 스페셜 딜 페이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일찍 예약을 확정하면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상품 역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거나 객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받을 수도 있다.예약을 빨리 확정지을수록 더 큰 할인이 제공된다. 현재 롯데시티호텔명동의 경우 30일전 예약을 확정지으면 15%, 60일전 예약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28일전 예약 확정시 30%, 56일전에는 34% 를 할인받게 된다. 롯데호텔서울은 한 달 전 예약시 만 원 할인과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당일 잔여 객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라스트 미닛(Last Minute)'도 눈에 띈다. 실시간
유럽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4호점을 오픈했다.전 세계 15개국 1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젤라토 브랜드인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열었다. 국내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 아모리노는 지난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3호점을 개점했다. 이어 4호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자 미식가를 위한 유명 맛집을 한데 결집시킨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지하 1층에 입점했다.아모리노는 백화점, 복합 쇼핑몰 등에 매장을 확대해 나가면서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내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 보다 더 많은 고객이 아모리노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아모리노는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첫 출시한 비건젤라토의 신 메뉴인 ‘라임바질’ 맛을 오픈 첫날 선보인다. 달걀과 우유를 넣지 않고 만든 비건젤라토 열 번째 메뉴인 라임바질 맛은 남아메리카의 신선한 라임과 지중해 연안의 향기로운 바질을 원재료로 만든 셔벗(소르베)으로 진한 바질향의 청량한 모히토 맛이 일
파크 하얏트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이탈리아 미슐랭 가이드 1스타에 빛나는 파크 하얏트 밀라노 대표 레스토랑 '분(VUN)' 총괄 셰프 안드레아 아프레아(Andrea Aprea)를 초청해 10월 12일(수)~13일(목) 저녁, 특별 디너를 선보인다.안드레아 아프레아 셰프는 파크 하얏트 밀라노의 '분(VUN)' 이 2013년 획득한 미슐랭 1스타의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다. 그는 이탈리아 본토의 풍부한 제철 식재료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다양한 활용법만이 진정한 이탈리아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요리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접목시킨 미래 지향적이면서 섬세한 이탈리아 요리들을 선보인다.이번 특별 초청행사를 통해 그는 자신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5코스 디너와 각각의 요리에 풍미를 더해줄 이탈리아 와인을 함께 매칭해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포함 19만원(봉사료 없음)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