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5.18 (토)

더 플라자, 개관 40주년 맞아 '글로벌 No.1 부티크 호텔' 비전 선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mariott.com/selak)가 오는 10월 1일 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이한다. 더 플라자는 40주년 기념 로고를 제작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갖춘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인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Global No.1 Luxury Boutique Hotel)'을 선포했다.
더 플라자(THE PLAZA)는 1976년 10월 1일에 당시 '서울프라자호텔(Seoul Plaza Hotel)'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덕수궁, 광화문, 경복궁, 서울역, 명동, 인사동 등의 명소가 모두 걸어 갈 만한 위치에 있다. 서울시청과 서울광장도 호텔 맞은편에 자리해 수도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또, 국내외 금융기관, 대기업 등이 호텔 주변에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호텔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더 플라자는 로컬 브랜드로서 섬세하고 세심한 한국적 고객 서비스를 보유하고 타 호텔과 차별화된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를 갖췄다. 이를 메리어트의 글로벌 세일즈망, 브랜드 인지도,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 등의 장점과 결합해 획일적인 대형 체인호텔들과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기념 로고는 더 플라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먼저, 전체적인 로고 색상은 호텔 메인 색상인 보라색을 활용했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거듭날 더 플라자의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의미한다. 로고 디자인은 더 플라자의 심볼인 'P'를 40이라는 숫자로 형상화했으며, 하단에는 호텔 개관 연도인 1976년과 4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을 동시에 배치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표현해 냈다. 기념로고와 함께 선포한 비전 '글로벌 No. 1럭셔리 부티크 호텔'은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통한 더 플라자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규 그랜드볼룸 오픈을 통한 MICE 중심지로서의 시설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이 최우선 되는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까지 총 3가지다. 로컬 호텔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호텔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는 "더 플라자는 지난 40년 동안 서울의 중심부에서 호텔업계의 발전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 호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며, "호텔 개관 40주년을 계기로 새롭게 발표한 비전에 따라 최고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을 지향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도 인정받는 호텔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