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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토)

웨스틴 호텔&리조트,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와 파트너십 체결



호텔 업계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웨스틴 호텔&리조트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 웰빙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Feel Well을 강화하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잉크 전도사인 조해너 배스포드(Johanna Basford)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과 부산의 국내 웨스틴 호텔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약 50여개의 모든 웨스틴 호텔과 리조트에서 2017년 초까지 조해너 배스포드의 컬러링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조해너 배스포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웨스틴 호텔 & 리조트만을 위한 특별한 컬러링 작품 3점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조해너 배스포드는 “웨스틴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 특히 고객들의 웰빙을 위해 아름다운 환경에서 그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노력이 인상 깊다”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2013년 데뷔작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열풍을 일으키며 뛰어난 상상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비밀의 정원은 40개국 언어로 전 세계에서 1,5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이후 그녀는 2015년 2개의 신작 <신비의 숲(Enchanted Forest)>, <환상의 바다(Lost Ocean)>를, 2016년에는 <마법의 정글(Magical Jungle)>을 출간했다. 2016년 말까지 1권의 책이 더 발간될 예정이다. 그녀에게 그림이란 열정의 표현이자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그녀의 그림에 색을 칠하며 차분해지고 치유를 받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전 세계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분이 고양된다”며 소감을 밝힌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문 시니어 브랜드 디렉터인 빈센트 옹(Vincent Ong)은 “웨스틴에서 선사하는 모든 서비스는 고객이 최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조해너 배스포드와의 협업이 웨스틴 브랜드의 웰빙에 대한 포지셔닝과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컬러링을 통해 고객들은 평온함을 느끼며 자신의 마음을 돌봄과 동시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웨스틴 브랜드는 고객들이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웰빙을 둘러싼 6가지 프로그램, Eat Well, Sleep Well, Move Well, Play Well, Work Well, Feel Well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호텔에 도착하기 전부터 투숙하는 동안, 그리고 호텔을 떠난 이후에도 그들의 웰빙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조해너 배스포드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Feel Well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이 여행 중에도 평온함을 가지게 해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조해너 배스포드는 웨스틴 브랜드와 비슷한 가치를 공유한다. 그녀는 컬러링을 통해 이 세상이 더욱 행복한 곳이 되기를 바라고, 웨스틴은 고객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보다 더 나은 기분으로 호텔을 떠날 수 있기를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이 그렇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약 50개의 호텔과 리조트가 운영 중이다. 30개가 넘는 호텔이 개발 중에 있는 웨스틴 브랜드는 웰니스와 호스피탤리티 리더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하며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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