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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지역 총괄 쉐프 프레디 슈미트 선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1일 프레디 슈미트(Freddy Schmidt)를 지역 총괄 쉐프(New Area Chef)로 선임하였다.  
프레디는 프랑스 출신으로 14살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다년간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다. 1996년 레플즈 호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콘래드 토쿄, 페닌슐라 마닐라, 콘래드 방콕, 힐튼 도쿄베이 등 세계 각국의 럭셔리 호텔의 총괄 쉐프를 역임하며 아시안, 프렌치, 아메리칸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경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키웠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레스토랑 컨셉 및 메뉴 개발을 통한 고객 그리고 마켓과의 공감대 형성을 중요시 여기는 프레디 슈미트 쉐프는 콘래드 도쿄 총괄 쉐프로 근무 시 호텔 내 2개의 레스토랑(골든램지 ‘Gordon Ramsay’, 차이나블루 ‘China Blue’)을 오픈 그리고 운영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시킨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프레디 쉐프는 모든 프렌치 요리 요리사들이 명예로운 훈장으로 여기는 Maître Cuisinier de France (Master Chef Of France) ‘프랑스 요리의 거장’으로 인정 받은 프렌치 요리의 달인이다.  
프레디 슈미트 쉐프는 “요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쌓아온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의 품격 높은 프렌치 요리로 고객들을 감동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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