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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호텔&리조트

[Korea Hotel Show] 호텔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비전을 도모한다면? Check-in Your Success! 미리보는 제11회 코리아호텔쇼

 

호텔, 숙박, F&B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비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11회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호텔 비즈니스를 선도할 셀러와 바이어들을 전시장으로 초대한다.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호텔쇼는 150개 사, 400개 부스의 규모로 마련된다. 올해 전시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호텔, 관광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호텔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제품과 솔루션을 집대성, 앞으로의 전략은 물론 새로운 기회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의 경쟁력 강화와 전략 모색의 장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B2B 전시회


B2B 전시회는 기업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시장 동향 파악이 가능해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새로운 협력관계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볼 수도 있다.


2014년부터 국내 호텔산업의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 매김한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숙박,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데 모이는 대표 이벤트다. 코리아호텔쇼가 호텔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가 된 이유는 매년 당시 업계가 주목해야 될 이슈는 물론, 호텔 비즈니스에 있어 핵심이 되는 제품과 솔루션들을 집대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 최대 규모, 내실있는 구성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는 호텔, 레스토랑업계와 32년간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코엑스와 공동주최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제11회 코리아호텔쇼는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주요 참가업체는 객실용품, 전자제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 등으로 약 150개 사, 400개 부스 규모다. 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가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예정이다.

 

 

코리아호텔쇼 2023이 특별한 이유!
레스토랑·F&B 산업전의 론칭


올해 코리아호텔쇼가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레스토랑·F&B·바앤다이닝 부문의 산업 전시회를 별도의 브랜드,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이 론칭했기 때문이다. 레스토랑·F&B 산업전은 호텔 비즈니스에 있어 객실 운영만큼이나 핵심인 레스토랑, F&B에 보다 특화된 전용관을 요청하는 코리아호텔쇼 참관객들의 니즈에 따라 론칭, 전시품목은 주방과 식자재, 서비스 군으로 나눠 구성된다.


부대행사는 첫 론칭인 만큼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당길 주류대회로 채워졌다. 3일에 걸쳐 개최되는 대회는 (사)한국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한국 호텔 소믈리에 대회’를 시작으로 노아 L&B 롭돌란 배 ‘Flair Showdown 세계바텐더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가 ‘제2회 대한민국식품명인주 칵테일 경연대회’를 실시, 전통주를 기주로 칵테일 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각 대회는 레스토랑·F&B산업전 내 대회장에서 진행되며, 대회관람은 전시회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호텔, F&B산업 전반의 인사이트
트렌드부터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까지


국제관광이 재개되며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그동안 억눌려 있던 해외여행의 수요와 코로나19 기간 동안 K-관광에 높아진 호기심으로 인바운드업계가 분주하다. 호텔에서도 이러한 니즈를 겨냥, 일찍이 인바운드 수요를 선점하고자 국내외 여행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 시대에 걸맞은 운영 전략 모색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년 코리아호텔쇼 부대행사의 격을 높여줬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올해도 유의미한 인사이트에 목이 마른 업계 관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지난해 깊이 있는 내용에 비해 짧은 시간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을 보완, 올해는 총 11명의 강연자가 1시간 30분씩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로는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의 한현석 대표, ㈜트래블메이커스의 김병주 대표, 디앤솔루션 이성훈 대표,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한장헌 교수가 첫째 날의 포문을 열고, 이튿날 (사)고양컨벤션뷰로의 이상열 사무국장, H2O 호스피탈리티의 이웅희 대표, 한국생산성본부의 조동욱 컨설턴트, (사)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의 이동화 이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마지막 날에는 트리플라 코리아의 황성원 한국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OTA 인사이트의 이희라 한국 총괄대표가 강연을 잇고 마지막으로 HSMAI Korea의 토크콘서트를 진행, 3일 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매년 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얻는 트렌드, 비즈니스 전략, 업계 전반의 인사이트 등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 공유, 무엇보다 네트워킹이 이뤄져 호평 일색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유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한 강좌 당 2만 원이다. 종일권의 경우 1일권 5만 9000원, 2일권 9만 9000원, 3일권 12만 9000원에 등록 가능,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전시회 무료입장, 간단한 다과와 티, 커피, 교육참가 이수증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본 전시의 의미를 배가시켜줄
각종 부대행사 및 이벤트


컨퍼런스장과 대회장 이외 특별무대에서도 3일간 유익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B2B 전시회의 전문성을 더해 줄 첫 번째 프로그램은 호텔, 레스토랑업계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로 스테이지에서는 전일 신제품, 우수제품, 산업정책,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의 설명회와 토론회가 이어진다.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에는 주식회사 세기시스템, ONDA, 주식회사 열한시, ㈜대진엔터프라이즈, 한국렌탈, 주식회사 페텔, 서스테이너블랩, 샤플앤컴퍼니에서 개별 회사소개 및 제품소개와 함께 관련 분야의 현장 노하우를 전한다.

 

다음날인 목요일에는 지난해에도 진행된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제3회 대회를 실시하며, 제2회와 마찬가지로 바카라, 블랙잭, 룰렛의 총 3개 종목에서 대학부, 고등부의 경연이 펼쳐진다. 금요일에는 올해 2월 발족한 한국카지노관광학회의 첫 학술대회인 제1회 한국카지노관광학술대회가 열려 카지노산업의 건강한 산업 생태계 재건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볼 계획이다.


한편 대회장에서는 ‘제7회 K-Hotelier 시상식’이 15일(목) 11시부터 진행된다. K-Hotelier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매년 코리아호텔쇼 기간 내 전시장에서 시상식이 거행돼 왔다. 올해의 K-Hotelier는 관광이 재개된 현재 K-관광, 호텔업계의 프리미엄 라벨을 이끌어나갈 인재인 만큼 당일 전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자랑스러운 K-Hotelier의 시상에 함께 해 의미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11번째 전시를 앞두고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전시회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본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와 각종 이벤트로 참관객과 참가업체 모두에게 B2B 전시회의 유익함을 선사할 것이다. 인바운드의 호황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 코리아호텔쇼에 방문해 오랜만에 동료들은 물론 업계 파트너를 만나보는 한편 새로운 인사이트를 통해 업무 영감을 얻어 보자. 코리아호텔쇼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호텔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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