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의 31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리츠칼튼이 일본 남부 규슈 섬에 리츠칼튼 후쿠오카(The Ritz-Carlton, Fukuoka)를 오픈했다. 호텔은 후쿠오카 핵심 상업지구에서 가장 높은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 복합단지인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 시티의 111미터 메이니 타워 내 위치하고 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일본 도시 중 하나인 후쿠오카는 번창하는 스타트업들과 함께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뛰어난 미식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후쿠오카에 독보적인 브랜드 서비스와 현대적 미학을 선사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부문 사장, 티나 에드먼슨(Tina Edmundson)은 “일본 내 일곱번째 리츠칼튼 호텔을 오픈하며 브랜드의 확장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1997년 일본에서 리츠칼튼을 처음 선보인 이래, 본 브랜드는 전설적인 럭셔리함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인정받으며 현지인과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후쿠오카와 같은 신흥 여행지에 진출해 일본 내 럭셔리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0년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하 인더코어)과 ㈜산하정보기술(이하 산하)은 비대면 호텔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하정보기술 WINGS PMS(호텔 정보 시스템)와 연동을 통한 호텔 비대면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공급에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이에 인더코어는 산하 고객사를 대상으로 인더코어의 ‘iSTAY’를 제공해왔고 최근에는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MOU 통해 고도화된 호텔 비대면 서비스 개발 인더코어의 ‘iSTAY’는 호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로, 산하정보기술의 WINGS PMS와 완벽하게 연동돼 산하의 PMS를 이용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 체크인 시 호텔의 모든 콘텐츠가 담긴 디지털 가이드북이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자동 발송, 고객은 직원과 접촉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22개국 언어로 자동 번역된 정보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호텔은 번거로운 종이 안내문 대신 호텔 투숙객에게 제공하고 싶은 정보와 혜택을 디지털화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호텔 경험이 가능하다. 지난 2020년 양사는 MOU를 통해 ‘iSTAY'의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3 코리아호텔쇼가 올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이 새롭게 론칭했기 때문이다. 레스토랑·F&B 산업전은 호텔 운영에 있어 객실만큼이나 핵심 상품인 레스토랑, F&B, 바앤다이닝에 보다 특화된 전용관을 요청하는 코리아호텔쇼 참관객들의 니즈에 따라 론칭하게 됐다. 올해 첫 포문을 연 레스토랑·F&B 산업전에는 주방기기부터 디지털 전환 시스템, 주방용품, 베버리지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출품했다. 특히 강한 내구성과 안전성,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기와 장비들은 주방의 핵심 요소로 그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호텔은 물론 다이닝에도 빠르게 확산, 적용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스템이 소개돼 주방의 효율을 고민하는 셰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줬다. 레스토랑·F&B 산업전을 통해 본 올해의 F&B 트렌드는 무엇일까? 작업자를 위한 혁신적인 이태리 오븐 우녹스 우녹스는 전문가용 오븐 생산업체로서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85개 국가 이상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우녹스 제품은 현재 우리나라의 인증 기준
호텔·모텔 등 중소형 숙박업 시공 솔루션 전문 스페이스플래닝의 새로운 시공 프로젝트인 ‘심작 호텔’이 지난 6월 28일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스페이스플래닝은 실내 건축 면허를 보유한 숙박업 전문 시공 기업이며 현재 중소형 호텔을 중심으로 모텔, 펜션, 카페, 병원 등의 여러 상업 공간에도 시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스페이스플래닝이 시공한 심작 호텔의 ‘심작’은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로 참된 비움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치유하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오롯이 휴식에 몰입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고요한 콘셉트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호텔이다. 화성 석우동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인근에 위치한 심작 호텔은 총 47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무용 전문 브랜드 가구와 스타일러가 비치되어 최적의 업무 환경과 출장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비즈니스 룸, 피로를 해소하고 몸을 이완해 줄 수 있는 전문 요가 브랜드 용품과 프리미엄 안마 기기, 다도 용품, 싱잉볼 등이 비치된 케어 룸, 편안한 영화 감상을 위해 리클라이너 체어와 빔프로젝터가 있는 무비 룸, 하이엔드 스피커가 비치된 뮤직 룸, 간단한 조리와 다이닝 공간이 별도로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북(Roovook, 대표 김한결)이 호텔 대상 B2B 예약 솔루션 ‘VR 세일즈 패키지’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R 세일즈 패키지는 호텔 연회장, 객실, 부대시설 공간에 대한 3D 스캐닝 VR 촬영 및 맞춤 콘텐츠와 함께 호텔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고객의 실시간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호텔에서는 전화, 이메일 등으로 진행해왔던 공간 대관 예약 창구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VR 콘텐츠로 현장 방문 없이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히 연회장 공간을 사진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호텔 홈페이지와 달리, 연회장, 객실, 부대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 정보를 VR 컨텐츠와 예약 시스템을 결합하여 고객 접점에서 생생한 정보 제공하고,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루북 측의 설명이다. 또한, 풍부한 시각 컨텐츠로 인해 호텔에서 해외 고객 유치에도 효율적이다. VR 세일즈 패키지를 도입할 경우, 루북 사이트에서도 동일하게 호텔의 공간 대관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VR 세일즈 패키지를 도입한 호텔
울산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션 테라스 포차를 오픈한다. 청학포 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 테라스 포차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의 3층에 위치하고 있는 뷰 맛집이다. 오션 테라스 포차에서 바라보는 푸르른 바다와 다양한 조명은 분위기를 한층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셰프들이 로컬 식자재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시그니처 메뉴 '정자항 미역 해물 라면'과 '몽돌치킨'은 미각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1인 15,000원에 이용이 가능한 생맥주 3종+하이볼 무제한 프로모션과 1~2만 원대의 안주류 그리고 소주, 칵테일, 와인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의 '오션 테라스 포차'는 7월 15일(토)부터 8월 14일(월)까지 18시~23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하여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 애니메이션 상영 및 닌텐도 스위치 대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전 객실 바다가 조망이 가능하며 호텔 131객실과 리조트형 3객실로
호텔 테크 스타트업 열한시(대표 이동희)는 온다매니지먼트와 객실 클리닝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호텔컬리넌 건대점 객실 클리닝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열한시는 SaaS 기반으로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테크 스타트업이다. 호텔 클리닝 수요와 긱 워커를 매칭하는 하우스키퍼 플랫폼 ‘키퍼(keeper)’를 운영하며, 전국 18개 지점 생활형숙박시설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호텔컬리넌 건대점은 더욱 효율적인 하우스키핑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양사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SaaS 기반 플랫폼을 연동했다. 이에 따라 △청소 물량에 따라 하우스키퍼를 탄력적으로 채용하며 △호텔 관리 툴에 적합한 클라이언트 관제 서비스 이용으로 △청소 진행 상태, 수행 결과 등 실시간 관리가 용이해질 예정이다. 작년 10월부터 호텔컬리넌 건대점 운영을 맡은 온다매니지먼트는 차별화된 객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시도해 왔다. 양사는 온다의 호텔 관리시스템인 오아 PMS와 열한시의 키퍼 플랫폼 연동을 통해 객실 클리닝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
한 해 호텔업계의 가장 큰 축제, 2023 코리아호텔쇼가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명실상부 호텔업계의 유일한 B2B 전시회다. 이번 코리아호텔쇼는 어메니티, F&B, 솔루션 기업 등 다양한 분야가 모여 속이 꽉 차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가운데, 특히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솔루션 기업들은 많은 부스 중에서도 이슈를 모았다. 호텔의 업무 효율을 강화하고,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선사하는 DX 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봤다. @키오스크·PMS·RMS 촘촘한 운영 솔루션으로 업장의 효율성 돕는다, 야놀자클라우드 업계 전반적으로 디지털전환에 대한 이슈가 핫한 가운데 이번 코리아호텔쇼에도 다수의 IT, 솔루션 업체들이 참가, 호텔 운영의 기초가 되는 PMS, RMS는 역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숙소 운영의 시작부터 끝까지, 클라우드로 연결된 운영솔루션으로 호스피탈리티산업에 해답을 제안한다는 철학을 바탕 삼아 ‘Y KIOSK’와 ‘Y PMS’, ‘Y CMS’을 준비했다. 부스 내에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단연코 많은 참관객의 시선을 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7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동편에 위치한 ‘인천공항 환승호텔’과 ‘마티나 라운지’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다시 고객맞이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인테리어 개선 및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각종 편의시설까지 확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 것이 눈에 띈다. 워커힐은 축적된 호텔 운영과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환승 호텔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 여행 수요와 이에 따른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환승 호텔과 라운지의 리뉴얼을 결정했다. 먼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 환승호텔’의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신규 시설 확충을 실시했다. 워커힐은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특성과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해 한국의 미와 편안한 휴식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전통 한옥의 마루와 병풍을 새로운 인테리어의 모티브로 결정했다. 오랜 여행으로 지친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늘렸다. 로비 라운지에는 오랜 비행으로 뻣뻣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지난 6월 30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플랫폼경제와 관광산업’을 테마로 2023년 야놀자리서치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Center for Hospitality & Retail Industries Business Analytics)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야놀자리서치 출범 후 첫 세미나로, 관광업계와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플랫폼 경제 발전에 따른 관광산업의 변화와 새로 파생되는 기회를 확인하고 관광산업의 성장을 위한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의 환영사와 배보찬 야놀자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규완 경희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좌장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을 중심으로 정철 한양대학교 교수,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이사가 참여해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경희대 최규완 교수는 플랫폼경제의
서울의 대표 도심으로 역사를 지켜온 명동에 위치한 총 15층 규모의 복합건물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와 셀렉트 브랜드가 조합된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를 거쳐 두 상징적인 브랜드 가치와 명성에 걸맞은 ‘5성’과 ‘3성’, 총 ‘8성’ 등급 획득을 기념하여 2023년 6월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오너사인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박기주 상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비즈니스와 레저가 공존하는 위치적 독창성과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만의 독보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듀얼 브랜드 호텔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이중호 총지배인은 “오픈 당시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지난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제11회 코리아호텔쇼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은 코리아호텔쇼.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난 만큼, 지난해보다 더욱 큰 규모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와 주류위크, 코리아 유스 카지노 딜링대회까지 다채로운 부대행사 꽉찬 3일을 보낸 코리아호텔쇼의 현장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150개 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 바이어, 참가업체들과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장이다. 올해는 그 규모가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되진 못했지만 지난해보다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의 규모도 커졌다. 주요 참가업체는 객실용품, 전자제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7월, 호텔업계의 시원한 프로모션을 한 번 만나 보시죠! Wellness WE호텔 제주 진정한 쉼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스테이’ 패키지 힐링 스테이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메디컬스파에서의 카본 또는 하이드로 테라피 2인,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칵테일 2잔, 그리고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2인이 이용할 수 있다. 2연박 시 혜택으로 식음 크레딧 5만 원권을 1회 제공한다. 또한,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그리고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3분 거리의 중문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 25%, 카트 50%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투숙일 기준 14일 전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그리고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064-730-1200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웰니스를 위한 패키지, ‘마이 럭셔리 루틴(My Luxury Routine)’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하이엔드 감성의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함께하
매년 ‘월드 베스트 톱 1000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프랑스의 글로벌 미식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이번 6월 29일 첫 ‘월드 베스트 1000 호텔’ 순위를 발표했다. 라 리스트는 세계 1000여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방법을 사용하여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발표한다. 현재 라 리스트앱을 통해 전 세계 약 3만 여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미식 길잡이로 자리잡아왔다. 2015년 ‘월드 베스트 1000 레스토랑’ 첫 발표 후, 지난 2022년에는 ‘월드 페이스트리 셀렉션’을 발표, 그리고 이에 이어 이번 ‘월드 베스트 1000 호텔’을 발표하며 세계 여행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 정보와 선택을 재공할 예정이다. 라 리스트(La Liste) 2023 ‘월드 베스트 호텔’ 주요 결과,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Hotel Cipriani가 라 리스트(LA LISTE) 2023 첫 ‘월드 베스트 호텔’ 1 위로 선정되었다. 국제 럭셔리 여행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탈리아의 상징인 Hotel Cipriani는 세련된 세계 여행객을 위해 클럽하우스 분위기와 베네치아풍의 고급스러움이 하모니를 이루며 풍요로운 서비스를 제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지난 6월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국내 최대 호텔 산업 전시회인 ‘2023 코리아 호텔쇼’에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Y KIOSK(와이 키오스크), PMS(자산관리시스템)ㆍCMS(채널관리솔루션)ㆍ모바일 컨시어지 등 글로벌 여행ㆍ여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솔루션 라인업을 대중에 소개했다. 특히, 숙박 시설 및 객실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과 키오스크, 스마트 도어락, IoT 기반의 가전기기 등 하드웨어를 연결한 스마트 호텔을 현장에서 구현해, 3일간 약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삼성전자와 만나 더 스마트해진 Y KIOSK(와이 키오스크) Y KIOSK(와이 키오스크)는 야놀자클라우드의 SaaS 솔루션과 삼성전자의 키오스크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품이다.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각 사업자의 규모 및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접객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실시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원격 보수ㆍ관리 기능을 지원해 항시 최신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전
1991년 4월부터 2023년 5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86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호텔을 되짚어봤다. 지난 호 1991년 구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방문해 VVIP 의전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신라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1995년에 오픈한 호텔 리츠칼튼 서울을 화제의 호텔로 꼽았다. 호텔 오픈부터, 드라마 ‘호텔’의 촬영까지. 다방면으로 회자됐던 호텔 리츠칼튼 서울 등 1995년, 호스피탈리티업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1995년의 호텔, 호텔 리츠칼튼 서울 1995년 2월 호텔 리츠칼튼 서울 개관 강남 호텔업계 지각 변동 1995년 2월 24일 호텔 리츠칼튼 서울 전관 오픈 기념식이 마련됐다. 전 세계 통틀어 31번째, 아시아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한 리츠칼튼 호텔로 당시 지상 17층, 지하 6층 규모, 47개의 스위트와 13개의 온돌, 총 402개의 객실로 강남 한복판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