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 도심으로 역사를 지켜온 명동에 위치한 총 15층 규모의 복합건물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와 셀렉트 브랜드가 조합된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를 거쳐 두 상징적인 브랜드 가치와 명성에 걸맞은 ‘5성’과 ‘3성’, 총 ‘8성’ 등급 획득을 기념하여 2023년 6월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오너사인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박기주 상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비즈니스와 레저가 공존하는 위치적 독창성과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만의 독보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듀얼 브랜드 호텔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이중호 총지배인은 “오픈 당시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이 조합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레저, 그리고 Z세대부터 5060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미드 센추리 모던 콘셉트 기반의 화려한 삶과 선한 삶을 음미할 수 있는 ‘Savour the Good Life’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밝은 마을’을 뜻하는 명동과 빛의 도시 파리를 동시에 상징하는 위치적 독창성,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과 멋이 깃든 한국 전통적인 문화와 ‘사부아 비브르(Savoir Vivre)’의 유러피안 문화가 결합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인 ‘목시 서울 명동’은 기존 호텔 형식을 타파하는 도발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플레이 온(PLAY O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영혼을 가진 여행객을 위해 보다 흥미롭고 독특한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경험을 선사한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명동성당, N서울타워, 청계천, 남대문 시장, 창덕궁, 덕수궁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총 405개의 객실과 시크 유러피안 문화가 깃든 수준 높은 미식과 셀프 서비스를 통해 24/7 이용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룸 및 웨딩 및 돌잔치를 위한 행사장 또한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