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Hotelier’의 시상식이 지난 6월 15일, 코리아호텔쇼 특별무대에서 진행됐다. 제7회 K-Hotelier의 주인공은 FOH 부문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이민정 대리, BOH 부문에 시그니엘 부산 박용민 판촉지배인, F&B 부문에 스탠포드호텔 명동 식음료팀 김현대 팀장으로, 당일 시상식에서는 K-Hotelier 표창장과 수상자의 얼굴이 새겨진 브랜드 상패가 수여됐다. 올해의 시상식은 코로나19 위기의 회복과 재건이라는 과제로 그 어느 때보다 호텔업계의 인재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K-Hotelier의 의미는 물론, 세 주인공들의 남다른 사명감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관광객을 향한 환대 정신과 함께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K-Hotelier. 앞으로 그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동안 세 호텔리어가 호텔리어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보며 대한민국 대표의 면모를 살펴봤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객실부 이민정 대리 “호텔 피트니스 클럽과 스파 VIP 멤버들을 담당하고 관리하면서 다시 오고 싶은 호텔로 만드는데 모든 서비스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여름철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에너지 절감일 것이다. 특히 편리함, 안전함 뿐만 아니라 미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호텔은 은은한 조명, 배선, 냉난방 외에도 여러 곳에서 쓰이는 전기 에너지 절감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산업이라면 고객이 방문하지 않을 때, 혹은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를 작동시키지 않거나 저전력 모드로 바꿔놓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호텔은 쾌적한 공간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1순위가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여름철에 특히 소모가 심한 전기 에너지는 어떻게 절감할 수 있을까? 물론 공실에는 최소한의 전력을 활용하거나 노후 기기 등을 교체해 점검하는 방식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에너지 검토를 통한 거시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7월호에서 다뤘던 수열 에너지에 이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하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Previous Theme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_ 에너지 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경영 위한 방안 요구된다 여름철, 무서운 전기세의 역습 수도세, 가스료, 전기세 등 수많은 에너지 비용이 오르
뜨거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미식 프로모션을 싱가포르 계열의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의23층 파노라마 라운지 앤 바에서 선보인다. 기존 평범했던 BBQ 컨셉에서 탈피, 마치 캠핑을 온 것 같은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바꾸고 장시간 훈연한 육즙 가득한 텍사스식 BBQ 뷔페를 구성 8월 16일부터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텍사스식 치킨 바비큐, 남부식 차독 브리스킷, 훈제 통삼겹, 바비큐 폭립을 기본으로 구운야채와 가리비, 전복, 새우로 구성된 해산물 3종 및 문어 바지락 술찜등이 포함된 핫 디쉬 8종과 카프레제, 토마토 셰비체, 연어 샐러드등으로 구성된 콜드 디쉬 9종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매일 바뀌는 제철과일과 아이스크림도 디저트로 맛 볼 수 있다. 또한 바베큐에 빠져서는 안될 시원한 맥주와 칵테일도 추가 금액 (1인 2만2천원)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인기있던 BBQ 프로모션을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준비했다.”고 전하며 “새로운 컨셉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기억을 선사했으면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1회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올해의 성과를 발전시키는 한편,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제12회 전시회를 준비한다. 제12회 코리아호텔쇼는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올해와 마찬가지로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주식회사 코엑스는 올해 전시를 돌아보고 참관객, 참가업체들의 피드백을 분석, 보다 양질의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 인사이트 공유의 장으로 코리아호텔쇼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딛고 재개한 제11회 코리아호텔쇼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코리아호텔쇼는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B2B 전문 전시회다.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을 한데 모아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올해 개최된 제11회 코리아호텔쇼는 객실용품, 전자제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등의 주요 업체를 중심으로 많은 참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는 호텔이 있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부티크 호텔, 호텔 엔트라 강남은 도산대로의 탁트인 뷰를 강점으로 MZ세대들에게 기념일에 투숙하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호텔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멀리는 남산과 한강이, 가까이는 명품 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펜트하우스에서 각종 파티가 진행되며 호텔 엔트라 강남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고 있다. Long Life Design으로 편안함 제공, 재방문율 높여 2016년 12월, ‘Elegance, Nobility, Trust, Relaxation, Approachability’를 표방하며 오픈한 호텔 엔트라 강남은 9개 룸 타입의 92개 객실과 레스토랑 ‘테이블 마운틴’, 카페 & 라운지 ‘드코스모’,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회의 및 소규모 연회를 위한 미팅 룸, 그 밖에 비즈니스 코너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중소형 호텔이다. 호텔 엔트라 강남은 규모는 작지만 객실상품에 주력해 화사한 화이트 모노톤, 고급 원목, 대리석 및 친환경 소재 가구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도산대로의 탁트인 뷰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 바닥에서 천정까지 통창과 자동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일 만한 초특급 프로모션들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Summer 제주신화월드 제주 원 앤 온리 ‘버블 풀파티’ 버블 풀파티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여름밤의 판타지를 테마로 진행된다. 판타지 무드의 영롱한 조명과 함께 불꽃놀이, DJ 퍼포먼스도 매일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대형 버블 머신을 도입, 수영장을 거품으로 가득 채운다. 매주 토요일에는 유명 DJ들의 스페셜 공연도 열린다. 욱시, 카이트, 지지, 뮤라우드, 유니, 치즈 등 총 12인의 DJ가 토요일 밤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스카이 풀 내에 위치한 풀사이드 바 바온탑에서는 릴레 토닉, 제임슨 하이볼 등 스페셜 칵테일 4종과 스파클링 와인,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주류 프리플로우를 운영한다. 풀파티 기간 동안 페르노리카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바텐더를 초청, 매주 목·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게스트 바텐딩도 선보인다. shinhwaworld.com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여름 밤의 무더위 날려줄 ‘2023 워커힐 풀파티’ 풀파티의 메카로 불리는 워커힐 풀파티는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올해도 원더보이즈, 김하온, 블루
로열 파크 호텔 앤 리조트 컴퍼니(Royal Park Hotels and Resorts Company, Ltd.)가 8월,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 두 번째 호텔을 개장한다. 유행을 선도하는 번화한 유흥가 나카스 지구에 자리한 더 로열 파크 캔버스 - 후쿠오카 나카스(The Royal Park Canvas - Fukuoka Nakasu)는 도시와 단절된 규슈의 고요한 자연으로 들어서는 관문과 같다. 나카스 지구는 강 본류의 가운데 위치한 작은 섬이다. 네온 불빛이 화려한 활기찬 유흥가인 이곳에는 곳곳에 독특한 분위기의 토착 상점과 전통 음식 포장마차가 즐비해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더 로열 파크 캔버스에 발을 딛는 순간 방문객들은 고요한 오아시스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후쿠오카는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관광객 사이에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있다. 더 로열 파크 캔버스 - 후쿠오카 나카스는 일반적인 호텔 내외관을 벗어난 독특한 프리스타일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255개의 객실 중 절반 이상이 투숙객을 최대 3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에 이상적이다.
일본에서 부동의 1위 채널매니저 ‘TL린칸’을 운영하고 있는 ㈜시너츠에 신임 대표가 임명됐다. 4월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고토 타로(Goto Taro) 대표는 2013년부터 일본의 자란넷 한국 지사의 지사장으로 근무해 한국의 관광시장과 OTA, 호텔산업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다. 지난 3년간의 팬데믹을 딛고 한국과 일본에서 위기 상황을 이겨내며 성장 중인 TL린칸. 한국 호텔산업에 적극적인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는 고토 대표의 부임으로 어떠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을지, TL린칸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그간의 변화와 함께 고토 대표의 운영 전략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임 대표로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과 함께 그동안의 이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행사부터 시작해 유학 컨설팅 회사를 거쳐 2004년부터 일본의 글로벌 OTA ‘자란넷(Jalan.net)’을 운영하고 있는 리크루트(Recruit)에서 근무해왔습니다. 주로 일본 각지의 렌터카, 항공, 숙박 등의 세일즈를 담당해왔으며 주식회사 ANA 자란팩 이사, 관동DMO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의 인연은 RGF(Recruit Glo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호텔 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KT의 기가지니 호텔이 최근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며 한층 고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객실제어, 어메니티 요청은 물론 룸서비스 주문 및 부대시설 예약, 상품판매까지 가능해진 것. 고객의 이용 편의성은 물론 호텔 서비스 관리까지 용의해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고도화된 서비스로 편의성 높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호텔 전용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시스템, KT 기가지니 호텔. 투숙객은 그동안 KT 기가지니 호텔을 통해 음성으로 객실 내 조명, TV, 냉난방 등의 In-Room 컨트롤하고, 음성인식, 혹은 터치로 필요한 어메니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었다. 또한 호텔 내·외부의 주요 정보도 제공 받고 익스프레스 체크인/아웃도 가능했다.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로 이제는 누구나 사용하게 된 KT 기가지니 호텔이 최근 보다 더 스마트해졌다.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하 인더코어)의 국내 1위 호텔 서비스 플랫폼, iSTAY가 KT 기가지니 호텔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한층 더 고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 통해 고
8월의 새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호텔들이 속속 오픈과 리뉴얼을 거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만나 보시죠! 파라다이스시티,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새단장 다시 만나는 세계적 수준의 초럭셔리 부티크 호텔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위치한 아트파라디소는 아트워크와의 공존을 통해 전체 공간을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성인 전용 부티크 호텔이다. 국내 최초로 58개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조성했으며 프라이빗한 휴식, 아트, 미식, 살롱 등 독보적 시설과 서비스를 갖춰 전 세계 90여 개국 우수 부티크 호텔들이 소속된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멤버로 인정받았다. SLH 호텔은 70개 이상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입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점검과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트파라디소는 최고급 호텔 답게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 투숙 시 큐레이터가 사전 니즈 파악부터 시작해 투숙 중 요청사항을 24시간 응대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사한다. 또 백남준 ‘히치콕드(HITCHCOCKED)’, 알렉시아 싱클레어 ‘레이디 저스티스(Lady Justi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B2B 산업전 11월 30일(목)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업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시회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MICE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판매하는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런치는 전통적으로 영국 귀족이 누리는 풍요와 여유를 상징한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2021년 10월 ‘폴 인 브런치’를 출시했으며, 최근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비주얼 요소를 강화했다. 다채로운 디저트를 담는 3단 트레이를 ‘벌룬 트레이’로 변경해 화려한 비주얼로 이용객에게 시각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 풍선 모양의 금빛 트레이에 각종 디저트가 5단으로 세팅된다. 이용객은 웰컴 드링크로 ‘모히또’와 ‘홍쿨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벌룬 트레이에는 ‘망고 휘낭시에’, ’망고 까눌레’, ‘에그타르트’, ‘부르스케타’ 등 디저트와 샐러드가 준비된다. 메인 메뉴로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샥슈카’, ‘라자냐’, ‘프란세지냐 팬케이크’, ‘베이글 연어 샌드위치’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프란세지냐 팬케이크’는 메이플 시럽이 곁들여지는 일반 팬케이크와 달리 포
부킹닷컴이 서울을 배경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한 단 한번의 특별한 K-팝 숙박 경험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가세한다. 누구나 쉽게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로 나아가는 부킹닷컴은 다가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2박 3일간 ‘얼티밋 K-팝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Ultimate K-pop Experience in Seoul)’ 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1팀(동반인 포함 2명)에게 숙박, 교통편은 물론, 아이돌 메이크오버, 음악방송 방청권, 그리고 가수 ‘강다니엘’의 독점 콘텐츠까지 K-팝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평소 유명 스타들에게만 오픈되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룸이 입구부터 객실까지 트렌디한 Y2K 컨셉으로 꾸며져 K-팝 스위트룸으로 탈바꿈한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룸 내에 나만의 18번을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전용 노래방 시설과 더불어 라면, 떡볶이 등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맛볼 수 있는 ‘분식닷컴’ 공간,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뷰티룸까지 마련되었다.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달러(한화 약 330,000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영향력 실천을 위한 서브360(Serve 360: Doing Good in Every Direction)과 관련된 2023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는 2022년까지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ESG 경영을 위한 노력과 관련 통계를 담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7년,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원하기 위해 서브 360 플랫폼을 출범했다. 서브 360은 2025년까지 지속가능과 사회적 영향력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메리어트의 사회 공헌 실천을 위한 가이드다. 이번에 출간된 2023년 서브 360 보고서는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및 시설에서 일궈낸 다음과 같은 성과를 보여준다. 환경 관리 강화 과학을 기반으로 단기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최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도달을 위해 과학을 기반으로 한 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전 세계 호텔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채택 가속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 결과 2022년 말 기준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시설에 5,500대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욕실 어메니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와 협업해 크루 유니폼을 리뉴얼하고 라이즈 호텔만의 개성을 강화했다. 엑스트라오디너리는 2019년 창립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로, 일상의 평범한 곳에서 영감을 얻고 비범한 곳에서 평범함을 찾아 시각적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디자인하는 등 패션 분야에서 도전적인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라이즈 호텔 크루 유니폼은 튼튼하고 기능적인 요소를 갖춘 편안한 실루엣의 워크웨어 콘셉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젊고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투영한 디자인으로, 외부 주머니 디테일에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하고 워크웨어 아이템의 대표적인 소재인 데님과 남색에 핸드메이드 타이다잉(Tie-Dying) 기법을 새롭게 접목해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다잉은 천을 다양한 방식으로 묶어 염료에 담그거나 염료를 뿌려 기하학적인 무늬를 완성하는 염색 기법으로, 옷마다 불규칙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이번에 리뉴얼 된 라이즈 호텔 유니폼 역시 각 제품별로 미묘한 색감 디테일이 다르게 구현돼 크루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라이즈 호텔 15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가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Web3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멤버십 서비스 '더블유닷엑스와이지(이하 W.XYZ)'를 론칭한다. 'W.XYZ'는 국내 최초로 소비자들이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 구조의 멤버십 서비스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들이 직접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제작, 운영, 소유할 수 있는 Web3 환경을 호텔 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탄생됐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워커힐은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W.XYZ에 담았다. 이름 속의 'W'는 워커힐을 나타내며, 그 뒤에 이어지는 알파벳을 연결한 'XYZ'는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는 미래적 태도를 상징한다. 워커힐과 SK네트웍스 블록체인 혁신센터는 실제 이러한 방향성에 걸맞은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W.XYZ를 완성했다. 스트리트 카 컬처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협업을 펼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 그리고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성산업과 신산업을 연결하는 Web3 기술 기업 핑거랩스(Finger Labs)와의 협업을 통해 전에 없던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