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은 국내 1세대 호텔 기업이다. 지난 50년간 굵직굵직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헌하며 국내 관광 산업을 견인해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2년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운영하여 코로나19 위기에 지친 국민들의 휴가 지원책 마련에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지난해 휴가지원사업 첫 시행 당시 4,300여명의 근로자들이 혜택을 통해 휴가를 보냈으며 금년에는 지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롯데호텔앤리조트 소속 김미정 L7홍대 총지배인, 한인호 시그니엘 부산 조리팀장이 금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개인 포상에서 각기 대통령 표창, 장관 표창을 수상
메리어트 본보이의 31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메리어트 호텔이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Island)를 오픈했다. 동베트남해 혼 트레 섬 해안에 위치한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동남아시아 지역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현지 본연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메리어트 브랜드가 오랫동안 보존해온 역사와 고객 감동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메리어트 호텔 서비스를 통해 투숙객에게 최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트랑 베이의 보석, 혼 트레 섬 해변에 위치 혼 트레 섬은 나트랑에서 보트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나트랑 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과도 같은 섬이다. 36평방 킬로미터 크기의 혼 트레 섬은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온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채워진 1.7km의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섬에서 가장 높은 460m고도에 위치해 있어 황홀한 오션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개최된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MICE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 발간 등 부산 관광업계의 질적 성장을 앞두고 지난 ‘2019 부산 호텔쇼’에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이름으로 리브랜딩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의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로 11월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진행된다.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전시회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올해 2회를 맞았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의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iSTAY가 지난 9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Agilysys 사의 Versa PMS와의 연동을 완료했다. 현재 Agilysys 사는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PMS로 선정된 만큼 iSTAY 역시 향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의 사용성이 높아짐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STAY, 글로벌 1,2위 및 국내 1위 PMS와 연동 글로벌 1위 업체인 Oracle Opera는 물론 국내 1위의 산하정보기술 PMS와 연동을 마치고 서비스를 제공 중인 iSTAY가 지난 9월, 글로벌 2위 PMS 솔루션업체, Agilysys의 PMS와 연동을 완료하면서 이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대면 스마트호텔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Agilysys는 호스피탈리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Agilysys Hospitality Cloud와 결합한 PMS가 글로벌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PMS로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 우선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럭셔리, 셀렉트 메리어트 호
10월의 문을 활짝 여는 호텔의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단풍뷰 맛집’에서 내 취향에 맞춰 즐기는 가을 호캉스 그랜드 워커힐은 가을 시즌 한정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오텀 브리즈’ 패키지는 한강 또는 아차산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그랜드 디럭스룸 숙박과 더뷔페 2인 조식이 기본 제공된다.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켈리 생맥주 2잔과 팝콘 세트를,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비엔나 또는 흑임자 아인슈페너를 선택할 수 있는 오텀 브리즈 세트도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은 25만 3000원부터. 최상의 가을 호캉스 경험을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오텀 딜라이트’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의 조식 및 해피아워를 기본으로 하며, 포레스트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캠핑 분위기를 만들어 줄 캠핑 랜턴이 제공된다. 가격은 34만 7000원부터다. walkerhill.com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가을의 정취 물씬, ‘16주년 기념’ 패키지 이번 16주년 기념 패키지는 여유로운 호텔에서의 휴식을 환영하는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포함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작한 MEA
1991년 4월부터 2023년 8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89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호텔을 되짚어봤다. 1991년 구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방문해 VVIP 의전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신라호텔, 오픈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의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1995년 리츠칼튼 서울, 그리고 2000년 개장한 국내 첫 내국인 출입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 호텔,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W 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는 2007년 화제가 집중된 부산호텔업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2007년 7월 19일 오픈식 진행한 벡스코 센텀 호텔 2007년에는 유독 부산 호텔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벡스코 센텀 호텔이 오픈, 부산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릴 것으로 전망됐다. 당시만 해도 부산, 경남지역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했는데 부산시 벡스코 앞에 오픈한 벡스코 센텀 호텔은 지하 5~지상 22층, 객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태홍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태홍 대표이사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리띵크(Re;Think) 캠페인은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ESG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친환경 활동, 환경친화적 객실 서비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임직원 ESG 인식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침구류 세탁량 감축을 위한 그레이 카드 제공, 무라벨 생수병, 다회용 디스펜서 어메니티, 친환경 포장지 사용 등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최대 호텔 기업으로서 플라스틱을 비롯한 폐기물 감축에 적극 나서기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실행에 옮긴 대표적인 항목들이다. 204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실천안을 시행 중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감축을 넘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도 모색 중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9월 25일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ESG 지침서를 기준으로 모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로 나눠 진행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8년부터 진행한 ‘100년의 숲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환경 부문은 온실가스, 폐기물 배출량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00년의 숲 프로젝트’는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속초 일대 약 800ha(250만 평)의 대규모 숲을 가꿔 탄소 흡수원을 넓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그중 양평은 환경부 인증을 받아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산림부문 탄소 배출권 거래가 가능하다. 속초의 경우 산불 피해지를 복구해 탄소를 흡수하는 계획으로 의미가 더 크다. 100년의 숲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20년간 최대 1만 톤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탄소배출권 관련 정부 규제를 받는 기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무 시장 내 민간 기업 최초로 선정되어 탄소 중립을 위한 선제적 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본부호텔을 자청하며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 해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에도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내내 고조되는 열기를 호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상급의 호텔 인프라를 기반으로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 회의, 기업 행사, 시상식 등 42년간 유수 행사들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대표 특급 호텔로서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올해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수준급의 인프라와 서비스로 원활한 행사를 돕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총 269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오픈 토크, 야외무대인사,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난 8월 14일, 대한민국 최초로 음식 폐기물 감소를 위한 글로벌 인증 시스템 ‘The PLEDGE™ on Food Waste’를 획득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는 호텔로 다시금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을 성공적으로 이끈 두 주인공에게 인증을 취득한 소감과 준비과정,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물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국내 업계와 동아시아 하얏트 계열 최초로 The PLEDGE on Food Waste 인증을 취득했는데, ESG 경영 실천의 선두주자로서 소감이 궁금합니다. 피터 힐더브랜드, 총 지배인 The PLEDGE on Food Waste를 한국에서 첫 번째로, 동아시아 하얏트 중 처음으로 인증받은 것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게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성취입니다. 우리가 강조하는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기업 경영’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실천되고 있음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음식물 낭비를 줄이게 되면 생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은 물론, 기업 운영에 있어 비용 절감되며 운영 효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이 분야에서 선도하게 된 것은 하얏트의 가치와 조화를 이루며 호텔 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모범 사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영화관 JSW 씨네라운지가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주중 요금, 단체 할인, 키즈 영화 패키지 등 차별화된 요금 정책을 선보인다. 지난 8월 제주신화월드에 문을 연 JSW 씨네라운지는 총 2개관 36석 규모의 전 좌석 리클라이너 의자를 갖춘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영화 관람과 동시에 초밥, 파니니와 같은 식사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문화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보다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JSW 씨네라운지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 차별화 정책을 펼친다. 먼저 평일 관람객을 위한 주중 요금제를 시작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영화 티켓과 팝콘, 탄산음료로 구성된 베이직 영화 패키지를 정상가 2만 80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2만 3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기는 워라밸러에게 희소식. 낮 시간 관광을 마치고 야간 즐길 거리를 찾는 여행객에게도 추천한다. 복합 리조트 특성상 가족 여행객이 많은 만큼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영화 패키지도 운용 중이다. 정상가 1만 8000원, 주중 할인가 1만 6000원으로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를 론칭한다고 22일 전했다. 고:요는 지냄이 주력하는 시니어 사업을 이끌 새 브랜드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5070 액티브 시니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토탈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랜드 이름은 해석에 따라서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 고:요는 액티브 시니어가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고! 영앤올드(Go! Young & Old)’의 약자이며, 동시에 조용하고 잠잠한 상태를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고:요의 영문(GOYO)을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로 형상화 했으며, 각 이파리에는 브랜드의 4가지 핵심 철학이 담겨 있다. 글자를 감싸고 있는 팔각은 동양 철학에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공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고:요를 통해 일상에 필요한 활력을 채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요의 4가지 핵심 철학은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이다.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신임 총주방장으로 박충만(Daniel Park) 셰프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충만 총주방장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및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 등 전 업장은 물론, 웨딩, 기업행사 등 연회 코스까지 호텔 전 식음료 파트를 총괄 지휘한다. 2013년 파크 하얏트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특급 호텔에서 조리부 경험을 쌓아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메뉴 개편 및 고객 미식 경험 증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호주, 미국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역임하며 글로벌 역량을 다져온 15년 경력의 박 신임 셰프는 직접 엄선한 이색 농작물을 국내에서 재배하며,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팜 투 테이블 (Farm to Table)’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포부다. 특히 무농약 재배, 방목 사육 등 동식물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공급된 식재료의 비중을 강화하고, 독창적인 레시피로 만든 실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등 오직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래드 서울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 회를 맞이한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23)와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South Korea's Leading Luxury Hotel 2023)부문으로 콘래드 서울이 선정됐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위트(South Korea's Leading Hotel Suite 2023) 부문으로 콘래드 서울의 펜트하우스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993년 시작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상으로,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와 여행객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돼 ‘여행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국내 호텔에 대한 월드 트래블 어워즈 평가는 2004년부터 진행됐다. 2012년에 개관한 콘래드 서울은 2015년부터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43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전망 좋은 객실을 자랑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F&B 메뉴 개발, 객실 패키지 런
Texcare Asia & China Laundry Expo(이하 TXCA & CLE) 전시회 개막을 약 두 달을 앞둔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부스가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대면 비즈니스가 재개된 이후 프랑스, 독일, 미국 등 13여 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전 세계 2만 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 오랜 기간 맺었던 협력을 갱신하고 최신 산업 혁신을 탐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 세탁, 가죽 관리, 청소 기술 및 장비 관련 유명 전시회인 TXCA & CLE는 2만 5000㎡ 규모로 2023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 규제가 해제되고 섬유 관리 산업이 표준화, 전문화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규범에 적응함에 따라 세탁 섬유 관리 무역 관련해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는 차기 기술 혁명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준비를 마쳤다. 스마트 워싱의 기준을 높이는 움직임으로 올해 전시장에 두 개의 새로운 구역이 추가됐다. 바로 공유 린넨, 유니폼 렌탈 및 세탁 영역을 포함한 Leasing
메리어트 본보이의 31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W 호텔이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W Macau – Studio City)를 오픈했다.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는 마카오 최초의 W 호텔로서 마카오의 디자인, 미식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등 생동감 넘치는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멜코 리조트 앤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 Entertainment) 산하 코타이 스트립의 스튜디오 시티의 복합 리조트 중 일부인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는 마카오 국제공항과 헝친 항구에서 차로 약 15분(약 6km) 및 홍콩-주하이-마카오 다리에서 차로 약 30분(약 39km) 거리에 위치했다. 세계적인 건축 스튜디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가 디자인한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는 1950년대 할리우드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풍부한 디테일, 대담한 기하학적 구조 및 마카오의 독특한 동서 문화, 역사 및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웰컴 데스크에는 푸르고 하얀 파도가 휘몰아치며, 벽면의 아름다운 바닷가와 미러 천장이 해저 풍경을 만들어 낸다. 본 호텔의 557개의 고유한 객실과 스위트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