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슬림들의 음식, 할랄 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순방 기간 이슬람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한국도 본격적으로 할랄 푸드 산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더불어 지난해 75만 명의 무슬림 관광객이 방한해 관광업계에서도 무슬림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방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 한국 여행의 매력으로 쇼핑과 음식이 손꼽히고 있다. 무슬림 관광객 75만 여명 시대, 우리는 그들을 위한 밥상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취재 오진희 기자주목성요즘 방송은 쿡방(요리하는 방송)이 대세고, 여행은 먹부림(먹는 것에 욕심 부리는 것)이 대세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식(食)이란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면서도 쉽게 의미와 방법을 바꿔 특별하게 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증된 재료로만 섭취가 가능한 무슬림(이슬람교도인)들은 어떨까. 단국대학교 엄익란 교수는 저서 할랄, 신이 허락한 음식만 먹는다를 통해 “아랍인에게 먹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들에게 먹는다는 것은 생존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그렇다. 이슬람 영향권에 있는 아랍인들에게 누구와 어떻게 어떤 음식을 왜 먹는지
지난 6월 16일 한 매체를 통해 문학계에 분 ‘신경숙 표절 시비’ 바람으로 출판 및 디자인 산업 분야에 표절 및 저작권에 관한 기사가 쏟아졌다.이에 외식산업분야도 표절에 관한 바람을 피해 갈 수 없었는데, 지난 6월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가 직격탄을 맞으며 레시피 저작권 및 특허권에 관한 이야기가 미디어를 통해 보도 됐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레시피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특허등록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레시피는 특별히 저작권으로 인정되지 않아 특허 출원을 받아야만 독자적인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레시피 특허는 어떻게 출원을 해야 하며, 과연 레시피로 특허권 등록을 받는다면 어떤 권리가 생기는 것일까.취재 오진희 기자창작물인 레시피,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맹기용 셰프의 ‘오시지’ 논란은 해당 블로거가 자신의 레시피와 상이하다고 밝히며, 일단락 됐다. 그 뒤 인터넷에는 많은 사람들이 요리책 레시피와 관련된 질문들이 쏟아졌다. “요리책에 적혀진 요리법 그대로 요리 한 후 사진을 찍고, 요리책에 적혀진 레시피 그대로 카페나 블로그에 옮겨 적은 뒤 업로드 했습니다. 이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 되나
현재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꾸띠 자르당(Côté Jardin)은 프랑스의 한 지역을 연상케하는 레스토랑 내부를 비롯해 1층 야외 테라스의 멋진 분위기로 먼저 입소문을 탔다. 방문한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프랑스 컨트리 음식 또한 충분히 핫플레이스로 손꼽힐만 하다. 꾸띠 자르당의 주방은 프랑스 리옹 출신 Gregory Defraize(이하 그래고리)가 맡고 있다. EBS 국제식당에 출연해 제육볶음을 좋아하고, 삼겹살에 소주는 필수라며 웃음을 선사한 그래고리 셰프는 방송에서 독일과 중국 셰프들의 견제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미식의 나라, 프랑스 출신 셰프임을 증명했다.꾸띠 자르당의 헤드 셰프 그래고리는 2008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2010년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에서 웨스턴 셰프를 지내고 2013년 그랜드 힐튼 서울, 2014년 프렌치 레스토랑, ‘앵드트루아’에서 수 셰프의 경력을 쌓은 후 같은 해 프렌치 레스토랑, ‘트위가’의 오너 셰프로 활동했다. LTB Korea 회원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요리사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래고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Q. 프랑스 리옹 출신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리는 언
데블스 도어는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펍이다.퀄리티가 좋은 요리가 있는 게스트로 펍, 맥주 양조 시설을 갖춘 브루 펍, 10개 이상의 탭을 갖추고 있는 탭하우스. 데블스 도어는 이에 모두 해당하는 펍으로 만드는 공간과 소비의 경계를 허문 곳이다.주방도 단연 개방형으로 돼 있어 홀에 있는 고객들이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는 음식의 향을 맡으며 기대하게 만든다.이에 데블스 도어의 이상우 주방장은 데블스 도어를 ‘자유’로운, ‘자유’가 가득한 펍이라고 소개한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매일 미리 공수한 양 만큼만 만들어 팔아데블스 도어의 시그니처 메뉴인 데블스 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약간의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하루에 27kg의 앵구스 목살을 주문해 약 150개의 버거만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쓸 만큼만 구비해 솔드 아웃 시킨다는 이 주방장은 “아침에 냉장육을 직접 갈아서 성형하고 쿠킹한다.”고 밝혔다. 직접 성형한 패티는 석쇠에 직화로 굽는다. 간 고기 사이사이 스모크향이 배어 맛의 풍미가 좋아지고 살아있는 육즙을 맛 볼 수 있다. 버거의 번 역시 매일 만들어 제공하는데 과거 귀족들만 먹던 빵, 브리오슈 번을 사용한다. 브
㈜썬앳푸드가 글로벌 제휴를 맺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이 오늘(10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서 오픈한다.‘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스테이크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43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썬앳푸드와 손잡고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인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서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숯불의 은은한 열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도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솔트(Kosher Salt)를 사용해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미국 육류 New Cut 세미나’를 지난 8일(화) 그랜드 인터컨티텐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메르스 사태 때문에 지연된 행사로,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차장과 마오 인터내셔날 대표 노부히데 케이의 상품화 시연 및 시식으로 진행됐다.‘미국 육류 New Cut 세미나’에서는 소고기 11부위와 돼지고기 3부위를 소개하며, 활용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일본식과 비교해 시연이 진행됐는데, 일본은 샤브샤브와 같은 두껍지 않은 고기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부위는 Petite Tender로 안심과 비슷한 모양과 식감이지만, 가격대가 저렴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다양한 부위 소개를 통해 미국 육류 유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2015 노르딕 푸드 비버리지 프로모션(Nordic Food Beverage Promotion)’을 지난 8일(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리테일 및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계 300여 명이 참석했다.‘2015 노르딕 푸드 비버리지 프로모션’에서는 북유럽 국가들의 식품 산업 관련 주요 발표 및 B2B 미팅, 북유럽 셰프들의 심플 쿠킹 쇼가 진행됐는데, 처음 진행된 산업 관련 발표에서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순으로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시했다. 북유럽 4개국은 공통적으로 식자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리얼 푸드’, ‘환경을 생각하는 먹거리’, ‘지속 가능한 식자재 관리’ 등을 제시했다.특히 스웨덴 소비자 연합회장은 “북유럽에서는 2000년 부터 식품에 관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며,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에 관한 권고안이 있다. 이 권고안에는 사람 몸에 좋은 음식이면서 지구에 좋은 음식이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처음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와 와인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최한 ‘호주 와인 시음회 2015(Australian Wine Grand Tasting 2015)’가 지난 4일(금)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됐다. ‘호주 와인 시음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첫 회 때보다 더욱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 수입 되지 않은 15개의 와인 업체를 포함해 33개 호주 와인업체의 50개 브랜드가 소개됐으며, 수입사, 와인 도/소매 업체, 유통업체, 소믈리에 등 와인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350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와인 오스트레일리아 시장개발 본부장 스튜어트 바클래이(Stuart Barclay)는 “전 세계에서 인정 받는 와인을 생산하는 호주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만들고 있다.”며 “한호 FTA는 호주 와인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브렛 쿠퍼(Brett Cooper) 대표는 “호주 와인에 대한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호주 와인의 국내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가 아직 접하지 못한 호주 와인
(주)설빙이 이번에는 우리 쌀 소비촉진 확대에 나선다. 설빙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쌀 소비촉진은 물론 우리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쌀로 만든 ‘쌀 디저트 2종’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3일(목)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쌀을 디저트로 만들어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메뉴를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설빙은 코리안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면서 동시에 전국각지에 매장을 보유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만큼 적합한 업체라는 평가와 기대를 받고 있다. 설빙 역시 지금까지 제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한국형 디저트를 선보여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쌀 소비촉진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방침이다.새롭게 판매될 쌀 디저트는 농식품부와 농정원이 진행한 ‘2015 미(米)라클 프로젝트2’를 통해 탄생한 메뉴 가운데 정선희 설빙 대표가 개발에 참여한 빙수와 컵케이크 등 2종이다. 쌀 디저트 2종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이미 지난
윈덤 호텔 그룹(Wyndham Hotel Group)이 미얀마 수도 양곤에 들어설 260실 규모의 윈덤 그랜드 호텔(윈덤 그랜드 양곤 로얄 레이크)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동남아시아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지난 3일(목) 밝혔다.윈덤 호텔 그룹은 미얀마에 건설될 호텔을 비롯해 동남아 및 환태평양 지역에 60곳이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윈덤(Wyndham®) 브랜드 산하 윈덤 호텔 리조트(Wyndham Hotels Resorts®), 라마다(Ramada®), 데이즈인(Days Inn®), 마이크로텔인 스위트(Microtel Inn Suites), 트리프(TRYP)가 있다. 또한 윈덤은 향후 4년 간 중국 내에 8곳의 라마다 호텔을 개장하고 3곳의 윈덤 브랜드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한 바 있다.윈덤 호텔 그룹의 동남아 및 환태평양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배리 로빈슨(Barry Robinson) 사장 겸 대표이사는 “2014년 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미얀마는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지로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 같은 신흥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면서 “미얀마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정치적으
호주축산공사는 고혁상 외식 마케팅 및 무역개발 부장을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지난 1일(화) 밝혔다.고혁상 신임 지사장은 2000년 호주축산공사에 입사해 시장분석, 무역개발, 외식마케팅 부서를 거치면서 국내 시장에서 호주산 쇠고기 관련 마케팅과 전략 수립을 담당해온 산업 전문가다.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청정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외식업체 및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산 쇠고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프랑스 케이터링 서비스 기업 및 스위스 경영컨설팅업체 등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고혁상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은 “그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에 아낌 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 및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맛있고 품질 좋은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을 통해 국내 육류산업이 성장 발전하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호주축산공사는 수입육 시장의 선두주자인 호주청정우를 국내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리고, 쇠고기 섭취 및 소비를 권장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쇠고기 영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유통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관광 종합홍보 로드쇼‘KOREA TOURISM B2B in SHANGHAI’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46개 관광업계와 함께 진행했으며, 메르스 이후 새로운 한국관광상품에 대한 수요로 중국 여행사도 적극 참여했다.방한시장 회복 100일 작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로드쇼는 국내 관광업계 46개 기관에서 크루즈, 스키, 공연, 경기도, 호남권, 5개 기항지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화동지역 여행업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 테마별 집중 홍보 설명회, 교류 만찬 등이 진행됐다.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번 행사에는 상하이뿐만 아니라 항주, 남경, 무석, 온주 등 중국 화동지역 70여 개 여행사의 여행업자들이 참가해 500건 이상의 전문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또한 중국 여행업자들의 한국관광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테마별 집중 홍보 설명회도 마련했다. 크루즈, 스키, 경기도, 호남권의 네가지 테마로 신규 관광상품 및 코스 소개는 물론, 지원정책 등을 심도있게 홍보해 여행업자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했다.한국관광공사 한화준
신라스테이 울산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수)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되는 세계 각국의 문화체험 박람회로 지난 1998년부터 시작돼 매 회 평균 14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신라스테이 울산은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인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방문한 이용객들에 대해서 모든 패키지의 10%를 할인하고 라운지바 생맥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티켓으로 10% 할인 받을 수 잇는 패키지는 영화관람권이 포함된 ‘조이풀 스테이케이션(Joyful Staycation)’ 패키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본보야지(Bon Voyage)’ 패키지,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 ‘언더더씨(Under the Sea)’ 패키지 등이며 모바일 패키지인 ‘스페셜 어텀(Special Autumn)’ 패키지도 있다. 패키지 가격은 12만 5000원부터 19만 6000원이며 추석 기간은 (9월 25일~30일)제외다.(세금 별도)신라스테이 울산 관계자는 “지방의 관광자원을 서로 연계해 지방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라며, “즉,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한 관광객을 울산으
존쿡 델리미트가 세계 각국의 정통 델리미티로 구성된 이색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고 1일(화)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의 추석 선물 세트는 독일,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정통 델리미트를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3만 원 대부터 20만 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됐다.총 5개의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스페인 정통 델리미트를 느낄 수 있는 ‘몬테사노 마이스터 세트’부터 독일,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정통 델리미트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존쿡 델리미트 VIP 세트’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스페인 정통 하몽, 살치촌, 초리조로 구성한 고급 건조육 세트 ‘몬테사노 마이스터 세트’는 스페인 정통 건조육 제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다. 하몽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 세라노, 초리조 이베리코,살치촌 이베리코 등 스페인 정통 건조육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건조육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 워터크래커,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함께 제공한다.세계 각 국의 정통 델리미트로 풍성하게 구성한 ‘존쿡 델리미트 VIP 세트’는 소시지 3종(브랏부어스트, 스모크 브랏, 스모크 치즈 브랏)과 카나디안 베이컨,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