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카페베네 메뉴의 컨셉 및 맛을 평가해 줄 소비자 패널단, ‘베네프로슈머’ 13기를 오는 10일(일)까지 모집한다.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인 소비자 패널단 모집을 통해 브랜드 주 고객층의 의견을 메뉴 개발 및 출시단계에 반영해 왔으며, 올해에도 소비자 대표로서 카페베네 메뉴, 서비스, 매장 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피드백을 전달 할 평가단을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카페 문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즐기는 20~30대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월 1회의 정기 모임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다. 오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월 15일 자사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오는 1월 21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게 될 이번 베네프로슈머는 정기적인 모임과 온라인 활동을 통해 카페베네의 신메뉴를 미리 경험하고, 메뉴의 대중성과 커피와의 어울림, 맛 등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매회 카페베네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고, MD 상품 등 다양한 활동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이 선정한 ‘2015년 세계 최고의 호스텔’ 종합평가 부문 3위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호스텔’ 평가 부문 2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호스텔 부문 1위로 선정된 이후 2년 연속 국내 최초로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총 90개 국 4000여 개의 호스텔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평가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인 국제유스호스텔연맹 공식 홈페이지(hihostels.com)에서 지난 1년간 고객들로부터 평가된 리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1932년 설립된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은 전 세계적으로 3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유스호스텔 총괄 단체로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HI5ive Awards’는 다섯 가지 평가부문을 가지고 ①최고의 호스텔, ②친절한 호스텔, ③편안한 호스텔, ④친환경적인 호스텔, ⑤네트워크가 잘 돼 있는 호스텔 국가를 선정하며, 분야별 최고의 호스텔을 뽑아 매년 1위부터 3위까지 발표한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이번 평가에서 고객 중심의 편안한 숙박시설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호평을 받았다.하이서울유스호스텔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이디야는 나란히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월)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열린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활동 우수기관 간담회’에서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로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는 점을 인정 받아 본아이에프㈜와 ㈜이디야는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본아이에프와 이디야는 각각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강남지사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은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에 공감, 해결 과제인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점이 특별상 선정 이유.두 기업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가맹점주 및 협력사에 사회보험 가입 의무에 대한 교육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본아이에프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통한 ‘노무 교육’ 실시로 근로조건에 대한 인식개선 및 근로기준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디야는 모든 가맹점주 및 협력사가 사업 초기부터 사회보험 가입 의무를 인식,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내를 강화해 오고 있다. 본아이에프
SPC그룹은 중국 상하이(上海)에 파리바게뜨 해외 200호점인 ‘링윈광창(凌雲广场)점’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200호점 돌파는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지난 2004년 파리바게뜨의 첫 해외 진출 이후 11년, 2012년 해외 100호점인 베트남 까오탕점을 연지 3년 여 만이다.파리바게뜨 링윈광창점은 중국의 23번째 가맹점으로 SPC그룹은 해외 200호점을 가맹점으로 열면서 해외 가맹사업 본격화 의지를 표명했다. 해외 진출 이래 현재까지 프랑스,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 진출해 주로 직영 형태로 운영해 왔으며, 가맹점은 중국에만 운영하고 있다.그 동안 축적해온 파리바게뜨의 브랜드파워와 해외시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SPC그룹은 내년에 출점 예정인 100여 개 이상의 해외 파리바게뜨 매장을 가맹점 중심으로 개점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G2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만 2천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목표다.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그 동안 중국에서 직영 중심의 운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결과 최고급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가
식품업계들은 원료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식품을 만들어내는 경쟁이 치열하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는 최근 1년 여의 개발 끝에 미래형 식사대용식품 ‘랩노쉬(Lab Nosh)’를 선보였다. 랩노쉬는 ‘실험실(LAB)’과 ‘식사(NOSH)’가 합쳐진 이름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개발한 ‘진보적인 식사’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름에 걸맞게 제품도 ‘기술적’으로 만들어졌다. 식사를 대체한다는 콘셉트에 부합하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한국인 필수 영양소 가이드라인을 따랐다. 한국영양학회 영양 섭취 기준량을 바탕으로 영양소 밸런스를 맞춰, 랩노쉬 한 병에 한 끼 영양섭취 기준을 충족하는 비타민 및 미네랄 23종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을 기준치보다 낮췄으며,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5종 혼합 소화효소를 첨가했다. 개발단계에서 전 식품기술사협회장을 역임한 이형재 박사의 자문을 받았다. 랩노쉬 한 병(300㎖) 섭취 시 4시간 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래놀라 요거트, 쇼콜라, 그린씨리얼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랩노쉬 홈페이지(www.labnosh.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공식품
SPC그룹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Shake Shack)’을 국내에 도입한다.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社’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화) 밝혔다.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 CEO는 “한국에도오랫동안 쉐이크쉑 런칭을 기다려온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다이내믹한 도시인 서울에 쉐이크쉑을 오픈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SPC 그룹은 쉐이크쉑의 미션인 ‘올바른 가치추구(Stand For Something Good®)’를 함께 실천해나갈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SPC그룹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주변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늘 활기차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피탤리티(Hospitality)를 모토’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치가 SPC그룹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일치하여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며, “2016년 내 국내 1호점을 출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쉐이크쉑은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001년 美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시작한 버거 브랜드로서,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 유니언스퀘어 카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가 올 상반기에 선보인 신규브랜드가 론칭 6개월여 만에 총 70여 개의 매장을 확보하며 약진했다고 3일(목) 밝혔다.놀부는 올해 5월 ‘놀부옛날통닭’과 ‘레드머그커피’ 론칭과 함께 수제분식 ‘공수간’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신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놀부는 지난달까지 놀부옛날통닭 14개, 공수간 32개, 레드머그 1개 매장을 운영해왔으며, 연말까지 놀부옛날통닭 15개, 공수간 10개, 레드머그커피 4개 점의 추가 오픈을 확정했다. 이로써 놀부의 신규브랜드는 론칭 6개월여 만에 총 76개의 전국 매장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공수간은 대형마트 품평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롯데마트 군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청주점, 시흥점 등의 추가 오픈이 확정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입점 계약을 추진 중이다. (주)놀부의 ‘놀부옛날통닭’, ‘레드머그커피’, ‘공수간’은 경기 불황으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본격적인 론칭에 착수했으며, 비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는 ‘가성비’ 높은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놀부옛날통닭은 대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140만 뷰를
국내 최초로 객실 실사용자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5성급 멤버십 호텔 ‘호텔라르(Hotel L’art) 김포’가 오는 24일(목) 개관한다.종합건설회사 디아이건설이 시공시행하는 호텔라르 김포는 회원제로만 운영하는 멤버십 호텔로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호텔 객실을 이용할 사용자를 대상으로 회원모집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전 객실을 회원제로 운영한다. 주요 이용 고객은 법인은 해외 바이어, 출장 직원, 그리고 국내 친지를 방문하는 해외동포 등이며, 서울 도심의 호텔 투숙보다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5성급 호텔에서 원하는 기간만 짧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호텔라르 김포 회원에 가입하면 룸 타입에 따라 가입비 300만 원~600만 원을 내고 객실을 하루 3만 원 대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비는 추후 해지 때 돌려받거나 기간만료시 연장을 하거나 돌려받을 수 있다. 하루 숙박요금 18만원 정도의 5성급 호텔 객실을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회원은 1년에 최대 12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비용으로 많은 일수를 사용하는 타 회원권에 비해 저렴하게 필요한 기간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Spa Seoul)이 멤버십 회원 및 호텔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음료 이사로 강레오 요리연구가를 선임했다. 강레오 식음료 이사는 런던에서 피에르 코프만의 제자로 발탁돼 그의 소유 식당인 라 탕트 클레르에서 근무하며 요리를 배웠다. 이후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 고든 램지 레스토랑, 쥬마 레스토랑의 수셰프를 거쳐 두바이 고든 램지 레스토랑에서 헤드 셰프로 지냈었다. 국내로 돌아온 후에는 케이블TV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방송에도 출연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고, 도화 오너셰프, 화수목 바이 강레오 오너셰프로 일했다. 2010년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프닝 총괄 셰프로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어 반얀트리와의 인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강레오 이사는 “식음료 이사라는 직책이 한편으로 부담되기도 하지만,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선보여야 할뿐 만 아니라 프로모션 기획력 또한 필요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신중하게 임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
손병언 프로맥 파트너쉽 대표 및 주한 외국정부관광청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관광 단체 ‘국제 스콜클럽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손병언 아시아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 간 스콜 클럽 아시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손병언 회장은 오랫동안 국제 스콜 클럽 아시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보여준 그의 리더십과 아시아 관광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출됐다. 아시아 회장으로 선출되기 전까지 손 회장은 2009년~2010년 동안 스콜 아시아 지역의 PR 및 마케팅 담당 이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5년 간 국제 스콜 클럽 아시아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 스콜 클럽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2012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던 스콜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세계 관광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 관광과 MICE 수준을 알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손 회장은 “세계 최대 관광 전문가들의 모임인 스콜의 아시아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지난 1969년에 서울 클럽을 설립하
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한 ‘201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목) 밝혔다.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이끈 새로운 식재료 발굴은 물론 모바일 기술과 외식 브랜드를 접목시킨 신개념 주문 서비스 개발로 고객 만족을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피자전문점 부문 1위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은 산업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하고 싶어하는 지를 수치화한 인증제도로, 2007년 공식 발표 이후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파악하는 좋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신제품 개발, 고객 맞춤형 주문 서비스 도입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활동이 3년 연속 수상을 이뤄낸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피자업계의 선도적인 브랜드로서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이 내년 1월 12일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35-8에 새로운 브랜드인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 명동을 개관한다고 15일(화) 밝혔다.기존 롯데호텔의 비즈니스호텔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의 주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비즈니스 출장객들이라면 롯데호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7 호텔은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20~40대의 여성고객들을 타깃으로 한다.특히 L7명동은 객실에 특화되어 있는 비즈니스 호텔과는 달리 단순한 투숙 공간으로서의 호텔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지역 문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지향한다.유니폼은 기존호텔에서는찾아보기 어려운 청바지, 옥스퍼드 셔츠와 네오플랜 조끼이며 신발은 슬립온을 착용한다. 자유롭고 활기찬 노란색을 대표 색상으로 활용했다.롯테호텔 관계자는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시내 쇼핑의 중심지이자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명동에 위치한 만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들과 관광객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로코믹스, 로아시스스위트 및루프탑, 버블라운지 앤 바 등 시설의 차별화 L7 명동은 지하 3층, 지상
(주)하나투어가 2016년 경영계획을 지난 11일(금)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에서 발표했다.이번 경영목표는 ‘시너지를 통한 제2의 성장’으로, 하나투어 그룹 전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여행상품에 호텔/면세점 등의 그룹사 상품을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본사와 국내외 자회사를 합친 매출 8291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으로 올해 예상 실적인 매출 4580억 원, 영업이익 453억 원 대비 각각 81%, 101% 증가하고, 항공권 포함 해외송출객은 486만 명으로 23%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한 경영방침은 ‘열린 회사, 강한 회사, 사랑이 있는 회사’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열린 회사 : 그룹내 열린 문화 형성, 협력을 통한 그룹사 역량 확대, 스마트워킹 그룹사 확대 - 조직간 협력을 위한 소통공간과 문화를 형성하고 그룹사 TFT를 구성해 공동의 수익 창출 및 성과를 공유한다. 그리고 스마트워킹은 그룹사로 확대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낭비요소는 줄이고 업무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한다. 강한 회사 :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디테일 경영 - 그룹 내 존재하는 상품들을 연계하여 다양한
11월 11일, 초코 막대 과자를 좋아하는 이성에게 나눠주는 날로만 알고 있지 않는가. 이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 ‘농업인의 날’이다.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土’자가 겹친 ‘土月土日’,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했다.농업인의 날, 농업인을 위한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취재·사진 오진희 기자국내 농/어업 발전을 위한 행사 개최(사)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2015 고메 위크 추수’가 11월 4일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김형래/류태환/이건호 셰프의 컬리너리 세미나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5개의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됐다.‘2015 고메 위크 추수’를 주최한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김성민 연구원장은 “국내외 외식업계에서 국내 식재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해를 시작으로 매년 농업인의 날, 농/어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국내 식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