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서울의 대표 중식당 타이판에 화교 출신 조리장 조내성 셰프가 수석 주방장으로 영입됐다. 조 셰프는 올해로 37년 경력의 소유자로서 63빌딩 백리향 조리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 외식 사업 중식 파트 책임 조리장, 동보성 강남점 총주방장을 거쳐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 Focus People에서 그를 만나조 셰프의 새로운 타이판과 그의 광동식 음식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12월호에서 확인해보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올해의 키워드 중 하나가 지속가능한 요리다. 요리에서 지속 가능성을 찾는 사람들이 모인 곳, 이타카의 김태윤 셰프를 만났다. 지난 7월 압구정동에 문을 연 이타카는 지중해풍 레스토랑 7pm, 무국적 요리주점 주반에 이은 김태윤 셰프의 세 번째 레스토랑이다. 식재료, 요리, 사람,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요리 철학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곳이다. 그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이 주는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연구를 해왔던 터, 이타카는 김태윤 셰프가 만난 사람들, 그와 뜻을 같이한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결과물이다. 김태윤 셰프의 인터뷰를 11월호 더셰프에 담았다.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Dynamic F&B에서는 병원, 지하철에 입점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브랜드, 브레댄코(bread&co.)를 소개한다. 10년의 연구 끝에 된장발효종 특허를 취득해 한국인의 체질에 가장 알맞는 베이커리를 선사하는 브랜드다.인터뷰이로 브레댄코 강북삼성병원점과 신용산역점 이석범 대표가 참여했다. 그가 알려준 슬로우 베이커리를 추구하는 브레댄코의 진짜 모습, 더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Dynamic Hotel은 강남에 위치한 강남아르누보씨티 호텔로 강남에서 10년째 레지던스호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이다. 레지던스다보니 장기 투숙을 원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많아 로비에서부터 직원, 투숙객 할 것 없이 가족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강남아르누보씨티 호텔. 호텔앤레스토랑에서그들의 1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들어봤다.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Feature Hotel에서는 호텔의 중국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인터뷰이로 최근 발간된 <중국 마케팅, 리셋하라>의 설명남 저자가 참여했다. 설명남 저자는 현재 제일기획의 글로벌 마케팅 플래너로 일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중국 베이징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중국 마케팅, 리셋하라>를 집필하게 됐다. 설명남 저자와의 인터뷰에서는현재 중국의 트렌드와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깊이있는 내용을 다뤘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호 Focus On 지면에서는 호텔 건립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인 킨텍스의 시설운영팀을 만나 주변 호텔 경쟁 현황과 개발 호재, 킨텍스에서 건립하게 될 호텔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담동 일식당에서 스시로 유명한 구민술 셰프를 이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에서 만날 수 있다. 당대 트렌드 제조기라고 불렸던 와라이 뿐 아니라 무라타, 요이치, 갓포난우, 스시현, 스시마리 등 23년 간 한국의 유명 스시 바를 두루 거쳐 쌓은 내공으로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구민술 셰프이다. 그가 9월 1일부터 오마카세 전문 일식당으로 탈바꿈하는 겐지를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된다. 10월호 더 셰프에 구민술 셰프의 인터뷰를 담았다.
10월호에 소개될 Dynamic Hotel은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0월 광명에도 오픈하는 라까사호텔이다. 라까사호텔은 자연과 문화, 디자인이 일상이 되는 New Culture Life 호텔로, 일반적인 숙박의 호텔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을 살리고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중이다. 특히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점의 경우에는 특유의 세련됐지만 편안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이 찾고 있는 호텔이다. 게다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강남점과 광명점을 오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태경 총지배인을 만나, 라까사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호텔 전용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패스트부킹(FASTBOOKING)'이 2016년부터 도입한 Hotel Digital Lab을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9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Hotel Digital Lab은 반나절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획득부터 예약전환 및 최종적 유지까지 예약순서의 재개념화를 다루면서 호텔리어들에게 총체적인 턴키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Christine Tan 아시아태평양지역대표. 호텔앤레스토랑 10월호에서는 크리스틴 대표를 만나 올해 Hotel Digital Lab에 대한 내용과 패스트부킹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국내 5성 호텔의 수는 전국 78곳이다. 대부분 해외 체인호텔이고 순수 국내 브랜드는 16여개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호텔까지 더해지면 그 수는 급격하게 늘어난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의 쌍두마차로 대표되던 로컬호텔은 개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다양해지면서 글로벌 체인호텔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조선호텔에서 독자브랜드인 레스케이프를 선보이며 호텔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또한 쉐라톤과 결별하고 디브랜딩의 승부수를 띄운 워커힐 호텔앤드리조트가 캡슐호텔사업으로 꾸준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롯데호텔은 국내외 31곳에 달하는 호텔 체인망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 세계무대로 과감하게 뻗어가고 있어 앞으로 로컬호텔이 국내 호텔산업을 성숙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9월호 피처에서는 토종의 힘으로 자생력을 갖추는 로컬호텔을 취재했다. 사진은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의 캡슐 호텔, 다락 휴를 진두지휘한 Sales & Marketing 실장, 김철호 상무다.
9월호 브링업팀에서는 롯데호텔 컬리너리 R&D 센터를 소개한다. 국내 고객들의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에서는 컬리너리 R&D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 31개 체인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호텔은 전체 식음업장에 대한 메뉴개발과 표준화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글로벌 컬리너리 R&D 센터를 출범시켜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 롯데호텔에는 국내 조리 기능장 670명 중 38명, 조리 명장 11명 중에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피에르 가니에르, 야닉 알레노 등 세계적인 거장 셰프의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미식수준과 인재풀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롯데의 맛을 선보이려 글로벌 컬리너리 R&D팀이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입김이 허옇게 서리는 날, 상암월드컵경기장 거리 한복판에서 활활 타오르는 성화를 들고 뛰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뛴 그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빌딩 터치더스카이의 수석 셰프 조은주 셰프이다. 조 셰프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부책임자로 근무하다가 올 6월 터치더스카이의 수석 셰프로 발령받았다. 30년 역사 속에 탄생한 최초의 여성 수석셰프이기에 혹자는 유리천장을 뚫었다고 표현하지만 여성으로서가 아닌 실력으로 자리에 오른 조은주 셰프는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천상 셰프이다. 9월호 더셰프의 주인공 조은주 수석셰프를 소개한다.
미리보는 호텔앤레스토랑, 9월호 Hotel Developer에서는 얼마전 성공적으로 첫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를 오픈한 kt estate 개발사업본부 호텔복합개발팀을 만났다.kt estate는 앞으로 2022년까지 4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 자세한 내용은 9월호에 게재된다.
호텔의 밤을 화려하게 수 놓는 호텔 라이브밴드의 세계.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호텔 바에는 라이브밴드에 열광하는 고객들이 있다. 운영은 힘들지만 매력적인 호텔 라이브밴드의 세계, 8월호에서 만나본다.(사진: 네트 엔터프라이즈의 은지성 대표) #호텔앤레스토랑 #호텔쇼 #제주호텔쇼 #호텔 #레스토랑 #베버리지 #관광 #호텔리어 #에이치아카데미 #네트엔터프라이즈 #노보텔그랑아 #임피리엘팰리스마에스트로바 #호텔라이브밴드 #필리핀밴드 #노래는필리핀이최고 #잡지 #맞팔 #선팔맞팔 #소통 #좋아요 #좋아요반사 #일상스타그램 #데일리스타그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지난 7월 1일 그랜드 오픈을 맞이했다. 전세계 500번째 노보텔이며, 아코르호텔스 그룹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존 레지던스와 비교했을 때 브랜드의 장점은 호텔에 제공되는 F&B를 비롯한 서비스 측면이 레지던스에 함께 적용된다는 점이다. 또,KT와 협업을 통해 국내 호텔 최초로 IC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제공한다.노보텔의 첫 프로젝트에 참여해 호텔을 오픈시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의 이윤정 부장과 만났다.인터뷰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재료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접시에 담아 낼 수 있는 요리의 범위도 넓어지게 마련이다. 한정된 디저트라는 범주 안에서 식재료의 특성과 조합으로 완성시킨 플레이팅 디저트는 코스요리의 말미에 따르는 디저트를 넘어 요리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팅 디저트 분야를 개척한 JL 디저트 바, 저스틴 리 셰프의 이야기가 8월호 더 셰프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