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대리석에 블링블링한 골드 프레임의 가구들. 럭셔리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 조합은 호텔과 명품매장, 카페, 레스토랑 등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이런 골드가구들은 주로 중국에서 수입해오거나 변색이 되는 습식도금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직접 이온진공증착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골드가구 전문 브랜드, (주)주피터디자인가구가 그곳으로 티타늄 도금을 전문으로 하는 (주)주피터PVD도 함께 운영하며 국내 유일의 도금설비를 갖춘 골드 가구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주피터디자인가구, (주)주피터PVD 노상원 대표를 인터뷰했다.
생생함이 담겨있는 <여행,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가 지난 12월 발행됐다. MICE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재)#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관광공사에서 #관광·MICE 마케터로 약 15년간 현장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재)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의 작품이다. 이 책은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기고한 글들과 최근 MICE에서 눈여겨 볼만한 트렌드, 홍 팀장이 #MICE산업에 함께 뛰었던 이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저자 홍주석 팀장을 만나 <여행,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만나 책을 쓰기까지, 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직접 들어봤다.
10년 전, 호텔 휴 인천에어포트로 국내 1호 생활형숙박시설을 선보인 ㈜휴나라가 시화MTV 거북섬에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를 오픈한다. 한국의 두바이, 제2의 해운대 마린시티로 회자될 만큼 남다른 입지를 자랑하는 시화MTV 거북섬의 영구 오션뷰를 자랑하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는 휴나라의 5성급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생활형숙박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천년을 바라보는 위탁운영사 ㈜휴나라 심재홍 대표를 만나 내년 상반기 오픈하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와 골든플래닛 오픈 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다.
해외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읽으며 국내 외식업계에 꼭 필요한 주방기기를 선보여온 (주)니코인터내셔날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우수한 주방기기들을 독점 수입해 국내 특급호텔과 외식업체 등에 제공해 오고 있다. 철저한 AS로 신뢰를 쌓으며 국내 외식산업 발전과 함께 해온 (주)니코인터내셔날 이규헌 대표를 만나 그동안 변화해온 주방기기 트렌드와 (주)니코인터내셔날이 작지만 강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 기본과 트렌드를 모두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기 위해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정화예술대학교 디저트·조리학부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지금의 트렌드를 교육 과정에 담아 기본과 트렌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10월호 Academy Leader에서는 정화예대 디저트·조리학부 한재원 교수와 이동준 교수 인터뷰를 통해 정화예술대학교 디저트·조리학부의 경쟁력에 대해 취재했다.
OTA의 높은 수수료와 광고 등의 횡포가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숙박업 운영자들은 부킹엔진을 통한 다이렉트 부킹 등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OTA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중소형 호텔 운영 및 컨설팅으로 수많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주)디앤솔루션이 판매 수수료 제로의 숙박 직거래플랫폼, ‘루밍’을 선보이며 건강한 숙박시장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디앤솔루션의 이성훈 대표를 만나 현 숙박시장과 (주)디앤솔루션의 운영 컨설팅 및 루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울 호텔의 격전지인 명동과 동대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성지로 불리던 이곳이 코로나19로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일부 호텔은 자가격리호텔로, 장기투숙호텔로, 오피스호텔로 근근이 영업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휴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최근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그 기지개를 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일본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명동과 동대문, 소테츠 프레사 인 서울 명동에 히라하라 유지(Hirahara Yuji) 부사장이 부임,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히라하라 유지 부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발굴, 선정하는 K-Hotelier. 올해 제6회 K-Hotelier 중 한 명인 은 신속하게 응급처치로 고객을 위험에서 구하기도 하고 레끌레도어 골든키 자격을 획득해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 K-Hotelier로 선정됐다. 호텔리어로서, 레끌레도어로서 누구보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즐거움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팀 금상진 부지배인은 이제 가슴에 골든키와 함께 K-Hotelier 배지도 함께 착용하게 됐다. 8월호에서는 금상진 부지배인 인터뷰를 통해 K-Hotelier 선정 소감과 호텔리어 입문 계기, 그동안의 보람과 어려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6월 16일 코리아호텔쇼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제6회 K-Hotelier. 영예의 1위는 시그니엘 부산의 객실팀 박세은 헤드매니저가 차지했다. 2010년 롯데호텔제주에 입사해 지금까지 10여 년간 롯데호텔 내 다수의 프로퍼티에서 프론트, GRO, 사내강사, 교육, 객실담당, 신규 오픈까지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박 매니저는 앞으로 K-Hotelier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서비스의 폭을 넓혀가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호 Special Forum에서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달라지는 삶의 방식에 따라 조직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파트너 MZ세대와 공존할 수 있는 호텔의 조직문화에 대해 총지배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성세대들이 바라본 MZ세대 구성원들은 자기주도적이고 일과 일상의 경계가 분명했으며, 일한 만큼의 보상을 적절히 요구할 줄 아는 영민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에 따라 앞으로의 리더에게는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조력자로서의 서번트 리더십이 요구된다는 결론이 있었다. 또한 세대를 막론한 소통의 중요성과 접근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고민이 이뤄지기도 했다. 그렇다면 당사자인 MZ세대들은 호텔 조직문화와 호텔리어로서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MZ세대들이 바라는 직장으로서의 호텔과 조직문화, 앞으로의 협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5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신사동에 오픈했던 류니끄가 2021년 잠시 문을 닫고, 올 5월, 청담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새로운 류니끄는 메뉴에서든, 공간에서든 기존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의 류니끄가 국내 특정지역 제철 식재료에 집중해왔다면, 새로운 곳에 자리 잡은 류니끄에서는 기존의 노하우에 최대한 미니멀하며 정제된 모습의 파인 다이닝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동안의 류니끄, 그리고 코로나19, 새롭게 선보이는 류니끄까지 류태환 오너셰프에게서 직접 류니끄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하루 평균 100건 이상, 3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 매일 6명의 인명피해. 매일 발생하는 화재 이야기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호텔 역시 화재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화재 예방도 중요하지만 심각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상황. 화재와 관련된 여러 행동요령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텔에 딱 맞는 피난용 소방용품, 휴대용비상조명등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소방용품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곳, 주식회사 더정진이 소방용품 제조 전문 브랜드, 파이즈를 론칭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탑재한 휴대용비상조명등을 선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더정진 정윤교 대표이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대시설이 다양하고 넓은 서비스 공간이 특징인 호텔은 완벽한 고객 응대를 위해 보이지 않는 수많은 소통과 움직임이 수반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더욱이 운영 효율화가 강조되면서 간소화된 인력 구성으로 기존의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이에 불필요한 중복 응대와 동선은 줄이고, 서비스 생산성은 향상시키는 방안 모색이 호텔의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호텔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헬로팩토리의 헬로벨은 기존의 호출벨과 다르게 고객의 요청사항을 직원들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전송, 이를 즉시 처리하게 함과 동시에 직원들 간의 업무 소통까지 원활하게 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메시징 플랫폼이다. 헬로팩토리 헬로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김경민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헬로벨에 대해 궁금하다면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Rising Company 기사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