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2015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항공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공사와 항공사 간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우수항공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인천국제공항에 2년 이상 정기편을 운항하고 연간 5만명 이상의 여객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로, 운항, 서비스, 수하물, 공항운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올해 평가에서는 하와이안항공을 포함한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총 11개 항공사가 ‘2015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하와이안항공은 주기장 정시성, 결항률, 체크인 신속성, 전반적 만족도 등 12개 항목으로 이뤄진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KLM네덜란드항공, 라오항공과 함께 여객 5만 이상 부문의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하와이안항공은 높은 정시운항율 기록을 이어가며 2004~2015년 12년 연속으로 미 국토부 발표 정시운항율 1위 항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안전한 운항과 높은 정시운항율을 이어가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의 노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미슐랭 원스타 셰프와 함께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핀에어는 4월 6일부터 헬싱키를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핀란드 유명 셰프 사수 라우코넨(Sasu Laukkonen)이 고안한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수 라우코넨은 15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로, 2014년부터 매년 미슐랭가이드 원스타 레스트랑으로 선정되어온 헬싱키 레스토랑 ‘셰프 소믈리에(Chef Sommelier)’의 셰프이다. 사수 라우코넨는 핀에어의 새로운 기내식으로 살구버섯 소스를 곁들인 민물농어 테린, 샐러리악 퓨레와 소고기 목살 요리 등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북유럽 요리를 개발했다. 또한, 핀에어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핀란드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유무(Jymy)’를 비즈니스 클래스 디저트 메뉴로 선보인다. 유무는 최근 핀란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식품 기업 중 하나로 신선한 유기농 우유와 자연산 베리 등을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리트 케라넨 핀에어 기내서비스 담당자는 “수준 높은 기내식은 특별한 비행경험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품질, 창의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인천-호놀룰루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이벤트는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 구간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최저 185만 800원부터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분 운임에 약 10만원을 추가하면 다양한 하와이 이웃섬 중 한 곳을 방문 할 수 있는 주내선 왕복항공권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카우아이, 마우이, 빅아일랜드, 몰로카이, 라나이 등 이웃섬 왕복항공권이 포함된 가격은 최저 195만 7400원부터다.(총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주중 또는 주말 출발에 따라 상이하다.)하와이안항공 비즈니스석 특가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hawaiianairlines.co.kr/) 및 하와이안항공 판매 여행사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하며, 하와이 섬 스타일의 기내식과 스낵은 물론 하와이의 문화와 알로하 스피릿(Aloha Spirit)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탑승객들에게
카타르항공이 세계 최장거리 노선인 도하~오클랜드(뉴질랜드) 노선을 포함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 걸친 대대적인 신규 취항 계획을 발표했다.지난 3월 9일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개회 첫날 기자 회견을 통해 신규 취항지 14곳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는 “카타르항공은 세계를 연결하는 항공사로서, 여행객들에게 촘촘하고 편리한 항공 연결망을 제공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취항지들은 고객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자 카타르항공이 업계 최고의 기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곳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 새로운 고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먼저 카타르항공은 A320패밀리 기종으로 도하~피사(이탈리아) 직항 노선을 오는 8월 2일부터 일 1회 운항한다. 피사는 베니스, 로마, 밀라노에 이어 카타르항공의 네 번째 이탈리아 취항 도시다.이와 더불어 9월 7일부터 도하~사라예보(보스니아)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하며, 10월 10일부터 도하~헬싱키(핀란드) 직항 노선을 일
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17일 싱가포르 에어쇼(The Singapore Air Show)에서 ‘에어버스(Airbus)’와의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항공사 최초로 호치민시에 A320 및 A321 항공기 정비 트레이닝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새로이 설립되는 트레이닝센터에는 A320 패밀리 기종 모의비행장치(FFS, Full Flight Stimulator)가 설치돼 비엣젯항공의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다양한 비행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에어버스가 제공하는 실습 기반의 기술교육과정을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정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딘 비엣 푸옹(Dinh Viet Phuong) 비엣젯항공 부사장은 “항공 기관에 대한 투자는 비엣젯항공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라며 “이번 MOU는 그 동안 긴밀히 쌓아 온 에어버스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에어버스의 전문 정비 교육을 통해 비엣젯항공의 항공기 정비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디디에르 룩스(Didier Lux) 에어버스 고객서비스팀 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의 항공기 정비 트레이닝을 지원하게
영국의 최대항공사 영국항공(ba.com)이 마누엘 알버레즈(Manuel Alvarez) 신임 한국 지사장 임명을 발표했다. 신임 한국 지사장 마누엘 알버레즈(Manuel Alvarez)는 지난 2년간 자리를 지킨 에드워드 포더링험(Edward Fotheringham)을 대신하게 된다. 마누엘 알버레즈는 영국항공의 지주회사인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그룹(이하 IAG)의 또 다른 자회사, 이베리아항공(Iberia Airlines)에서 레바논과 알제리아 지사장을 역임하면서 이 지역에서 이베리아항공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그 이후 중동지역 총괄 책임자로서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지주회사 IAG의 영업부서에서 근무했으며 회사의 운영에 기여해 왔다.영국항공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 존티 브루너(Jonty Brunner)는 "영국항공은 2012년 12월 서울-런던 직항을 론칭한 후 3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새로운 한국 지사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마누엘 알버레즈의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이 한국시장 운영에 주요한 동력이 될
캐세이패시픽이 다양한 항공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프로모션 '테마 특가'를 실시해 기존에 매달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특가와 더불어 캐세이패시픽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테마 특가'는 매월 2번째 화요일부터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 총 7일간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각 월 별로 테마에 맞는 취항지를 선정, 해당 취항지의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달 프로모션은 어린이도 할인 대상에 포함해 온 가족이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항공권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제외하고 성인 요금의 25% 할인을 적용한다. 11월의 테마는 '가족 여행'으로 오는 16일까지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홍콩, 동남아시아 도시 및 휴양지, 유럽의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도시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방콕, 세부, 다낭, 취리히, 런던, 로마, 암스테르담, 파리이며, 일반석 왕복 최저가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홍콩 기준 30만 200원부터, 유럽 주요 도시는 72만 7300원 부터다.2인 동반 비즈니스석
카타르항공이 제1회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Travel Weekly Asia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첫 회를 맞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업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혹은 개인을 선정하고 그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여행업계 종사자 및 대중들의 투표를 통해 항공, 크루즈, 리조트 등 여행업계의 30여개 이상 카테고리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카타르항공의 이번 수상은 뛰어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시설과 고객중심 서비스를 인정 받은 결과로 보인다. 카타르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 세심하게 구성된 주문식 알라카르트(a la carte)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최신 기종 A380, A350과 B787 드림라이너에서는 온에어(OnAir) 모바일 서비스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이 기내에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준다. 또한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환승 시에는 1만m2에 이르는 고급스러운 알 무르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쾌적한 환승 시간을 보낼 수 있다.마르완 코레이라트(Marwan Koleila
캐세이패시픽이 기내에서 사용되는 용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총 3000만 여 명의 대규모 승객을 수송하는 캐세이패시픽은 기내에서 다양한 친환경 용품을 공급하고, 해당 용품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활용 하는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기내에서 사용되는 용품의 수급과 처리는 항공사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캐세이패시픽은 유리병, 알루미늄 캔, 플라스틱 및 종이 용품, 담요, 잠옷 등 기내 용품의 수급 및 처리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자원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내에서 사용된 자재의 일부를 현지 비영리기관(NGO)에 기부하는가 하면, 유리병을 재활용해 도로나 인도를 포장하는 원료로 탈바꿈시키는 등 기내 용품을 재활용하고 있다. 또한 용품 공급자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친환경 용품의 사용을 늘리고 있다. 폐기된 어망을 재활용한 기내 카펫을 사용하고, 일등석에 100% 유기농 면 소재의 잠옷을 제공하고 있다. 기내 용품에 자연분해가 가능한 가벼운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해당 활동의 일부이다. 캐세이패시픽의 한국 지사장 마크 우(Mark Ng)는 “연간 대규모의 승객을 수송하는 캐세이패
캐세이패시픽이 2016년 6월 2일부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주 4회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홍콩-마드리드를 잇는 유일한 직항으로 한국에서도 홍콩을 경유해 마드리드까지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캐세이패시픽은 비즈니스 및 레저를 위해 두 도시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간대의 운항 스케쥴을 제공함으로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베리안 반도에 위치한 마드리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함께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글로벌 도시이다. 비즈니스와 금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동시에 역사적인 유적과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유럽 내 가장 큰 프로축구 팀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de Madrid)'의 홈구장이어서 늘 활기가 넘치는 축구팬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 중 하나. 캐세이패시픽은 홍콩-마드리드 노선 승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비행을 선사하기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일반석과 장거리 일반석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영업실적2015 상반기2014 상반기전년대비총매출홍콩달러(백만)5038850840-0.9%순이익홍콩달러(백만1972347+468.3%주당순이익홍콩센트50.18.8+469.3%주당배당금홍콩달러0.260.10+160.0% (1 HKD =153.01원) - 2015.08.19 13:21 045회차 외환은행 고시 기준캐세이패시픽그룹은 2015년 상반기 19억 7200만 홍콩달러(한화 약 3017억 3572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8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2014년 상반기 순이익인 3억 4700만 홍콩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주당 순이익은 50.1 홍콩센트로, 전년 동기수치인 8.8 홍콩센트 대비 증가했다. 같은 기간동안 총 매출은 0.9% 감소한 503억 8800만 홍콩달러(한화 약 7조 7098억 678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그룹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호전 됐다. 일반석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그룹 여객 운송 사업에서 좌석 이용률이 높아졌다. 작년 여름부터 증가한 항공화물 운송 수요는 2015년 1분기까지 계속됐지만 2분기에는 수요가 둔화됐다. 자회사와 관계사의 기여가 향상됐고, 저유가로 인해 에어차이나의 수익은 크
카타르항공은 국내 최대 항공예약발권 솔루션 업체인 애바카스와 함께 6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여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애바카스 부킹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카타르항공과 애바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테스트는 애바카스를 통해 카타르항공 항공권을 최다 예약하는 여행사 및 여행사 직원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이벤트로, 전년대비 항공권 예약 상승률 최고 여행사(5사), 최다 발권 여행사(3사), 주간 최다 발권자(3명), 행사 기간 내 최다 발권자(3명) 등 부문에 따라 상품권 및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랩탑, 아이패드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한다.먼저 여행사 부문의 경우, 전체 기간 내 발권량 기준 상위 20개 여행사중 전년 대비 상승률 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5개사를 선정해 순위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최다 발권한 여행사 3곳에는 최대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이와 더불어 매주 개인 부분 주간 최대 발권자 10명을 선정해 각각 5만 원에서 5000원 상당의 상품권 및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6주간의 최다 발권자 3명에게는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항공권(2매), 랩탑, 아
캐세이패시픽이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든지 한국-홍콩 구간의 경우 기본 마일리지의 3배를 적립해 주는 ‘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캐세이패시픽 또는 자매항공사 드래곤에어로 한국-홍콩 구간의 왕복 또는 편도가 포함된 여정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본 마일리지의 3배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홍콩을 단순히 경유하는 일정이더라도 한국-홍콩 구간에서는 3배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 횟수에 제한이 없어 많은 여행객들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예약 시 아시아 마일즈 회원 번호를 알려준 뒤 여행 출발 전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 또는 아시아 마일즈 홈페이지(asiamiles.com/kr)에서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의 항공권에 한해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사전 등록은 지금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반석 왕복 항공권으로 인천-홍콩 구간을 여행할 경우 2570마일의 3배인 771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그간 각 국 인터내셔널 체인을 연재해온 ‘세계의 호텔체인’의 번외편으로 세계의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호텔을 소개하려한다. 항공사들은 안락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갖춘 호텔을 운영해 이용고객의 편의를 돕고 경쟁력을 꾀하고 있다. 각 항공사들이 어떤 특징을 갖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취재 김유리 기자카타르 항공,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카타르 항공은 카타르 수도인 도하를 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아시아 태평양 등 150여 대의 항공기로 약 146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카타르 국영 항공사이다. 1994년 시작 당시 몇 안 되는 노선을 운항하는 작은 지역 항공사였으나 1997년 국영 항공사로 재출범하며 매년 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보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항공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World’s Best BusinessClass)’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2012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선정 ‘올해의 항공사’로 뽑혔다.카타르 항공은 현재 평균 기력 4년 미만으로 업계에서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지난 26일 하노이~퀴논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비엣젯항공의 하노이~퀴논 노선은 주 7회 왕복 운항된다. 하노이 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10시 25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오후 12시에 퀴논 푸캇 공항에 착륙한다. 퀴논 발 항공편은 같은 날 오후 12시 35분에 출발해 오후 2시 10분에 하노이에 도착한다.베트남 중부 빈딘성에 위치한 해안도시 퀴논은 하노이에서 1시간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보석’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이 외에도 비엣젯항공은 하노이를 거점으로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달랏, 부온마투옷, 칸토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퀴논 행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인천~하노이 노선을 통해 하노이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들은 더욱 다양한 여행지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한편 비엣젯항공은 지속적으로 항공 노선을 확장해 나가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항공편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비엣젯 항공(www.vietjetair.com)비엣젯 항공은
[20150416=서울] 캐세이패시픽이 15일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를 진행했다.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올해 1월 론칭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fe Well Travelled’의 연장선에서 '좋은 여행이란, 삶의 중요한 부분을 채워가고 그 자체로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게 한다'는 좋은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와 파트너사 등이 참석해 삶과 여행해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여행토크 연사로는 건축가이자 여행작가인 오영욱(필명 ‘오기사’) 소장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올해의 탐험가'이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영국 대표로 활약했던 제임스 후퍼, 소설가 백영옥, 캐세이패시픽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오영욱 소장은 ‘세 가지 방식의 여행 이야기’라는 주제로 ‘혼자 떠나는 여행’, ‘신혼여행’, ‘우연하게 다녀 온 배낭여행’ 등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여행지 소개 및 여행을 통해 얻은 값진 추억과 깨달음을 공유했다. 마지막 연사로 참여한 제임스 후퍼는 ‘여행은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시간’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좋은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했다. 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