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제선 승객은 온라인에서 탑승수속을 마쳐도 다시 공항 카운터에서 종이탑승권을 받아야 탑승수속을 완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바일·셀프 프린트 탑승권'으로 공항 카운터에 들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출국할 수 있게 됐다.캐세이패시픽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4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모바일 탑승권'과 '셀프 프린트 탑승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탑승권이란 캐세이패시픽 앱에서 탑승수속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의 탑승권을 발급받는 서비스다. 셀프 프린트 탑승권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탑승수속을 하고 이메일로 전송된 탑승권을 출력해 실제 탑승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두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 카운터에서 별도의 탑승수속 없이 바로 출국 할 수 있어 번거로운 탑승수속 과정을 간편화하고, 공항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탑승권 발행은 해당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부터 60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한데, 단, 위탁수하물이 있는 경우 항공사 카운터에 들러 수하물을 위탁하고 탑승해야 한다. 비즈니스석 이상의 승객이거나 마르코폴로의 실버 회원 이상일 경우에는 모바일 탑승권 또는 셀프 프린트 탑승권으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영국 최대항공사 영국항공 (ba.com)의 터미널 5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객 운송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5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Skytrax Award)’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 터미널 (World’s Best Airport Terminal)’로 선정,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영국항공 한국지사장 에드워드 포더링험 (Edward Fotheringham)은 “영국항공은 이번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공항 터미널로 선정된 터미널 5와 최고의 환승 공항으로 선정된 인천공항을 잇는 유일한 항공사로써 큰 자부심을 느낀다” 고 전했다.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의 승객만이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의 터미널 5는 총 43억 파운드(약 7조원) 를 투자해 지난 2008년 3월 27일 문을 열었다. 터미널 5에는 구찌, 프라다, 불가리 등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이 입점돼 럭셔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플레인 푸드(Plane Food)’를 비롯한 세계적인 레스토랑이 입점돼 있다. 또한 6천만 파운드 (약 1천억원)를 투자한 력셔리한 6개의 라운지로도 명성이 높다.한편, 시상식을 주관한 ‘스카이트랙스(Skytra
캐세이패시픽의 자회사인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가 홍콩 기반의 물류기업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 물류보안경영시스템 ISO 28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월 3일 밝혔다.ISO 28000 인증이란 공급망 사슬 전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력 및 화물에 대한 보안 위험성을 줄이고 물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제정한 기준으로, 이를 취득한 기업은 국제 표준에 적합한 물류보안체계가 확보되었음을 공인 받는다.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는 작년 말 로이드인증원(LRQA: LR Management Systems)의 현장 평가를 통해 인증 감사를 마치고 ISO 28000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항공 화물을 더욱 철저히 보안하고, 최상의 상태로 최종 목적지까지 배송해 보인다.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의 켈빈 고(Kelvin Ko) CEO는 "오늘날 항공 화물 산업은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한 수송과 보안을 보장하는 통합공급망관리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항공 화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상품이 목적지까지 정시에, 최상의 조건으로 도착하기 위해 할증금도 지불한다.”며 “이번 ISO 28000 인증 획득을 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객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단 5일간 전노선의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 항공권은 2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이다. 3월 말부터 4월 초,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을 제외하고, 휴가철과 추석 연휴가 포함돼 이 기간동안 여행을 계획 중인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6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868,400원, 취리히 920,900원, 밀라노 970,100원, 프랑크푸르트 986,000원, 부다페스트 963,800원, 파리 1,058,000원이다.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Group 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0개월에 달하는 넉넉한 여행기간이 장점”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보다 매력적인 요금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새해를 맞아 여행객들을 위한 ‘2015 정규 요금표’를 출시했다.이번 정규 요금표는 출발일 기준으로 2015년 4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취항지별 요금은 물론 인도네시아 국내선 요금, 요금규정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가루다항공의 주요 취항지인 자카르타와 발리 왕복 항공권은 72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족자카르타, 롬복 등 인도네시아 주요도시는 왕복 11만원부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발리와 자카르타를 경유해 퍼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으로 가는 호주 노선은 왕복 116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여기에 조금만 더 서둘러 발권을 한다면 얼리버드 할인까지 가능해 발리와 자카르타는 최저 왕복 60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호주는 최저 왕복 101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이 외에도 최대 150%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가루다마일즈와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할인율 등 다양한 요금 규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블로그(http://blog.nave
영국 최대항공사 영국항공 (ba.com)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영국을 방문할 탑승객들을 위해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 스팟을 소개한다. 전세계의 경제 허브 중 하나로써, 런던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끄는 세계최대 쇼핑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제는 세계 최초의 팝업 쇼핑몰인 박스파크 (Boxpark)로부터 럭셔리한 테일러링 수트를 만나볼 수 있는 세빌 로우 (Saville Row)까지 엄청난 규모의 쇼핑 스팟 들 중 어디서 무엇을 쇼핑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에 영국항공이 탑승객들에게 6가지 테마 별 쇼핑을 추천한다.신년 세일을 즐기고 싶다면 일정표에 옥스포드 스트릿 (Oxford Street)을 꼭 추가해야 한다. 옥스포드 스트릿에는 300개 이상의 상점과 디자이너 아울렛이 있어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한 메인 길 뿐만 아니라 골목길도 눈여겨봐야 한다. 작은 상점들에는 예상 못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중저가 쇼핑을 생각하고 있다면 리젠트 스트릿(Regent Street)도 가볼 만한데, 햄리스 (Hamleys)같은 좋은 백화점들이 많다.최신 유행을 즐기는 패셔니스타라면 요즘 다시 뜨고 있는 코벤트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한국지사장 마리콘 바스코-에브론)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필리핀 배낭여행을 지원해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필리핀 ‘천국의 섬’ 바탄섬을 찾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과 21일에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두 가족은 생전 처음 보는 아기자기한 바스코 공항에 내리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끝 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언덕과 박쥐가 실제로 서식하는 미스터리 동굴 등을 둘러보면서 바탄섬의 힐링 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14일과 21일 방송에서는 두 가족이 바탄섬 바스코 공항에 도착해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끝 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언덕을 감상하고 박쥐가 서식하는 미스터리 동굴 등을 둘러보는 등 바탄섬에서의 다양한 체험기가 방송되었다.바탄섬은 필리핀 최북단 루손 섬과 대만 사이에 있는 섬으로, 필리핀 주민들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바타네스는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이 언덕과 산으로 이루어졌고, 바타네스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천혜
영국 최대항공사 영국항공이 론칭 2주년을 맞이해 두 가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12월 19일까지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인 ‘월드 트래블러 (World Traveller),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World Traveller Plus), ‘클럽 월드 (Club World)’ 세 가지 좌석의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던과 유럽행 항공권은 월드 트래블러 112만 10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74만 1600원, 클럽월드 306만 1600원부터다. 여행 기간은 2015년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또한 내년 3월부터 한국 노선에 보잉 787기를 도입하는 것을 기념,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월드 트래블러 107만 87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78만 7000원, 클럽월드278만 7700원에 제공한다. 여행 기간은 2015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모든 항공권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국내 여행사 또는 영국항공 홈페이지 ba.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영국항공은 이번 겨울에 영국을 방문할 탑승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세가지
세계 럭셔리 크루즈를 대표하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을 겨냥하여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인근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동남아 상품을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판매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동계 시즌 항해에 앞서 지난 7월 싱가포르 창이 공항 및 싱가포르 관광청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싱가포르에서 크루즈를 타고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항공-크루즈(Fly-Cruise)’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매주 약 6,600회에 달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270개 도시와 연결되고 있어 항공과 크루즈 여행을 연계하기에 전략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곳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프린세스 크루즈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등 크루즈 여행에 대한 잠재성이 큰 아시아 국가를 비롯하여 향후 호주, 영국, 미국까지도 연계해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동남아 크루즈 상품은 짧게는 4일짜리 일정에서부터 여유있는 17일짜리 일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며, 휴가가 길지 않은 우리 나라 여행객들을 위해서는 주로 일주일 이내의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 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장은, “동남 아시아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지난 10일 도하-런던 노선에 첫 번째 A380기 운항을 시작했다.카타르항공의 A380은 퍼스트 클래스 8석, 비즈니스 클래스 48석, 이코노미 클래스 461석으로 총 517석을 제공하는 2층 구조의 여객기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인 90인치의 좌석간격, 완벽한 수평형 침대와 26인치 LCD TV 스크린이 제공되고,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52인치의 좌석간격, 80인치의 수평형 침대와 17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100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1층과 2층에 각각 405석, 56석이 마련돼 있으며, 좌석간격은 32인치로 모두 동일하다.카타르항공의 A380은 세계 최초로 기내에 차세대 탈레스(Thales)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용자들이 메인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두 개의 화면을 제공한다. 카타르항공은 세계 최대규모 여객기인 A380을 도하-런던 노선에 투입하면서 하루 6편의 항공편과 도하-에딘버러, 도하-맨체스터 직항 노선을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도하-런던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지난 18일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첫 ‘A380 수퍼점보’인도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독일 함부르크 에어버스 공장에서 출고식을 마친 카타르항공의 첫 A380 수퍼점보는 현지시각 18일 오후 5시에 카타르 하마드 국제공항에 첫 발을 내딛었다. A380 수퍼점보 도입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카타르의 총리 및 내무부장관인 세이크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알 사니와 재무부 장관 알리 샤리프 알 에마디, 카타르항공의 CEO아크바르 알 바커를 비롯해 장관, 왕족과 대사 및 FC바르셀로나 주요선수 등 관련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카타르항공은 이번에 인수한 A380기를 올 10월부터 도하-런던 노선에 첫 선보이며, 도하-파리 노선에도 도입할 예정이다.세계 최대규모 여객기인 A380 수퍼점보는 장거리 비행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퍼스트 클래스 8석, 비즈니스 클래스 48석, 이코노미 클래스 461석으로 총 517석을 제공한다.A380기의 퍼스트 클래스는 1-2-1 레이아웃으로 90인치(228cm)의 완벽한 수평형 침대로 업계 최고수준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이탈리아 명
영국 최대항공사 영국항공 (ba.com)이 가을을 맞이해 10월 28일까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우선 영국항공은 10월 28일까지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인 ‘월드 트래블러 (World Traveller),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World Traveller Plus), ‘클럽 월드 (Club World)’ 세 가지 좌석의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던과 유럽 행 항공권은 월드 트래블러 1,231,3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746,200원, 클럽월드 3,226,200원부터며, 런던 스탑오버가 없는 유럽 행 항공권은 월드 트래블러 1,115,5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415,500원, 클럽월드 2,682,300원부터다. 여행 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15년 6월 19일까지다.또한 퍼스트 클래스 업그레이드 요금도 선보인다.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중 편도 한편을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10월 28일까지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4,026,200원부터이며 목적지는 런던 및 영국 내, 유럽이다. 여행 기간은 올해 9월 15일부터 2015년 5월 28일까지다.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