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산업의 부침이 확산되고 있다. 존폐위기인 산업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매우 이례적으로 국제유가 가격이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그러나 희망적인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한국은 고도의 진단 역량과 민주적인 정부의 리더십을 전 세계가 인식하면서 새로운 국가적 이미지를 얻어가고 있다. 이는 국가의 관광 경쟁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원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관광, 즉 스마트관광을 연구한다. 스마트관광은 IT 기술과 개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취향을 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관광활동과 상품 선택을 만들어내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스마트한 관광소비자가 원하는 레저문화와 음식, 숙박, 교통을 이용하는 관광행태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관광은 스마트폰 기반의 개인과 가족 위주의 관광은 더욱 세밀해지며 자신만의 공간이나 상황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끊겨버린 관광산업이 활성화를 위해서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에 뉴욕타임즈의 기사 ‘The Virus Changed the Way
“우리 애가 괌에서 찍어준 사진이야. 잘 나왔지?” 서른 다섯 아빠 김씨의 요즘 낙은 5살 딸 아이와 함께 했던 여행을 떠올리는 일이다. 그간의 여행을 추억하며 아이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출력해 사진첩을 만들기도 했다. 핸드폰의 기본 화면은 여행지에서 찍은 아이와의 사진이다. 그를 두고 직장 동료들은 ‘딸바보 다 됐네!’라며 웃는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젊은 부모 세대인 밀레니얼과 그들의 자녀인 알파세대가 이끌어 갈 가족여행 트렌드에 주목하고 이를 집중 분석했다. 다음은 지난 5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자녀가 있는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차세대 여행객 알파 세대, 첫 해외여행은 3세부터 여행에 능숙한 밀레니얼 부모를 따라 알파 세대는 일찍부터 여행을 경험했다. 밀레니얼 부모 10명 중 8명(83.5%)은 자녀와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었으며, 4명(38.5%)은 해외여행도 다녀왔다. 이들 자녀가 처음 해외여행을 떠난 나이는 평균 3세(한국 나이)였다. 가족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이와의 추억” 가족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물어보니(중복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17일 오전 10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사)한국MICE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임기를 마친 제8대 회장 김응수 대표이사((주)프리미엄패스)는 지난 6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MICE협회 명예회장에 위촉되었으며 감사의 의미를 담은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춘추((주)킴스여행사) 대표이사는 1991년 (주)킴스여행사를 설립하고, 이어 국제회의기획사 (주)엠앤씨 플래너스, MCI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주)킴스여행사와 퍼시픽월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내 최초 Housing Bureau로서 40년 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MICE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왔다. 김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협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가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사회 패러
관광벤처기업 그라운드케이(대표 장동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SW고성장클럽200’기업에 선정됐다. ‘SW고성장클럽200’은 지속 가능한 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SW 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기술 개발, 해외 진출, 인적 역량 강화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라운드케이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그라운드케이는 맞춤형 수송을 원하는 기업 혹은 단체와 차량 인프라를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해주는 B2B 전문 차량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의사소통 및 불필요한 서류 작업을 지원해준다. 특히 숙련된 코디네이터가 차량 이용 목적과 규모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제공해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장동원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더 넓고 촘촘한 차량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라며, “SW 경쟁력을 강화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차량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케이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관광벤처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 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당일여행이 다시 늘고 있다. '최근 1주일 내 당일여행을 다녀왔다'는 응답이 22%로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이전인 올해 1월 수준을 회복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짧은 나들이로 답답함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이다. 사람이 밀집된 실내시설이나 식당 방문, 친지/친구와의 만남은 줄어든 대신 봄꽃 구경 등 자연과 휴식을 즐기는 가벼운 활동으로 변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매주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올해 1월부터 당일여행 경험을 추적했다. 설문조사 참여일을 기준으로 직전 7일간 ▲일상생활권을 벗어나 ▲숙박하지 않고 ▲나들이를 겸한 식사와 쇼핑을 포괄한 활동을 당일여행으로 간주하고 질문했다. 주별 당일여행 경험률 3월 1주 바닥찍고 2주만에 상승해 주간 당일여행 경험률을 보면 ▲1월 1주에는 연말·연시, 신정 연휴로 26.2%에 달했다[그림1]. 그 후 21~22% 선을 유지했으나, 1월 말 국내 코로나19 2·3차 감염 및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2월 2주에는 전주 대비 3.3%포인트(p) 감소한 18.7%를 기록했다. 이후 소폭 늘다가 대구·경북
“평생의 업으로 지켜 온 관광산업, 우리는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관광업계의 위기극복과 조기회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호텔앤레스토랑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념호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시는 모든 관광인들과 호텔 종사자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부터 전하며,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결코 용기 잃지 말자는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셧다운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과 함께 지구촌 전체가 올스톱 상황에 놓였습니다. 나라마다 서둘러 빗장을 걸어 잠그는 것으로 모든 공포와 불안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구분없이 국민들의 발길은 완전히 끊겼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언제 다시 우리나라를 찾게 될지 예측조차 무망한 상황이 됐습니다. 일찍이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결코 포기를 몰랐던 우리 관광업계의 놀라운 신화조차 현재로서는 회복 탄력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됐습니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위기 앞에서, 사력을 다해 일궈 온 우리나라 관광산업과 모든 관광인들, 그리고
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는 TTG 럭셔리 트래블 어워드(TTG LUXURY TRAVEL AWARDS) 에서 2020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ULTRA-LUXURY CRUISE LINE)’에 선정됐다. 총, 1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선별하는 본 상은 여행업계에서 호평 받는 전문가들이 투표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선정 기준으로는 크루즈사 중에서 고객과 승무원의 비율, 고객 맞춤형 서비스등을 토대로 최고 중 최고를 기린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진정한 럭셔리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부터 정의한다”라는 철학을 토대로 크루즈 탑승부터, 경험 전반에 걸쳐 승무원이 제공하는 따뜻한 서비스와 고객과의 교류를 최우선으로 하는 크루즈 선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크리스탈 크루즈 크리딕에 올라온 리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인기 크루즈를 선정하는 2019년 ‘미국&캐나다 지역 2019 최고의 스몰 크루즈 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탈 크루즈의 인기 일정으로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주노, 스캐그웨이, 케치칸까지 알래스카 빙하를 둘러볼 수 있는 알래스카 7박 크루즈 일정(350만 원부터)과 2020년 8월 신규 취항하는 전 세계 최초의
부산관광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월 7일, 8일 양일간 부산시 벡스코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및 MICE 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관광·MICE 도시 부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관광학회 (회장: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 (사)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유관 산·관·학 관계자 4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 한국관광진흥대상 수상 특히 이번 부산관광국제학술대회에서 부산광역시가 한국관광진흥대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는 탁월한 시책추진과 조직쇄신을 통해 지역관광산업과 마이스산업 진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은 물론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기적인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발전 목표를 공유하는 등 관광현장 행정을 구현해 지역의 관광산업과 마이스산업 발전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도 마련, 한국관광진흥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한국관광학회 정병웅 회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의 80%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에서 국내 여행 업계를 초청해 라스베이거스의 최신 관광 업계 소식을 공유하는 <2020 라스베이거스 미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를 위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본청과 IPW 담당자 총 5명이 방한, 국내 대표 여행사와 주요 매체 등 국내 여행업계 주요 파트너를 대상으로 디너 행사와 각종 네트워킹 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금년 개최 52회를 맞이하는 미국 최대 여행 박람회 IPW(International Pow Wow)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어 국내 여행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행사 첫 날인 6일 오전에는 <여행 전문지 간담회>가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아키라 백 셰프가 총괄하는 포시즌스 호텔 아키라 백에서 열렸다. 간담회를 통해 2020년 새로운 라스베이거스 소식 및 홍보 테마 그리고 IPW2020 개최 소식을 초청 매체들과 공유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올해 하반기 신규 오픈하는 호텔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브루노 마스, 켈리 클락슨 등 유명 가수들의 정기 공연 소식, 미식을 테마로 하는 여행 콘텐츠 개발 등 도시의 다양한 테마를 활용해 홍보
관광분야의 민·관이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 관광산업포럼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 라온에서 진행됐다. 2020년 관광객 2000만 명을 달성을 위해 특히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정부의 관광 전략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각 산업별 의견을 들어보는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관광산업포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양대학교 이훈 교수를 업계·학계 공동위원장으로 학계, 관광두레, 연구원, 기업, 언론 등 관광분야 전문가 31인으로 구성됐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 국내관광과 관련한 공통 주제와 지역 특화 주제를 설정해 공론화하는 자리로 매회 지역을 선정, 순회 개최하고 있다. 1차 포럼은 2016년 경주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제 14차 포럼이 울산에서 마련됐다. 거시환경, 관광에 미치는 영향 달라져 첫 번째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이원희 연구위원이 2020년~2024년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모두에 이번 연구가 관광환경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난 5년간의 관광 트렌드 변화를 검증해 미래 전망을 예측함으로써 중장기적인 관광정책을 접근할
국내에 있는 외국 관광청들의 모임인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 (ANTOR이하 안토르)가 1월 30일(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하고, 2020년 주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신임 회장인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프랑스 관광청 소장은 새로운 한국 대표로 부임한 일본관광청 정연범 소장, 중국 관광청 대세쌍 소장, 마리아나 관광청 김세진 이사를 비롯해 금년에 안토르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영국 관광청의 김미경 소장을 소개하고 환영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문제와 관련하여 안토르 이름으로 현지 중국인과 중국 관광업계에 위로와 신속한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중국 관광청 한국 지사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토르 회원들 간에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나아가 이 정보를 여행사 등 관광업계에 제공하는 “안토르 투어리즘 와치(ANTOR Tourism Watch)” 제도를 신설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첫 회의에는 안토르 명예 고문인 홍기정 모두투어 전 부회장이 참석해, 임원들에게 세뱃돈을 주며 외국인 회원들에게 한국의 새해 문화를 설명했다. 또한,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이 적기다. 마카오의 작열한 태양도 비껴 쉴 수 있는 날씨 속에서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아늑한 풍경과 대규모 호텔, 쇼핑센터가 주는 화려함이 오묘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올해는 마카오 반환 20주년을 맞아 거리에 각종 볼거리가 넘쳐난다. 제 66회 마카오 그랑프리,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연말연시 호캉스를 떠나기 좋은 분위기를 달군다. 이러한 가운데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에서는 축제로 가득한 마카오를 경험할 수 있는 셀러브레이트 위드 마카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조식을 포함해 호텔 내 부대시설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텔이 자랑하는 샤인 스파가 올해 ‘2019 스파차이나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딤섬 맛집으로 유명한 얌차 차이니즈 레스토랑의 신메뉴와 함께 팜스 카페 앤 바에서는 독일 맥주와 정통 요리의 향연인 독일 맥주 축제가 각각 진행된다. 올 겨울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이 가득한 마카오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ITB ASIA 2019’가 개최됐다. ITB Asia는 2008년부터 매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MICE 행사로 올해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전시회장에서 마련됐다. 약 130개 국가에서 참가하고 1만 3000여 명의 호텔·관광업계 종사자가 방문, 그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ITB ASIA 2019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경기,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자체와 주요 호텔·리조트 브랜드 다수가 참가했으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참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 시장 확장 위한 박람회 참가 지난 9월 1주년을 맞이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내국인 가족 단위 레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고 자평함과 동시에 더욱 적극적인 외연확장이 필요하다는 내부 중진들의 의견이 있었다. 김포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는 관광 수요 유치에 더 없이 좋은 외부 요인임은 물론, 경인아라뱃길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르며 그 중심에 위치한 우리 호텔의 잠재력 또한 크다고 판단했다.
뉴욕의 미식, 문화 및 관광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가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3주간 뉴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NYC Winter Outing Week)>는 뉴욕의 다양한 멋과 맛을 알리는 대표 행사다. 이 기간 동안에 뉴욕을 방문하면 미식 행사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비롯, 문화 행사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그리고 관광 프로모션인 ‘뉴욕 머스트-씨 위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방문 전 웹사이트를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말자.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는 뉴욕관광청 공식 파트너사인 마스터카드가 공식 후원한다.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일반 예매 시작일인 1월 8일보다 먼저인 1월 3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https://www.nycgo.com/nyc-winter-outing *뉴욕 레스토랑 위크(NYC Restaurant Week) 뉴욕 최대 미식 축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약 400 여 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미국 전통 요리를 포함해 아시아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년에 주목할만한 전세계 여행지 10곳’을 발표했다. 디지털 디톡스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몬테네그로 자블라크를 비롯해, 동유럽의 보석같은 항구도시 폴란드 시비노우이시치에와, 아직은 덜 알려진 아시아의 숨겨진 명소 베트남 닌빈 등의 여행지가 포함된 이번 리스트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6월 사이에 부킹닷컴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여행지 중 전년도 동기대비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한 곳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도 서귀포시는 번화한 도시를 감싼 해안선을 따라 화산지형이 펼쳐지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다. 제주도의 맑고 푸른 바다가 스쿠버다이빙과 서핑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면 인근의 한라산은 하이킹할 곳을 찾는 이들에게 적격으로, 서귀포시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시원한 폭포를 감상하러 가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 속 모험을 실컷 즐긴 후 제주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신선한 농수산물과
미얀마국제항공이 12월 6일 오전 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양곤 직항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국제항공의 아웅 아웅 조우(Aung Aung Zaw) 회장, 보 투라(Bo Thura) 최고운영책임자, 타네스 쿠마(Tanes Kumar) 영업이사, 그리고 미얀마국제항공 한국사무소 ㈜미방항운의 홍찬호 사장이 참석했다. 새벽 1시 50분에 출발 예정인 미얀마국제항공의 양곤행 탑승 게이트 앞에 자정부터 포토월을 설치해,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승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와 행사에 참여한 모든 탑승객을 위해 스낵과 음료가 마련되었으며 이후 진행된 테이프커팅식 후 한국 첫 취항을 기념해 서울을 방문했던 미얀마국제항공 임원 3인은 양곤행 8M802편을 통해 출국했다. 약 5시간이 소요되는 인천-양곤 노선은 매주 4회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시 50분에 인천을 떠나 양곤에는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서 직장인들은 특히 연차 소진 없이 양곤에 도착해 꽉 찬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양곤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편은 오전 일정을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