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호 Beverage People은 연희동 탭스터 펍의 안광호 대표다. 안광호 대표는 체코 필스너 우르켈 본사에서 인증하는 '탭스터(Tapster)'로 한국에서는 총 12명의 탭스터가 활동 중이다. 탭스터는 부루어리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맥주를 철저한 장비와 최상의 맥주 컨디션 관리, 푸어링(잔에 따르는 행위)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한 잔의 맥주를 제공하는 맥주 전문가. 탭스터 인증은 펍에서의 경력을 기준으로 필스너 본사에서 지원, 엄격하게 선별되는 예비 탭스터들이 필기는 물론 체코 본지에서 진행되는 실습과 실기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탭스터의 자격을 부여받는 절차로 이뤄져 있다. 매우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거치는 만큼 탭스터들이 전달하는 맥주는 본연의 맛과 스토리뿐만 아니라, 맥주 즐기는 방법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매력적인 맥주다. 특히 탭스터 펍에는 유일하게 2명의 탭스터가 존재, 다양한 맥주 이야기들을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탭스터 펍의 안광호 대표와 함게 이야기를 나눠본 탭스터와 맥주의 신세계!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5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5월호 호텔앤레스토랑 Hotel Issue로는 코로나19로 방역과 소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호텔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를 어떻게 하면 호텔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ISSA KOREA의 이경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는 일상 청소와 소독을 함께 진행, 청소의 기본을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생활 방역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변종으로 생겨날 수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와 대처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다뤄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5월호 호텔앤레스토랑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미리보기 6>역사의 순간들과 함께해 온 호텔, 세계적인 회담, 정치인사들의 만남이 호텔에서 이루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1889년 대불호텔을 처음으로 우리사회에는 호텔이 자리하였다. 이후 이후 손탁호텔, 조선호텔, 반도호텔 등은 각국의 정치인사들이 모여 정치적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호텔은 어떤 서비스를 각국의 인사들에게 제공하고, 중요한 역할을 제공하게 되었을까.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연회팀 박기철 팀장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이슈가 됐던 호텔 뉴브의 세일즈마케팅팀 이정환 팀장을 만났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이전 확진자의 투숙이 알려졌던 호텔 뉴브는 빠른 방역조치와 동선파악을 통해서 2차 감염을 막는데 성공했다. 호텔 뉴브가 어떤 조치를 통해 감염을 막고 신뢰를 회복하였는지 이정환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9 K-Hotelier의 네 번째 주인공,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의 배병일 헤드 매니저를 만났다. 롯데호텔에서 30여 년을 서비스맨으로 지내온 배병일 헤드 매니저는 서비스맨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이력을 갖추고 있다. 두 개의 미쉐린 레스토랑의 근무, 사내 강사, 그리고 K-Hotelier까지... 그가 이렇게 화려한 이력을 갖추게 된 것은 누구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뼛 속까지 밴 서비스 정신 때문이다. 자신의 서비스를 받고 고객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최고의 호텔 서비스 닥터, 배병일 헤드 매니저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호텔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투숙객들에게 카카오톡 또는 메세지로 호텔의 모든 정보를 호텔 특성에 맞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바로 #캐스트잇(#CASTiT) 서비스가 그것. IoT Hotel Platform #iStay의 개발사, #인더코어가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 캐스트잇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4월호 Senior HR Issue의 두번째 이야기는 '시니어 호텔리어의 일터로서 호텔'이다. 밀레니얼 직원들의 비중이 50%를 넘어가고 있는 호텔들. 특히 지금과 같이 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들어질 때면 특히 오랜 경력을 지니고 있는 고연봉의 호텔리어가 설 자리가 위태해지며 호텔리어의 전문성이 사장돼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일이 돼 버렸다. 이는 비단 호텔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업계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상.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도 63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명동의 사보이호텔에는 전체 직원 중 사보이호텔에서만 최소 1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절반이 구성돼 있을 정도로 시니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호텔로 대표되고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과 궤를 함께 해온 직원들은 곧 호텔의 이미지와도 직결, 3대째 방문하기도 하며 긴 인연을 쌓아온 단골고객과의 소통도 남다르다고 한다. 1994년부터 사보이호텔에서 근무해 온 객실팀 김희영 부장도 사보이호텔을 대표하는 직원 중 한사람으로서 호텔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영 부장은 오랜 기간 한 곳에서 근무하는데에 있어 무엇보다 나태해지지 않을 것, 그러기 위해서는 호텔리
최근 갈수록 비중이 높아져가는 밀레니얼 직원에 대한 호텔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직원들의 전문성에 대해서도 주목해볼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앞으로 [Senior HR Issue] 지면을 통해 시니어 호텔리어들에 대해 집중 조명해볼 예정이다. 3월호부터 연재되는 시리즈 첫 테마는 '시니어 호텔리어의 럭셔리 서비스'. 럭셔리 서비스의 역량으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정신', '고객 소통 능력', '숙련된 스킬', 그리고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언듯보면 일반적인 서비스 종사자들에게도 요구되는 사항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럭셔리의 특별함은 모든 역량에 '내공'이 더해져 완성된다. 노련함으로 빛나는 내공과 함게 연륜을 쌓아왔던 호텔리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Senior HR Issue 첫번째 인터뷰이는 콘래드 호텔 서울의 권문현 지배인이다. 권문현 지배인은 조선호텔에서의 36년 경력으로 정년퇴임 이후 콘래드 호텔의 제안을 통해 다시 호텔에 데뷔, 44년째 호텔에 몸담고 있어 '전설의 수문장'으로 불리고 있다. 44년간의 내공을 통해 그는 어떤 호텔리어 생활을 해오고 있을까?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Beverage People은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위해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브롱스(Bronx)'다. 브롱스는 국내에서 맥주를 즐기기 위한 곳이 아닌 단순히 '술집'의 개념으로 자리잡힌 '펍(Pub)'에서, 일부 대기업 브랜드의 천편일률적인 라거 맥주만 맛보던 국내 맥주 시장에 진정한 수제맥주의 경험을 보다 대중화하기 위해 론칭된 브랜드다. 최근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제맥주가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맥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싼 가격. 그러나 브롱스에서만은 예외다. 브롱스에서 선보이는 맥주는 총 12종, 가격은 3900원부터 시작해 맥주 덕후들이 부담없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커피업계의 이디야, 밀크티 업계의 공차처럼 수제맥주 업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브롱스의 지난,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따라봤다.
매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공기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호텔 룸에 설치할 수 있는 탁상용 공기청정기가 출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지우이노베이션 신영산 대표를 만나 작지만 강한 성능의 에어앤우드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호텔앤레스토랑 미리보기 7> #문화역서울 284의 #호텔社會 전시에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호텔리어와 함께 호텔속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호텔리어와의대화를 진행했다. 웨스틴조선호텔 객실팀 이진식 팀장은 '#객실팀 운영과 호텔을 찾는 사람들' 을 주제로 준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준비하였다. 이진식 팀장이 말하는 호텔문화 이야기를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미리보기 5>#문화역서울 284의 전시프로그램 #호텔社會는 호텔과 예술가들이 협력하여 생활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와 근현대 호텔의 공간을 교차시킨 특별한 전시입니다. 50명의 #예술가와 #호텔, 문화역서울 284가 함께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정서윤 주임연구원의 인터뷰와 함께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 담았습니다.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Map of Hotel은 동대문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다음으로 사랑하는 도시 동대문은 일제의 영향으로 동대문으로 불리게 됐지만 보물 1호인 흥인지문부터 DDP, 패션 타운, 먹자골목 등 문화와 역사, 쇼핑 콘텐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서울 중심지로, 한국의 유서깊은 역사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경험해볼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동대문을 방문하는 외국인, 그중에서도 특히 중화권 관광객들이 '통 큰 소비'를 자랑하며 해당 상권에 투자하는 유통업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에 작년 1월 14일 나인트리 동대문 호텔이 오픈, 재작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오픈에 이어 동대문에도 호텔 포트폴리오가 다채롭게 구성됐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외국인 관광객에 의존적인 불완전한 시장구조로 국내외 크고 작은 이슈들에 호황과 불황의 경계를 수시로 넘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코로나 19의 영향도 직격탄으로 맞은 동대문. 과연 다이나믹한 동대문 호텔 상권은 어떻게 현재까지 오게 된 것일까?
The GM의 76번째 주인공은 바로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과 #프레사인 서울 명동의 #김선경 총괄 #총지배인. 일본계 두 호텔의 수장으로서 지난해 한일관계 악화와 올해 신종코로나에도 두렵지 않은 것은 바로 호텔의 차별화된 콘셉트 때문이다. 무한 경쟁 시대, 차별화된 콘셉트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하는 김선경 총지배인을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기획기사는 최근 호텔들의 크고 작은 화재가 계속돼 호텔 화재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호텔은 불특정다수가 방문하고 여러가지 용도가 하나의 건축물에 포함돼 있어 다양한 위험구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에 올해 초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는 숙박시설 위험관리가이드를 배포해 숙박업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화재 원인을 그동안 있었던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대응시 유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발표했다. 가이드를 편집한 협회 위험관리지원센터의 정혜원 대리는 현재 호텔들이 구비해놓은 가이드대로 예방, 대처만 제대로 한다면 화재로 인한 큰 문제가 일어날 일이 없다고 강조하며 문제는 이와 같은 가이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데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세한 내용은 3월호 호텔앤레스토랑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Beverage People의 주인공은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의 13년차 프랜차이즈 멤버로서 여의도의 지리적 입지와 단골고객의 성향,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의 분위기까지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김명희 과장이다. 김명희 과장은 특이하게도 다른 호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식음료 판촉팀의 수장. 최근 호텔의 식음업장 운영이 힘들어짐에 따라 식음업장을 줄이거나 비공식적인 외주화와 같은 방향으로 자구책을 마련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오랜 벗같은 단골손님에게는 편안함을, 새롭게 찾아오는 고객에게는 친금함을 발휘하며 여의도 메리어트 F&B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명희 과장이 가지고 있는 세일즈 철학과 전략은 무엇일까? 소믈리에이자 호텔 레스토랑의 세일즈 과장으로 지나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2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