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Beverage People의 주인공은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의 13년차 프랜차이즈 멤버로서 여의도의 지리적 입지와 단골고객의 성향,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의 분위기까지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김명희 과장이다. 김명희 과장은 특이하게도 다른 호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식음료 판촉팀의 수장. 최근 호텔의 식음업장 운영이 힘들어짐에 따라 식음업장을 줄이거나 비공식적인 외주화와 같은 방향으로 자구책을 마련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오랜 벗같은 단골손님에게는 편안함을, 새롭게 찾아오는 고객에게는 친금함을 발휘하며 여의도 메리어트 F&B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명희 과장이 가지고 있는 세일즈 철학과 전략은 무엇일까? 소믈리에이자 호텔 레스토랑의 세일즈 과장으로 지나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2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