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기획기사는 최근 호텔들의 크고 작은 화재가 계속돼 호텔 화재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호텔은 불특정다수가 방문하고 여러가지 용도가 하나의 건축물에 포함돼 있어 다양한 위험구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에 올해 초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는 숙박시설 위험관리가이드를 배포해 숙박업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화재 원인을 그동안 있었던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대응시 유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발표했다. 가이드를 편집한 협회 위험관리지원센터의 정혜원 대리는 현재 호텔들이 구비해놓은 가이드대로 예방, 대처만 제대로 한다면 화재로 인한 큰 문제가 일어날 일이 없다고 강조하며 문제는 이와 같은 가이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데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세한 내용은 3월호 호텔앤레스토랑 기사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