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호 Hotel IT는 최근 언택트 호캉스의 트렌드에 따라 많은 호텔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비스인 객실 OTT 서비스, 딜라이브다. 딜라이브는 수도권 최대 방송 사업자로 디지털방송, VOD, OTT, 모바일 서비스, 홈 서비스, 렌탈서비스 등 미래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최초 넷플릭스와 라이센스를 체결해 함께 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다양한 콘텐츠로 딜라이브 OTT는 2020 현재 누적 53만 대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호텔에는 롯데호텔, L7, 롯데시티, 마포 가든호텔 등에 약 1만 3000여 대가 설치돼 있으며 언택트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인 콘텐츠 개발, 서비스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한다. 딜라이브 OTT 서비스는 어떤 특장점을 가지고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브 신성장전략본부 한우석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으니 12월호 <호텔앤레스토랑> 기사를 참고해보자~!
4차산업의 도래와 코로나19가 앞당긴 언택트 라이프 흐름에 따라 호텔에도 점점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오퍼레이션 영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하우스키핑, 룸메이드, 시설관리 부문에서는 여전히 수기로 진행되는 Paper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었다. 특히 도급·용역 계약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대부분이라 호텔과 용역사 사이에 비일비재하게 대두됐던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비용정산의 투명성 제고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이슈였다. 그러나 ㈜이노서브 FM·B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H.M.S(House-Keeping Management System) 서비스로 해당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하우스키핑 업무에 적용되는 스마트 시스템 H.M.S로, 한 단계 더 특화된 이노서브만의 서비스를 ㈜이노서브 FM·BM 김민동 대표와 영업운영팀 임동선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확인해보자~!
2016년 4월, 성수동 60평 규모의 작은 지역 브루펍에서 시작해 신생업체로는 유일하게 창업 4년 만에 맥주 생산 및 판매량 5위, 대한민국 주류대상 4년 연속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유통 가능 맥주 최다개수를 기록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제맥주의 성지’라고 불리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현재 성수동, 잠실, 건대 3개 직영 브루펍을 중심으로 양조장, 편의점, 도매채널, 온라인까지 진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50여 종에 달하는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이토록 빠른 성장을 하게 된 데는 김태경 대표의 남다른 사업전략과 종량세 도입에 앞장서는 등 수제맥주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해있긴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수제맥주’의 대표 맥주로 도약하고 싶다는 김태경 대표. 그를 만나 그동안 어메이징 브랜드와 수제맥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Beverage People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지난 9월, (사)한국관광레저학회의 제16대 회장직에 영산대학교 원철식 교수(이하 원 교수)가 취임했다. 한국관광레저학회는 관광과 레저 분야의 학술활동을 통해 학문적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1989년 창립됐다. 현재 약 17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회에서 발행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관광레저연구』는 매월, 연 12회 발행되고 있다. 또한 2인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장이 활동하며 학회 사이에서도 상당한 규모와 위상을 갖는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올해부터 학회의 회장 임기가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은 원 회장을 만나 산업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들어봤다.
지난 여름 어느 때보다도 굿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하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실제 굿즈의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가 진행되기도 했다. 캠핑 용품은 캠핑시즌, 다이어리는 연말시즌 이 외에도 각종 특별한 날에 소비되는 굿즈를 보면 트렌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굿즈가 열풍인 요즘, 그 이유가 무엇일까?
호텔에 있어 웨딩은 엮여있는 굴비와 같다고 우스갯 소리로 이야기한다. 웨딩을 잘 치르면 돌잔치, 부모님 생신 등 결혼 당사자와 가족, 친지들의 추가 연회, 하객들의 멤버십 가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호텔 입장에서는 장기적이고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 웨딩은 조심스럽기만 하다. 모두에게 축제의 순간이 됐을 웨딩이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호텔들은 웨딩 공간을 분리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나름의 타개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웨딩 규모를 비롯해 일정, 공간, 진행 방식, 피로연 등 여러 방면이 변화하고 있는 것. 호텔 웨딩이 웨딩 뉴노멀을 맞이하고 있다.
고졸자의 진학 욕구와 조기 취업의 목적을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 사업’은 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급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은 전국에 총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의대학교는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 돼 올해부터 다가오는 2025년까지 6년간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미래형자동차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의 세 개 학과를 운영한다. 특히 호텔·관광·외식·프랜차이즈 창업 핵심 실무 과정인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는 전국의 8개 대학 중 동의대학교에서만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추승우 교수는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중소형호텔에 우수하고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 학생들에게는 융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와 지역이 요구하는 관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동의대학교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10월호에서 확인해보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고 물류가 중단되면서 전 세계 식재료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다. 수입 식재료에 기반을 두고 있는 레스토랑들은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내에서 수급 가능한 로컬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폭되고 있다. 이에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레스토랑들이 주목받고 있다. 2020 라 리스트 자연 특별 부문에서 수상을 한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 그는 로컬 식재료 여행을 다니며 우수한 로컬 식재료를 발굴하고 연구해 류니끄만의 지리적 표시제를 만들기도 했다. 류태환 셰프의 요리 철학과 로컬푸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명장이란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서,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말한다. 30년 역사의 대한민국 명장회의 조리 분야 명장은 단 14명에 불과하다. 올해 57세를 맞이한 남대현 총주방장(이하 남 총주방장)이 그 14대 주인공이다. 남 총주방장은 인생의 절반 이상인 34년을 롯데호텔 주방에서 보냈다. 그는 “음식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다.”라고 말한다. “첫 이미지를 결정짓는 자리마다 항상 빠지지 않는 건 음식이다. 음식 덕분에 어색한 분위기가 깨지기도, 중요한 약속이나 비즈니스가 성사되기 때문에 완벽한 음식을 위한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그의 요리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를 만드는 남 총주방장의 명장이 되기까지의 지난 세월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수준 높은 조리실습 환경과 코로나19에도 앞서가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재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2021년 신입생을 맞이할 계획이다. 학부 전공도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으로 나눠 좀 더 이해가 쉽고 세심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의 한재원 교수(右), 이동준 교수(左)를 만나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로 바뀐 이유, 신입생 모집 일정과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
2018년 4월 오픈, 익스피디아와 부킹닷컴, 씨트립 등에서 다양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고 평점 9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ENA 스위트 호텔이 10월부터 22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새롭게 공개한다. ENA스위트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의 신용진 총지배인을 만나 ENA 스위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의 자랑과 작지만 내실있는 호텔로서의 그동안의 성장기를 들어봤다.
10월호 Hotel Issue는 코로나 위기 속 피어나는 럭셔리 수요에 대해 알아본다. 예로부터 "불황기에 고가 상품이 더 잘 팔린다"는 속설은 이번 팬데믹의 여파로 호텔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단지 속설만은 아닌 점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여행이 불가피해지며 국내 여행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여름 휴가철의 특수를 맞아 이왕이면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인바운드 관광이 다시 활성화된다고 해도 이전만큼 다수의 인바운드 단체관광의 수요는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보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럭셔리, 웰니스, 의료관광 등의 활성화를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다. 이에 호텔들의 럭셔리 마케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 그렇다면 럭셔리 마케팅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까?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비루트웍스 조명광 대표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은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 흐름 파악을 통해 끊임없이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그는 새롭게 떠오르는 럭셔리 소비 주체 MZ세대에 대해서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외식조리산업의 대표 학회, 한국외식경영학회 문성식 회장과 한국조리학회 김동호 회장, 한국외식산업학회 이희열 고문을 만나 각 학회의 특징 및 계획,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련 산업에 제시하는 인사이트를 인터뷰했다. 자세한 내용은 10월호 <호텔앤레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