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슈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 (ANGEL'S ENVY)’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바 (MOBO BAR)’와 함께 ‘아웃도어 모먼츠 (OUTDOOR MOMENTS)’ 프로모션을 선뵌다. ‘아웃도어 모먼츠’는 보태니컬 컨셉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 층 모보바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는 여름한정 프로모션이다. 7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특별 기획한 풍성한 비비큐 메뉴와 함께 엔젤스 엔비 버번 위스키를 비롯한 바카디 코리아의 인기 위스키& 캭테일 메뉴를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특별 기획한 비비큐 플레이트 메뉴는 두가지이다. 첫째, 안티파스토와 코울슬로 샐러드를 비롯한 구운 채소와 새우구이, 폭립 구이와 양고기 미트볼, 소고기 꼬치로 구성된 △비비큐 플레이트 A이다. 이와 함께 △비비큐 플레이트 B는 안티파스토와 코울술로 샐러드, 구운 채소, 아보카도 튀김과 모호 소스(mojo sauce)를 활용한 문어구이, 랍스터 구이와 치킨 윙, 소고기 꼬치가 포함되어 푸짐하게 다양한 맛을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가 여름을 맞이해 올해로 출시 약 20주년을 맞이하는 시그니처 음료 ‘놀라(NOLA)’를 활용한 ‘놀라 썸머’ 글로벌 캠페인을 7월 3일부터 진행한다.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한 ‘놀라(NOLA)’는 전통적인 미국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아이스커피를 재해석한 음료로, 오직 블루보틀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전형적인 아이스 라떼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싶었던 블루보틀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이 개발했다. 커피의 쓴맛과 비슷한 치커리를 활용해 크리미한 음료를 음용하던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의 치커리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수년에 걸쳐 레시피를 개발한 ‘놀라(NOLA)’는 다크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볶은 치커리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장시간 추출한 후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우유를 추가해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놀라 플로트(NOLA Float)’는 ‘놀라(NOLA)’ 위에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공중으로 떠있는 재미있는 형태의 음료로, 보다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국내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한 청년인재 프로그램이 10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10년을 다짐하는 청년인재 10기 발대식을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프로그램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청년 지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0년간 스타벅스와 인연을 맺은 청년인재는 이번 10기를 포함해 총 101명이다. 그간 청년인재로 선발된 청년들은 스타벅스를 통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이어왔고, 그 결과 40여 명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다양한 직군으로의 취업을 통해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 청년인재 10기로 선발된 10명의 청년인재들은 자신의 꿈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고 활동 임명장을 받았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청년인재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켜줄 유스 리더십 캠프도 함께 진행됐다. 청년인재들은 ‘꽤 괜찮은 해피엔딩’의 작가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인 이지선 명사의 특강에 참여했으며, 팀 빌딩 활동 및 청년인재 홍보를 위
세계 무대에서 한국 칵테일 문화를 지지하고,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바 Zest의 공동 창립자 김도형 대표가 동료 바텐더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바텐더 상을 수상했다. 바 Zest(Asia’s 50 Best Bars 2023 No.5, The World’s 50 Best Bars 2023 No.18)의 공동 창업자이자,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텐더 김도형(Demie, 이하 김 대표)이 Altos Bartenders’ Bartender Award 2024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 바텐딩 업계의 선두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전념하고 있는 김 대표는 동료 바텐더들로부터 아시아 지역 내 바 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Altos Bartenders’ Bartender Award는 Asia’s 50 Best Bars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동료들이 심사하고 상을 수여하는 어워드로, 2024년 Asia’s 50 Best Bars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의 바텐더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는 Perrier가 후원하는 Asia’s 50 Best Bars 2024 수상식에 앞서 발표된 두 개의 특별한 어워드 중 하나로, 두 번째로
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가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바텐더 대회 ‘원더풀 레이스 그랜드 파이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대표로는 바 앤티도트의 ‘황인규’ 바텐더가 참가,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뽐냈다. ‘원더풀 레이스(Wonderful Race)’는 최고급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를 베이스로 자신만의 개성과 기술이 담긴 칵테일을 선보이는 대회다. 바텐더 커뮤니티 활성화와 믹솔로지(mixology)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 개최됐다.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선발된 국내 대회 우승자는 각 국가를 대표해 아시아권 대회인 ‘원더풀 레이스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세계 무대에서 유수의 바텐더들과 네트워크를 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것은 물론,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를 탐방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버번의 고장인 미국 켄터키 주에서 진행된 이번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는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섯 국가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한국 대표로는 서울 마포구 소재 ‘바 앤티도트(Antidote)’의 황인규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가 주최하고, 홉스코치 시즌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예선이 6월 21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성료됐다. 올해 23주년을 맞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전문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대회다. 대회는 ‘전문 소믈리에’ 부문과 일반인 및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어드바이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함께 정통성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소믈리에 대회로 자리매김하여 매해 실력 있는 많은 소믈리에와 와인 애호가들이 참가, 소믈리에 및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한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예선에서는 필기시험을 통해 프랑스 지역별 와인 산지, 포도 품종 등의 이론뿐만 아니라 블라인드 테이스팅 및 음식 매칭 스킬 등 소믈리에가 가져야 할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 서비스,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날 필기시험을 통해 소믈리에 부문 상위 4명의 결선 진출자와 어드바이저 부문 최상위 1명의 우승자를 가려내게 되며, 이렇게 결선 진출 자격을 획득한 4명의 소믈리에는 영광의 결선 시험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은 9월 23일 앰버서더 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난 19일 대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환대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년~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선정한 10대 명소 매장 소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방방곡곡 특색 있는 스타벅스 매장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은 100년 전통 고택을 리뉴얼한 매장으로 대들보, 서까래, 마루 등 한옥 본래의 형태를 보존한 공간에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협업한 음악 감상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대구종로고택점의 특화 음료인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 ‘인절미 크림 라떼’ 및 ‘호작도MD’ 등 전통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들의 소개를 진행했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유는 스타벅스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외국인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와 알리페
바카디 코리아 (대표 안준홍)가 ‘영국 왕실 최초의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Royal Brackla)’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 바카디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6월 1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로얄 가든 파티’ 테마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코우더 에스테이트 (Cowder Estate)의 비옥한 토지에서 탄생해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얄 브라클라는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이름처럼 윌리엄 4세에 의해 왕실 인증을 받은 최초의 증류소다. 더불어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왕실 인증 위스키’라는 개념을 확립한 역사와 품격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로얄 브라클라는 셰리 캐스크 피니싱에 대한 신비로운 맛과 향의 탐험을 선사한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셰리 향의 독특함과 향긋하고 풍부한 과일향은 최고의 퍼스트 필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된다. 이와 같이 품격 있는 최상급 맛과 향의 보장을 위해 모든 캐스크는 스페인에서 직접 공급된다. 이번에 공식 선보이는 로얄 브라클라는 12년산, 18년산, 21년산 총 3종이다. 국내외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론칭 전 준비한 초도 물량이 입소문을 타고
홉스코치(Hopscotch) 그룹이 모든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에이전시인 소펙사(Sopexa)가 홉스코치 시즌(Hopscotch Season)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번 인수 합병은 역동적인 발전을 이어가면서 아시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미주 지역 300여 명의 전문가 직원들과 함께 식음료 분야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이번 도약으로 홉스코치 시즌은 모기업이 보유한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 Art of Living)’를 전파하는 컨설팅 활동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게 된다. 홉스코치 그룹이 소펙사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지난 2016년 시작된 소펙사 지분 인수 작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소펙사는 홉스코치 그룹의 새로운 일원으로 ‘홉스코치 시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홉스코치 시즌과 모기업인 홉스코치 그룹은 이번 변화로 인해 여러 이점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홉스코치 시즌은 그룹 산하의 타 계열사가 보유한,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성(이벤트, 디지털, PR, 대외 협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홉스코치 그룹은 홉스코치 시즌이 보유한 B2B 전
제주맥주는 대한제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샤인머스캣향과 부드러운 위스키의 풍미가 특징인 ‘곰표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곰표 하이볼은 제주맥주와 대한제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하이볼이다.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캔 하이볼 제품으로, 은은한 풍미의 위스키와 싱그러운 샤인머스캣의 맛과 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적인 하이볼 보다 낮은 5%의 도수로 음용성을 높였으며, 인기 과일인 샤인머스캣의 향긋하고 달콤한 플레이버로 차별화를 더했다. 용량은 355mL다. 양사는 개발과정에서 과일향과 위스키의 밸런스, 탄산감, 바디감, 알코올 도수 등을 다양한 버전의 관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최적의 밸런스를 찾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시음 등을 종합해 최종 레시피를 완성했다. 제주맥주 곰표 하이볼은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만날 수 있다. 순차적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도 판매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첫인상은 싱그럽고 달콤한 샤인머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프라트메시 미슈라(Prathmesh Mishra) 현 디아지오 인도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커머셜책임자)를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프라트메시 미슈라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 및 재팬 대표로서, 한국과 일본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며, 임기는 7월 1일부터다. 미슈라 대표는 지난 2014년 디아지오 인도의 서부지역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로 합류해 디아지오와 ‘유나이티드 스피리츠 유한회사(United Spirits Limited; USL)’의 통합을 이끌며 디아지오 인도의 비즈니스에 있어 큰 성과를 거뒀다. 이후 2017년 7월, CCO 직책을 맡아 더 효율적이고 목적에 충실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커머셜 혁신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도의 스카치 및 몰트 위스키 포트폴리오 전반의 프리미엄화를 가속화하며 조니워커 브랜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포함, 럭셔리 카테고리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존 오키프(John O’Keeffe)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트래블, 인도 사장(President for Asia Pacific, G
발효음식 명가 기찬빌리지(회장 조태임)가 롯데홈쇼핑서 기찬탁주·약주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6월 12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50% 할인 판매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기찬탁주·약주는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의 기찬빌리지 내 기찬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힐링 제품으로, 지역 내에서는 최고의 명주로 소문난 지역 특산품이다. 건강을 지키는 데 ‘득템’이 되는 기찬 약주는 지난 1일 열린 제6회 대한민국발효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명주로 부상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태임 기찬빌리지 회장은 “이번 롯데 홈쇼핑 론칭을 통해 기찬탁주·약주가 지역을 벗어나 전국, 나아가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강 발효 식품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국민이 제품에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찬빌리지 소개 기찬빌리지는 기찬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찬 양조장은 월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래는 개인 소유 별장이었으나 발효 전문가 조태임 박사가 2022년부터 전통 발효식품을 개발할 수 있는 장소로 바꿔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월출산 기슭에서 흘러나오는
지난 4월 26일 ㈜마뱅코리아의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 와인이 프랑스 와인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콩쿠르 데 그랑 뱅 드 프랑스(Concours des Grands Vins de France)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마뱅코리아는 밝혔다. 콩쿠르 데 그랑 뱅 드 프랑스는 매년 최고의 프랑스 와인을 선정하는 대회로, 와인 전문가들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명성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서 ㈜마뱅코리아의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 와인은 뛰어난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 와인은 생떼밀리옹 지역의 풍부한 테루아와 전통적인 와인 제조 방법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구조로 유명하며, 붉은 과일의 향과 함께 미묘한 오크 향이 어우러져 입안을 가득 채운다. ㈜마뱅코리아의 김민재 대표는 소감을 밝히며, “이번 수상은 마뱅의 이름으로 수입한 프랑스 첫번째 시리즈인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 와인이 프랑스 와인 업계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맛있는 와인을 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뱅코리아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6월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진행한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4’ 파이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 ‘앨리스 청담’ 소속 김하림 바텐더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고의 바텐더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앞선 예선에서 선발된 총 10명의 국내 최고 바텐더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진행된 ‘돈 훌리오 리추얼 챌린지’와 ‘스피드 챌린지’ 두 가지 모두에서 합산 점수 1등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김하림 바텐더는 특히 돈 훌리오 리추얼 챌린지에서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블랑코(Don Julio Blanco)’를 활용해 창시자인 돈 훌리오의 사랑을 설레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돈 블루밍(Don Blooming)’ 칵테일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스피드 챌린지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고 결점 없이 맛과 향이 완벽한 칵테일을 제조한 것이 우승의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김하림 바텐더는 올 9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에 한국 대표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과일 주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일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과일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음료와 디저트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청량한 음료가 인기인데, 매 시즌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는 여름마다 다채로운 과일 음료를 내놓고 있다. 그 중 과일 원물을 듬뿍 넣고 과일 큐브 토핑까지 얹어 신선한 여름 과일을 합리적 가격에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작년 여름 1분에 18잔씩 팔리며 투썸 여름 음료 판매량 1, 2위를 달성했다. 시즌 누적 150만잔의 판매 기록을 세운 과일 주스 2종과 함께 투썸은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로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과일 주스 맛집’으로 주목받게 됐다. 올여름, 투썸플레이스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앞두고 베스트셀러 음료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자타공인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고 만든 ‘수박 주스’는 무더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의 200ml와 5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잭 애플’이라고도 불리는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은 사탕단풍나무 여과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잭 다니엘스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스모키한 위스키 풍미에 상큼한 풋사과의 맛과 향을 더한 플레이버 리큐어다.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대비 5도 낮은 35도의 알코올 도수 덕분에 하이볼 등의 칵테일, 차가운 샷, 온더락 등 다양한 음용법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작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잭 애플 소용량 제품은 다양한 상황에서 보다 간편하게 위스키를 마실 수 있도록 출시됐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도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휴대성도 뛰어나 다가오는 여름철 피크닉과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 관계자는 “혼술과 홈술 문화와 하이볼 인기로 대변되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분들이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을 다양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용량을 다변화했다.”라며 “잭 애플과 함께 더운 여름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