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의 200ml와 5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잭 애플’이라고도 불리는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은 사탕단풍나무 여과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잭 다니엘스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스모키한 위스키 풍미에 상큼한 풋사과의 맛과 향을 더한 플레이버 리큐어다.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대비 5도 낮은 35도의 알코올 도수 덕분에 하이볼 등의 칵테일, 차가운 샷, 온더락 등 다양한 음용법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작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잭 애플 소용량 제품은 다양한 상황에서 보다 간편하게 위스키를 마실 수 있도록 출시됐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도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휴대성도 뛰어나 다가오는 여름철 피크닉과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 관계자는 “혼술과 홈술 문화와 하이볼 인기로 대변되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분들이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을 다양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용량을 다변화했다.”라며 “잭 애플과 함께 더운 여름철을 보다 상큼하고 상쾌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잭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 200ml와 500ml는 주요 편의점 및 대형 할인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