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홀 증류소 코리아는 블렌디드 위스키 더 브루디 헨(The Broody Hen)이 청담동 베로나(청담동 86-6, 지하 1층)에서 ‘헨 하우스(Hen House)’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헨 하우스 파티는 더 브루디 헨의 기원을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서머홀 증류소의 다양한 위스키가 소개되는 자리다. 입장료는 10만원이며, 입장 시 더 브루디 헨 블렌디드 위스키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다만 수용 가능한 인원이 35명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입장과 이용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DJ 기쁨과 함께하는 디제이 파티 등 2022년의 마지막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더 브루디 헨과 진저에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더 브루디 헨 하이볼’을 비롯해 더 브루디 헨으로 만든 다양한 칵테일과 굿즈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더 브루디 헨 브랜드 데이는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한국 서머홀 증류소는 영국 스코틀랜드 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12월 22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는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고객들에게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등 3개의 체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게이지’ 존은 커피 원두의 재배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네스프레소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익스플로어’ 존으로 이동하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커피를 직접 선택하여 테이스팅 할 수 있고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네스프레소 커피와 머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인볼브’ 존에서는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활용해 더욱 전문적으로 커피를 경험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Fairtrade International 제21회 서울 카페쇼, 전 세계 공정무역인증 커피 생산자 협동조합을 만나다 전 세계 32개국, 656개 공정무역인증 커피생산자 조합 중 3개 대륙 약 20여 개 이상의 생산자 조합 대표들이 직접 참여한 제21회 서울 카페쇼가 지난 11월 23~26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유명한 호마 강의 이름을 딴, 27년의 커피 생산 역사를 가진 에티오피아 공정무역인증 협동조합 ‘호마(Homa)’, 르완다 서부의 키부 호수 근처 고지대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협동조합 ‘쿠카무(Coocamu)’, 1만 2000여 명 이상의 조합원을 자랑하는 콩코 공정무역인증 협동조합 ‘소파크디(Sopacdi)’ 등 다양한 협동조합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예가체제 커피 원두, 아라비카 커피 원두, 여성조합원 경제적자립 지원 커피 원두 등 각 조합별 시그니처 커피 제품을 소개해 공정무역 소비자 캠페인의 윤리성,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생산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Fairtrade Korea 공정무역인증 제품 소비를 통한 ESG 경영 실천 기업 칭찬 엽서 릴레이 캠페인 펼쳐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고등학생, 대학생
오늘날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음료에서도 시각과 미각적인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티 베리에이션 음료의 시장도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티나 허브를 베이스로 각종 부재료를 블렌딩하여 맛과 향, 시각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 효능까지도 볼 수 있는 티 베리에이션 기술은 그런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제 새로운 음료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무카페인, 무알코올성 베리에이션 음료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자신의 몸에 맞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스마트 드링크(Smart Drink)’로도 인기가 높다. 세계적인 티 온라인 매체인 <월드 티 뉴스(World Tea News)>에서는 “커피를 즐기던 사람도 티로서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고품질의 티를 쇼핑해 일반 가정에서도 친환경 포장재에 담긴 프리미엄 티를 즐기는 등의 소비문화가 올해의 주요 트렌드”라는 소식을 전할 만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마다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커피나 티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카페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그 자극성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무카페인(Caffeine-Free)이나 디카페인(D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모두 대부분의 주류 판매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베트남의 2021년 적포도주의 판매 감소율은 6.4%로 다른 주류 판매 감소율 대비 가장 적었다. 이는 음력설에 양주 및 와인 등 고급 주류를 선물하는 베트남인의 선물 습관에서 기인한다. 반면 2021년 스파클링 와인 부문의 판매 감소율은 전년 대비 18.2%로 가장 높았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제한되고, 스파클링 와인이 주로 소비되는 연회 및 행사가 열리지 않기 때문으로 유로모니터는 추정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관광과 서비스업 분야가 회복되면서 베트남의 와인 시장은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시장규모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는 2022년 베트남 와인 시장은 2억 193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3년간 연평균 6.47% 성장, 2025년에는 2억 6474만 달러 규모에 도달하리라 전망했다. 베트남 와인 시장에서는 일반 와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2022년 전망치 기준 베트남 일반 와인 시장은 2억 1860만 달러 규모, 스파클링 와인은 65
사단법인 한국티협회는 12월 28일 ‘2022 코리아티챔피언십’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6번째 개최된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 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견인하고, 국내 카페 문화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한 티블렌딩 콘테스트다. 우수한 블렌딩티를 제품화하고 신진 티전문가 배출에 이어 새로운 티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국내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2015년부터 500여 개 이상의 새로운 블렌딩티를 발굴하고, 50여 개의 우수 블렌딩티를 선정, 시상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국내외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바리스타, 식음료 관련 종사자, 교육생, 마니아 등 개인과 업체를 대상으로 △녹차(백차)부문, △홍차(청차, 흑차) 부문, △허브차(한방차) 부문의 블렌딩티를 접수했다. 지난 12월 5일 1차 평가를 거쳐 선발된 티를 12일 티 전문가로 조직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했으며, 각 부문별 금, 은, 동, 청년우수상을 시상한다. 부문별 금상 수상작 중 최고득점 작품을 ‘올해의 티’로 선정하며, 청년우수상은 차 산업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우수 블렌딩티를 출품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시상식은 12월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아티장 쇼콜라티에 삐아프(Piaf)와 함께 개발한 한정판 프리미엄 배럴 숙성 맥주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을 출시했다. 제주맥주의 배럴 시리즈는 올해로 세 번째 출시되는 제품이다. 4캔 균일가로 통일된 한국 맥주 시장에 맥주로 경험할 수 있는 맛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맥주를 미식 세계의 주인공으로 세워 미식 문화의 저변을 넓혀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매년 배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220년 전통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와 선보인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임페리얼 스타우트 에디션’을 시작으로 2021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함께한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에 이은 세 번째 배럴 시리즈다.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은 삐아프의 시그니처 제품 ‘더블 바닐라’에서 모티프를 얻어, 삐아프의 쇼콜라티에와 제주맥주의 브루마스터가 함께 레시피를 연구해 개발했다. 추운 겨울, 얼었던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기에 충분한 11.2%의 알코올 도수에 오크 배럴에서 숙성한 임페리얼 스타우트 원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자랑하는 호주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현재 호주에서 가성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롭돌란 와이너리와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라벨 샤르도네와 화이트라벨 쉬라즈를 제공,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와인의 전설, 롭 돌란 & 호주 첫 번째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 메그 브로드만 2011년에 문을 연 롭돌란 와인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도원과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유명 와인 브랜드, 스틱스 앤드 펀트 로드(Sticks and Punt Road)를 선보인 바 있는 창업자 ‘롭돌란’은 ‘미스터 야라 밸리’로 불리며 호주 와인의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 롭은 와인 농장에서 ‘덜함이 더함이다’라는 접근법으로 ‘최상의 과일이 우아함, 짜임, 그리고 놀라운 깊이의 풍미를 만들어낸다’고 믿으며, ‘발길을 멈추고 음미하게 만드는 와인’, ‘진정한
Fairtrade International 세계커피의날, 전 세계 국제공정무역기구 사무소, 다양한 캠페인 펼쳐 커피 생두의 1년은 매년 10월부터 9월까지다. 올해에도 드디어 9월을 끝으로, 남미와 아프리카 전역의 커피 수확을 마쳤다. 10월 1일, 커피 신년의 첫 날을 의미하는 ‘2022 세계커피의날’을 기념해 한국사무소를 포함한 전 세계의 국제공정무역기구 사무소들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공정무역인증 커피 원두가 가지는 다음의 세 가지 의미와 함께,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공정무역인증 커피 소비 활동을 통한 ‘상생’을 강조했다. △공정무역은 커피 시장 가격이 하락할 경우 안전망 역할을 하는 최저 가격을 보장한다. △공정무역 장려금(프리미엄)은 인증 커피 생산자 조합의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 개발을 지원한다. △소비자인 우리 모두는 보다 공정한 선택을 통해서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공정무역인증 커피 한 잔으로 더 나은 블렌드와 맛뿐 아니라 사람과 지구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Fairtrade Korea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2022 페어트레이드 ESG 어워즈 & 나단리샤 친선대사 위촉식 개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는 현재 호주에서 떠오르고 있는 가성비 최고의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와 독점수입계약을 체결하고 화이트라벨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롭돌란 와인은 21년도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지녔으며 2014년에는 '올해의 신생와인 농장'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자 롭 돌란은 유명 와인 브랜드인 스틱스 앤드 펀트 로드(Stick and Punt Rood)를 시작으로 호주 최초의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인 메그 브로드만(Meg Brodtmann)의 리드 교육과 훈련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화이트라벨 시리즈는 롭돌란 회사의 주력상품으로 최상급 야라밸리 포도만을 선별하여 한정된 양만 생산된 제품으로 와인업계에서 인정받고 수상경력이 화려한 제품들로만 국내에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에 출시한 화이트라벨 샤르도네 제품은 샤르도네 품종에 그레이프 프루트, 캐슈넛, 정향향신료, 미네랄 아로마가 첨가돼 복합적인 풍미가 배가된다. 또한 화이트라벨 쉬라즈 제품은 자두, 다크체리,약 간의 향신료가 가미돼 부드러운 타닌과 무게감으로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노아엘앤
Fairtrade International 2022 서울카페쇼, 전 세계 공정무역인증 커피 생산자 협동조합 대거 참여 국제공정무역기구와 한국사무소가 협력해 11월 23~26일,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1회 서울카페쇼에 전 세계 32개국, 656개 공정무역인증 커피생산자 조합 중 3개 대륙, 약 30여개 이상의 생산자 조합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제공정무역기구 홍보관(부스 C325번)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 최근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커핑(Cupping) 이벤트도 재개한다. 페어트레이드 커핑 행사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대륙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생산한 최소 100여 종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샘플들을 직접 시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정무역인증 생산자 조합과 국내 커피산업 유관 기업 간의 B2B 현장 및 온라인 컨설팅 미팅도 진행한다. 신청 및 상담 문의_ info@fairtradekorea.org Fairtrade Korea 한국사무소, 2022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홍보관 운영 예정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10월 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에 함께한다. 본래 14일의 기간을 의
지친 하루의 끝을 함께해주는 든든한 친구, 맥주. 삼삼오오 모여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기도 하지만, 퇴근 후 혼자 맥주를 마시며 심신을 달래기도 한다. 이렇듯 맥주는 밖에서도, 집 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주류로 각광 받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베리에이션도 생겨났다. 과일맥주, 꽃향을 첨가한 맥주, 와인과 결합한 맥주 등등…. 맛에 따라 출시된 가운데 기능적인 측면과 감성 둘다 사로잡는 맥주도 시선을 끈다. 바로 ‘논알콜 맥주’와 ‘무알콜 맥주’다. 회식에서 취하고 싶지 않을 때,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취하고 싶지는 않을 때,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건강을 지키고 싶을 때,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논알콜, 무알콜 맥주. 아직 시장은 크지 않지만 가파른 상승세로 맥주 시장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논알콜과 비알콜은 같은 뜻을 지니고 있으며, 본 지면에서는 ‘논알콜’로 표기합니다. 이제 맥주시장의 흐름은 내가 잡는다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지!” 흔히들 외치는 말에 “NO!”라고 대답하는 시장이 있다. 바로 논·무알콜 맥주 시장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로모니터는 국내 논·무알콜 시장은 해가 거듭할 때마다 성장하고
보이차(普洱茶)는 1980년대 중국이 개혁, 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2000년대 초부터 국영 차창이 민영화를 이루면서 홍콩에서 그 시장이 성장하고 동남아, 대만에서 크게 발전하여 오늘날에는 재테크의 붐과 함께 건강 차로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세계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서는 보이차 시장이 건강 트렌드와 함께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5.8%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향후 국내에서도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이벤트를 진행 중인 도서인 <보이차 에피소드>는 그러한 보이차가 중국에서 탄생하고 홍콩에서 성장해 동남아, 대만에서 크게 발전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과거 중국 보이차의 산실이었던 국영맹해차창(國營勐海茶廠)에서 제5대 공장장으로서 민영화 직전까지 몸을 담았던 보이차의 대가 추병량(鄒炳良) 선생으로부터 오늘날 재테크의 열풍을 보이는 1950년대의 홍인(紅印), 녹인(綠印), 1970년~80년대의 7542, 8582 등의 보이차를 자신이 직
커피의 나라 이탈리아! 커피 소비량이 유독 많은 이탈리아에서 마신 에스프레소를 잊을 수 없다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원두의 우수성이 보장된 나라다. 이렇듯 최상의 이탈리아 원두로 잊을 수 없는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몰리나리 에스프레소 바(이하 카페몰리나리)’.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탈리아의 명품 원두 ‘카페몰리나리’를 수입/유통해 온 한국 파트너사에서 직접 이탈리아 본사에 에스프레소 바 오픈을 제안했고, 국내 오픈한 많고 많은 에스프레소 바 중 단연코 이탈리아 현지 맛을 충실하게 선보이는 공간이다. 취재 채청비 기자 한남동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요즘 가장 핫한 공간, 한남오거리 중심에 몰리나리 에스프레소 바가 오픈했다.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15분, 한남역에서 걸어서 9분이면 도착하는 카페몰리나리는, 몰리나리 원두를 통해 이탈리아 현지 맛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부드러운 노란색 벽지와 녹빛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천장에 달린 고급스러운 샹들리에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너무 과하지도 심플하지도 않게 이탈리아 현지 문화를 재현하고자 한 카페몰리나리 사의 철학이 담긴 콘셉트가 돋보인다. 한 켠에
오늘날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음료에서도 시각과 미각적인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티 베리에이션 음료의 시장도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티나 허브를 베이스로 각종 부재료를 블렌딩하여 맛과 향, 시각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 효능까지도 볼 수 있는 베리에이션 기술은 그런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제 새로운 음료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무알코올성 베리에이션 음료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자신의 몸에 맞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스마트 드링크(Smart Drink)’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이벤트를 진행 중인 도서인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카페 티 메뉴 레시피, 티 베리에이션(Tea Varation)>은 유튜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보이는 홍차 전문가, ‘홍차 언니’의 티 베리에이션 실전 기술과 레시피를 전격 공개하는 도서로서 오는 12월 중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이 책은 티 베리에이션의 기초인 베이스 티의 이해에서부터 6대 티, 허브(티잰), 우유, 초콜릿, 콤부차 등 각종 부재료, 그리고 각 음료에 맞게 대미를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른 뒤 결선은 현장 경연으로 진행해 개최된다.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Contival)은 Cont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경연대회를 참가자와 관계자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즐기길 바라는 취지를 담은 대회다. 8년차를 맞이한 대회는 전국 40여개 기관, 35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경연으로, 만16세 이상, 39세 미만의 현업 경력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컨티발 경연은 커피(고등부, 대학부), 와인(대학부), 칵테일(고등부, 대학부), 호텔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항공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총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컨티발 신청은 2022년 10월 03일부터 21일 까지며 신청은 한국외식음료협회 홈페이지(www.kfba.or.kr) 팝업 또는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 이메일(kfba2020@naver.com) 또는 팩스(02-2291-9414)로 신청 가능하고, 신청서 접수 후 3일 이내에 입금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예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