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홀 증류소 코리아는 블렌디드 위스키 더 브루디 헨(The Broody Hen)이 청담동 베로나(청담동 86-6, 지하 1층)에서 ‘헨 하우스(Hen House)’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헨 하우스 파티는 더 브루디 헨의 기원을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서머홀 증류소의 다양한 위스키가 소개되는 자리다. 입장료는 10만원이며, 입장 시 더 브루디 헨 블렌디드 위스키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다만 수용 가능한 인원이 35명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입장과 이용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DJ 기쁨과 함께하는 디제이 파티 등 2022년의 마지막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더 브루디 헨과 진저에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더 브루디 헨 하이볼’을 비롯해 더 브루디 헨으로 만든 다양한 칵테일과 굿즈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더 브루디 헨 브랜드 데이는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한국 서머홀 증류소는 영국 스코틀랜드 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