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다. 대형 프렌차이즈 및 중소형 커피전문점은 물론 개인들이 꾸민 카페까지, 전국 카페 숫자는 5만개로 추산된다.그럼에도 커피 전문점은 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예비 창업희망자들이 가장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페 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과연 잘 될까’이다.그 가운데 카페 최초 렌탈 개념의 효율적인 커피창업 율리어스 마이늘(www.meinlcoffee.co.kr)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0년 전통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브랜드인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시작되었으며 유럽 최초로 로스팅 커피를 판매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미국, 유럽 전역, 일본 등 7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의 커피가 판매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주력 메뉴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정통 비엔나 커피다.율리어스 마이늘은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인데, 일단 트렌디한 빨간 컵 모양의 카페부스 만으로 디자인이 완성되므로 별도의 특별한
엔제리너스커피가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매장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세종로점을 18일 프리 오픈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전문가가 핸드드립 방식으로 내린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이다.특히 세종로점 관리자 전원이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로 배치돼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이고 완성도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24일 스페셜티 매장 정식오픈을 앞두고 큐그레이더 역량 강화 및 막바지 점검을 위해 약 일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갖게 된다.이번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티 메뉴는 총 3종이다. ‘케냐 캉구누AA’는 케냐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최고급 원두로 신선한 자몽과 레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희귀원두로 잔잔한 꽃향기와 살구가 어우러진 달콤함이 특징이다. ‘과테말라 미라빌레’는 2013년 과테말라 커피품평회인 COE(Cup of Excellence) 5위에 등극한 커피로 민트의 상쾌함과 너트의 고소함, 초콜릿의 달콤함 등 3가지 맛이 균형을 이루는 제품이다. 커
지난 11월 5일, 마노핀 종로점에서 '마노핀 미디어데이'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지난 7월 유러피안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오픈한 마노핀 종로점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다양한 미디어 관계자들이 초청되어 마노핀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마노핀 쿠킹 클래스도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12월호 오픈앤리뉴얼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리스커피가 벨지안 초코와 화이트 초코를 베이스로 한 겨울 시즌음료 ‘메리 초콜릿(Merry Chocolate)시리즈’인 ‘레드벨벳 초코’, ‘그린티 화이트 초코’ 2종과 벨기에산 초코를 담은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 2종 총 4종의 겨울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메리 초콜릿 시리즈’는 초콜릿을 녹인 음료 위에 생크림을 풍성하게 올려 새하얀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연상케 했으며, 여기에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분위기가 나는 토핑으로 겨울철 계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레드벨벳 초코’는 할리스커피의 ‘레드벨벳 케익’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따뜻한 레드컬러로 크리스마스 시즌 느낌을 담아냈다. ‘그린티 화이트 초코’는 그린티와 화이트 초코가 조화를 이루어 마실 때마다 은은한 녹차 향이 느껴진다. 직접 수입한 벨기에산 고급초콜릿을 사용한 ‘리얼 벨지안 초코’는 카카오 55%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들어 깊이 있는 초콜릿의 향미를 맛볼 수 있다. ‘리얼 벨지안 모카’는 할리스커피의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가돼 달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올 겨울 시즌 음료인 ‘메리 초콜릿 시리즈’ 4종은 전국매장에서 판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3일부터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와 ‘마카롱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2014년 겨울 시즌 메뉴(2015년 2월 28일까지 판매)로 선보이는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 그리고 진한 수플레 치즈케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마카롱은 초콜릿, 피스타치오, 바닐라 3종으로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한편, 이디야커피는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5 이디야 캘린더·다이어리 세트’를 증정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수플레 치즈케익 라떼 구매 후 영수증에 출력된 행운번호를 이디야 모바일 홈페이지(m.ediya.com)에 입력 하면 즉석에서 당첨이 확인 가능하다.가격은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는 4200원(핫/아이스 동일), 마카롱은 1개당 2200원이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철 이디야를 찾는 고객님들의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 부드럽고 달콤한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와 마카롱 3종을 준비했다”며 “이디야만의 겨울 시즌 메뉴와 함께 2015년 캘린더·다이어리 세트도 받아 2014년을 풍성하게 마무
스타벅스가 취업취약계층 학생들을 미래의 실무형 인재로 적극 육성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기업대학을 설립하고 바리스타학과를 개설해 우리 사회의 취업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커피·서비스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올해 6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기업대학 인증을 받고, 바리스타학과를 개설하게 됐다. 스타벅스가 보유한 전문 역량, 우수한 교육 컨텐츠 그리고 기반시설 등의 환경을 적극 활용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고도로 숙련된 커피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이에 스타벅스는 10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본사 교육장에서 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관계자, 1기 수강생 20명과 함께 첫 수업의 시작을 알리며 스타벅스 바리스타학과 1기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 1기 수강생 20명은 특수목적 고등학교를 비롯한 취업취약계층의 학생들을 우선 수혜대상으로 했으며, 학교장 또는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수강생들은 스타벅스 사내강사, 외부전문강사, 전문교수 등으로 구성된 고급 전문인력의 지도 하에 커피학개론, 식품위생학, 서비스 소비자 행동론 등 다양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오는 11월 1일부터 초콜릿과 치즈를 활용한 팬 디저트 6종과 떠먹는 플라워 케이크 3종, 커피 음료 2종 등 총 11종의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팬 디저트 6종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간식인 초콜릿과 치즈를 활용해 뜨거운 팬 위에 올린 이색적인 메뉴다. 초콜릿과 치즈 각각 3종씩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달고 진한 맛의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강도 1단계의 ‘수풀레순치즈’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치즈 수풀레 케이크에 생크림을 올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2단계 ‘치즈스프브레드’는 카페베네의 베스트 메뉴인 허니 브레드를 진한 알프레도 스프에 찍어 먹는 메뉴다. 달콤한 빵과 진한 크림스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두제품 모두 가격은 6천 9백원이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에 체다치즈, 고다치즈, 에멘탈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강도 3단계의 ‘트리플치즈퐁듀’는 중독성 있는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7천 5백원이다. 초코강도 1단계의 ‘트리플초코퐁듀’는 바삭한 페스츄리와 초코퐁듀, 초코칩, 원형 초코판 등 세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8종을 선보여 디저트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속을 채운 뒤 위를 덮지 않고 굽는 프랑스식 디저트이다. 반죽으로 덮지 않아 가지런히 담긴 재료가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 파리바게뜨를 통해 보다 쉽게 프리미엄 디저트인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의 상온 타르트(12cm) 4종은 커피나 차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삭한 타르트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진한 다크 초콜릿, 아삭한 사과, 고소한 넛츠류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블루베리타르트’와 ‘가나슈타르트’, ‘애플타르트’, 그리고 ‘넛츠 소보로타르트’가 대표제품이다. 냉장 타르트(19cm) 제품 4종은 4~6인이 함께할 수 있는 사이즈로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한 고객에게 제격이다. 특히 커피나 차는 물론, 와인과 함께 파티용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최상급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2014 해피덕 레이스’에 동참해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해피덕 레이스’는 장난감 오리가 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이색 이벤트로, 오리인형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나눔 페스티벌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해피덕 레이스에서 커피 판매 수익금 기부와 콜라보레이션 대형오리 전시 이벤트, 레이스 경품 제공 등으로 행사에 동참한다.먼저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엔제리너스커피 특설매장을 열고 판매한 커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한 잔당 2000원씩 최대 1000잔의 커피를 판매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밝은청소년’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엔제리너스커피 일부 매장에서는 대형오리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팝아티스트 찰스장, 아트놈, 개그맨 임혁필, 영화배우 강예원 등 총 10명의 예술가가 직접 디자인한 오리 페인팅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엔젤 강남 교보타워점, 엔젤 석촌호수점에서 31일까지 전시된다
유니레버코리아㈜의 120년 전통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LITPON)이 11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립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pton)을 통해 ‘립톤 블랙티 베스트 레시피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립톤 블랙티 베스트 레시피 투표 이벤트’는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쌀쌀한 가을 오후 티타임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친구와 함께 만들어보고 싶거나 맛보고 싶은 블랙티 레시피를 선택하여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선정된 10명에게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직접 레시피를 활용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자신이 선택한 블랙티 1종을 포함한 총 2가지 종류의 블랙티를 선물할 예정이다.립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소개되는 5가지 레시피는 러시안 얼그레이, 마일드 실론, 솔리드 아쌈 등 3종의 립톤의 프리미엄 블랙티를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로, 아이나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돼 있다. 럼이나 잼을 첨가한 색다른 차 레시피부터 홍차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마들렌 등의 디저트 레시피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5가지 레시피는 취향에 따라 특별한 티타임을 즐기기에 좋다. 립톤 블랙티와 옐로우 라
카페베네가 커피사업본부 최준호 본부장과 함께 커핑(Cupping,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기술) 교실을 개최한다. 카페베네의 모든 커피를 총괄하는 커피사업본부 최준호 본부장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의 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1세대 큐그레이더(Q-Grader, 커피감별사로 불리며 커피 등급을 정하는 사람)다. 카페베네에 스카우트된 이후 미디엄로스팅과 에어로스팅을 사용해 카페베네 만의 차별화된 커피 맛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준호의 커핑 교실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커피의 특징과 커피의 맛을 공부하는 ‘커핑 세미나’로 커피에 대한 상식과 본연의 커피를 느껴볼 수 있다. 세부 커리큘럼은 카페베네의 커피 및 다이렉트 커피시스템을 소개하고, 커피 맛과 커핑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에스프레소 시음 과정까지 심도 있는 내용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카페베네 공식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2명을 선정해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카페베네 교육센터에서 매월 진행될 예정.최준호 본부장은 “이번 커핑 교실은 기본적인 이론부터 시음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오는 18일(토) 오후 8시 45분부터 방영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모던파머’는 SBS 주말극으로는 처음으로 미니시리즈라는 형식을 시도해 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록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이하늬, 이홍기, 정시아, 조우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극 중 각종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주요 장소로 등장한다.이디야커피는 다른 마케팅홍보 비용과 마찬가지로 이번 제작지원 비용 역시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모던파머’ 제작지원을 기획했다”며 “또한 본사가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며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강화 및 점주 매출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를 이마트, GS25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25’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그동안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됐으며, 출시 5개월 만에 250만 스틱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쓴맛을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해 질과 맛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이마트와 GS25에 출시되는 ‘비니스트 미니’는 ‘오리지널’과 ‘마일드 스위트’ 2종이다. ‘오리지널’은 최고급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산뜻한 산미와 향,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마일드 스위트’는 최고급 에콰도르 원두를 원료로 캐러멜의 단맛과 향, 은은한 스모크향, 조화로운 밸런스가 특징이다. 기존의 ‘마일드’ 제품에 설탕을 첨가하여 달콤한 커피를 마시고자 하는 고객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가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에 1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했음을 전했다.‘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은 10월 3일(금)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I’m your COFFEE’를 주제로 진행됐다. 성시경, 윤종신, 빈지노, 버벌진트 10cm, 김예림, 이지형, 소심한 오빠들 등 감성 보이스로 무장한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딜라이트 등 할리스커피의 대표 메뉴를 테마로 한 노래와 토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감미로운 공연 외에도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 냈다.특히 할리스커피 전문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워보고 체험해 보는 ‘라떼 아트 시연시음’, ‘드립 커피 체험부스’와 함께 나만의 디자인으로 세상 하나뿐인 컵을 만드는 ‘페이퍼 컵 아트’, 가을을 적시는 감성 문구를 새겨 드리는 ‘캘리그라피’ 등에 많은 고객이 몰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할리스커피 마케팅 본부 이지은 본
㈜엑스포럼은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가 주최하고 UN산하 국제커피기구(ICO),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가 공식 후원하는 ‘제 3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4(The 3rd World Coffee Leaders Forum 2014)’가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4’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국제회의로 커피 관련 기업은 물론 전문가, 협단체, 연구 및 교육기관, 프랜차이즈, 유통업체, 각국 대사관, 바리스타, 일반인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여해 커피 산업의 환경을 비롯해 공정무역, 시장, 정책 등을 공유하고 향후 패러다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초청연사와 주제로는 ▲로베리오 실바(Robério Silva) 국제커피기구 위원장의 ‘글로벌 커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떠오르는 이슈와 변화’ ▲안드레아 일리(Andrea Illy) 일리커피 회장의 ‘에스프레소 시장의 창조적 발전과 미래’ ▲릭 라이네하트(Ric Rhinehart)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월 30일,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인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Single-origin espresso)’를 새롭게 선보이며, 스타벅스의 커피 정통성과 리더쉽을 보여주는 차별화되고 풍부한 에스프레소 경험을 제안한다.스타벅스의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를 시기별로 제공해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한 커피 음료 주문 시,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 로스트’ 중 기호에 맞는 종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미국, 영국 등 유럽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10월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11월과 12월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원두가 소개될 예정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최고급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해발 5,000피트 이상 고지대인 안티구아 계곡에서 재배된 라틴 아메리카 커피이다. 중간 정도의 적당한 산도와 청량감, 풍부한 바디감에 코코아 향과 스파이스한 커피 풍미가 일품이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백수정 상무는 “단일 원산지 커피를 이용하는 에스프레소 음료는 최근 커피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