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젊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조직 내에서 긴 경력을 자랑했던 일원이 리더의 자리에 오르는 일이 자연스러웠지만 현재는 정량적인 경력은 짧더라도,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내는 구성원들이 리더의 자리에 앉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들은 기업의 철학과 시대를 읽어내는 젊은 DNA로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조직의 혁신들을 조금씩 이뤄나가고 있다. 이는 호텔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호스피탈리티 철학을 지켜 나가면서, 자신들만의 관점으로 조직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리더들을 이번 지면에서 만나봤다. 조직의 혁신 가져오는 젊은 리더 기업은 이윤창출의 집단이다. 원하는 수익구조를 내기 위해서는 사업을 발굴하고 확장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만큼 구성원들 각각의 성장도 함께 수반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영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량이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다. 때문에 ‘리더십’은 어떤 자료를 읽어도 회부되는 핵심적인 키워드며, 시대에 따라 그 역할도 조금씩 바뀌어 간다. 1930년 발간돼 현재까지 미국의 최장수 비즈니스 매거진으로 손꼽히는 <포춘>의 한국지부 <포춘코리아>가 발표한 2023 글로벌 리더십 트렌드에 따르면, ‘아는 것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2023년 4월로 32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업계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정성 있는 기사 뿐만 아니라 업계에 애정을 지니고 심도 깊은 글을 연재해온 기고자들의 노력이 있어서다. 이에 2021년 8월호부터 연재해온 <Hotel Notes>를 마무리하고, 현재는 호텔의 노동자들을 조망하는 <Labor Law Note>를 7회째 연재 중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남기엽 변호사(이하 남 변호사)를 만났다. 남 변호사에게 업계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를 들어 보고, 법률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호텔업계의 이슈를 살펴봤다. 호텔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집안 대대로 기업을 운영했다. 호텔 사업을 운영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자주 방문하다 보니 호텔 직원들과 많이 친해지며 호텔에서 생기는 많은 에피소드들을 알게 됐다.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웃음). 그때부터 호텔과 호텔리어가 친숙했다. 유럽에서 유학했던 시기에도 항상 평일에는 학교를 다니며 공용 도미토리룸에 머물렀는데, 주말에는 친구와 어느 호텔에서 묵을지 고민하는 게 일상이었다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협회(L’Association de Grands Crus Classés de Saint-Emilion)가 주최하고 에스티엠 (STM)이 주관하는 ‘2023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시음회’가 5월 18일 (목)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됐다. 싱가폴 빈엑스포 시기와 맞춰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협회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본과, 한국, 싱가폴을 차례로 방문해 와인 업계 및 언론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와인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여 더 넓은 수출 판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와인 시장에서 아시아 지역이 일본과 중국에만 집중돼 있다가 한국의 비중이 조금씩 커지고 있고 한국 시장에 대한 현지 와이너리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보르도(Bordeaux)에서 북동쪽으로 약 40킬로미터, 리부른(Libourne)에서 약 4키로미터 떨어진, 보르도의 우안에 위치하고 있는 생떼밀리옹은 오래전부터 우아하면서도 훌륭한 와인을 생산해오기로 명성 높은 와인산지로서 그 유명한 샤또 슈발 블랑과 샤또 오존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랑
5월을 맞이해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도 많이 오픈했습니다. 럭셔리한 매장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매장들까지. 자세한 내용을 지금 살펴 보세요! 루이 비통, 세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 개관 특별한 다이닝 경험 제공 루이 비통이 5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코이(Ikoyi)와 함께 한국에서의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을 오픈한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은 문화간의 화합과 새로움이 주는 설렘처럼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건축한 공간에서 새로움이 가득한 요리를 즐기며 일상을 여행 예술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영국의 이코이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적 레퍼런스가 깃든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다양한 향신료로 풍미를 살린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메뉴로 전 세계 미식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례적으로 빠르게
HDC그룹의 호텔 운영 계열사인 호텔HDC는 운영 중인 파크 하얏트 호텔이 2022년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최고 ADR(객실평균판매단가)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HDC는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를 국내에 도입하여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2005년 서울 강남에 ‘파크 하얏트 서울’을 개장했고 2013년 부산 해운대의 최고가 아파트 단지인 해운대 아이파크와 함께 ‘파크 하얏트 부산’을 오픈했다. 이 두 호텔의 작년 누계 기준ADR은 파크 하얏트 서울 47만원, 파크 하얏트 부산 44만원으로 기존 국내 5성급 호텔 수준을 훨씬 상회하며 국내 럭셔리 호텔시장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매출은 두 호텔 합쳐 856억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56억을 달성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각각 24%, 58% 증가한 수치다. 6성급 호텔 브랜드인 ‘파크 하얏트’는 최상위 브랜드 위상에 힘입어 최고급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주요 단골 고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크 하얏트는 전통적 개념의 대형 특급 호텔과는 달리 프라이빗 서비스를 표방하는 호텔로 명품 브랜드 사이에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다. 고품격 케이터
현재 호텔업계가 인력난으로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업계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사하는 호텔리어 또한 다수 존재한다. 그런 면에서 2023년 3월에 발간한 <호텔 & 리조트 총지배인이 말하는 호텔리어로 산다는 것>의 저자 유영준 총지배인(이하 유 총지배인)은 특급 호텔부터 지방의 호텔, 리조트까지, 전국의 호텔 및 장소 구석구석을 경험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더불어 늘 호텔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깔끔하고 엄격한 자기관리를 해왔던 아버지를 뒤에서 지켜봤던 막내 딸 유경아 호텔리어(유 호텔리어) 또한 강릉의세인트존스호텔에 근무, 부녀 호텔리어가 됐다. 좋은 호텔리어, 좋은 서비스인, 더 나아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달려 나가는 그들을 만나 봤다. 인터뷰이_ 유영준 총지배인 세인트존스호텔 식음팀 유경아 사원 인터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유영준 총지배인은 현재 호텔에서의 일을 잠시 쉬어가며 더 좋은 총지배인이 되기 위해 여러 공부를 병행, 호텔에 대한 강의를 해나가는 중이다. 유경아 호텔리어는 세인트존스호텔 식음팀에서 년수로 3년을 근무한 신입 호텔리어다. 조식 리셉션에서 고객들의 아침을 맞이하고
인력 양성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월급을 많이 주는 직장, 혹은 워라밸이 좋은 직장이 선호되는 추세였다면 현재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자아 발전을 할 수 있는 사내 문화도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이 해소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호텔업계에서 HR은 가장 중요한 지점이 됐다. 아무리 키오스크, IoT 등 호텔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심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인적 서비스에 기대고 있는 업계의 특성 상 인력을 어떻게 관리하냐가 무엇보다 호텔 운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이는 타 업계도 마찬가지다. 한 회사의 ‘직원’일 뿐만 아니라 고유한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대우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며, HR의 저변도 확장되는 중이다. 취업난 못지 않은 구인난 이럴 때 필요한 건, 긍정적인 사내문화 뉴스와 신문, 잡지 등 언론사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 있다. 취업 시장이 얼어 붙었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구인난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는 보도 또한 찾아볼 수 있다. 2022년 12월 사람인 HR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채용 결산 설문
K팝과 패션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만한 기회가 열린다. 엔하이픈(ENHYPEN)이 세계 최초로 서울 패션의 명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DDP)를 아주 특별한 에어비앤비 숙소로 제공하며 2023년 가을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린다. 미니 4집 'DARK BLOOD'로 독보적 콘셉트를 예고한 엔하이픈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서 세계 최초로 두 명의 게스트에게 DDP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서울패션위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이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한국 디자인, 예술, 패션 업계의 중심지이다. DDP의 최상층 로프트 공간에는 서울패션위크의 영감을 받아 마련된 런웨이 침대가 놓일 예정이다. 게스트는 런웨이를 숙소로 삼아 서울패션위크 개막 전날 밤을 보내며 새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2023년 가을 서울패션위크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무대 뒤 드레싱룸에서 한국 패션계의 창의성 넘치는 의상들도 입어볼 수 있으며, 한국 패션계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맨 앞 좌석에 앉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비넥스포지엄 그룹은 비넥스포 아시아 전시회를 아시아의 와인 및 스피릿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행사로 전환시켜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펼치고 있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홀수 해마다 싱가포르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성공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한편, 짝수 해에는 홍콩에 개최되어 무한히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입지를 다질 것이다. 이런 비넥스포지엄의 전략을 통해 비넥스포는 아시아 와인 및 스피릿 업계에서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하고, 업계 전문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25년간 아시아에서 견고히 입지를 다져온 비넥스포는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예상보다 전시 부스가 일찍 마감돼 뜨거운 열기를 예상케 했다. 35개국 1,000명의 와인 및 스피릿 생산자들이 싱가포르,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 일본 등에서 온 8,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중국 와인 최대 수입 업체 중 하나인 이커머스 플랫폼 WAJIU 소속 송진 매니저에 따르면 비넥스포는 상당히 잘 갖춰진 행사며, 여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위해선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전시회다. 또한
IHG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 브랜드,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와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본 어워드를 주관하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보코서울강남이 이 지역의 전형적이고 단조로운 호텔들 사이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평하며,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공간 곳곳에 조화롭게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보코서울강남의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위해 공용공간과 객실 곳곳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한 결과를 인정받는 의미 있는 수상” 이라며 “앞으로도 보코서울강남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편안하고 창의적인 공간안에서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카지노딜러 양성을 위한 '제3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6월 15일(목)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미래의 카지노 딜러를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이 모인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카지노관광학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지난 1회 대회는 2018년 9월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1층 워커힐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총 35개 팀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회 대회는 2022년 6월 18일(토) 제10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개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38팀, 고등학생 5팀, 총 43팀 1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도 전국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휴학생 포함), 전국 관광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각 1팀(1팀 인원은 최대 3명)으로 구성하며 대회 종목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으로 6월 15일(목) 코엑스 3층 D홀에서 본선대회가 마련, 게임진행 및 서비스 태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호텔앤레스토랑
고객들은 호텔을 고를 때 어느 포인트에 주안점을 둘까? 규모와 객실 컨디션, 맛있는 조식 또한 중요하지만 입지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호텔에서 보이는 오션뷰, 리버뷰, 시티뷰 등 뷰는 추가금을 지불하면서까지 고려하는 테마 중 하나다. 아예 ‘뷰캉스’라는 단어가 나왔을 정도로 주된 영역이다. 이에 호텔에서는 뷰가 더 잘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벚꽃이나 단풍 등 시즌에는 호텔 근처의 뷰를 즐기기 좋은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뷰캉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중이다. 또한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 그 순간의 뷰를 두 번 만끽하게 만드는 SNS인증샷 이벤트 또한 풍요롭게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거기 뷰는 어때?” 호텔하면 따라붙는 질문 사람들은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공간을 좋아한다.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는 성공한 이들이 꼭 소지하는 것이 됐으며 아파트나 빌라, 주택에도 ‘리버뷰’, ‘오션뷰’ 등 뷰 이름이 붙은 브랜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SNS에서는 댐이나 호수, 산이나 자연경관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근교의 카페에 들르면 댐이나 호수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모여 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외식가의 신메뉴도 새롭게 준비 됐습니다. 다양한 리스트업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매드포갈릭 봄 담아낸 신메뉴 7종 봄을 담아낸 신메뉴는 갈릭 애플잼,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곁들인 바게트와 부드러운 머시룸 수프를 더한 갈릭 애플 바게트 & 머시룸 수프, 갈릭 느억맘 드레싱을 활용해 그릴에 구운 닭다리살을 함께 즐기는 그릴드 치킨 & 에스닉 가든 샐러드, 향긋한 봄 참나물과 매콤한 스파이시 비프, 토마토 소스가 완벽한 봄의 맛을 선사하는 스파이시 비프 & 참나물 피자, 봄 냉이 꽃게 파스타 갈릭 크럼블이 어우러진 채끝 스테이크와 오븐에 구운 알배추를 로메스코 소스와 즐기는 알배추 & 갈릭 크럼블 로메스코 스테이크다. 여기에 갈릭 애플잼과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 갈릭 애플잼, 코코넛 젤리와 함께 리치와 오렌지 주스가 레이어드 된 리치선라이즈 에이드도 준비됐다. madforgarlic.com 스쿨푸드 특별하게 즐기기 좋은 봄맞이 3종 푸드 신메뉴는 100% 한우암소 육회비빔밥, 홀그레잇 타마고샌드, 속풀이 얼큰 쌀국수 3종으로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만나볼
메리어트 본보이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5월 12일 281실 규모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Courtyard by Marriott Sejong)’을 세종시 어진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200개 이상,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2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일과 삶의 시너지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브랜드인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중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써 서울 영등포, 마곡, 남대문, 경기권에서는 판교, 수원에서 총 5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세종은 총 20층 건물로 객실은 9층부터 19층까지 위치해 있다.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총 281실 규모의 객실은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 채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통창은 개폐가 가능하며, 아름다운 호수의 전경과 세종시 도심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55-65인치 스마트 TV,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글라스가 장착된 욕실, 고급 매트리스와 푹신한 침구, 그리고 유연한 업무 공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