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2014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매거진 내의 기사들을 홈페이지에도 송출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는 기획 기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칼럼부터 호스피탈리티업계 관계자들이 관심 있을 법한 보도자료까지 총망라해 실무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중이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기사는 무엇일까?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조회수를 살펴봤다.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매거진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에 접속한 방문자는 한 해 동안 137만 8959명이다. 월별로는 새해를 맞이한 1월과 5월, 10월이 높았으며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송출된 기사는 총 986건이다. 이렇듯 기획, 칼럼, 보도자료 등 유의미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유독 관심도가 높았던 기사를 살펴보며 2023년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년기획 ‘[HR Ranking]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올해의 인기 기사’에서 2022년 1월 1일
호텔이 더 이상 숙박 공간이 아니다.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현재, 콘텐츠와 개성을 모두 사로잡은 호텔은 단연코 빛나기 마련이다. 젊은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파티, 가족 고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어디서든 재미있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호텔. 브랜드명부터 그 위용을 드러내는 ‘하드락 호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호에서는 하드락 호텔의 아시아 퍼시픽 지부 Hotel Development 부사장, 에드워드 찬(Edward Chan)을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만나 하드락 호텔의 역사와 비전, 국내 진출 계획을 들어봤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1971년 런던에서 시작한 브랜드며, 하드락 카페, 하드락 호텔, 하드락 카지노, 하드락 엔터테인먼트 등 총 4개의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첫 시작은 ‘하드락 카페’였다. 하드락 카페는 음악과 레스토랑, 하드락 굿즈숍 등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만나볼 수 있는 몰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에 총 165개의 하드락 카페를 론칭했고, 호텔은 총 37개 곳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또 개발에 착수,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호텔도 30여 개가 된다. 하드락
콘텐츠의 길이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책에서 홈페이지로,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특히 MZ세대는 콘텐츠를 보는 창구가 아예 바뀌었다. 검색까지 웹이 아니라 영상으로 하고, 영상으로 답을 얻어내는 시대다. 하물며 영상의 길이도 짧아지고 있다. 기승전결에서 기승을 빼고 전결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짧지만 그 의미가 잘 전달되는 직관적인 콘텐츠, 바야흐로 숏폼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에 틱톡을 시작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최근에는 네이버까지 숏폼 플랫폼을 만들면서 숏폼의 위력은 가면 갈수록 확장되는 추세다. IT 기반의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지자체, 관광업계, 호텔에서까지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 현 트렌드는 무엇일까? 짧지만 확실하게 소통하는 콘텐츠, 숏폼 동영상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다. 정보, 콘텐츠를 모두 동영상으로 얻기 시작하면서 그 양상 또한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흥미 위주의 영상, 인플루언서 위주의 영상 등 양상이 이채로운 가운데 그중에서도 짧은 콘텐츠인 숏폼의 성장을 주목할 만하다. 숏폼은 무엇일까? 한경 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란 15초~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리더의 타이틀을 달기 위해서는 열정과 적극성, 수완과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야 할 것이다. 특히 호텔 내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오고 가는 F&B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는 F&B의 트렌드도 꾸준히 공부하며 기획과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 영역으로 기본과 열정, 융통성과 화합이 모두 중요한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훌륭한 리더가 있다. 호텔업계에 입성한 순간부터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열정으로 ‘최연소’ 타이틀을 달아온 리더, 파르나스호텔의 이동환 F&B 부문장이다. 파르나스호텔에서 F&B 부문장을 맡고 있다.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 부탁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나인트리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파르나스호텔에서 직접 운영 중인 모든 식음 및 연회 특히 신사업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신규 업장을 오픈하거나, 리모델링이 필요시, 이에 맞게 레스토랑 콘셉트, 운영 방안, 마케팅 등 영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주로 하는 편이다. 이외에도 영업장의 수익성 분석을 통해 영업 개선에 필요한 지원 업무를 하며, 직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조직
날씨가 추워져도 11월의 외식가는 뜨겁습니다. 열정 넘치는 11월의 외식 프로모션을 살펴보세요! 파크 하얏트 서울 제철 진미의 맛과 정취를 담은 ‘고메 앳 더 파크-어텀’ 더 팀버 하우스는 깊은 바다의 맛과 향을 품은 일식 진미로 7코스의 하모니 디너 코스를 벚꽃나무 배럴에서 숙성, 우아한 잔향이 느껴지는 알랭 뒤카스, 스파클링 사케 1잔과 함께 선보인다. 입맛을 돋울 냉전채로는 상큼한 전갱이 샐러드, 온전채로는 단호박 차완무시, 바삭한 붕장어 튀김을 제공하며 단백한 금태와 훈연한 가쯔오로 깊은 맛을 낸 가다랑어 맑은 국이 이어진다. 이번 코스 요리는 신선한 계절 사시미와 시그니처 고등어 봉초밥을 포함된 스시 코스를 따로 분류했으며 채끝 스키야끼, 달콤한 몽블랑 파르페 디저트로 정갈하면서도 알찬 구성의 디너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16만 5000원. 02-2016-1234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프렌치 파인다이닝 ‘밀리우’의 새로운 가을 코스 요리 데귀스따시옹 코스는 제주산 돌문어를 넣은 라비올리, 에그 플랑 등 한 입 크기로 준비한 아뮤즈 부쉬로 시작해 무화과와 검은콩으로 만든 전채 요리를 제공한다. 모렐 버섯과 야생 지롤 버섯 등을 활용
호텔의 공간이 숙박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 가면서, 호텔의 쓰임새도 다양해졌다. 관광, 호캉스, 파티, 워케이션 등 많은 콘텐츠가 생기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관광 스타트업도 고도화되는 추세다. 이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호텔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프로젝트, 혹은 생각했지만 시도를 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실현시키고 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상황 속 지난 10월호에서는 관광 스타트업의 출발선을 알아봤다. 이어 11월호에서는 관광 스타트업의 흐름뿐만 아니라 호텔과 어떻게 협업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관광 스타트업 호텔과의 협업을 생각하다 관광 스타트업에 대한 이슈를 흔히 읽어볼 수 있는 시기다. 코로나19 이후 워케이션이나 국내 로컬 여행 활성화 등 그동안은 찾아보기 어려운 수요부터 위생과 안전을 철저히 여기는 고객이 늘어났다. 고객들마다 원하는 관광의 형태가 달라지며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기업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에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스타트업의 협업과 성장을 위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도
생성형 AI로 유명한 챗GPT, 이제는 뉴스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특히 챗GPT를 필두로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회사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출시, 기존의 시스템에 탑재해서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IT나 디자인 업계 등 신기술에 거부감이 없고 익숙한 업계들은 이미 챗GPT 뿐만 아니라 챗GPT와 같은 AI 기술이 응용된 업무용 툴을 다루기까지 한다고. 이처럼 AI를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업무 효율을 보다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다룰 수 있을 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지면에서는 호텔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챗GPT, 그 다음은? 오픈AI가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지난 12월 1일에 출시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월 발간된 <GPT 제너레이션>에 따르면, 알파고나 기존 AI와 달리 챗GPT가 더욱 충격을 주는 이유는 바로 ‘대중적’이라서다. 누구나 링크를 클릭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챗GPT를 활용 가능하며, 질문형이기에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더불어 언어 모델이기 때문에 여러 언어로 접근,
호텔과 아트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로비나 객실 내에 회화 작품을 전시하는 것부터 예술 작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들여놓기도 하고, 다양한 전시회, 작가들과 컬래버레이션한 프로모션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호텔이 직접 아트 페어의 후원사로 나서기도 하며,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모션을 만들거나 아예 호텔 안에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상시적으로 구비하는 등 그 모습도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대중들의 예술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트페어 기간 때는 그 주변의 호텔의 숙박률에도 영향을 주는 등 그 영향력도 확대되는 중이다. 미술업계의 훈풍, 호텔업계까지 사로잡다 예술을 향유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예술 중에서도 미술을 찾는 고객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7월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2019년 방문객 수와 2023년 방문객 수를 따져봤을 때, 2019년에는 20대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기준 40%였다면, 현재는 49%로 상승했고, 30대는 23%에서 27%로, 40대는 23%에서 28%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술 애호를 더 보여주는 것은 최근에 열린 아트 페어들로 더 정확한 확인이
겨울은 춥지만, 다이닝 업장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에비뉴엘 잠실, 프리미엄 다이닝 ‘목탄장’ 오픈 점심 생트러플 가미한 6종 런치 코스 신설 목탄장은 국적의 경계를 초월한 고급 숯불 요리가 일품인 레스토랑으로, 유통업계 최초의 주류 페어링 다이닝을 지향한다. 고객이 주문하는 요리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약 100여 종의 와인·위스키 등 어울리는 최적의 주류를 추천해 준다. 8명의 전문 셰프들이 상주해 각 음식에 맞춰 와인 페어링을 돕는다. 요리는 국내외의 귀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백화점에서는 이례적으로 숯을 사용해 최상의 풍미와 맛을 선사할 계획이다. 목탄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구로 타르타르를 비롯해 해풍에 말린 반건조 생선, 베요타 품종의 특수부위 요리 등 기존 목탄장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던 신메뉴도 개발해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숯불 한우 안심과 우니 등 메인 숯불요리를 비롯해 시그니처 트러플 뇨끼, 이태리 조반니 할아버지의 해산물 찜 등 파스타·라이스·에피타이저 등에 걸쳐 총 30여 가지의 요리를 선보인다. 매장은 전체 실면적 약 60평 규모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홀은 일반석 없이 약 30석 규모의 대형 바 형태의 테이
프랑스의 스키 휴양지 쿠쉐벨 지역에 위치한 라포제 쿠쉐벨(L'Apogée Courchevel)이 오는 12월 15일부터 10번째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라포제 쿠쉐벨은 지역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봉우리인 쿠쉐벨 1850(Courchevel 1850) 내에 위치한 팔라스(Palaces) 등급 호텔로, 1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만 시즌제로 운영한다. 스키 휴양지의 호텔답게 모든 시설이 스키어들에게 최적화 됐다. 객실 문을 열고 나가면 곧장 스키 슬로프로 이어지며, 스키 발렛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에 개별 사우나를 갖추고 있어, 스키를 즐긴 후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키 슬로프 내에는 1960년대 알파인 스키 챔피언으로 유명했던 쿠쉐벨의 전설 에밀 알레(Emile Allais)가 설치한 올림픽 스키 점프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호텔 진입로의 이름을 에밀 알레 로드(rue Emile Allais)로 명명하여 그의 업적을 영구히 기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라포제 쿠쉐벨의 오픈 10주년을 기념하여 ‘선셋 인 스타일(Sunset in style)’이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선셋 인 스타일’은 곤돌라
2023 제주감귤박람회는 오는 30일 감귤박람회 주무대에서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감귤 칵테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와 제주식품외식산업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감귤 칵테일 경연대회’는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개발하여 감귤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감귤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명인안동소주, 셀플러스, 스마트브루어리,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오미나라, 제주관광대학교, 제주대학교, 파란공장, 한국술연구회, 한국외식음료협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등이 후원한다. 예선 접수는 11월 15일까지이며, 기술, 외관, 창작 배경, 제주 감귤 홍보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1월 30일 감귤박람회 주무대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야외 무대에서 진행하는데, 심사위원으로 고소리술 김희숙 명인, 장생건강원 바 서정현 대표, 요리연구가 이보은 대표,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상묵 교수, 전통주전문점 백곰막걸리 이승훈 대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전재구 회장, 파라다이스시티 F&B 조영진 매니저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
가족 여행, 커플여행, 친구들과의 여행까지 여행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아고다는 다가오는 ‘싱글 데이 (광군절)’를 맞아 나홀로 여행객 최고 인기 여행지를 살펴봤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 1위 도쿄, 2위 후쿠오카, 그리고 오사카가 3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일본의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11월 11일에 찾아오는 ‘싱글 데이’는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비공식적인 행사로, 발렌타인 데이를 연인이나 배우자와 함께 기념하지 못한 싱글들을 위한 기념일로 생겨났다. 한국에서는 이날 대부분의 커플들이 빼빼로데이를 즐기겠지만, 전 세계에서는 싱글데이가 여러해에 걸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 싱글데이는 아고다를 포함한 많은 온라인 플랫폼들에게 특별 할인 행사를 여는 날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온라인 쇼핑을 즐기기 좋은 날로 여겨진다. 이준환 아고다 한국지사 대표는 “올해 아고다는 가족 여행에 대해 많이 언급했지만, 이전과 달리 나홀로 여행도 이에 못지 않게 많이 관찰됐다”며 “나홀로 여행은 분명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다. 새로운 문화 탐험, 새로운 친구 만들기, 세계 각지에 떨어져 있는 지인들과의 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누구보다 빠르게 예약하고 싶다면 캐치테이블에 주목하자.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인기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을 가장 먼저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은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800여 개 인기 레스토랑을 가장 먼저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치테이블은 가이드북 선정 레스토랑부터 앱 내 누적 저장 수 10만 건을 돌파한 인기 맛집, 빈자리 알림 월 평균 1천개 이상 맛집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60여곳을 엄선했고, 미우, 이속우화, 페리지, 익스퀴진, 세이류, 스시상현, 오스테리아 오르조 등이 선정됐다. 또한 올 한 해 유저들이 검색한 전체 키워드 분석을 통해 △파스타&스테이크 △스시 오마카세 △기념일&데이트 △페어링&맛집 등 가장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 10개를 선정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키워드에 해당하는 레스토랑 700여곳 이상의 예약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은 이달
뉴노멀 시대가 열린 지금, 행사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F&B 영역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컨설팅과 기획, 메뉴가 아닌 업장의 특수성과 클라이언트의 달라진 니즈, 트렌드까지 고려한 컨설팅 회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수의 글로벌 호텔과 다이닝 업계에서 F&B 행사와 VIP 행사를 진행했던 스페셜리스트들이 한데 모여 ‘특급 F&B’를 선보이고 있는 곳, 바로 By Sora다. 럭셔리에 창의성을 더하는 곳, By sora 그동안 미룰 수밖에 없었던 행사들이 재개되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이 생겨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들은 그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장소, 예를 들면 고궁이나 한강 등에서 행사를 열어 K-컬처와 K-푸드를 반영한 기획을 선보이고, 호텔에서도 여러 행사를 담당하며 새로운 테마를 고민하는 과정에 와있다. 최현서 대표(이하 최 대표)는 이러한 고민을 타파하고자 지난 2월 By Sora를 론칭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굵직한 클라이언트들과 중차대한 프로젝트를 여럿 수행하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 및 미쉐린 레스토랑, 특급 호텔 등이 대표적인 클라이언트다. 2023년에는 글로벌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