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Dynamic F&B에서는 병원, 지하철에 입점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브랜드, 브레댄코(bread&co.)를 소개한다. 10년의 연구 끝에 된장발효종 특허를 취득해 한국인의 체질에 가장 알맞는 베이커리를 선사하는 브랜드다.인터뷰이로 브레댄코 강북삼성병원점과 신용산역점 이석범 대표가 참여했다. 그가 알려준 슬로우 베이커리를 추구하는 브레댄코의 진짜 모습, 더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Seoul)의 중식당 유유안(Yu Yuan)은 작년에 이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을 통해 ‘1 스타’를 3년 연속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높은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는 1900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 28개국에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서울편 발간은 작년에 이어 세번째다. 2015년 10월 12일에 문을 연 유유안은 오픈한지 1년여 만에 미쉐린 가이드의 스타 등급을 처음 받았으며, 국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의 스타 등급을 3년 연속 받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7개 레스토랑과 바 중 하나인 유유안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디자이너 앙드레 푸(Andre Fu)가 디자인한 공간으로, 상하이에 위치한 동명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을 담아 우아한 분위기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앙드레 푸는 진한 옥색과 매트 골드를 활용하여 모던한 아시아 감성을 더했으며, 한국 아티스트 이길래 작가의 청동 조각품과 체코 최고급 커스텀 조명 브랜드 라스빗(Lasvit)의 장식들을 설치하여
1세대 수제 맥주 브루어리 ‘카브루(KABREW)’가 ‘제2회 카브루 홈브루잉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홈브루잉(자가양조) 문화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카브루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올해는 심사의 품격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국비어소믈리에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2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참가 신청서 및 레시피 작성 후 자가 양조 맥주 3L(1L PET 기준, 3병 이상)를 12월 11일까지 카브루 서울 사무실로 발송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BJCP(Beer Judge Certification Program) 기준 △페일 에일(PaleAle/18B, 24B) △윗비어(Belgian Witbier/24A) △IPA(New England IPA/21B) △스페셜티(Fruit Beer 29, Spiced Beer 30A, Alternative Grain Beer 31A) 등 4개 부문이다. 심사는 12월 14일 진행하며 12월 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홈브루잉 대회다. 주최측은 부문별 각 1명씩을 선발해 총 400만원을
아시아의 환대 아이콘 만다린 오차드 싱가포르(Mandarin Orchard Singapore) Travel Weekly Asia Readers' Choice Awards 2018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급 호텔로 선정됐다. 아시아 굴지의 여행 교역 출판물인 Travel Weekly Asia가 주관한 올해의 시상식은 만다린 오차드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100명이 넘는 환대 부문 리더가 참석했다. 시상식 메뉴는 미슐랭 가이드 별 두 개를 받은 Shisen Hanten by Chen Kentaro 의 요리사가 준비했다. 이 레스토랑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미슐랭 등급이 가장 높은 중화요리 레스토랑이다. 제4회 Travel Weekly Asia Readers' Choice Awards는 항공, 크루즈, 렌터카, 여행지, 호텔, 리조트, 서비스 레지던스, 여행사, 여행 기술 및 관광 체험 등 10개 부문에서 총 56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Travel Weekly Asia 독자와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업계 전문가의 총 투표로 결정된다. '최고급 호텔 - 아시아태평양' 부문의 후보로 오른 호텔은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능력, 풀 서비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융합해 고급화 전략을 구현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Belvedere)가 10월 15일 그랜드 오픈했다. 거제 벨버디어는 3만 3700평 부지에 연면적 2만 7800평 규모로 총 사업비 27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한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다. 리조트 내에서 휴식과 식음, 레저 활동 모두 가능한 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최적의 쉼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최적화 한 게 특징이다. 객실은 총 470실 규모이며, 벨버디어 객실 372실(패밀리 118실, 스위트 227실과 로얄 27실 / 뽀로로 객실 36실 포함)과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 된 프리미엄 객실 98실을 배치했다. 프리미엄 객실은 저층부 전용풀을 갖춘 테라스 객실 28실과 전망이 우수한 상층부 70실로 구성됐으며, 119㎡(37평형)~182㎡(55평형)까지 3개의 타입으로 구현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 거제 벨버디어에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객실과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등을 갖췄다. 또한 마리나 라운지를 조성하고 요트 세일링, 아일랜드 호핑투어, 요트 스테이를 비롯해 딩기, 카약, 제트보트 등 다양한 해양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2017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국제공정무역기구는 학습하는 조직이자 투명성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감사 및 생산자 지원 활동을 통해 공정무역 인증 생산자 조합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매년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해 공개적으로 이용하게 한다. 공정무역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한 만큼, 숫자를 통해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를 통해 농민과 노동자를 위한 공정무역의 혜택의 범위, 성격, 분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 본부(www.fairtrade.net) 및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fairtradekorea.org)에서 최신 모니터링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Fairtrade figures: what can data tell us? Fairtrade is a learning organization and value transparency, Fairtrade compiles key data collected from certified producer organizations through audi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호텔 업계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12월 31일까지 CCMerci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더 킹스 조식 2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특별 선물로 캐릭터 마스크팩 2매와 로비라운지 & 델리 마카롱 2개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73,000원부터로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소비자중심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 소비자원에서 평가하여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CCMerci 패키지 출시와 함께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 시설을 무료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Feature Hotel에서는 호텔의 중국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인터뷰이로 최근 발간된 <중국 마케팅, 리셋하라>의 설명남 저자가 참여했다. 설명남 저자는 현재 제일기획의 글로벌 마케팅 플래너로 일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중국 베이징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중국 마케팅, 리셋하라>를 집필하게 됐다. 설명남 저자와의 인터뷰에서는현재 중국의 트렌드와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깊이있는 내용을 다뤘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Sky Lounge)의 신임 총괄 셰프로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카리노(Luca Carrin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루카 카리노는 1981년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으로 1998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20년의 경력을 가진 이탈리안 셰프이다. 리젠트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실리코(Basilico), 이탈리아 오르타 호수 근처 레스토랑 빌라 크레스피(Villa Crespi, 미쉐린 2스타) 등 유명 호텔 및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 스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세아노(Oceano)에서 근무했다. 그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정통 이탈리안 메뉴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컨템포러리 메뉴를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9월 말 부임 후 스카이 런치의 디저트 메뉴를 이탈리아 전국 각 지역의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로 모두 변경했다. 스카이 런치에서는 토리노의 그리시니, 시실리의 초콜렛 살라미, 피에몬테의 판나코타, 밀라노의 생과일 타르트 등 이탈리아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지역의 대표 디저트, 총 15가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아트아시아 2018은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 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 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사 기간 중 아시아의 7개 아트페어, 50여개 갤러리가 150여개 부스에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 300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 및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형석 작곡가가 총연출로 참여해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로열티 프로그램의 통합을 기념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29개 호텔 브랜드와 6,700개의 호텔에서 보너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메리어트 리워즈, 리츠칼튼 리워즈와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가 하나의 로열티 프로그램 아래 통합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메가 보너스 인 모어 플레이스(MegaBonus in More Places)’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통합 포인트는 메리어트 리워즈 모먼츠 및 SPG 모먼츠, 무료 숙박, 항공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로열티 프로그램이 통합되면서 회원들은 더 쉽고 빠르게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하나로 통합된 회원 번호, 엘리트 숙박, 간편한 잔여 포인트 관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단 하나의 계정만으로 회원들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6,700개 호텔에서 한층 편리하게 호텔을 예약하거나 통합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할 수 있다. 계정을 통합하는 즉시 엘리트 등급을 받을 수 있고 130개국가 및 지역의 모든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포인트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누리는 호캉스라는 컨셉 아래 편안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어린이들을 위한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키캉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혹은 디럭스 1베드 룸 1박 △성인 조식 2인(만 16세 미만 동반 자녀 최대 2인까지 무료 조식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식음료 바우처 3만 원권 1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 △객실 키즈 슬리퍼 1세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시그니처 인형 △키즈존 무료 이용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보습 케어 브랜드인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가 패키지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어 건조한 가을 겨울철 아이와 엄마의 건강한 피부 보습을 책임진다. 해당 세트에는 화해와 글로우픽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민감한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및 로션, 아이들의 작은 입술에도 손쉽게 발라줄 수 있는 자(jar) 타입의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가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블로거 팸투어 이벤트 ‘아웃리거와 제주항공이 함께하는 아웃리거 괌 블로거 팸투어 참가자 모집’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괌 왕복 항공권뿐만 아니라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에서 4박의 기회 및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이 당첨자 6명에게 제공한다. 모집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해변과 여유로움을 자랑하는 인기 휴양지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의 매력포인트와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블로거를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의 매력 포인트 및 본인이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참가자 블로그에 작성 한 후 아웃리거 리조트 한국 사무소 공식 블로그(http://outriggerkorea.com/221368860669)의 ‘이벤트 참여하기’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 6명에게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팸투어 기회가 주어지며, 인천-괌, 부산-괌 괌 왕복 항공권과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투숙 및 제주항공이 제공하는 기내식, 에어카페 어메니티, 제주항공 트래블 라운지
몰디브 관광청은 2018년의 백만번째로 입국한 허니문 관광객 코랄프 거너(Koralp Guner)씨 부부를 몰디브 관광부와 몰디브 관광 산업의 대표자들과 함께 따뜻한 환영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9월 발레나 국제 공항에서는 백만번째 관광객의 도착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미디어 행사는 몰디브 전통 보두 베루 퍼포먼스와 함께 환영 배너로 꾸며진 VIP라운지에서 관광부 장관 후세인 리라 (Hussain Lirar)와 몰디브 관광청의 국장 해리스 모하메드(Haris Mohamed)의 환영 속에 이루어졌다. 백만번째 관광객의 주인공은 코랄프 거너(Koralp Guner)는 터키항공 TK730편으로 그의 아내와 함께 허니문을 보내고자 몰디브를 방문했다. 몰디브 관광청, 관광부 및 몰디브 관광 업계 대표자들이 이들의 방문을 축하하며 그들에게 뫼벤픽 쿠레디바루 몰디브(Movenpick Resort Kuredhivaru Maldives)의 5박 숙박권과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의 몰디브 국내 항공권과 몰디브의 이동통신사의 100기가 데이터를 포함한 투어리스트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했다. 몰디브는 작년 8월 말, 총 몰디브 도착 관광객 892,025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