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1월호에서 K-Hotelier 수상자 인터뷰의 첫번째 주자, 롯데호텔서울의 한두환 판촉지배인을 만나봤다. 그는 15년 동안 롯데호텔 서울에서 꾸준히 근무한호텔리어다. 특유의 근성과 서비스로 평창 올림픽 행사 당시 아주 특별한 기지를 발휘했다고 전한다. 한두환 지배인의 호텔리어 인생, 또 특별한 에피소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은 최근 단행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현미 브랜드표준화팀장이 상무보B로 승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사 이래 호텔 내 첫 여성 대리, 과장, 팀장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줄곧 달았던 배현미 상무는 현장직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롯데호텔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1986년 롯데호텔 입사 후, 객실 및 예약 부서에서 경력을 쌓은 배 상무는 롯데호텔서울 객실팀장을 거쳐, 2016년 오픈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브랜드 ‘L7명동’의 초대 총지배인으로 전격 발탁되며, 롯데호텔 역사상 첫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호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 브랜드표준화팀을 맡아 6성급 호텔 시그니엘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의 브랜딩에 주력하였다. 호텔 관계자는 “배 상무의 과감한 업무 추진력과 실행력이 금번 임원 발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대표적인 여성친화기업으로 손꼽힌다. 육아휴직 보장, 임직원 전용 어린이집 운영 등 선진 보육 정책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여성의 채용 비율과 사내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배 상무 외에도 이미 2명의 여성 총지배인이 호텔을 맡고 있어, 한국 사회의 ‘유리천장’을 없애는
다가오는 해를 대비해 새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No.1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www.dailyhotel.co.kr)은 새해 소망을 위한 특별한 해외 여행지를 테마별로 추천하고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해외호텔 50만원 할인 쿠폰팩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투숙일을 2019년 11월 30일까지 지정 가능해, 2019년 한 해를 다채롭게 장식할 여행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로컬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태국 치앙마이 태국 제 2의 도시 치앙마이는 로컬들의 삶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여행자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한 달 살기를 경험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앙마이는 트렌디한 카페, 갤러리들과 오래된 사원이 공존하며 이국적인 매력을 뽐낸다. 오래 머무는 여행자들이 많아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머물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더블트리 하우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열정과 낭만의 도시로, 영국 런던 셰익스피어부터 이어온 문화강국 영국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2018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의 ‘세계 최고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World’s Leading Smart Luxury Hotel)’ 부문에서 수상하여 다시 한번 세계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콘래드 서울이 2012년 개관한 이래 벌써 3번째 선정된 이번 ‘세계 최고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수상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전 세계’ 쟁쟁한 후보들과의 치열한 접점 끝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9월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Asia's Leading Lifestyle Hotel 2018)’,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Asia's Leading Luxury City Hotel 2018)’,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South Korea's Leading Hotel 2018)’, ‘한국 최고의 리딩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18)’등 WTA의 아시아에서의 4개 부문 수상에 이어 콘래드 서울의 수상이 전 세계의 호텔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3년에 설립돼 올해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Dynamic F&B 에서는 미국 시나몬롤 브랜드, 시나본 서울숲점에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일반 시나몬 가루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되는 마카라 시나몬을 이용한다. 그래서 시나몬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 역시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또, 시나본 서울숲점의 이지현 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시나본에서 그녀는 Stella라는 영어 닉네임으로 불린다고도한다. 시나본 서울숲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힐튼(NYSE: HLT)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힐튼 호텔 앤 리조트(Hilton Hotels & Resorts)는 오늘 28층, 223개 객실 규모의 풀 서비스 호텔인 힐튼 다낭(Hilton Da Nang)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힐튼 다낭은 힐튼 하노이 오페라(Hilton Hanoi Opera)와 힐튼 가든 인 하노이(Hilton Garden Inn Hanoi)에 이은 베트남의 세 번째 힐튼 호텔이다. 폴 허튼(Paul Hutton) 힐튼 동남아시아 운영 부사장은 “힐튼 다낭 개장은 힐튼의 브랜드가 동남아시아의 또 다른 주요 도시에 진입하는 이정표가 되었다”며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힐튼 플래그십 브랜드를 주요 도시 또는 지역 거점에 오픈하는 것이 성장 전략의 일부이다. 다낭이 2030년까지 1,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힐튼 다낭이 이 아름다운 해변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최우선 관심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라 마누키안(Vera Manoukian) 힐튼 호텔 앤 리조트 글로벌총괄 및 수석부사장은 “힐튼은 100년 가까이 여행객들을 맞이해왔다. 다낭과 같은 유망한 도시에서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올 한해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와 여행 패턴을 종합 분석했다.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1월 20일 익스피디아 예약 데이터) ■ 2018 여행지 순위 분석 “한국과 일본, 서로 가장 많이 오갔다” 올 한해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본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순이었고 가고시마, 시즈오카, 나고야, 미야자키, 기타큐슈 등 각지의 소도시가 주목 받았다. 일본인 여행객 최고 인기 여행지는 서울이었다. 타이베이, 방콕,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도시에 대한 주목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런던, 파리, 괌보다 높은 인기로 19위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47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여행객에게도 인기였다. 각 국가의 인기 순위에서 4위, 4위, 8위를 차지했다. ■ 한국 여행, 누가 가장 많이 왔을까?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객은 일본인이었다. 미국과 홍콩의 여행객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이었으며 영국과 독일 여행객도 인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최초로 '살라미뮤지엄(SALAMI MUSEUM)'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살라미뮤지엄은 시간, 바람, 정성이 더해져 살라미가 숙성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신선한 살라미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살라미뮤지엄은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정통 타입의 살라미 ‘블루미살라미(Bloomy Salami)’를 생산한다. 이번 오픈은 국내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가 국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살라미뮤지엄에서 생산하는 블루미살라미는 꽃이 피어나고 지듯 표면에 생기는 백 곰팡이에 의해 발효, 건조 과정이 만드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한 블루미살라미는 블루미치즈인 까망베르, 브리치즈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겉에 하얀 가루가 뽀얗게 피어날수록 치즈와 같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해 블루미살라미 커팅식과 살라미를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팜프레시 원료육을 사용하여 자연 발효 숙성한 까챠토레(Cacciatore) 크기의 블루미살라미를 참가 고객들이 시식했다. 아울러 ‘살라미는 예술이다(Salami is Art)’를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Creative Hotel에서는 소프트 브랜드라고 불리는 스몰럭셔리 호텔스 오브더 월드(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에 대한 모든 것을 탐구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독립 호텔들을 선정해 제휴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우리나라에 SLH를 들여온 the hospitality service의최영덕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전 세계에서 SLH의 위상, 또 국내에서 SLH의 활용 방안과 의의까지 풍성한 내용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아메리칸미트스토리(American meat story)’ 홈페이지 리뉴얼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트 리뉴얼 및 론칭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사이트(www.americanmeat.co.kr)에 회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등 기존 소셜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10명), 고기 레시피북(20명), USB 손난로와 담요, 쿠션으로 구성된 난방용품 세트(30명), 냄비받침과 키친타이머, 앞치마로 구성된 주방용품 세트(50명)를 증정한다. 아메리칸미트스토리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돼지고기 가공육 등 미국산 육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미국산 육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존에 비프 스토리와 포크 스토리로 나누어져 있던 사이트를 통합 리뉴얼 해 아메리칸미트스토리로 새롭게 런칭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된 아메리칸미트스토리는 소비자들이 쉽게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기 부위별, 조리 방법, 요리 종류에 따라 다양한 고기 레시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는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2019년 새로운 황금돼지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를 준비한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로비에서 진행한다. 어묵, 커피 등의 스낵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2019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후 외부 이벤트 장소로 이동 후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메종글래드 제주에 오픈한 앨리스 청담 (Alice Cheongdam)의 세컨 브랜드 ‘정글북 by 앨리스(Jungle Book by Alice)’ 바에서는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와 함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정글북 by 앨리스’ 바에서는 정글벨 & 해피뉴이어 (Jungle Bell & Happy New Year) 컨셉으로 디제이 파티, 행운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며,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 소망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을 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개성 넘치고 독립적인 호텔 컬렉션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ribute Portfolio)’는 12월 6일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쉽을 통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팬톤과 함께 색채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하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팝업 스토어 시리즈,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he Pantone Pantry by Tribute Portfolio)’ 를 선보인다.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팝업 스토어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美 로얄 팜 사우스비치 마이애미 리조트에서 개최된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금번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2019년 새롭게 오픈하는 소속 호텔들에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팝업 스토어는 팬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색상을 집중 조명함과 동시에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설치물들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선보이며 고객들을 매혹적인 색채와 기발한 디자인의 세계로 인도한다. 개최 도시의 특징을 반영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2018 연례보고서 발간 국제공정무역기구의 2018년 연례보고서, ‘Working together for fair and sustainable trade’가 발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무역 제품의 전 세계 판매량은 2017년 8% 증가한 85억 유로(약 11조 원)이며, 농부 및 생산조합에게 지급된 공정무역 프리미엄은 1억 7800만 유로(약 2300억 원)다. 2017년 국제공정무역기구는 75개국의 160만 명 이상의 농민들과 함께 일했으며, 공정무역 마크가 부착된 3만여 가지의 제품이 전 세계 150개국에서 판매됐다. 주요 공정무역 인증제품의 판매량 또한 크게 증가해 코코아 57%, 설탕 30%, 커피 15%, 바나나 11%가 증가했다. Global CEO Dario는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정부, 시민사회, 기업, 농부, 노동자, 소비자들과 함께 소농민, 생산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소득이 현실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Fairtrade International Global opens annual report Global sales of Fairtrade products rose by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 Love>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전용 상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온돌방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됐다. <아이 Love> 패키지에는 디럭스 스위트 1박, 성인 2인 조식, 만 12세 미만 아동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객실 내 온돌방에는 어린이용 인디언 텐트가 준비되며 장난감 박스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아늑한 아이들 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다. 가격은 35만원(세금 10% 별도)이다. <더, 더드림(The² Dream)> 패키지는 ‘향기가 있는 겨울’ 컨셉트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성인 2인 조식, 천연 곡물을 베이스로 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인 친환경 디퓨저가 포함되어 있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 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9만 9천원(세금 10% 별도)부터 이며,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