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은 지난 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6 세계 관광 무역 박람회(2016 International Tourism Trade Fair, Fitur)’에서 체결식 진행,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UN세계관광기구(UNWTO)와 스페인 바스크 컬리너리 센터(BCC)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은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며, 최고의 음식을 선보임으로 음식 관광을 홍보하고자 열리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전세계 관광 및 미식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 해 스페인을 시작으로 올 해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다.페루관광청장 마갈리 실바(Magali Silva)는 “제 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을 페루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페루의 미식을 홍보하는 동시에 페루 최고의 수출 품목인 퀴노아, 마카, 베리 등을 알리며 페루가 더욱 더 미식 관광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루 음식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성에서 비롯됐다.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르꼬르동 블루’의 한국 공식 캠퍼스 르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메뉴 기획 및 개발부터 홍보까지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현장 실습용 팝업레스토랑을 진행했다. 준비 기간은 단 3주. 빠듯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르꼬르동 블루’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는 평이다.취재 오진희 기자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8개 국 56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만 2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해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전희정 자문교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만든 KBS 이욱정 프로듀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많은 동문들이 국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첫 실무형 팝업 레스토랑 어떻게 진행됐나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
카페 아티제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artisée x BOBBI BROWN’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이번에출시된 아티제X바비브라운의 콜라보제품은바비브라운 2월 컬렉션 메인 컬러인 핑크와 레드를 테마로 제작된 초콜릿,캔디, 케이크 등 총 5종이다.사랑스러운 메이크업 키트가 연상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가나슈 베이스에 여러가지 과즙과 에스프레소 원액 등을 넣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하트 초콜릿과 카라멜넛츠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바 타입의 핑크 초콜릿 팔레트가 메인 제품이다.레드벨벳 케이크에 핑크, 화이트 초콜릿을 코팅한 레드벨벳 케이크 팝과 핑크와 레드의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의핑크 캔디,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케이크인러브 자허 토르테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콜라보 제품 출시에 맞춰아티제와바비브라운의 매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아티제 매장에서는 발렌타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장별 선착순으로 바비 브라운 립글로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메이크업 레슨 쿠폰을 증정한다.바비브라운 매장에서는 2월 14일 당일에 한해바비브라운 제품 9만 원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라벨 원화가 지난 28일(목)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공개됐다. 이번 원화 공개는 아영FBC가 공식적으로 ‘샤또 무똥 로칠드 2013’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샤또 무똥 로칠드의 소유주 줄리앙 드 보마르셰 드 로칠드(Julien de Beaumarchais de Rothschild, 이하 줄리앙), 이우환 화백, 아영FBC 우종익 대표가 참석했다.행사는 아영FBC 우종익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됐다. 우 대표는 “로칠드 가문과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계를 갖고 있었다.”며, “아트 라벨을 선보이는 샤또 무똥 로칠드에 왜 우리(한국) 아티스트는 되지 않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30년 안에 우리 작가의 라벨을 볼 수 있기를 바랐는데 28년 째 되는 2013년에 이우환 화백의 라벨을 볼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덧붙여 “와인은 가장 문화적인 기호 식품”이라며,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품고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에 첫 방한했다고 밝힌 로칠드 가문의 줄리앙은 “세계적으로 동양을 대표하고 있는 이우환 화백과 서양을 대표하고 있는 샤또 무똥 로
식자재서비스기업‘아모제푸드시스템’이 외식 기업 ‘씨앤델리(CDeli)’와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백화점의 밀레니엄 HMR(가정 간편식)시장을 개척하고발전시키기 위해 외식전문가 및 유명쉐프들이함께 창립한 외식 기업 ‘씨앤델리(CDeli)’는 이번 식자재 공급 계약을 통해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 받게 됐다.아모제푸드시스템은 ‘씨앤델리(CDeli)’의 대표메뉴인 오징어 순대부터 PDTO새우, CK에서 생산 된 크림소스, 칠리소스, 오다리튀김, 마약옥수수 등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공급한다.외식 기업 ‘씨앤델리(CDeli)’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고유의 음식을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로 백화점 내에 자리 하고 있다.현재 웨스턴, 아시안, 베이커리 등 세계 각 국의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해산물식재료를 우선적으로 이용한 메뉴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일본 이세탄 백화점의원탕레시피를 사용한 오징어순대와 아시안 스타일의 테이크아웃 메뉴인 오다리튀김 등이 있다.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아모제푸드시스템㈜물류 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
하나투어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여행서비스 플랫폼 ‘알리트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김진국 사장, 알리바바 그룹 마이클 에반스 사장, 알리트립 두안 동동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자상거래 협력 관계를 맺고,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 각종 사업부분 연계 및 지원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하나투어는 알리트립 내 한국 여행상품 페이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하고 한국 여행상품 및 면세점, 호텔, 문화공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인 알리트립은 하나투어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여행 국가의 여행기업과 협력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하나투어 김진국 사장은 “우리나라 외래방문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국내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알리트립과 손을 잡았다.”고 말하며, “알리바바 그룹의 넓은 플랫폼을 통해 여행뿐만 아니라 새롭게 오픈하는 면세점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리트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협회(The Northwest Wine Coalition)가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U.S. 푸드쇼’를 지난 25일(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2016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U.S. 푸드쇼’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오리건과 워싱턴주 와인이 소개됐고, 동시에 미국산 육류, 감자 그리고 크랜베리를 함께 전시했다. 처음 시도되는 와인과 음식이 함께하는 전시로, 주한 미국농업무역관(USATO)이 후원하고,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 미국크랜베리마케팅협회(CMC) 그리고 미국감자협회(USPB)가 참여했다.또한,본 행사에 주한 미국 대사관의 리퍼트(Mark Lippert)대사님께서 직접 참관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본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와인과 음식 페어링’ 세미나는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인 윤하(Yoon Ha)에 의해 진행됐다. 윤하는 한국인이자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한 마스터 소믈리에로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미슐랭 쓰리 스타 레스토랑, 베누(Benu)의 와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호스피탤리티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면서 ‘Food and Wine’ 매거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는 외식사업부분의 한식 브랜드 올반을 HMR(가정간편식) 식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고, 직접 제조하는 식품을 올반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올반은 한식을 콘셉트로 신세계푸드가 2014년 10월 론칭한 외식 브랜드다. 음식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100여 종의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계량화시켜 대부분의 음식을 셰프가 직접 만들어 내어놓으면서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올반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양념 소 LA식 갈비, 양념 소불고기, 떡갈비 등 설 명절을 맞아 기획한 시즌 상품 3종이다. 신세계푸드는 22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3개 제품 모두 지난 해 9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신세계푸드 음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음성공장은 소스류, 국탕류, 양념장 등 CK(Central Kitchen)제품, 패티류, 튀김류, 양념육 등 육가공 제품, 가정간편식(HMR) 등의 제품을 생산해 이마트 피코크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신세계푸드는 HMR 제품의 올반 브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식품제조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호텔, 백화점, 면세점을 포함한 소공동 롯데타운은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와 함께 테러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지난 20일(수) 롯데호텔서울 2층 연회장 로비에서 실시했다.이번모의훈련은최근 테러에 대한 국내외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등 복합 다중이용시설로서의 롯데타운에서불순 세력에 의한 테러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조치를 통한 테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이뤄졌다. 훈련은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연회행사 진행 중 담당 지배인이 폭발 의심물을 발견하고 지구대에 신고한 후 롯데타운 내 안전요원과 방재요원의 초동 조치,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가 출동하여 현장을 마무리하는 가상 시나리오로 폭발의심물 탐지, 고객 대피, 방화 진압 등 발생 가능한 테러와 재난 상황을 가정해 약 30여 분 간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국내기업 유일 ‘롯데월드타워對테러팀(L-SWAT)’이 참여해 테러대응 방법에 대한 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L-SWAT은 총 7명의 특수요원과 폭발물 탐지교육을 받은 특수견으로구성된 전담팀이다. 이들은 테러, 재난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처 및 예방을 위해 롯데월드몰∙타워를 상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지난 19일(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빌즈(bills) 레스토랑에서 미디어 오찬을 진행했다. 본 미디어 오찬은 한-호 FTA 발효 1주년을 기념하고 호주 체리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언론사를 비롯해 약 3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빌 패터슨 호주 대사의 환영사와 호주 체리 소개 및 빌즈 2호점(광화문점) 오픈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호주식 브런치 식사와 호주 체리를 곁들인 디저트가 선보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주한 호주 빌 패터슨 대사는 “한-호 FTA가 발효된 이후 24%의 관세가 철폐 돼, 한국에서 수입하는 호주 체리량이 급격히 늘었다.”며, “한국에 수입되는 체리는 호주의 청정지역 타스마니아 주에서 수확된 체리로 엄격한 검열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체리를 맛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타스마니아 주의 체리는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수확되는데, 한국과 호주는 계절이 정 반대라 뜨거운 여름”이라며, “호주의 뜨거운 여름을 추운 한국에서 체리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호 FTA의 수혜품목으로 손꼽히는 호주 체리는 호주 전 지역에서 생산되지만 한국으로
신세계조선호텔은 샤토 라피트 로칠드와 함께 신규 하우스 와인 ‘라피트 프라이빗 리저브 뽀이약’ 레이블을 오는 2월1일(월) 출시한다. 최고 중의 최고라고 불리는 와이너리 샤또 라피트 로칠드가 한 호텔이나 기업을 위해 와인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피트 프라이빗 리저브 뽀이약은, 고급 와인의 경험이 풍부한 조선호텔 고객의 기호에 따라 보르도 1등급 샤토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의 원액을 블렌딩 해 와인 메이커인 샤를 슈발리에의 감독 하에 양조가 이루어졌다. 특히 샤토 라피트 로칠드의 오크통 장인이 직접 생산한 225리터 오크통(참나무통)에서 숙성되었다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와인 레이블은 라피트 로칠드 그룹의 마케팅 책임자인 장 뤽 뱅상(Jean-Luc Vincent)에 의해 조선호텔의 이미지가 결합된 모습으로 라피트 로칠드에서 직접 디자인됐다. 라피트 로칠드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이자 수출 이사인 미셸 네그리에(Michel Negrier) 씨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 역사상 하나의 호텔 또는 거래처를 위해 뽀이약 레이블을 라피트가 직접 디자인 한 건 조선호텔이 세계 최초” 라고 밝혔다. 이준행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석 소믈리에는 “하우스 와인은 호
원할머니보쌈·족발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프랜차이즈 업종변경 사업 설명회를 오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원앤원㈜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에서 작년 한 해 자영업 환경을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2016년 외식업계 전망을 비롯, 업종변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아이템 선정 방법, 상권 및 입지분석방법 등 업종 변경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종변경은 매출 부진을 겪는 점포를 인수해 새롭게 오픈하거나 기존 운영하던 업종 매장의 집기와 시설들을 활용해 업종을 전환하는 창업의 한 방법으로, 신규창업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원앤원㈜은 동종 업계 1위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을 40년간 운영하며 체득한 상권 분석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변경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 등 원앤원㈜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가맹점에 제공하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설명회는
세계적인 특급호텔 캐나다 포시즌스호텔 채용 담당자가 한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4월 한국을 방문한다.전세계 유명지에 약 100개 지점이 있는 포시즌스호텔은 최근 광화문에 서울지점을 오픈해 호텔리어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포시즌스호텔 본거지인 캐나다에서 HR 담당자가 채용을 위해 한국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호텔로의 취업을 꿈꾸는 한국인들이 태평양 건너 캐나다까지 방문해 인터뷰를 참여할 필요 없이 한국에서 인터뷰 준비에서부터 고용계약서 작성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다.이번 채용 주관사인 캐나다 현지 해외취업/인턴쉽전문기업 SP솔루션은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지원자들에게 인터뷰 전까지 면접대비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지원자들은 지원하는 순간부터 진로계획상담과 영어이력서 및 인터뷰를 준비하게 되고, 인터뷰 시 포시즌스호텔 HR 담당자를 통해 영어 실력과 경력에 따라 포지션을 제안받아 올해 4월 말 또는 11월 말경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 또는 합법적인 워킹비자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은 영문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영어 실력 향상, 관련분야 전문지식 습득, 워킹비자 발급해
삼립식품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최석원 전 파리크라상 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지난 13일(수) 밝혔다. 최석원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샤니대표이사를 맡으며 SPC그룹에 합류하여 파리크라상 성장기와 해외사업 도약기인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재임한 바 있다.● 최석원 사장 프로필▷1951년생▷마산고 졸▷서울대 경영학과 졸▷2003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2006년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2007년 샤니 대표이사 사장▷2008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장▷2015년 삼립식품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