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는 일본의 29년 전통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오는 2월 25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 오너 주방장를 초청해 호평을 받은 이후로, 고객의 요청이 쇄도해 작년에 이어 다시 하게 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새우, 오징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파크뷰에 오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야마가께 낫또를 제공한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29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성을 함께 지닌 초밥전문점이다. 특히,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 최적의 풍미를 끌어내기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드는 초밥으로 정평이 나있다.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고 더불어 스시와 어울리는 사케(Bottle과 도꾸리)를 별도 주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4일(수) 오후 3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TOM THEATER)’를 개최한다. 탐시어터는 지난 2013년부터 활발하게 진행됐던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를 리뉴얼 한 것으로, 독립영화에 국한시키지 않고 여성 영화, 청소년 영화 등 다양성을 추구할 계획이다. 리뉴얼된 첫 번째 탐시어터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한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에 올랐던 ‘김지현’ 감독의 단편영화 ‘경주여행’과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에 올랐던 중국 ‘바이 시’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매표소, 그 안’ 등 2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탐시어터 리뉴얼을 기념하며 무료영화상영회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사전행사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한다. ‘카페영화 나눔공간’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탐앤탐스 아카데미의 트레이너가 직접 나와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 구매 영수증을 추첨해 관람객 1명에게 ‘탐앤탐스 더 칼립소 45TT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탐시어터 관객 전원에게 1+1 음료 쿠폰 및 탐앤탐스 유자씨와 티
SPC그룹이 프랑스 INBP(Institut National de la Boulangerie Pâtisserie, 국립제빵제과학교)의 정규 제빵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월) 밝혔다.본교 정규 제빵교육 과정을 그대로 프랑스 외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INBP는 1974년 프랑스 국립제빵제과연맹(CNBP)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프랑스 최고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한다. 16명의 제과제빵 분야 MOF(Meilleurs Ouvriers de France, 프랑스 정부가 인정하는 명장)와 4명의 세계 챔피언 등 40여 명의 수준 높은 강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생이 연간 8천명에 달한다.SPC그룹은 지난해 10월 ‘INBP 제빵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날 첫 수업을 시작했다. ‘INBP 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프랑스의 다양한 정통 빵을 배우는 과정으로 총 17주간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INBP 출신 프랑스인 강사가 진행한다.SPC그룹이 운영하는 식품외식분야 전문교육기관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신대방교육장에서 15주간 수업을 진행한 후, 2주간 프랑스 루앙에 위치한 본교에서 MOF로부터 수업을 받는다. 모든 과정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이돈민(53) 씨를 신임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에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1993년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인연으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한 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및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총지배인을 거쳤다. 특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및 명동 오프닝 멤버로서 한국에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호텔 시장을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이 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앰배서더 그룹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2012년부터는 일본에 위치한 머큐어 삿포로, 이비스 스타일 삿포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4년 2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내에 많은 호텔이 생기고, 급변하는 현 상황에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가치 및 비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현장경험 및 해외경험으로 시장에서의 호텔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국내 최초로 미국 최고의 화이트 컬트 와인 ‘오베르(Aubert)’의 공식 수입 계약을 맺고 호텔, 레스토랑, 고급 와인리조트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오베르’는 1999년에 설립돼 2000년에 첫 와인을 선보인 미국의 5대 화이트 컬트 와이너리 중한 곳으로 한 포도밭에 한 품종 포도만으로 사용하는 싱글 빈야드 와인만을 만들며, 100% 뉴 프렌치 오크 숙성과 젖산 발효를 통해서 와인은 신선함과 복합적 풍미를 강조한다. 또한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평가 4회, 설립 이후 전 빈티지의 로버트 파커 평점이 평균 94점 등 유수의 와인전문가와 매체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극소량만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나라셀라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오베르 리치 빈야드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2013(Aubert Ritchie Vineyard Sonoma Coast Chardonnay 2013)’과 ‘오베르 랠리 하이드 앤 썬 빈야드 샤도네이 2013 (Aubert Larry Hyde Sons Vineyard Chardonnay 2013)’ 2종이다.‘오베르 리치 빈야드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201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모바일 중심으로 사내 교육 매니지먼트를 모두 통합하는 신개념 교육 포털 시스템 ‘스타벅스 아카데미’를 17일(오늘)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선보였다.‘스타벅스 아카데미’는 직무와 역량에 따른 개인 맞춤형 교육에서 평가, 행정적 지원까지 최적화된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돼 직급 및 직무별 교육 과정 추천, 역량 개발 계획에 대한 사내 멘토 코칭 등을 제공해 참여자 스스로 연간 계획을 세워 성과를 창출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소수의 교육 담당자에 의한 일방향적인 주입식 전달 방식과 제한적이었던 오프라인 집합교육의 한계를 넘어 전국 68개 도시에서 근무하는 8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본인의 일정에 맞춰 시공간을 극복해 연중 참여할 수 있게 됐다.교육 참여 과정 동안 임직원 누구나 연간 진행 현황 및 평가에 대한 세부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완할 수 있으며, 학습 참여자 중심으로 교육 내용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시스템 안에서 참여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학습 포인트 제도를 운영해 학습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여 추후 우수 성과 참여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한다. 교육 방식은 전통적인 인쇄물 교육 교재와 딱딱한 매뉴얼
원할머니보쌈·족발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은 프랜차이즈 업종변경 사업 추가 설명회를 오는 17일(수) 오후 3시 서울 성수동2가 원앤원㈜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20일 진행된 업종변경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의 잇따른 문의에 추가로 마련됐다. 오는 설명회에서는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가 분석한 2016년 외식업계 전망과 함께 기존 운영 점포에서 업종변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상권 및 입지분석방법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종변경은 매출 부진을 겪는 점포를 인수해 새롭게 오픈하거나 기존 운영하던 업종 매장의 집기와 시설들을 활용해 업종을 전환하는 창업의 한 방법으로, 신규창업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되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이 실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원앤원㈜ 본사의 다양한 지원 정책과 업종변경의 장점, 주의해야 할 점 등의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연인들의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2월 14일)가 찾아왔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사랑을 고백하던 과거 풍속도와 달리, 전 연령대를 최근에는 아울러 특별한 날을 맞아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코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외식업계는 할인 프로모션, 시즌 한정 메뉴 출시, 기념선물 증정 등 각종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아모제푸드는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2016년 밸런타인데이 이색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10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사랑의 자물쇠’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를10대의 혈기왕성한 커플이라면 주말 밸런타인데이(일요일)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자물쇠’ 이벤트를 진행한다.매직 아일랜드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랑의 자물쇠’ 이벤트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물쇠로 연인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자물쇠에 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새길 수 있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레인보우 플라자
소주, 맥주, 양주로만 구분되던 술 문화가 세분화되면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주류를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더불어 즐기는 술 문화로 바뀌어가면서 술을 마실 때 센스를 발휘해야 하는 분야가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주류에 어울리는 ‘잔’을 선택하는 것이다.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부터 독주로 일컬어지는 위스키까지 브랜드 별, 맛에 따라 어울리는 전용 잔을 선보임으로써 술을 마실 때 선택하는 재미가 늘었다. 술에 어울리는 잔을 선택, 그동안 술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한정적인 맛을 넘어 술이 지니고 있는 본래의 특성을 느끼게 됐다.특히 전용 잔 출시는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보이니,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 것.이번 호에서는 전용 잔 출시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맥주, 와인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취재 오진희 기자다양해진 맥주, 어울리는 잔 잇따라 출시2010년 하이트진로는 1:9부터 5:5까지 소주와 맥주 비율이 그려져 있는 ‘소맥잔’을 선보였다. 이는 즐거운 음주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였다. 큰 인기를 얻은 소맥잔은 이후 여러 버전이 나오고 있으며,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할 때 판촉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59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해 부산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4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담여행사가 필요했으나 지역 여행사의 재정여건, 인력 및 중국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등이 취약해 전담여행사로 지정받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부산시에서는 지난해 12월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인바운드 여행사 4개를 선정해 앞으로 2년간 집중 육성·지원하기로 했다.먼저 선정된 여행사에 대해서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집중·지원하고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중국 관(官) 및 주요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바운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또한 인바운드 여행사의 관광객 유치업무 활성화를 위해 중국 TV, 주요 SNS를 활용한 부산 인지도 제고, 중국 직항로 확대, 쇼핑환경 및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등 부산 인바운드 환경 개선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는 “2월 중에 선정된 인바운드 업체 대표
쌀의 대체 식품으로 주목을 받으며, 최근 몇 년 간 다양한 효능이 알려진 ‘퀴노아(Quínoa)’. 슈퍼 푸드가 인기를 얻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여전히 퀴노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로 선정하며 그 효능을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서도 ‘퀴노아·잡곡 가공센터’를 신축하는 등 퀴노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주목해야할 슈퍼곡물 ‘퀴노아’에 대해 알아보자.취재 오진희 기자주목성쌀, 밀, 옥수수 등 기존의 곡물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뿐 아니라, 21세기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퀴노아는 일반 곡류에 비해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아미노산과 지방산 구성이 매우 뛰어나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항산화, 항암, 항균 효과가 우수하다. 더불어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항알레르기 효과가 좋고 글루텐으로 인한 셀리악 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으로 쌀
크리스마스, 연말. 대목이라 불리는 기간에도 외식 업계는 웃지 못했다.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예약부도, 즉 ‘노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쇼로 발생하는 5개 서비스 부문의 매출 손실이 매년 4조 50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손님은 왕’이라며 친절히 대한 것을 후회하게 한다.‘갑(甲)의 횡포’, 일명 갑질은 언제부턴가 끊임없이 제기된 사회 문제다. 우리는 손님이 된 순간, 즉 ‘왕’이 된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갑질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업계는 ‘갑질’이라는 문제에 대해 묵묵히 받아들이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예약부도, 노쇼는 어떤 산업 군에서든 피치 못한 일이 생겨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노쇼 발생률이 20%에 달하며, 잦은 노쇼 현상으로 레스토랑이 문 닫는 지경에 이른다면 인식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취하고 또 다른 방안을 찾아봐야하는 건 아닐까. 왕이 된 손님의 ‘매너가 레스토랑을 살릴 수 있으리라(Manners Revives the Restaurant)’ 희망하면서 말이다.취재 오진희 기자갑질의 갑질 ‘노쇼’지난해 모 매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비스 부문 100개 업체의 평균 예약부도 발생률이 15%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SNS를 통해 사랑받았던 길을 꼽자면, 단연 ‘빵로드’다. 대략적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빵 사랑은 ‘빵로드’, 성지순례를 빗댄 ‘빵지순례’라는 신조어를 등장시킬 정도로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 오래된 단팥빵집부터 천연 발효종을 직접 개발해 선보이는 작은 빵집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 빵순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성지가 있다. 바로 전통 배합 방식을 고집하는 베이커리 ‘브로첸(BROTCHEN) 1552’다. 요세프 블뢰스(Josef Bloth)가 총괄 셰프로 있는 ‘브로첸 1552’은 수제 전통 독일 빵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꼭 들려 보라고 전하고 싶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Q. 베이커리 셰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셰프로서 그 간의 이력이 궁금합니다.베이커리를 배우게 된 동기를 말하려면, 먼저 개인적인 집안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저희 집안은 건축을 하는 집안입니다. 제게 위로 형들이 있습니다만, 형들이 가업을 이어받기로 해서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웃음)어려서부터 부엌에 있는 것을 좋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오므토토마토 다이닝’가 2016년 신규 가맹 개설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2016년 아모제푸드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므토토마토 다이닝의 가맹 개설 확대를 위해 신규 가맹점주에게 선착순으로 가맹비 면제(교육비 별도)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6년 1월에서 12월 한 해 동안 신규 가맹점주가 본사와 직접 계약 시 선착순 20명까지 가맹비 면제(오므토토마토 다이닝 기준 3000만 원)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가맹점주에게도 추가 매장 오픈 시 1년간 운영관리비 2% 면제, 지인 소개 시 6개월간 운영관리비 2%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아모제푸드는 국내 최초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오므토토마토’와자연과 건강을 표방하며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오므토토마토 다이닝’총 2개 타입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므토토마토 다이닝’에서는 고급스러운 원목톤 인테리어와 낮은 조도로 연출된 은은한 분위기에서 오므토토마토만의 특제 오므라이스 외에도 토핑, 소스 등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한 스테이크,파스타,피자, 아시안커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아모제푸드 관계자는 “2016년 아모제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