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월, 와인 전문가, 프랑스/스페인 등 와이너리 관계자의 내한이 줄을 이었다.이들의 공통점은 한국의 와인 시장이 성장 중이며 한국인들의 와인에 대한 지식과 사랑이 증가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와인 수출 시장으로서의 아시아 시장을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것이다.그 중 한국 시장을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와 와인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취재 김지선 기자아시아 최초 ‘와인 마스터(Master of Wine)’,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 내한 미팅‘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아시아의 맛, 음식과 와인’ 한국어판 출판 기념지난 5월 26일 한국와인협회 사무실에서 아시아 최초 ‘와인 마스터(Master of Wine)’,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와 소믈리에를 비롯한 관련 미디어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니 조 리(조지연)는 현재 르팡 미디어(Le Pan media) 대표로, 월간지 ‘르팡 LE PAN’을 영어, 중국어판으로 발행하고 있다. 마스터 오브 와인(MW) 타이틀을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인이자 현재 홍콩전문대학 와인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제 와인 심사관, 연사, 기고자, 교육자로서 아시아는 물론
5~6년 전부터 국내 하몽이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하며, 서울에 소재한 스페인 레스토랑, 고급 호텔을 중심으로 점점 하몽이 대중화돼 가고 있다. 스페인 레스토랑 등 하몽 취급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하몽 마스터 초청 등 하몽을 알려나가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며 하몽의 인지도가 상승중이다.취재 김지선 기자스페인 전통 음식, ‘하몽’이란?하몽은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천일염에 염지해 최소 6개월 이상을 자연 바람에 장기 숙성, 건조 시켜 만드는 스페인 전통 육제품으로 독특하면서 뛰어난 풍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숙성기간은 6개월~3년, 중량은 약 6~12kg이며 평균 7.5kg이다. 하몽은 원재료의 질은 물론, 어떻게 카빙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식감과 풍미가 달라질 수 있다. 하몽 이베리코, 세라노, 건조발효소시지 등을 전문적으로 수입·판매하는 ‘이베르코 (Iberko)’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하몽카버(Jamon Carver; Cortador de Jamon)라는 전문 직업인과 함께 전문 요리사들을 위한 하몽 카빙 교육 전문 기관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하몽은 크게 하몽 이베리코(Jamon Iberico)와 하몽 세라노(Jamon Ser
터키는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역사적으로 동·서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고 실크로드 무역로를 오가는 무역상들의 중요 거점지 겸 경유지였다. ‘터키 요리’하면 떠오르는 대표 요리 ‘케밥’. ‘케밥’은 소·양·닭고기를 불에 구워 채소와 함께 먹는 요리로 한국에서도 비교적 접하기 쉬운 터키 음식이다. 한국사람들이 알고 있는 케밥은 ‘도네르 케밥’에 가까우며 사실, 케밥의 종류는 우리나라 김치처럼 주요 재료에 따라 그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터키 식문화는 케밥 외 다양한 빵, 쿠키 등 베이커리와 함께 디저트 류도 함께 발달돼 흥미를 끈다.취재 김지선 기자 | 파샤 사진 조무경 팀장대표적인 터키 요리, ‘케밥(Kebob)’세계적으로 터키 요리는 프랑스, 중국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나 음식의 역사와 종류, 만드는 과정의 섬세함, 글로벌 테이스팅 여부 등이 주된 평가 항목이다. 터키 음식은 향신료의 향이 약한 편이라, 처음 맛본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한국에는 샌드위치 스타일의 도네르 케밥이 케밥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케밥은 터키어로 ‘구운(grilled) 요리’를 뜻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 5월 30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의 2015년 춘계 정책세미나가 ‘할랄(Halal)과 외식산업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개최됐다. ‘할랄(Halal)’ 음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내에 유입되는 무슬림 관광객의 유치 방안과 해외 무슬림 지역의 외식시장 진출 방안 및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사)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장수청 회장은 환영사에서 “3월초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 할랄 산업 육성에 대한 필요성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할랄과 외식산업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세계 할랄 시장의 규모가 1조 달러는 넘어섰고, 2018년도까지 1조 6천억 달러(한화 약 1774조 8800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이슬람국가의 방문객수가 75만 명에 이르지만, 국내 할랄 전문 음식점은 일부 신문 보도에 따르면 6개 밖에 안 돼 무슬림 관광객들이 야채에 의존한 다이어트 관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국내 거주 무슬림이 20만 명이지만 제대로 된 먹을거
스페인 돈육산업은 중국,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다. 목축업에서 돈육산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스페인 전 식품산업의 22%를 차지한다. 식음료 산업에서 1순위며 그 가치는 130억 유로에 달한다. 스페인에 있어 한국 시장은 일본, 대만, 중국 등 다른 아시아 시장과 함께 중요한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고 최근 국내 스페인 레스토랑과 하몽의 인지도가 조금씩 상승하면서 지난 몇 년간 스페인 돼지고기와 하몽을 홍보하려는 캠페인이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6~11일(스페인 현지시각) 6일에 걸쳐 스페인돈육협회(INTERPORC)가 주관하는 미디어 팸투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 인근 ‘헤로나(Girona)’, ‘마드리드(Madrid)’, ‘말라가(Máalaga)’에서 진행되며 스페인 주요 돈육·돈육가공품 생산업체를 방문, 가공 과정과 완제품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취재·사진 김지선 기자 스페인돈육협회(INTERPORC; Interprofesional Porcino de Capa Blanca)란 스페인돈육협회(INTERPORC)는 스페인 돈육 산업내 관계 회사와 기관 90%이상이 참여한
주한 스페인 대사관, 경제 상무부 기예르모 오르떼가 기따르드 식품, 와인, 마케팅 매니저는 Autonomous University of Madrid(UAM)에서 경제학(Economics)을, Institute of Economic Studies and Trade(CECO)에서 국제 비즈니스 관리학(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을 전공했다. 2011~2013년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문 기업인 오라클(ORACLE)의 스페인 마드리드의 EMEA Sales Operations Assistant,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프랑스 시장을 대상으로 Customer Intelligence Representative로서 일한 후, 올 1월부터 스페인 대사관 무역사무소에서 International TradeInvestments Advisor로 일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맡아 스페인과 한국 전략 시장의 전문가로서 미식(Gastronomy), 와인, 음료와 호스피탤리티 업계를 담당하며, 스페인 회사를 컨설팅해서 한국에서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썸머 릴렉싱(Summer Relax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15만원에 제공되는 ‘썸머 릴렉싱 패키지 1’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헐리우드 트윈 객실 중 1박, 대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é) 에서의 조식 뷔페 2인, 비치백, 아이스 텀블러와 파우치, 스포츠 타올이 포함된다. 17만원의 ‘썸머 릴렉싱 패키지 2’는 상기 특전에 패밀리 트윈 객실 또는 패밀리 트리플 객실로, 19만원의 ‘썸머 릴렉싱 패키지 3’는 4인 가족이 여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패밀리 더블/더블 객실로의 업그레이드가 준비된다. ‘얼리썸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7월 19일까지 예약하는 고객 중 7월 1일부터 19일 사이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10%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 충청지역민 여름 특별 패키지’를 마련해 대전, 충청지역민을 위해 대폭 할인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13만원에 이용 가능한 ‘대전, 충청지역민 여름 특별 패키지 1’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헐리우드 트윈 객실 중 1박과 조식 뷔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기존의 그로서란트형 레스토랑에서 그릴 바베큐 부분을 특화한 델리그릴(DeliGrill) 컨셉의 존쿡 델리미트 4번째 매장을 경리단길에 오픈한다.존쿡 델리미트 경리단점은 그릴 바베큐 메뉴를 강화한 컨셉 레스토랑으로 매장 내부에 독특한 형태의 우드 파이어 그릴(Wood Fire Grill)을 설치, 직화 방식의 그릴로 굽는 정통 바베큐 메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우드 파이어 그릴은 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그윽한 훈연향으로 특유의 풍미를 더해 정통 바베큐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텍사스 바베큐 스페어 립(Texas BBQ Spare Rib)을 중심으로 타소치킨, 후레쉬 소시지 등의 바베큐 메뉴는 물론 그릴에 구운 과일을 얹어 먹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독특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선한 델리미트를 원하는 만큼 단품으로 주문시 우드 파이어 그릴로 조리하여 간편하게 정통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존쿡 델리미트가 이번 경리단점 오픈과 함께 신메뉴 텍사스 바베큐 스페어 립(Texas BBQ Spare Rib)과 킬바사 소시지(Kielbasa sausage)
페루관광청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제28회 피스코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피스코는 페루의 전통 주로 포도를 원료로 한 브랜디 종류다. 피스코를 베이스로 만든 피스코 사워(Pisco sour)는 ‘국민 칵테일’이라 불릴 정도로 페루인들이 식전주로 즐겨마시며, 피스코에 라임즙, 달걀 흰자 등을 섞어 만든다. 이번 행사에는 페루의 5개 지역에서 생산된 피스코를 소개하며, 120명의 생산 업체, 44명의 감별사가 참석한다. 피스코 뿐 아니라 다양한 칵테일 등을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9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페루관광청장 마갈리 실바(Magali Silva)는 “현재 첫 번째 목표는 페루 현지 내에서 피스코의 좋은 품질을 알리는 것이며, 점차 피스코 품질의 우수성을 전세계로 알리고자 한다.”며 “2015년 피스코의 수출은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피스코 축제 등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피스코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피스코는 전 세계 85개국 이상에 수출 되었으며, 수출량이 지난 동기간 보다 168% 이상 성장했다. 올해 2월까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망고식스가 29일 다양한 혜택이 있는 모바일 선불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망고식스 앱’)을 출시했다.망고식스 앱은 스마트폰에서 미리 사용할 금액을 충전해 전국 망고식스 매장에서 결제 시 구입 금액만큼 차감되는 카드다. 무엇보다 다양한 혜택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티켓몬스터와 제휴,7월 8일까지 티켓몬스터에서 카드를 충전하면 10% 할인 및 추가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충전할 경우 최대 4만1백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없이 충전만해도 생일 7일전 망고식스의 대표메뉴 망고코코넛 쿠폰, 신제품 출시 시 무료 쿠폰이 발행된다. 단골 고객이 될수록 혜택은 더욱 커진다. 3만원 이상 충전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음료 1개를 구매할 때 마다 1개씩 적립되는 망고 개수로 그린(가입즉시), 옐로우(5개), 골드(20개), VIP(50개) 등 4개 등급을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혜택을 준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 때에도 축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그 밖에 선물하기, 매장찾기 등 편리한 기능과 자동 현금영수증 신고, 셀프 분실 신고를 통한 잔액 보호 등 편리한 기능도 있다.망고식스 마케팅 관계자는 “편리한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대표이사 이진애 / www.dinehill.co.kr)의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이 하이네켄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파티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하이네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티메뉴인 ‘라이브 랍스터(Steamed Live Lobster), 한우 로스트 비프(Roast Beef), 트러플 로스트 치킨(Truffle Roasted Whole Chicken)중 1개 메뉴를 주문 시 2인, 2개 주문 시 4인, 3개 메뉴를 주문 시 6인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샐러드 또는 사이드 메뉴가 제공되며 인원 추가 시에는 1만원에 하이네켄이 무제한 제공된다.‘라이브 랍스터(Steamed Live Lobster)는 살아있는 랍스터 통째로 쪄내 신선한 랍스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한우 로스트 비프(Roast Beef) 소금과 후추로 간단히 간을 한 뒤 오븐에서 통으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삭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그레이비(Gravy) 소스로 맛을 더했다. 트러플 로스트 치킨(Truffle Roasted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스티븐 리)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30년 브랜드 연혁을 담은 히스토리 박스를 선보인다. 피자헛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히스토리 박스를 기획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히스토리 박스는 피자헛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숫자 30을 조합한 일러스트로 피자헛 브랜드 30주년을 강조했다. 특히 피자헛 30년 브랜드 뉴스를 연도 순으로 구성해 지난 피자헛 역사를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은 1985년 서울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피자를 처음 소개한 브랜드다. 지난 30년 간 불고기 피자, 불갈비 피자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피자를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한국 피자헛 RD팀에서 개발한 찰도우와 리치골드 등의 제품은 글로벌 시장으로 역수출될 만큼, 그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30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썸(SOME)’ 피자를 출시해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썸피자는 풍성한 토핑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www.norge.co.kr)가 지난 6월 18일 서울 중구 CJ백설요리원에서 세계 최고의 스시 명장을 선발하는 ‘제 1회 글로벌 스시 챌린지’의 한국 본선을 성료했다.노르웨이 생 연어 스시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제 1회 글로벌 스시 챌린지’의 한국 본선 과제는 일본 정통 스시인 ‘에도마에 스시’와 생 연어를 이용한 연어 스시 8종을 포함한 20개의 스시로 구성해 도전자들의 창의적 기량을 확인하는 ‘창작 스시’ 2가지로 기술적 우수성과 예술성 등을 평가했다. 1위 우승자는 송도 쉐라톤 호텔 소속 한대원 셰프, 2위는 ‘스시장’ 오너셰프 장종현 셰프, 3위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소속 이병규 셰프로 한국 최고 스시 명인 타이틀을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한대원 셰프는 일식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국가공인 일식 기능장 55기 출신이다. 한대원 셰프는 다양한 연어 사용과 독창적인 플레이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자로 선정됐으며, 11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최종 경연 출전권, 일본 왕복 티켓 및 3박의 숙식을 제공받는다. 도쿄 최종 경연 우승자는 세계 최고라는 명예와 일본 스시 명장의 특별 교습 및 레스토랑 방문,
한국 하인즈가 ‘업소용 신제품 3종(마루토쿠 데미그라스 3kg, 데미그라스 840g, 화이트 소스 830g) 무료 증정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진행한다.하인즈의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식품관련 업주라면 누구나 하인즈 홈페이지(www.heinz.co.kr)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매주 100명을 선정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SMS와 뉴스레터를 통해 개별 통지한다. 신제품 3종과 함께 레시피북도 제공되므로 제품을 바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하인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하인즈의 신제품들은 고품질의 소스를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하고 경제적인 쉐프 친화적 소스”라며 “무료 증정 이벤트를 통해 하인즈 신제품 3종을 만나보시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인즈 신제품 소개■ 마루토쿠 데미그라스 3kg‘마루토쿠 데미그라스’ 소스는 기존의 양식, 일식뿐만 아니라 불고기덮밥, 계란말이 등 한식에 잘 어울리고 다양한 베이스 양념으로도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감칠맛이 풍부하고 진한 맛, 단맛, 짠맛의 조미도가 높아 증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