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청첩장이 날아든다. 예비 부부도, 하객들도 바빠지는, 바야흐로 ‘웨딩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둘이 아닌 여섯이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강한 편이지만, 점차 ‘나다움’을 추구하는 MZ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며 최근에는 웨딩 역시 개성과 취향을 마음껏 드러내는 이벤트로 변모해 가고 있다. 특히 일생의 ‘빅 이벤트’를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으로 구현해주는 특급 호텔의 프리미엄 웨딩에 주목하는 추세다. 팬데믹 선언 1년. 코로나 이후의 호텔 웨딩 트렌드는 또 어떻게 변화했을까? 콘래드 서울의 이벤트 세일즈 웨딩 윤서영 지배인은 지난 2023년 고객들에게 특별한 웨딩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진정한 환대를 실천한 공로로 ‘CEO Light & Warmth of Hospitality(이하 CEO)’ 어워드를 수상했다. 환대의 빛과 따스함으로 고객들에게 눈부신 웨딩을 선사하는 윤서영 지배인을 만나봤다.
콘래드 서울이 3월 9일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37층에서 프리미엄 위스키바로 재탄생된 37바를 새롭게 선뵌다. 37바는 기존에 없던 바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해 서울 한강뷰를 한눈에 담으며 여유롭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37바는 200여종의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뿐 아니라, 콘래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위스키가 준비돼 있다. 콘래드 서울 독립 병입으로 진행된 글랜로티스(Glenrothes) 12년산 위스키는 전세계에서 200병만 생산된 희귀한 위스키로, 국내에 유통된 곳은 콘래드 서울이 유일하다. 이 위스키는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커피, 초콜릿, 카라멜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위스키와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이 준비돼 있다. 트러플 튜나(Truffle Tuna)는 참치 특유의 고소함이 민트 아로마를 담은 위스키와 잘 어우러지는 요리다. 또한 포크 번(Pork Bun)은 37그릴 홈메이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훈제 삼겹살과 달콤한 100% 메이플 시럽을 활용, 짭짜름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로워 스모키하고 달콤한 버번 위스키에 잘 어울린다. 한편 37바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운영하며, 그
여의도에 위치한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마음에 일상 속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10월 한 달간 할로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할로윈을 테마로 호텔 곳곳에서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특별 신메뉴와 함께 가을을 색다르게 보내보자. 먼저, 호텔 로비에 위치한 ‘플레임즈’는 할로윈 미니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앙증맞은 유령 형태의 슈가 코팅으로 덮힌 ▲다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1만 1000원)와 무덤을 형상화한 ▲당근 케이크(9500원), ▲잭오랜턴 펌킨 무스(9500원)와 핏빛의 ▲헤이즐넛 카라멜 무스9500원)까지 모두 오싹한 할로윈을 연상시킨다. 카페 10G는 할로윈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담은 ▲블러디 베리 에이드(7000원)와 따뜻한 ▲펌킨 라떼(7300원) 등 드링크 2종을 준비했다. 호텔 37층에 위치한 37바 & 그릴에서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도 할로윈 무드 가득한 달콤한 티 푸드의 오싹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처 건축물인 회전 계단을 본따 만든 트레이에 유령 모양의 쿠키, 거미 모양의 브라우니, 무덤 모양의 파스트라미 리코타, 손가락
콘래드 서울에서 가을을 맞아 시니어를 위한 특별한 프리미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실버 럭셔리(Silver Luxury)' 패키지는 65세 이상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패키지로, 차원이 다른 럭셔리 서비스를 패키지에 담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 패키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톰 크루즈, 마룬 파이브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녀간 콘래드 서울의 펜트하우스와 콘래드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낮에는 아름다운 한강의 전경을, 밤에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애프터눈티와 이브닝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2인 혜택에 호텔 내 식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에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 콘래드 서울 타워 모양을 모티브로 해 만든 시그니처 디저트 타워가 준비돼, 보다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럭셔리 세단 차량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1회를 제공하며, 2시 얼리 체크인 혜택까지 더해 꿈꾸던 럭셔리 호캉스를 패키지 하나로 만끽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의 펜트하우스는 288㎡(90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콘래드 서울에서 가장 넓은 객실로 고급스러운 조명과 가구,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가족 휴가를 위한 ‘미션 아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 패키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미션 아임파서블 패키지는 시원하고 쾌적한 객실에서의 1박, 어린이 전용 침구가 포함된 ‘디럭스 키즈 텐트’와 함께 3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식 3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에 가장 큰 특징은 미션 아임파서블 패키지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미션북이다. 미션북에는 객실 안 숨겨진 보물 찾기 지령부터 호텔 곳곳에 마련된 열가지 미션이 적혀져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앨범 형태로 제작됐다. 이 미션북을 통해 더욱 즐거운 호캉스를 즐기며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여름 추억을 앨범으로 간직할 수 있다. 체크 아웃 시, 완성한 미션북을 제시하면 콘래드 서울 곰인형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미션 아임파서블 패키지에는 콘래드 서울 자체 제작한 키즈 에코백과 키즈 배스 로브, 콘래드 덕 등 콘래드 서울의 브랜드 굿즈를 비롯해 프랑스 유명 디자인 브랜드인 ‘오마이(OmY Design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다가오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LED 미디어 월을 활용한 새로운 웨딩 컨셉을 선보인다. 이번 새로운 웨딩 컨셉의 가장 큰 주목할 만한 점은 홀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LED 스크린이다. 콘래드 서울은 지난해 웨딩 베뉴로 가장 인기가 높은 그랜드 볼룸과 파크 볼룸 한쪽 벽면에 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했고, 호텔 AV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콘래드 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파이어드(Inspired)’ 웨딩은 웨딩에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모던 클래식의 대명사라 불리는 콘래드 서울 웨딩에 화사함과 엣지를 더했다. 인스파이어드 웨딩은 콘래드 서울의 브랜드 슬로건인 ‘단순히 머무는 것이 아닌, 특별한 영감을 얻는 곳(Never Just Stay, Stay Inspired)’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한 결혼식을 넘어, 부부의 새로운 시작에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 콘래드 서울의 인스파이어드 웨딩은 영상의 현대적인 요소와 웨딩이라는 감성적인 요소의 조합을 조화롭게 풀어내는 노력으로 한편의 영화같은 사랑스럽고 드라마틱한 결혼식을 완성한다.
1977년 웨스틴조선호텔에 입사해 2013년에 정년퇴직, 같은 해에 다시 콘래드 서울에 채용돼 지금까지 44년째 호텔에서 일하고 있다. 하루에 9시간씩 서 있고, 1000번 이상 허리를 숙인다. 호텔의 다른 직원들이 두 손 두 발 든 고객을 전담 마크한다. 호텔 문 앞에 서는 자동차 번호판만 보고도 고객의 이름과 직함을 떠올리며, 외교관 차량에 붙어 있는 외국 국기를 보고 나라 이름을 전부 맞힐 수 있다. 호텔업계 ‘전설의 수문장(守門將)’ 권문현 지배인의 이야기다.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던 시골집을 떠나 상경해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중 ‘친구의 친구’ 소개로 우연히 웨스틴조선호텔 면접을 본 것이 호텔과의 첫 만남이었다. 그렇게 1977년 임시직 벨보이로 입사해 이듬해에 정사원으로 채용됐고 도어맨으로 호텔의 ‘최전선’을 지키다가 2013년 정년퇴직을 맞았다. 36년간의 긴긴 인연이었다. 그의 정년퇴임식은 SBS 〈모닝와이드〉에서 ‘특급호텔 36년 도어맨, 마지막 그날’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되기도 했다. 권문현씨와 호텔의 인연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번에는 콘래드 서울로 이어졌다. 그렇게 호텔과 함께한 세월이 어느새 44년째다.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듣기
콘래드호텔은 힐튼이 호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힐튼 클린 스테이'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과 임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 레디 클린 스테이'는 MICE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힐튼의 한층 강화된 청결과 위생 기준으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콘래드 서울 커머셜 디렉터 피터 루이타 상무님의 설명. 고객의 안전과 니즈를 생각하는 콘래드 서울의 클린 스테이 프로그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VVERTIGO)’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25일 오픈했다. 버티고는 2016년 야외 루프탑 바 컨셉으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의도의 핫 플레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시티 포레스트’라는 컨셉으로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하였다.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한 버티고는 기존의 야외 공간만 운영했던 것과는 달리 아웃도어 (Outdoor)와 인도어 (Indoor)로 구성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경쾌한 분위기의 아웃도어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도어, 두 가지의 다른 매력 속에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아웃도어 공간은 들어서자마자 푸른 잔디와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여의도의 고층 빌딩 스카이라인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인도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탁 트인 도심 전경을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VVERTIGO)’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버티고는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의도의 핫 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하여 아웃도어 바 (Outdoor Bar)와 인도어 바(Indoor Bar)로 구성되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바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푸른 잔디와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시티 포레스트 콘셉트의 공간이다. 도심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도어 바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다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뉴 버티고에서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다이닝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앤드 바(Restaurant & Bar) 로 운영된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2018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의 ‘세계 최고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World’s Leading Smart Luxury Hotel)’ 부문에서 수상하여 다시 한번 세계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콘래드 서울이 2012년 개관한 이래 벌써 3번째 선정된 이번 ‘세계 최고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수상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전 세계’ 쟁쟁한 후보들과의 치열한 접점 끝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9월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Asia's Leading Lifestyle Hotel 2018)’,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Asia's Leading Luxury City Hotel 2018)’,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South Korea's Leading Hotel 2018)’, ‘한국 최고의 리딩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18)’등 WTA의 아시아에서의 4개 부문 수상에 이어 콘래드 서울의 수상이 전 세계의 호텔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3년에 설립돼 올해
연말을 앞둔 11월입니다. 추운 계절이지만, 한껏 따뜻해진 호텔의 11월 프로모션 소개합니다. T 02-6137-7120 ↑↑↑문의 전화 ↑↑↑ T 02-317-3014 ↑↑↑문의 전화 ↑↑↑ T 061-463-2233 ↑↑↑문의 전화 ↑↑↑ T 02-2223-7000 ↑↑↑문의 전화 ↑↑↑ T 02-3011-8888 ↑↑↑문의 전화 ↑↑↑ T 064-780-8100 ↑↑↑문의 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