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VVERTIGO)’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버티고는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의도의 핫 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하여 아웃도어 바 (Outdoor Bar)와 인도어 바(Indoor Bar)로 구성되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바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푸른 잔디와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시티 포레스트 콘셉트의 공간이다. 도심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도어 바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다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뉴 버티고에서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다이닝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앤드 바(Restaurant & Bar) 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