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호 Feature는 최근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호텔 업계의 트렌드를 집어본다. 호텔은 전통적으로 대면 서비스 산업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에 따라 호텔의 이미지가 좌지우지 되는 틍징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4차산업시대에 들어서며 호텔의 서비스도 스마트해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AI, 키오스크, 챗봇 등을 도입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AI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들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IT기반의 스마트 컨시어지 플랫폼 솔루션 DPWHAT의 김주영 대표와 성병권 대표를 만나 호텔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시즌이 적기다. 마카오의 작열한 태양도 비껴 쉴 수 있는 날씨 속에서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아늑한 풍경과 대규모 호텔, 쇼핑센터가 주는 화려함이 오묘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올해는 마카오 반환 20주년을 맞아 거리에 각종 볼거리가 넘쳐난다. 제 66회 마카오 그랑프리,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연말연시 호캉스를 떠나기 좋은 분위기를 달궜다. 이러한 가운데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에서는 축제로 가득한 마카오를 경험할 수 있는 셀러브레이트 위드 마카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조식을 포함해 호텔 내 부대시설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텔이 자랑하는 샤인 스파가 올해 ‘2019 스파차이나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에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딤섬 맛집으로 유명한 얌차 차이니즈 레스토랑의 신메뉴와 함께 팜스 카페 앤 바에서는 독일 맥주와 정통 요리의 향연인 독일 맥주 축제가 각각 진행된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팸 트립 기사는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인력시장의 판을 바꾸기 위해 그가 나타났다. 더 플라자호텔에서 28여 년의 잔뼈가 굵은 이정한 대표가 호텔리어 공유 &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호텔인네트워크 사이트를 오픈, 호텔리어와 호텔 및 관련 기업 간 인력 채용 및 운영 관련 부문의 정보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4년 연속 미쉐린 3스타에 선정된 한식당 ‘#가온’이 지난 9월 뉴욕 ‘#퍼세(Per Se)’에서 세계적인 스타 셰프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와 함께 갈라디너를 선보였다. 뉴욕에서 예약하기 힘든 레스토랑 중 하나인 퍼세는 나파밸리의 프렌치 론드리와 함께 프렌치 요리의 거장 토마스 켈러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는 토마스 켈러와 협업하는 아시아 최초의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정통 프렌치와 정통 한식이 만나 세대와 장르, 공간을 허문 #가온X퍼세의 컬래버레이션 갈라디너는 1인 700달러에 판매돼 90명의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가온의 #김병진 총괄셰프와 함께한 갈라디너 뒷 이야기를 12월호 스페셜 다이닝에 담았다.
국제공정무역기구 독일본부의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가 지난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공정무역 인증커피는 전 세계 32개국 내 582개 생산자 조합에서 63만 3854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추가 장려금으로는 약 1094억원이 지급됐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 내에서도 공정무역 인증커피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를 만나 공정무역 커피 산업의 현황, 미래 전략, 생산자 지원 방안,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공정무역 인증커피를 통한 지속가능성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12월, 더 셰프에서는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STAY의 최해영 셰프를 소개한다. 그는 전세계 1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프랑스의 #미쉐린 스타 셰프인 #야닉알레노 셰프 그룹에서 한국인 최초의 여성 수셰프를 역임했으며, 야닉알레노 셰프가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레스토랑 #STAY의 셰프 드 퀴진(주방장)으로 임명됐다. #최해영 셰프는 페이스트리로 요리의 첫 걸음을 뗐지만 원류를 찾아 떠난 프랑스에서의 경험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프랑스 요리의 뼈대 위에 세운 한국적인 터치는 최해영 셰프의 유니크한 영역을 다지게 했다. 그가 묵묵히 열정으로 걸어온 삶과 요리, 사람에 대한 따뜻한 감동이 담긴 스토리가 소개된다.
11월호 Hotel Issue 인터뷰이는 10월 말 인사동 오픈을 앞두고 있는 목시(Moxy) 호텔의 우희명 회장이다. 우희명 회장은 현재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운영 중으로, 목시처럼 머큐어 브랜드를 국내에 최초로 론칭한 이다. 강남에서 철저히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호텔 운영을 위해 당시 단체 패키지 고객은 받지 않는 과감한 결단으로 지금의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있게한 장본인이가도 한 그. 그런 그가 최근 핫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사동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목시를 선보인다. 우희명 회장이 바라본 인사동은 호텔 시장으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일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확인해보자.
성악을 전공했다. 지방의 시립합창단원에서 베이스 수석이었고 상임단원이었지만 서울에서 오디션을 보는 순간 기고만장했던 자신을 겸손히 내려놓는 계기가 됐다. 그 길로 상임단원의 자리를 반납하고 경주호텔학교에 입학했다. 호텔 셰프를 거쳐 누구나 될 수 없는 자리인 대통령의 셰프가 됐지만 그를 이슈의 중심에 세운 것은 탄핵정국에서 비선실세의 내막을 증언한 청와대 셰프, 한상훈이었다. 이후 겪어야 했던 고난도 마음고생도 컸지만 이 시기는 오히려 그를 더욱 영글게 했다. 그리고 청와대의 셰프가 아닌, 카페 모리나리의 오너 셰프로 다시 섰다. 오늘날 한상훈 셰프를 있게 한 것도, 일으킨 것도 바로 그의 요리를 사랑해주는 고객임을 잊지 않기에 늘 그래왔듯 오늘도 주방을 지키며 최선을 다한다. 자세한 스토리는 11월호 더셰프-한상훈 편에 계속된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에 30여년간 대명리조트의 간판으로 활용된 ‘대명’은 모두 새로운 브랜드인 ‘#소노’로 교체된다. 이와함께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노캄_고양의 웨스트 타워에 대한 소식을 소노캄 고양과 제주지역을 포함, 5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병천_본부장/총지배인을 만나 들어봤다.
11월호 Beverage People은 최근 네이버 캐스트와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차언니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의 이주현 실장이다. 홍차언니는 한국 티 소믈리에 연구원에서 티와 티 블렌딩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이주현 실장이 차 시장의 70~80%를 차지하는 홍차를 보다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구성한 콘텐츠다. 그동안 아리송했던 홍차의 기본기와 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약 15분 간의 동영상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이야기하는 홍차언니. 홍차언니 이주현 실장이 전하고자 하는 홍차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를 통해 확인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Tourism Topic은 곧 나인트리 호텔과 목시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사동 상권에 대해 다뤄본다. 인사동과 익선동을 중심으로 최근 핫하다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중 비즈니스호텔이 두 곳이나 선보일 예정으로 인사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재, 과연 관광지와 실제 호텔 수요 측면에서의 인사동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동에서 6년간 운영되고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10월호 Tourism Topic의 주제는 웰니스 관광이다. 현대인은 사회와 기술의 발전에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육체와 정신의 안정을 추구하고자 한다. 럭셔리 관광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웰니스는 Mind, Body, Spirit이 모두 조화를 이룬 상태를 말한다. 웰니스 관광은 이미 유럽에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인지, 웰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며 산업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을 정도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정부를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한국형 웰니스 관광은 무엇일까요? 인터뷰는 국내 대표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의 마테팅팀 이성원 과장입니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현재 국내 웰니스 관광의 형태와 선마을에서 제공하는 웰니스, 그리고 앞으로의 웰니스 관광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자세한 내용은 10월호 Tourism Topic을 통해 확인해보자.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있는 로맨틱한 공간, 라망 시크레는 자연주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2018년에 호텔과 함께 문을 열어 다이닝으로 특화된 레스케이프 호텔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연이 주는 식재료에 따라 수시로 메뉴가 바뀔 만큼 계절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컬 식재료와 한국의 식문화를 재해석해 한국의 수도 서울을 요리로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서울퀴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 모든 요리는 라망 시크레의 헤드 셰프인 손종원 셰프의 손끝에서 전해진다. 주활동 무대였던 미국에서 쌓은 경험에 더해 섬세함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라망 시크레를 10월호 HR Dining에서 소개한다.
10월호 Feature에서 다루는 호텔 AI 두번째 인터뷰이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팀의 정민우 파트장이다. 레스케이프는 오픈 초기부터 AI 도입에 KT AI 솔루션팀과 함께 호텔의 AI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중시하는 레스케이프는 호텔 콘셉트와 운영의 효율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 레스케이프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와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그리고 운영에 대한 호텔의 입장은 어떨까? 자세한 이야기는 10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10월호 Beverage People는 라이언스커피 로스터스의 노영준 대표다. 노영준 대표는 다수의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서, 원두와 산지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큐그레이더로서, 보다 커피의 다양한 아로마와 이를 즐기는 방법을 알리는 교육자로서 커피를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는 라이언스커피 로스터스를 중심으로 커피 소비 경험을 넓혀가고자 한다. 노영준 대표의 커피 철학과 그가 바라보는 한국 커피시장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0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태국 고유의 멋스러움으로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두짓 인터내셔널은 고급을 추구하는 '두짓 타니(Dusit Thani)' 브랜드를 포함, 총 5개 브랜드 호텔을 운영 중이다. 그 중 파타야의 대표 호텔 두짓 타니 파타야가 31년 유지해 온 우수성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주요 고객 편의시설 레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약 19억 원이 투자된 레노베이션은 연말에 완성될 예정이며, 주요 레노베이션은 실내 폭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캐스캐이드 레스토랑과 DFiT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을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한국 고객이 4번째로 많이 방문한다는 두짓 타니 파타야는 앞으로도 한국 마켓의 적극적인 진출을 희망하며 호텔의 On-anong Keawngamdee DOSM이 한국을 방문했다. 두짓 타니 파타야의 한국 세일즈 계획에 대해서는 10월호 Global Hotel 지면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