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정무역기구 독일본부의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가 지난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공정무역 인증커피는 전 세계 32개국 내 582개 생산자 조합에서 63만 3854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추가 장려금으로는 약 1094억원이 지급됐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 내에서도 공정무역 인증커피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를 만나 공정무역 커피 산업의 현황, 미래 전략, 생산자 지원 방안,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공정무역 인증커피를 통한 지속가능성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