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 전시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2024 Hotel & Restaurant Show, 2024 HORES)은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되며 부산 호텔업계를 둘러싼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전시회다.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향후 부산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끄는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전시회로 선정되면서 그 비전에 성큼 다가가게 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3 HORES에는 최근 호텔의 최대 관심사인 DT와 IT 솔루션을 비롯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게 했던 관광벤처, 친환경 어메니티와 F&B 솔루션까지, 74개사 105부스가 참가해 B2B 전시회의 의의를 실현했다. 전시회에는 약 2650명의 참관객이 방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2024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한국잡지협회는 지난 3월 6일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을 포함해 108개 매체를 2024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잡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콘텐츠 잡지를 지원하는데 한국잡지협회가 매년 학계와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시사경제교양, 여성생활정보, 스포츠취미레저 등 8개 분야에서 창간 2년 이상 된 유료 정기간행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기준은 기사(콘텐츠) 내용, 편집 디자인, 발행지속기간, 정상발행 여부, 언론중재위원회 시정권고 여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광고 편집기준 준수 여부, 연속선정 여부 등이다.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잡지는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 시설에 보급한다. 1991년 창간,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은 그동안 단 한번의 결간없이 발행해 왔으며 통권 396호의 2024년 4월 창간기념호 발행을 준비 중이다. 2008년 대한민국 정부포상,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잡지에 이어 2011년부터 다수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됨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와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업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시회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MICE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 발간 등 부산 관광업계의 질적 성장을 앞두고 지난 ‘호텔쇼’에서 ‘호텔&
지난 6월 7일,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는 ㈜에이치알과 제주관광대학교가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진행한 당일 협약식에는 ㈜에이치알 서현웅 대표와 제주관광대학교의 김성규 총장을 비롯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노아윤 편집장, 제주관광대학교 박남규 기획처장, 이진경 교수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발전 및 지원, △전문인재양성을 위한 연계시스템 확립, △관련학과 재학생의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졸업생들의 취업에 관한 정보교류, △유관분야 교육 및 특강, △대외 교류 시 상호 홍보를 통한 위상 제고, △상호 인적 자원에 대한 정보교류, △기타 실무 협의에 따른 상호 발전을 위한 합의 등이다. ㈜에이치알 서현웅 대표는 "1991년에 창간, 32년간 호텔을 포함한 관광산업의 업계지로서 바로미터가 되고자 하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1992년도에 법인을 설립, 약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광산업 내에서 궤를 같이해 온 제주관광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지난해 <호텔앤레스토랑>은 다소 부침이 있었던 2021년의 어려움은 뒤로하고 업계와 함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1년이 되기를 바랐다. 이에 코리아호텔쇼의 확장, 내실 있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호텔리어들이 더욱 주목 받는 K-Hotelier 시상식,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호텔인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등의 비전을 전했다. 단기간에 달성될 수 없는 목표이기에 여전히 진행 중이고 내년에도 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에 2023년에 더욱 강화될 비전과 새로운 변화가 있는 바, <호텔앤레스토랑>이 그리고 있는 2023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콘텐츠 다각화 위한 전면 리뉴얼 돌입 2023년으로 32주년을 맞이하는 <호텔앤레스토랑>은 이번 12월호가 통권 381호다. 즉 31년 동안 381권의 잡지가 만들어졌고 381번의 콘텐츠 기획이 이뤄졌다는 뜻이다. 그리고 381회 동안 매거진 내의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왔다. 1991년의 창간 당시, 호텔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데다 호텔 레스토랑이 국내 미식 문화의 흐름을 좌우했던 터, 호텔 기획보다 외식 기획이 많았던 콘텐츠는 외식의 호텔 이외 프랜차이즈, 로드숍 부문
8월 11일,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두바이 & 중동전문 여행사 ㈜야나트립이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중동의 물류, 문화, 산업, 금융 등의 중심지인 두바이의 세계적인 호텔, 건축, 디자인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나아가 미래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호텔과 건축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투어를 기획 및 제공할 계획이다.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호텔과 건축양식을 경험하다 중동의 환대문화(Majilis)를 느끼면서 두바이의 명품호텔, 레스토랑 및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동양과 서양(the East vs. the West)’, ‘시그니처와 셀러브리티(Signature vs. Celebrity)’, ‘전통과 미래(Traditions vs. the Future)’라는 대조적 콘셉트로 짧은 일정에 호텔, 레스토랑,
제6회 K-Hotelier의 전문 심사가 5월 31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진행됐다. 총 3인의 K-Hotelier는 1차 내부심사로 선발된 13명의 후보 중 전문가 심사에 의해 최종으로 선정됐으며, K-Hotelier의 시상식은 6월 16일(목) 13시 30분부터 코엑스 3층 D홀 2022 코리아 호텔쇼 전시장 내 무대에서 진행된다. K-Hotelier는 <호텔앤레스토랑>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호텔리어로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보상제도다. 선정 목적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호텔리어들에 대한 동기부여, 자긍심 고취, 나아가 이를 통해 호텔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그동안 K-Hotelier는 총 5회에 걸쳐 17명이 국가 대표 호텔리어가 선정됐다. 전문가 심사에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형일 사무처장,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 최병길 사무총장, 동서울대학교 홍규선 교수가 전문 위원으로 위촉,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장은 동서울대학교 홍규선 교수가 맡았다. 심사에 앞서 홍규선 교수는 “제6회 K-Hotelier의 선정을 위한 전문 심사위원으로서 평가업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1991년 4월 창간된 이래로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호텔산업 및 외식산업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지다. <호텔앤레스토랑>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업계의 관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왔다. 2014년 킨텍스에서 시작한 ‘호텔쇼’는 2021년부터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모이는 호텔 업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를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에서 선보이게 됐다. 그밖에도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함께 K-Hotelier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한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왔고, 실무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H Academy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호텔앤레스토랑>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호텔과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방향을 제시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텔앤레스토랑>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올해의 목표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정리해봤다. ‘호텔쇼’에서 한층 글로벌해진 코리아호텔쇼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코리
본지 서동해 회장이 서울시가 관광업계 위기극복과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2021 서울관광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서울관광대상은 관광 관련 기관·단체·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총 56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그 결과 관광인, 관광콘텐츠, 관광기반, 관광마케팅, 관광정책 부문별 개인 또는 단체 등 5개 부문,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서동해 회장은 국내 유일 호텔·외식산업 전문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을 30년간 매월 발행해 오며 국내 관광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 서울관광대상’ 관광인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호텔앤레스토랑>은 1991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2021년 12월호까지 통권 369호를 발행,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매달 독자들을 만나왔다. 특히 2021년은 <호텔앤레스토랑>이 30주년을 맞이한 해로 코로나 시국임에도 매달 30주년에 걸맞는 기획 아이템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호텔, 외식산업 전문지답게 업계의 현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현장을 직접 취재, 심층기사로 전달함으로써 업계의 바로미터, 백과사전으로 불리고 있다.
본지 광주·전남 지역 자문위원이자 남부대학교 조 피터 성규 교수(이하 조 교수)가 광주·전남 호텔안보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공로패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봉사 정신으로 협의회의 발전과 지역 사회 안전에 힘써온 이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조 교수는 협회 초대 회장 및 고문으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에 부단히 노력, 지역 발전 및 후배 양성 등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회원들의 뜻이 모여 수상하게 됐다. 한편 조 교수는 2006년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을 광주 지역 최초 특1급 호텔로 탄생시켰으며, 호텔전문경영인회 호남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광주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지역친화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월 18일 어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에서는 내년 3/31(수)~4/1(토)에 개최될 <코리아 호텔쇼2021>에 앞서, 사전 행사인 제2차 SHLC(Seoul Hotel & Resort Leader’s Conference)가 진행됐다. (주)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의 한현석 대표의 언택트 뉴노멀 라이프, 호텔의 비대면 서비스와 IoT 활용한 스마트객실’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주)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대표의 ‘COVID-19가 가속화하는 외식산업 4차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 (주)마이크로밀엠브레인 김성진 이사의 ‘COVID-19가 바꿔놓은 호텔 고객 트렌드, 데이터 통해 본 팬데노믹스 시대 관광행태 변화’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이어 법무법인(유) 율촌의 김택수 변호사의 ‘COVID-19 이후 호텔산업 관련 법률 리스크 올바르게 대응하기’,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이경훈 한국지부장의 ‘COVID-19 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소독, 바이러스도 알고 COVID-19도 사멸시키는 호텔 방역법’에 대한 강연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계 전반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어떻게 대응할 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지난 11월 3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학간의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잘전적인 산학협력 구축,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도모, 교수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 협조, NCS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지원,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청년 직장체험프로그램 참여협조,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협조 등 인적자원에 대한 취업지원 정보제공 및 교육 등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기업체는 물론 다양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은 물론 학사편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재학생들은 물론 졸업생들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호텔인네트워크는 1991년 4월 창간, 올해로 29주년 된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가 발행됐다. 통권 352호를 맞이한 7월호는 코로나19로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지난 6개월을 돌아보는 기사들로 장식해봤다. 먼저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부산에서 지난 6월 18일 '2020년 1차 부산 호텔 산업발전 산학협의체'가 진행, 총 10여 곳의 부산 호텔 총지배인들이 참여해 부산지역 호텔 산업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나눴던 의견들을 정리해봤다. 다음으로 Feature 기획 기사에는 코로나19로 더욱 필요해진 융복합 인재에 대한 내용을, 최근 특히 4차 산업 시대에 돌입하면서 ICT와의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호텔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일지, 그리고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다음으로 본격 여름 휴양시즌을 맞이하며 호텔에서 받아들여야 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패턴과 핫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호텔 수영장 운영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알아봤다. 한편 코로나19로 딜레마에 빠진 MICE 업계에 대한 기사도 포함됐다. 국내 MICE의 발전에 따라 성장해온 Map of Hotel 강남편과 함께 보시면 더욱 많은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달에도
지난 6월 3일, ㈜에이치알(이하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주식회사 코엑스(이하 코엑스)가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서동해 회장, 서현웅 대표와 코엑스의 강호연 전무, 양승경 상무가 참석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코리아호텔쇼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전시회 기획 및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참가업체 및 참관객, 바이어 유치 활동, 협찬사 유치, 전시회 마케팅 활동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에서 보다 글로벌한 전시 개최를 위해 코엑스와 손잡고 리브랜딩한 전시회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의 연례행사나 다름없는 이벤트였다. 그동안 매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호텔쇼는 내
1991년 4월 창간한 <호텔앤레스토랑>은 이를 기념하여 매년 4월과 5월, 창간기념호를 발행하고 있다. 따라서 창간기념호에는 남다른 기획기사와 함께 창간기념호를 축하하기 위한 특집기사들이 게재됐다. 똑같아 보이는 <호텔앤레스토랑>의 제호도 시나브로 그 모습을 달리했으며 당시 가장 핫한 호텔과 관련 업체들이 4월호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각계각층의 축하메세지,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 키맨들의 좌담회는 특집기사의 단골메뉴였고 우수콘텐츠잡지의 로고도 꾸준히 표지의 한 부분을 장식해왔다. 내년은 <호텔앤레스토랑> 발행 30주년을 맞는다. 지금은 코로나19라는 큰 위기가 닥쳐있지만 내년 30주년 기념호에는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또 다른 기회가 됐다는 회상을 해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대표: 서현웅)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운영키로 했다. 호텔관광서비스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호텔 손익 문제로 정규 인력을 투입하기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력 시장에서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단련된 숙련도를 갖춰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는 전직 호텔리어들은 일자리가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호텔들은 업계 특성상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연회, 웨딩 등 행사에 대규모 아르바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인원을 맞춰 쓰려고 해도 노쇼가 발생할 수 있어 필요한 인원보다 더 많은 수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드는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단순한 서빙을 하는 데 불과한 아르바이트의 시급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 52시간으로 제한되는 상황에 호텔의 인력 부담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호텔업계 인력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사이에 위치한 헬퍼서비스(전문직 파트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다. 전문직 파트타이머는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갖춤과 동시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