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송홍섭 전 대표(59)가 아주호텔제주(하얏트리젠시 제주) 대표이사로 2월 1일 취임했다. 송홍섭 대표이사는 1980년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정보시스템 본부장과 자산운용사업부장 등을 지낸 후2004년 파르나스호텔에 합류해 재경상무, 경영지원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송 대표이…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이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새로운 총지배인이 부임했다. 이 호텔의 새로운 총지배인 부임에 이목이 집중되는 까닭은 12년 만의 변화이자 개관 최초 한국인 총지배인이기 때문. 한국 시장을 잘 아는 한국인 총지배인을 원했던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관광호텔업 전문가, 이종헌 총지배…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가 신임 대표이사에 안세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안세진 신임 대표는 신규 사업, 경영 전략,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놀부가 종합 외식 업계의 명실상부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나…
“사랑합니다!!” 고소한 빵 냄새를 풍기며 한창 제과제빵 수업 중이던 학생들이 학장님을 보자 큰 소리로 인사했다. 학장님은 나에겐 너무 먼 존재같이 느껴졌었는데 사랑한다는 인사라니, 고소한 교실 냄새만큼이나 따뜻한 학교 분위기였다. 한국조리사관학교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훈련 기관으…
접시에 정성껏 담긴 음식에서 온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DOSA by 백승욱으로 돌아온 그가 1년 반 만에 미쉐린 1스타에 오르며 꿈을 이뤘다. 한국인 최초로 아이언 셰프에 출연했고 노부의 레스토랑에서 유일하게 非일본계 총주방장이 됐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아키라 백’으로 세계무대에 이름…
아코르 호텔 그룹에서 국내에 새롭게 도입하는 시스템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일명 파일럿 호텔이라 불릴 정도로 호텔업계의 변화를 확산시키고 시대를 이끄는 호텔이다. 1993년에 개관해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높은 점유율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권순범 부 총지배인40)을 총지배인에 선임했다. 권 총지배인은 2014년 8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입사해 부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 호텔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입사 전 스위스 명문 호텔학교…
앞으로는 경포 호수를, 뒤로는 경포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 흡사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를 연상케하는 외경으로 눈길을 끄는 곳, 바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다. 무엇보다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 의미가 있는 것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
최근 모바일 페이먼트를 은행 계좌와 연동해 인증이나 보안코드 입력의 불편함 없이 바로 결제 가능한 ‘모바일 페이’가 사소한 일상생활에서까지 이용되고 있다. 이미 토스(Toss)의 경우에는 국내 18개 제휴은행 사용자 800만 명에게 손쉬운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전체 모바일 사…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종헌 총지배인이 부임했다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소유 회사인 ㈜씨디엘호텔코리아에서 밝혔다. 올해로 호텔 개관 35주년을 맞이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최초 한국인 총지배인 부임이다. 이종헌 신임 총지배인은 신라호텔 국빈 VIP 담당 지배인과 마이스 팀장,…
HR 중화권에서의 이력이 화려하다. 주로 어떤 일을 했나? 그동안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The Ritz Carlton, Millenia) 호텔, 대련 샹글리라(Shangri-La) 호텔, 상하이 페닌슐라(The Peninsula) 호텔 등의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객실판촉, 연회판촉, 레버뉴 매니지먼트, 여러 부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에 속속 호텔들이 오픈하고 있다. 그 중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은 1091실이라는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양적으로는 넘치지만 질적으로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적었던 강릉에 매머드급 호텔이 탄생한 것이다. 이는 ‘서해그랑블’ 브랜드로 잘 알려진…
HR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이 론칭했다. 총 지배인으로서 첫 선임이라 들었는데?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받아들이는 중이다. 호텔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들이 필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인터컨티넨탈에 2010년에 입사해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에서 계속 근무…
연 500만 명 이상을 해외에 보내며 19년간 해외 송출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No.1 여행사 하나투어는 여행사를 넘어 글로벌 문화관광 유통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투어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여행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숙박사업에 뛰어든지도 5년이 지났다. 모회사인 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