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바타: 물의 길>을 봤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도 재밌었지만 이번에 3D로 본 <아바타: 물의 길>은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특히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실현 가능성있는 기술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건설에 특화…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의 신속한 재개를 지원하고, 관광기업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인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 3월(협약 체결일)~ 2023. 12. 31.(예정)이며 관광 분야 실무 경험을 원하는 인력을 참여 희망…
호텔과 외식, 관광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핵심 노동인구의 감소, 호텔, 외식업에 대한 매력도 하락, 사회구조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같은 복잡다단한 원인들이 얽히고설킨 결과로, 미래를 바라보는 업계의 가장 어렵고, 해결하기 중한 과제가 됐다. 그런데 돌파구 모색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핵심 노…
<호텔&리조트 총지배인이 말하는 호텔리어로 산다는 것>은 호텔리어라는 직업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저자 유영준 총지배인이 30년간 다양한 부서의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책이다. 딱딱한 이론적인 설명보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현직과 예비 호텔리어가 부…
롯데호텔군 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완신 사장이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홀에서 제6대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은 (의)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완신 이사장은 “보바스 병원…
진퇴양난에 놓인 외식업 인력난으로 외식업의 미래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는 인력난 기획 지난 호에서는 현재 인력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임금제도와 정책, 그리고 법적 보호에서 소외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봤다. 그러나 이미 업장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심각한 호텔의 인력난 속, 호텔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간담회 및 복리후생 재정비 시간을 거치며 예비 호텔리어 모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민간에서 모든 것을 대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업계와 근로자 가운데서 사다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상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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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 경주에 위치한 ‘힐튼 경주 호텔’ 이 내부 7개 레스토랑과 바, 연회를 책임질 총주방장으로 구나 뮬러 쉐프를 새롭게 영입했다. 독일 출신인 구나 뮬러 총주방장은 영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괌, 티베트, 호주,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세계적 경험이 많다. 한국에서는 그랜드 힐튼 서울을 거쳤고,…
K-POP, K-콘텐츠, KOREA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호텔리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제일 먼저 만나는 K-서비스의 선두에 있는 이들이다. 한국문화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전 세계인이 모여드는 장소가 호텔이며, 한국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도 우리나라의 호텔이다. 저자 김기섭은 서강대학…
이제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스위스 명문대학의 MBA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서울종합과학대학원 MBA와 스위스 Franklin University of Switzerland MBA가 국내 최초 복수학위 과정, 관광서비스업 경영을 위해 특화된 Leader MBA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인재로 성…
힐튼은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 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Area General Manager – Korea)으로 선임했다. 마크는 지역 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
Plastic Straws Aren’t the Problem 스타벅스를 기점으로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했다. 종이 빨대로 교체하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작업인데 이게 가능한 곳은 선두주자인 스타벅스 정도다. 2018년 첫 종이빨대를 도입한 스타벅스는 종이 빨대 사용을 통해 연…
외식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원재료비 상승, 인건비 상승, 주 52시간제 도입과 구인난으로 인한 인력구조의 변화, 임대료 및 금리인상, 물가상승, 경쟁의 심화 등 부정적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지만, 특히 인력난과 인건비의 지속적인 상승은 외식업체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