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30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리바게뜨는 감사와 사랑을 담은 케이크 및 마들렌, 구움과자 등 총 3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5월 5번의 기념일별 제품을 통해, 특별한 날을 더욱 즐겁고 달콤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어린이날 선물 고민 케이크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를 비롯,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를 케이크 위로 소환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선보인 초코케이크 ‘가스파드와 리사’는 초코스폰지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를 담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 제품인 가스파드와 리사 케이크에는 가스파드와 리사 클레이 및 페이퍼 토이 배경지가 들어있다. 이 밖에도 ▲마이프린세스, ▲어벤져스(토르와 캡틴아메리카), 케이크, ▲어벤져스(헐크와 헐크버스터),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와 ▲가스파드와 리사쿠키,
지난 4월 25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4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춘계정기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프랜차이즈·외식산업의 발전방향 및 정책제안 토론회'가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사)한국외식경영학회 박대섭 회장은 "3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프랜차이즈 외식산업의 발전방향 및 정책제안 토론으로 산·관·한이 함께 모여 현 상황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외식산업 정책수립에도 제안할 수 있는 대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연변한식협의회 김순옥 회장의 '연변의 한식당 운영현황 및 발전방향', 농림축산식품부 도경록 사무관의 '2015년 외식 및 한식진흥 정책 및 방향', 상명대 홍완수 교수의 '할랄 푸드 현황과 전망', 오사카성계대 이미화 교수의 '한국 일본의 외식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양정석 소장의 '국내프랜차이즈산업 발전방향 및 정책대안제시', 한식세계화협의체의 오현용 회장의 '해외한식당 협의체 역할과 식문화 세계화 전략', 동원대 김성옥 교수의 '한국 면 문화의
프링글스가 유럽과 호주 등에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끈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내달 1일 한국에 론칭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의 원통형 캔 입구부분에 끼우기 딱 맞게 특별 제작됐으며,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난 후 뚜껑 위치에 스피커를 부착하면 손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변신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작동하지만 캔과 합쳐지면 베이스 음향이 더 커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내나 야외에서 여럿이 함께할 때, 더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프링글스 파티스피커’는 2011년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 소개되어 100만 개이상이 프로모션으로 제공되었으며, 유럽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잇 아이템으로 완판행진을 이어갔다. 올해호주와 일본에도 소개되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되며 인기가 확산됐으며, 한국 론칭을 앞두고 있다. 프링글스 마케팅 담당자는 “프링글스의 차별화된 원통형 캔이 파티 스피커와 만나 즐거운 자리에 함께하는 스낵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여행, 피크닉, 캠핑 등 야외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싶을 때, 힐링의 시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푸드캐피탈’ 잠실점이 고객들에게 정성 가득한 가정식으로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고자 ‘솜씨자랑’ 코너를 선보였다. ‘푸드캐피탈’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솜씨자랑’ 코너는 기존의 푸드코트에서 일정 양의 반찬을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맛깔스럽게 만든 반찬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세미 뷔페이다. 매장 방문 고객 1인당 메인 메뉴 1개 이상 주문 시 ‘솜씨자랑’ 코너에 마련된 반찬 및 샐러드를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푸드캐피탈’ 잠실점이 마련한 ‘솜씨자랑’ 코너는 전국 가정식 백반집의 베스트 메뉴들을 매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잔반을 남기지 않은 고객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잔반 Zero’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푸드캐피탈’ 잠실점을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솜씨자랑’ 코너는 푸짐한 가정식 백반에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뷔페 형식을 적용해 선보인 차별화된 신개념 푸드코트 시스템”이라며, “반찬류를 취향에 따라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맛있는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도시락을 맛볼 수 있는 ‘2015 아메리칸 미트 런치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아메리칸 미트 런치 박스’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미국산 육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고기 도시락을 먹도록 하기 위해 기획 됐다. 본 이벤트는 미국육류수출협회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5월의 도시락은 미국산 돼지고기 홍보 대사이자 가정식 요리의 대가 정미경 요리 연구가가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미국산 돼지고기 엄마표 도시락’이다.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렵고, 균형 있는 식사 역시 힘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집밥의 대가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손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배송할 예정이다.정미경 요리연구가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함께 만든 5월의 도시락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와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americanm
주류 수입유통 전문회사 선보주류교역(대표 김순중)은 스코틀랜드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드로낙(Glendronach)’ 한정판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빈티지 제품을 출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빈티지 제품은 싱글캐스크 1971 빈티지부터 1990, 1991, 1994, 1995빈티지 등 총 7종류의 빈티지 한정판 제품을 각 6병식 선보인다.글렌드로낙 빈티지 싱글캐스크 제품 7종은 모두가 빈티지 제품으로 싱글캐스크, 캐스크 스트랭스, 비냉각여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제품은 가장 오랜 시간 숙성 된 고가의 제품인 글렌드로낙 빈티지 싱글캐스크 1971 제품으로 43년 동안 숙성한 제품으로 글렌드로낙의 깊은 맛과 향에 6병만 국내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수집가들 및 애호가들의 눈길을 끄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싱글캐스크 1990 빈티지 24년 숙성 12병과 1994 빈티지 20년 숙성 12병, 1995 빈티지 19년 숙성 12병을 수입해 판매 할 예정.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기존 일반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들의 40도 보다도 도수가 높은 제품들로 이는 캐스크 스트랭스(물로 희석하지 않은 위스키 원액)
외식업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바람이 불고 있다. 먹는 행위를 하나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각종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식의 역사와 유래, 조리법에도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 이처럼 소비자들이 음식과 식당에 담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자 각 외식 브랜드에서는 브랜드 탄생배경, 메뉴, 매장형태 등에 착안해 자사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야기를 통해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어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한식뷔페 자연별곡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나 메뉴 개발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여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 외식과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스토리텔링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한식뷔페 역시 스토리텔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큼 단순히 메뉴 만으로는 명확한 차별화가 어려워 스토리텔링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사케 전문 수입 유통 업체 니혼슈코리아(대표 양병석)는 일본 아사히 주조에서 만든 최고급 프리미엄 사케 ‘닷사이 소노사키에’를 출시한다. ‘닷사이’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케 브랜드로 야마구치현의 아사히 주조에서 만드는 술이다. ‘닷사이 소노사키에’는 프랑스 와인과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10여 년 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최고급 프리미엄 사케.정미율(쌀을 깎고 남은 비율)을 기준 23%, 39%, 50%인 세 종류 제품이 모두 일본 최고 등급인 ‘준마이 다이긴조’에 속하는 제품으로 양조장이 2,000여 개나 되는 일본에서도 극히 드문 경우로 알려져 있다. 720ml 한 병에 알코올 도수는 16~17%로 사케 전용 쌀인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해 화려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뤄 맛의 깊은 여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닷사이 대표 제품 ‘니와리 삼부’보다 정미율(쌀을 깎는 기술)이 더 낮은 것이 특징으로, 정미율은 낮을수록 좋은 등급이다. 소노사키에는 정미 기술의 유출을 우려해 정미율을 비공개로 했을 정도.니혼슈코리아 양병일 이사는 “소노사키에는 세계 속의 사케 고급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한노력의 결과물로 일본에서도 구하기 어려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주)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본격적인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 3종’을 오는 20일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발 빠르게 나섰다.롯데리아 팥빙수는 매년 여름철 인기 디저트로 각광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빙수 제품은 9월까지 약 360만개 누계 판매를 기록, 월 평균 4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여름철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제품이다.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빙수의 맛을 결정하는 빙수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 롯데리아 전체 매장 중 약 970개 매장에 ‘눈꽃빙수’ 기기를 도입해, 빙수의 맛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움을 강화했다.롯데리아가 새롭게 출시하는 빙수 제품은 3종으로 운영된다. 신제품 빙수 3종은 3색 과일 젤리와 다양한 과일 후르츠를 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려진 젤리빙수, 콩가루와 곶감, 찹쌀떡을 토핑해 빙수의 식감을 살린 콩빙수, 크렌베리, 다양한 열대과일과 망고 시럽을 첨가한 과일빙수로 각각 3천5백원, 3천8백원, 5천8백원으로 판매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여름 디저트로 인식되어 온 빙수가 4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 www.krispykreme.co.kr)이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활용한 ‘리얼 치즈’ 7종을 5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먼저 도넛 3종은 부드러운 도넛에 크림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토핑해 고소한 ‘파마산 치즈링(1500원)’, 까망베르와 마스카폰, 파마산 총 3가지 치즈를 맛 볼 수 있는 ‘트리플 치즈 도넛(1700원)’, 까망베르 치즈를 가득 채운 도넛에 마스카폰 크림과 크랜베리를 토핑한 ‘까망베르 치즈 도넛(1900원)’이다. 또한 프리미엄 도넛 케익 2종으로는 아몬드 크림 치즈를 가득 채운 도넛 케익에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와 달콤한 꿀을 토핑한 ‘허니 크림치즈 케익(3500원)’과 달콤한 초코 케익에 마스카폰 크림이 올라가 진한 치즈 풍미 가득한 ‘마스카포네 치즈 케익(3500원)이 있다.더불어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와 치즈 크림이 조화로운 따뜻한 ‘치즈크림 라떼(5200원)’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크림 블렌디드(5700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리얼 치즈 도넛 신제품 3종 6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리얼 치즈 더즌(14500원)’, 리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건강한 고기만을 엄선하여 만든 팜 후레쉬(Farm Fresh) 라인을 선보인다.존쿡 델리미트의 모기업 육가공 전문 기업 에쓰푸드의 시초인 설성목장은 건강한 고기가 건강한 식품을 만들고 건강한 식품이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이천과 강원도 횡성에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인증 목장이다. 이와 같은 기업 이념에 따라 존쿡 델리미트는 동물 복지를 고려한 맑고 깨끗한 지정 목장(농장)을 통해 건강하게 키운 돼지고기, 소고기 등만을 사용한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는 팜 후레쉬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팜 후레쉬 라인으로 첫 출시된 제품 부어스첸은 우리나라에서는 비엔나 소시지로 익숙한 독일식 작은 소시지이다. 푸른 초원 속 친환경 인증 농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깨끗한 지하수, 마늘, 토코페놀(비타민 E)를 먹고 자란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부어스첸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존쿡 델리미트 팜 후레쉬라인 부어스첸은 훈연향이 살아있는 오리지널 부어스첸, 치즈가 쏙쏙 박혀 고소함을 살린 치즈 부어스첸 2가지 맛으로 4월 중순경 출시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 도래했다.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는 많지만 특히, 남산공원은 꼭 가봐야 할 대표 명소다. 남산은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는 산이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은 벚꽃과 더불어 남산의 최고 자랑거리다. 게다가 남산도서관 앞은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출사 단골 장소로도 유명하다.벚꽃놀이 후에는 글로벌 중식 레스토랑인 크리스탈 제이드의 ‘주말 딤섬 런치 세트’를 추천한다. 벚꽃에 취한 기분을 꽃보다 더 예쁜 딤섬 세트로 흠뻑 만끽해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말 딤섬 런치 세트’는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로 정통 광둥식 딤섬 8종과 식사 메뉴, 그리고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홍콩식 대표 딤섬인 쇼마이, 새우교자, 시금치교자, 야채교자, 블랙빈 돼지갈비, 두부피 새우말이, 춘권, 돼지고기 군만두로 구성되어 있어 딤섬을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실속형 주말 딤섬 런치 세트는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싱가포르관광청(STB; Singapore Tourism Board) 한국사무소 애슐린 루(Ashlynn Loo) 소장은 2014년 9월부터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의 수장을 맡아 한국 미디어와 유관부서 및 사업 파트너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관광지로서의 싱가포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과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통해 싱가포르를 레저, BTMICE, 교육, 의료 부분에서 손꼽히는 목적지로 만드는데 기여했다.취재 김지선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애슐린 루 소장은2002년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경영학을 졸업한 후 2006년 싱가포르 관광청 Leisure Group의 Sightseeing and Attractions에서 여행·관광 업무를 시작으로 ‘가든스 바이 더베이’,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 ‘호파빌라’ 등 관광개발 및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09년에는 교육팀에 재직 후 2010년 YourSingapore브랜드를 관리하는 Marketing Group으로 전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1991년 쉐라톤 워커힐 서울의 레지던트 매니저로 부임하면서 한국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 매니징 디렉터&레지던트 매니저, 매니징 디렉터&디퓨티 제너럴 매니저를 거쳐 EVP&총지배인으로 승진했다. 1999년 이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포 포인츠 호텔, 밀레니엄 서울힐튼을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오랜 경력에서 묻어나는 연륜 있고 온화한 미소가 인상적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한국에서의 지난 24년 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 속에서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국 호텔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호텔리어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취재 김지선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1991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간 호텔&레스토랑> 창간 시기와 같은데요. 그동안의 이력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월간 호텔&레스토랑>이 창간하고 부족한 제가 꿈의 땅 한국에 도착했던 1991년은 정말 특별한 해였습니다. 저는 쉐라톤 홍콩 호텔&타워에서 근무하고 있을 당시 제안을 받아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