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주)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본격적인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 3종’을 오는 20일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발 빠르게 나섰다.
롯데리아 팥빙수는 매년 여름철 인기 디저트로 각광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빙수 제품은 9월까지 약 360만개 누계 판매를 기록, 월 평균 4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여름철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제품이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빙수의 맛을 결정하는 빙수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 롯데리아 전체 매장 중 약 970개 매장에 ‘눈꽃빙수’ 기기를 도입해, 빙수의 맛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롯데리아가 새롭게 출시하는 빙수 제품은 3종으로 운영된다. 신제품 빙수 3종은 3색 과일 젤리와 다양한 과일 후르츠를 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려진 젤리빙수, 콩가루와 곶감, 찹쌀떡을 토핑해 빙수의 식감을 살린 콩빙수, 크렌베리, 다양한 열대과일과 망고 시럽을 첨가한 과일빙수로 각각 3천5백원, 3천8백원, 5천8백원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