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가 열정적인 셰프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미식 여행인 테이스트 더 모먼트를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에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테이스트 더 모먼트는 풍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요리 축제로서 아시아 태평양 내 6개의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모인 셰프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워크샵, 셰프의 마스터 클래스 및 저녁식사 등이 포함된다. 

활기찬 다이닝 문화로 유명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흥미로운 미식 도시 중 하나인 싱가포르가 그 첫 번째 무대가 됐으며, 2018년 말과 2019년 초, 한국, 중국 및 인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부문 브루스 라이드(Bruce Ryde) 부사장은 “이번 축제는 진정한 럭셔리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믿는 JW 메리어트의 탁월한 서비스에 대한 헌신, 즉 ‘JW 트리트먼트(JW Treatment)’를 구현한 것이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우리의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잊을 수 없는 미식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게이트웨이 도시이자 그 자체로서 미식의 중심이기 때문에 이번 요리 축제를 개최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셰프는 총 6명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의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Stefano di Salvo)셰프, JW 메리어트 무수리 월넛 그로브 리조트 & 스파, 인도의  시드하스 바드와즈 셰프(Sidharth Bhardwaj) 셰프,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의 무함마드 무트하히드 아흐마드(Muhammad Mutjahid Ahmad) 셰프, JW 메리어트 호텔 항저우의 토마스 리앙(Thomas Liang) 셰프, JW 메리어트 호텔 홍콩의 피테르 피츠-드라이어 셰프(Pieter Fitz-Dreyer) 셰프, 그리고 JW 메리어트 호텔 방콕의 초티팟 라이스완(Chotiphat Laisuwan)셰프다.

스테파노 셰프는 ‘포 더 러브 오프 트러플(For the Love of Truffles)’이라는 클래스에서 트러플을 선별하고, 준비하고, 요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이 재료가 어떻게 좋은 재료에서 특별한 음식으로 바뀌는지 보여준다. 시드하스 셰프는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을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웰빙 메뉴를 선보인다. 토마스 셰프, 피테르어 셰프, 그리고 초티팟  셰프는 5코스의 저녁 식사를 담당하며, 각 셰프의 개인적인 요리에 대한 여정 및 영감을 표현하는 비주얼 아트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셰프들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외에도 사운드 디자이너 사라 렌지(Sara Lenzi)에게 소리가 어떻게 맛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고, 푸드 스타일리스트 겸 사진작가인 다이오나 리(Dionna Lee)에게는 음식 사진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찍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테이스트 더 모먼트 페스티벌 티켓은 웹사이트(www.tasteofjw.com)에서 판매 중이며, 워크샵 또는 마스터 클래스 한 강좌를 포함한 패키지는 58 싱가포르 달러(약 4만 7천 원), 저녁식사와 함께 워크샵 또는 마스터 클래스 한 강좌를 포함한 패키지는 198 싱가포르 달러(약 16만 1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