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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목)

호텔&리조트

롯데아라이리조트, 밤하늘의 환상적인 벚꽃 패키지


연분홍빛 벚꽃길을 걷는 것은 봄날의 특권이다.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을 맞이해 보자. 4월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이색적인 벚꽃 나들이에 적합한 호텔 롯데아라이리조트를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진해 군항제가, 해외에서는 단연 일본의 오사카가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조금 더 색다른 벚꽃 축제를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일본 니가타현 남부 조에츠시에 위치한 ‘다카다 공원’에서는 일본 3대 밤 벚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카다 벚꽃 축제는 흐드러진 벚꽃과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과 더불어 일본 각지의 축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숨겨진 벚꽃 명소다.


다카다 공원과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에서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일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되며, 밤하늘에 가득한 별과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시조라 온천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돼 있어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2만 9808엔부터이며, 세금 별도다. 5월말까지 스키와 꽃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가타현에 자리 잡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10개 코스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330만㎡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며, 신칸센 조에츠 묘코역으로부터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


니가타현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롯데JTB, 하나투어 등의 여행사에서 왕복항공권, 롯데아라이리조트 숙박, 현지 교통편 등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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