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시즌 시작을 알리는 겨울패키지 ‘스테이 웜(Stay Warm)’(12월 23일, 24일 제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 패키지는 "다양한 증정품보다는 투숙객들의 온전한 휴식을 위한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군더더기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안했다."고 호텔 마케팅팀은 밝혔다.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이탈리아의 고급 커피 브랜드인 ‘일리illy’ 원두로 내린 따뜻한 커피 2잔(또는 핫초코 2잔)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 조식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1만 9000 원부터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230-0001)로 하면 된다.
한 때 1천여 종에 이르렀던 전통주의 발자취를 찾아 보고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이 11월 22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은 전국 방방곡곡의 우리술을 소개해 온 ‘대동여주도(酒)’와 주류 관련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온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이하 니술냉 가이드)’가 공동 기획했다.‘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은 강레오, 레이먼킴, 홍신애, 황교익 등 우리술을 사랑하는 100인의 각계각층의 리더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22일 일제히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술을 원샷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우리술을 응원할 예정이다.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누구든 인터넷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우리술을 소개하고 원샷하는 영상을 올리고 #우리술릴레이샷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후 다음 사람을 지명하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이 이어진다.과거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듯 집집마다 술을 빚는 가양주 문화가 있었다. 가양주의 수는 1000여 종에 이르렀으며 거리마다 주막이 존재했었다. 이후 1909년 주세법과 1934년 가정에서 술을 제조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수 천가지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11월21일부터12월31일까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186개의 포인세티아 화분으로 특별 제작된‘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호텔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축복을 상징하는 포인세티아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각 포인세티아 화분에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문구가 부착된‘사랑의 카드’와 함께 전시되며, 모아진 성금은‘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10년 넘게 지속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를 통해 이미 많은 기업과 개인의 관심이 높다.”며“준비한 모든 화분이 모두 매진되어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포인세티아 화분’의 가격은 개당10만원, 50만원, 100만원 등3가지 종류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한편,호텔은 공식 호텔 페이스북(facebook.com/GrandICParnas)을 통해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방법은 페이스북‘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관련 이벤
전세계 여행 전문가들과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요리를 제공하는 크루즈'로 평가받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번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슐랭이 인정한 스타 쉐프인 엠마뉴엘 르노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내년 4월 첫 출항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Majestic Princess 호에서 프랑스 비스트로 전문 식당인 '라 메르'를 정식 선보인다.이에 앞서 또 다른 미슐랭 스타 쉐프인 리차드 첸도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 합류해 현대적인 미각이 가미된 중국 요리 전문식당인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파트너쉽을 체결한 엠마뉴엘 르노 쉐프는 금년에 발표된 '세계 100대 쉐프 순위'에서 7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2년에는 ‘올해의 쉐프’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알프스의 메제브에 위치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플로콩 드 셀의 수석 쉐프로, 파리와 런던에 있는 다양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유명 쉐프들로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에 1998년 자신의 레스토랑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 첫 미슐랭 스타를 받은 이래 2006년과 2012년에도 미슐랭 스타를 받는 등 최고의 프랑스 요리 쉐프로 평가 받고 있다.이와 같이 미슐랭 스타 쉐프들을 영입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이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부띠크 호텔브랜드인 25아워스호텔의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지분 30%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토프 호프만(Christoph Hoffmann) 25아워스호텔의 최고경영자는“지난 10년 간 독일어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결과 이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이번 제휴는 우리가 기대하는 새로운 모험이자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아코르호텔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세바스티앙 바진(Sébastien Bazin)은"25아워스호텔이 도시 여행객을 위한 훌륭한 작업 공간이자 디자인 중심의 부띠크 호텔로써 주요 도시 방문을 위한 이상적인 출발점이라는 데 매료돼 파트너쉽을 맺었다. "며"이를 통해 25아워스호텔의 도전을 지원하며, 아코르호텔이 라이프스타일 호텔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에 한 발짝 더 가까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25아워스호텔은 현재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비엔나, 취리히 등에 7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2년 내로 취리히, 뮌헨, 쾰른, 뒤셀도르프, 파리에 5개의 호텔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에서 국가별 수상자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기준으로 호텔 이용 고객 및 다양한 관광 전문 기관의 투표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총 150개국 2000여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대런 모리쉬(Darren Morris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The Ritz-Carlton Rewards®,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를 포함하는 그룹 내 세 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의 회원을 위한 첫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모든 호텔과 리조트에 미팅 혹은 이벤트를 예약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더욱 강력해진 포트폴리오로 새로운 장소와 기회의 문을 연 이 기쁜 순간을 회원들도 함께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 마케팅 수석책임자인 페기 팡 로Peggy Fang Roe는 “우리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세 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선택과 일관된 혜택들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20여개국에 위치한 19개의 브랜드와 500개가 넘는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는 회원들이 메리어트와 함께 더욱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고 또한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오늘부터 20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정창욱 셰프와 협업해 전 좌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인다.하와이안항공의 새 기내식은 오는 12월 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행 모든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엑스트라컴포트석, 일반석 등 모든 승객에게 제공된다. 하와이안항공이 한국인 요리사인 정창욱 셰프와 협업하는 것은 한국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은 그 동안 기내식에 한식을 제공하며 한국 승객을 위한 서비스에 힘써왔으며, 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명 스타 셰프와 호흡을 맞춰 기내식을 개발하게 됐다” 며, “한국의 맛과 하와이의 알로하 스피릿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셰프는 프랑스와 일식 요리 전문가로, 현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비스트로 차우기’의 오너 셰프다.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발휘해 온 정 셰프는 약 10년 전 하와이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으로 매년 하와이를 방문하며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정 셰프가 하와이 문화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이 반영된 하와이안항공의 새로운 기내식은 한식과 하와이 음식의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2017년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세텍(강남구 대치동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 된다. 2017년 여름 카페 시장과 디저트 홈카페시장 확대에 의의를 두고 있다.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SBA(서울산업진흥원)와 공동 주최로 열리며 기존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부대행사와, 디저트, 홈카페, 스페셜티커피존 등 특별전을 구성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총 150여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출품 품목으로는 커피, 디저트, 젤라또, 베이커리, 커피머신, 홈카페용품 및 제과제빵기기, 차, 다기, 테이블웨어, 카페 프랜차이즈 및 카페 인테리어 관련제품 등이며, 현재 참가업체의 조기신청시 할인가격으로 접수 중이다. 조기신청 마감일은 2017년 2월 28일까지이며, 참가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www.cafenbakeryf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개요명 칭 :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Seoul Cafe Bakery Fair 2017)기 간 : 6월 1일(목) - 4일(일) 4일간장 소 : 세텍 (전관)주 최 : SBA, ㈜미래전람후
국민안전처 박인용장관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진 피해 수습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 출처_ 국민안전처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경주시 내남면이었으며, 규모는 5.1(1차), 5.8(2차)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특히 규모 5.8에 달한 강진은 건물이 흔들리고 물건이 무너지는 사태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일본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의 규모였다. 이번 지진은 1978년 충청북도 속리산에서 있었던 규모 5.2의 지진 발생 이후 38년 만의 대형 지진이다.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이는 지진 가능성이 경북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경주, 지진으로 관광객 47% 감소 9·12 경주지진의 여파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가 파악한 피해액은 부상자 및 전통한옥과 문화재 파손 등을 포함해 110억 원이 넘는다. 여기에 지진으로 인한 가을 행락철 관광손실까지 더하면 그 액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진이 발생한 9월 한 달 동안 경주관광객은 57만 명으로 지난해 107만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이번 여름휴가를 호텔에서 보냈다. A씨는 최근 신조어로 떠오른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호캉스’를 즐기는 ‘호캉스족’이다. 도심을 떠나 낯선 타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보다, 세심한 호스피탤리티를 받으며 말 그대로 ‘휴식’을 취하고 싶었던 A씨. 그는 이번 여름에 묵었던 호텔을 떠올렸을 때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으로 수면을 꼽았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열대야 때문에 도통 잠을 이루지 못했던 A씨는 잠자리를 바꾸자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깊은 잠을 잔 A씨는 수면 하나로 삶의 질이 달라졌음을 실감했다고. 이처럼 고객에게 양질의 수면을 제공함으로써 호텔 만족도도 기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A씨가 호텔에서 푹 잘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라운지·룸서비스·비즈니스 미팅 등 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장 본연의 호텔 서비스는 바로 고객의 수면일 것이다. 익숙한 집을 떠나 낯선 공간에서도 고객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숙박시설의 가장 전통적인 의무가 아닐까. 수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4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결정판 ‘블랙 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대명사인 램 스테이크는 6개월 이하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양을 엄선하여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냄새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그릴드 랍스터 테일은 갓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를 급속 냉동해서 탱글탱글하고 꽉찬 속살이 두툼한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여기에 프로슈토로 감싼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스피니치를 품은 머시룸이 스테이크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오븐에 구운 토마토와 아삭한 펄 어니언 피클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채소로 더욱 풍성해진 테이블 샐러드와 특제 파스타, 수프, 에이드, 커피까지 제공해 품격 있는 풀코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에 블랙 날치알을 더해 깊고 진한 크림소스가 일품인 ‘블랙 투움바 파스타’와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조개, 오징어 등의 토마토 해산물 스튜 파스타 ‘치오
인터파크투어가 2014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해외항공 예약 DB를 바탕으로 동일 고객이 2회 이상 방문한 도시를 분석해 재방문이 많은 해외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분석결과, 국내에서 출발해 비교적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중국 등 동아시아권와 동남아시아 권 여행지들이 주요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여행객의 재방문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1위 도쿄, 2위 오사카 등 일본의 대표 도시들이 나란히 차지했으며, 10위 후쿠오카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도시는 짧은 비행시간과 항공비용은 물론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집, 문화, 치안 등 여러가지 요소에서 여행 후 만족감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여행지다.3위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이자 외국 여행객들의 방문이 가장 빈번한 상해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남녀, 세대 불문하고 인기가 높은 동남아 대표 관광 도시 방콕이 4위, 아름다운 야경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이 5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가 6위에 올랐다. 7위, 8위는 맥주로 유명한 청도, 중국의 역사∙문화적 중심지인 북경 순으로 나타나, 국가별로는 일본과 더불어 중국 역시 강세를 보였다.2015년 연간 인기도시와 2회 이상 재방문
이번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는 비단 호텔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광업계 관계자, 학회 연구원, 교수진 등 다양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처음 참가하는 업체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줄곧 카페나 주거공간과 계약해 오다가 이번 기회에 호텔업계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도 두드러졌다. 인테리어 및 대형화기를 납품하는 신혜진 더클래스 실장은 “주로 드라마 협찬이나 주거 공간 위주로 납품을 해오다가 호텔업계에도 우리 제품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에 참가하게 됐다.”며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호텔에 우리 더클래스의 대형화기 디스플레이가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어메니티 업체 대거 참여 눈길 호텔하면 빠질 수 없는 어메니티 업체의 대거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 자사 대표 브랜드 및 상품을 진열한 어메니티 업체들은 시향과 테스터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전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 기능성과 고객 맞춤형 어메니티 상품들이 눈에 띄었는데, 티앤아이는 자사 개발상품인 알로바디와 키즈라인인 알로알로를 소개했다.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자극을 완화시켜 진정효과가 있는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알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