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소중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더욱 환하게 빛날 미래를 축복해 줄 돌잔치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생신연을 계획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온라인 돌잔치 & 생신연 페어>를 개최한다.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돌잔치 & 생신연 페어>는 호텔 개관 이래 첫 번째 선보이는 온라인 돌잔치 & 생신연 페어로 참가 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공간 사전 답사와 더불어 필수적 옵션과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베니베베 & 라 돌체 비타>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쓰며 세심한 통합 솔루션 컨설팅 기회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맞춤형 행사를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돌상 및 스냅 촬영 제휴사를 통한 ▲스냅 촬영 할인 및 업그레이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답사 후 현장에서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입구 장식 무료,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시그니처 키즈 로브 및 비치타월 1개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며 행사 특성에 따
11월 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세계적 권위의 이탈리아 와인?음식 전문 미디어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가 주최하고 와인21이 주관한 ‘감베로 로쏘 – 트레 비키에리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도 수많은 와인업계 관계자들과 와인 전문가들, 셰프, 인플루언서 등 총 5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감베로 로쏘가 선정한 뛰어난 이탈리아 와인을 경험했다. '빨간 새우'라는 의미의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는 1986년 설립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과 음식 전문 미디어다. 1988년부터 ‘이탈리아 와인’이란 의미의 와인 가이드 ‘비니 이탈리아(Vini d'Italia)’를 출간해 왔고, 최근 38번째 에디션(2025년)이 출간됐다. 감베로 로쏘는 1990년부터 전 세계에서 꾸준히 감베로 로쏘 행사를 개최하며 이탈리아의 와인과 미식을 알리고 있다. 감베로 로쏘가 한국에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올해로 11번째이며, 특히 올해는 ‘트레 비키에리(Tre Bicchieri)’라서 더욱 특별했다. 트레 비키에리는 ‘3개의 글라스’라는 의미다. 감베로 로쏘는 친근하고 직관적인 평가 시스템으로 와인의 품질을 글라스 개수로 평가
바야흐로 ‘컬래버레이션’의 시대다. 호텔과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은 이제 호텔 경영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고, 그 깊이와 범위는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 럭셔리 향수 브랜드부터 웰니스, 식음료,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호텔들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매출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호텔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호텔들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호텔들의 협업 사례를 통해, 호텔산업이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을 살펴보자. 다양한 컬래버 사례들 웰니스, 아트, 테크놀로지와 호텔의 만남 호텔산업은 다양한 분야와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웰니스, 아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은 호텔을 단순한 숙박 시설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호텔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웰니스 서비스 혁신 또한 이뤄지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AI헬스케어 전문기업 웨이센(Waycen)및 알고케어(algoca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의 아이콘 마리나 베이 샌즈가 3개 호텔 타워 모두에 독점적인 파이자 컬렉션(Paiza Collection)을 완공하며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캠페인을 공개했다. 약 17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한 재투자 프로그램이 마침내 중대한 이정표를 찍은 것이다. 고객과 호스피탈리티 경험의 모든 측면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이 야심찬 변화는 상상 이상의 특별한 여행지로 거듭나겠다는 단 하나의 비전이 추진의 원동력이었다. 대부분 스위트룸으로 구성되고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버틀러 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자 컬렉션은 브랜드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통합 리조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가 다년간 추진해온 변화의 핵심이다. 마리아 베이 샌즈는 그동안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장인들과 함께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인프라 변화와 함께 새로 선보인 브랜드 비전 '기대 그 이상'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이 슬로건은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자랑하는 특별한 높이와 웅장함은 물론, 기대를 뛰어넘어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확고한 야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브랜드 리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멸종 위기에 놓인 해마의 대량 부화에 성공해 11월부터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앞서 7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에렉투스 해마(Lined Seahorse 학명 Hippocampus erectus) 300마리 부화에 성공했다. 오직 한 마리의 짝과 평생을 보내는 에렉투스 해마는 2004년 ‘야생동식물 국제교역에 관한 협약(CITES)’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서식지 파괴와 불법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고 국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에렉투스 해마의 안정적인 증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특수 사육 시설과 수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화한 300마리 해마 중 200마리가 성체로 자랐다. 해마의 야생 생존율이 1%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최용준 아쿠아플라넷 여수 AQ팀장은 “자동 환수 시스템으로 최적의 수질을 유지하고 맞춤형 먹이 공급으로 높은 생존율을 달성했다.”며 “이번에 적용한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방법은 향후 다른 멸종위기 해양생물 종 보존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렉투스 해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2층 오션라이프관에 전시돼 있다. 수조 내 특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3층 스파이 앤 파티룸을 프라이빗 하이엔드 바 콘셉트의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으로 재단장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요트룸, 스노우룸, 스페이스룸, 카지노룸으로 구성된 기존 스파이 앤 파티룸의 카지노룸과 스파이 바(bar)를 통합해 클래식한 무드의 바 공간인 ‘내추럴 8’으로 재단장했다. 이에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은 바 공간과 3개의 파티룸으로 구성돼 이용객은 다양한 공간에서 주류와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는 정통 위스키와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챔피언이 제조하는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아벨라워(Aberlour), 온타케(Ontake) 이외에도 스코틀랜드, 미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가 준비돼 있다. 주류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각종 요리도 마련된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브리오슈 랍스터 롤’ 등이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 전용 멤버십 4종도 출시했다. 멤버십 4종은 ‘크라운(CROWN)’, ‘다이너스티(DYNASTY)’, ‘킹덤(KINGD
국내 최대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9월 소소심 경연대회에서 서부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소심 경연대회는 매년 제주소방본부에서 주최하고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3개 분야에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국내 호텔 & 리조트로는 유일하게 자체소방대를 운영하는 제주신화월드는, 경력 30년 이상의 전직 소방관 출신들을 필두로 365일 24시간 위급 상황에 대비한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소방 시설물 관리와 유지 보수,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한다. 평소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며 호텔 및 어트랙션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화재 감지에 가장 효과적인 장치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지기 약 1만 5천여 대가 리조트 내 설치되어 있다. 화재 발생 시 아날로그 감지기가 즉각 반응 호텔 4곳의 전 객실을 포함하여 식음, 어트랙션 등 넓은 리조트 내 화재가 발생한 장소를 빨리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제주신화월드는 전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의 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즐거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소방관 본인 포
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 숍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2025년 한국 월드 TOP 1000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과 ‘2025년 한국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라 리스트는 혁신적인 알고리즘 분석으로 세계 요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객관적인 평가 방식을 통해 글로벌 레스토랑 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미식 가이드다.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비평가, 신문 및 잡지, 온라인 리뷰를 1000개 이상 엄선, 이를 종합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중평균을 적용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모든 레스토랑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로비나 외압 없이 오로지 스폰서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돼 랭킹의 무결성과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10월 21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한국 에디션 행사에는 35곳의 ‘라 리스트 2025년 한국 월드 TOP 1000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과 10개 부문, 13명의 ‘2025년 한국 특별상 및 수상자’가 자리를 빛냈다. 한국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시상식이 열린 것
신라스테이는 12월 10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18실) 등 차별화 객실을 갖췄으며, 11층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해 전주의 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라스테이 전주 오픈으로,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 관광이 한 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에 비해 관광 수요를 충족할 만한 호텔이 부족한 상황에서 브랜드 호텔인 신라스테이가 진출함으로써 인근 전주한옥마을 비롯한 전주 지역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전주뿐 아니라 전북 지역 방문객들에게 품질 높은 숙박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라스테이가 진출하는 전주는 국내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지 중 하나로, 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을 비롯한 300여 개소의 문화 자원과 경기전 등 역사가 깃든 사적지로 내·외
할리스가 지난 6일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서울의 중심, 명동에 ‘명동역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명동역 8번과 9번 출구 사이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역 상권 초입에 자리해,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나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은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할리스는 이러한 고객층을 고려해, 널찍한 공간과 편안한 좌석을 구비해 고객들을 맞는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370m2(약 112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145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레드게이트와 레드어닝을 설치해 북적이는 명동 거리에서도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창가를 따라 조경을 배치해 복잡한 명동 속 작은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가족, 친구 단위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좌석 배치가 눈에 띈다. 다인원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는 붙박이 좌석을 다수 배치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오픈된 룸 형태의 좌석을 다수 비치해 아늑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소파석, 대형 테이블석 등이 비치되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과 손잡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고품격 한식당 ‘자연’을 오픈한다. 영종도의 옛 지명 자연도(紫燕島)에서 착안한 ‘자연’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워커힐이 운영했던 전문 한식당의 이름으로, 올해 11월 제2여객터미널 4층에서 새롭게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자연에서는 워커힐의 숙련된 조리 명인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들과 반가 코스 메뉴(반가, 궁중, 수라)로 한국 전통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 선사한다. 또한, 모던한 감각으로 세련미를 더한 내부 인테리어로 한국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직접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에 얼갈이를 더해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을 자랑하는 ‘명인 진(眞)사골 해장국’은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에 편안하게 속을 달래주는 자연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이다. ‘명인 냉면과 불고기 반상’은 조리장이 직접 반죽하고 뽑아낸 냉면의 쫄깃한 식감과 한국식 양념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불고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향긋한 곤드레와 부드럽게 씹히는 육포의 조화가 일품인 ‘곤드레 연육포 솥밥’은 곤드레의 은은한
뮤지션의 콘서트 투어가 호텔 매출은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그러한 경제적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투어를 관람하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지역 내 호텔, 식장, 교통 등의 수요가 급증하며, 일시적으로 지역 물가가 치솟는 현상을 일컬어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용어도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콘서트도 마찬가지일까? 지역 경제, 특히 호텔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볼 수 있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2026년까지 리모델링을 실시하면서 대관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총 수용 인원은 약 6만 6704석이며, 콘서트 형태로는 약 4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가수 단독 콘서트 대관이 드물었던 곳이다. 연도별 횟수로 따지면 2013~2021년까지 가수 단독 콘서트는 3건에 그친다. 하지만 올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은 이례적으로 3건의 K-Pop 콘서트 대관을 결정했다. 개최된 3건의 K-Pop 콘서트는 각 4월 넷째 주
지난 11월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 이하 KME 2024)에서 '제 22회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 : 올해 25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사)한국MICE 협회가 주관·주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MICE 대상’은 한 해 동안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10개 부문에 걸쳐 총 12개의 상이 수여됐다. ▲단체(유치) 부문에서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를 유치한 ‘한국대댐회’가 ▲단체(운영) 부문에서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터컴’ 등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우수 유니크 베뉴 부문에서 글로벌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한 한강유람선사 ‘이크루즈’ ▲ESG 실천 우수기관으로 친환경 행사 서비스를 기획하는 ‘(주)만만한녀석들’이 선정됐다. 또한, 한국MICE협회장상과 한국PCO협회장상은 각 1개 팀씩, 총 2개 팀이 수상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 (ANGEL'S ENVY)’가 서울의 대표 고기 맛집과 협업한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을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은 포트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한 번 더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음식을 주제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발견하고 음미하는 페어링 커뮤니티이다. 성수, 연남, 한남, 압구정 등 서울 내 미식의 중심지에서 엔젤스 엔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업장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의 △옥스 라이브 파이어 그릴 (OX LIVE FIRE GRILL) △아카사카 크라부 성수본점(AKASAKA CLUB), 마포구 △아빠의 양식당 △보글 (Bogl), 강남구 △우가 (WOOGA), 서대문구 △센트그릴비비큐 (CENTGRILL BBQ), 송파구 ‘이내서울’이 있으며, 용산구의 ‘달쉐프의 오마카세’, ’올드나이브스(인 버뮤다), ‘더보일러스’, ‘RMW CARNE’ 이며 참여 업장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엔젤스 엔비 클럽’ 런칭을 기념해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1일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와 서울연탄은행이 공동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이콜랩은 ESG 솔루션을 통해 세상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비전 아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기, 가스, 기타 연료 요금을 부담하지 못하는 인구로, 지난해 이미 5만 명(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을 넘어섰다. 특히 연탄사용 가구의 80% 이상은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이다.[1] 이들은 기후 변화에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혹한기 대비 연탄 지원이 절실하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골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KCMC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류 대표는 KCMC 이름으로 서울연탄은행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는 “기록적인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와이 와이키키의 중심부에 자리한 럭셔리 호텔, 에스파시오 더 주얼 오브 와이키키(ESPACIO The Jewel of Waikiki)가 11월 6일 한국어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에스파시오 더 주얼 오브 와이키키는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은 호텔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 및 레스토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중 하나로, 5스타는 최고 수준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 럭셔리한 시설, 세심한 디테일, 독창성 등 매우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된다. 또한, 이 호텔은 AAA의 최고 등급인 5다이아몬드 평점을 받았으며,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하와이 최고의 호텔에도 선정된 바 있다. 에스파시오 더 주얼 오브 와이키키는 총 9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객실은 한 개 층 전체를 사용하고 전용 출입구가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유니크한 이탈리안 대리석과 모로코 금속공예로 꾸며진 각 스위트룸은 2~3개의 침실과 3개 이상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탁 트인 오션프론트 전망과 함께 전용 발코니 자쿠지, 건식 사우나, 최고급 가전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