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전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부킹 서포터(Booking Supporter)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캐치테이블은 미쉐린 가이드의 예약 서포터로서, 예약하기 쉽지 않은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식 여정을 보다 즐겁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선뵈는 등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명실공히 미식가를 위한 맛집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에 선정된 스타 레스토랑 36곳 중 34곳이 현재 캐치테이블에 입점된 상태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약 94% 이상이 모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쉐린 2스타(요리가 훌륭해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로 새로 승급한 △미토우(일식) △레스토랑 알렌(컨템퍼러리)을 포함, 미쉐린 1스타(요리가 훌륭한 식당)에 선정된 △빈호(컨템퍼러리) △호빈(중식) △임프레션(컨템퍼러리) 3곳의 서울 레스토랑 및 △모리
베이징의 람드레(Lamdre) 레스토랑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 2024(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2024)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 투 워치 어워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대중의 주목을 이끌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향후 순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우수한 미식, 요리의 혁신 그리고 레스토랑이 지닌 향후 잠재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 및 소속 자문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수상 레스토랑이 결정된다.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진 레스토랑 람드레는 2022년 12월에 오픈했다. 람드레에서는 음식의 맛과 본질,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자오 자(Zhao Zia) 대표의 요리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람드레의 시즌별 채식 메뉴는 베테랑 셰프 다이 쥔(Dai Jun)에 의해 계절마다 다르게 큐레이션되고 있으며, 그 결과 베이징 산리툰(Sanlitun)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람드레는 불과 1년 여 만에 미식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하는 등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서울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 40여 년 간 ASEM, G20 등 수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이 열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서울의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 조건과 40여 년 간 수많은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최고 수준의 전문 연회 서비스 팀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벤션 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호텔 중 최대 규모의 그랜드 볼룸은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 이벤트에 최적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식과 중식 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역시 오랜
2024년 3월 서울로 세계 미식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는 메인 공식 스폰서인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되면서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과 미식계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미식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이 드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발표된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모수(15위)’, ‘온지음(23위)’, ‘밍글스(28위)’, ‘본 앤 브레드(47위)’ 등 서울의 4개 레스토랑이 포함되었고 이들의 순위 역시 재작년 대비 대폭 상승한 바 있어, 올해의 발표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후원사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는 전 세계에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신념을 담아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는 산펠레그리노가 미식업계의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와 연계해 미디어 런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다양한 성과와 함께 전환점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가 전세계 미식과 호텔을 아우르는 지침서로서 여행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는 새로운 호텔 평가 기준인 ‘미쉐린 키(MICHELIN Key)’의 도입과 함께 중요한 변화를 맞이했다. 4년 간의 작업 끝에 120개국에 위치한 5000여 개의 주목할 만한 호텔을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중에서 특별한 호텔을 2024년부터 매년 ‘미쉐린 키’를 통해 조명할 예정이다. 미쉐린 키는 미쉐린 가이드 평가팀이 암행으로 하루 이상 숙박한 뒤 우수한 숙박시설에 부여될 예정으로, 상반기 중 프랑스를 시작으로 전세계 6 곳에서 셀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유난히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미쉐린 가이드 평가팀은 프랑스 지역을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적어도 930 곳 이상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정했다. 평가원들은 현재 미쉐린 가이드가 발간하는 약 45 곳의 지역에 다시 방문해, 기존의 선정된 셀렉션을 갱신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지역에서 발간을 발표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와
Asia’s Best Female Chef Award 2024(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 2024)에 태국의 Pichaya ‘Pam’ Soontornyanakij(피샤야 팸 순토르니아나키, 이하 팸 셰프)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의 조희숙 셰프(2020)도 수상한 바 있는 Asia’s Best Female Chef Award(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 이하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은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에 소속된 318명의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은 식음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 등 여러 방면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과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윌리엄 드루)는 “팸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요리는 총 20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 하나하나에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역사적 가치를 곁들이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다수의 방송 경험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였던 맛집은 어디였을까?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2023년 한 해 동안 △예약 △웨이팅 △맛집 저장 △콜키지 프리 △최다 리뷰 분야에서 각각 가장 인기가 높았던 맛집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약 1위는 부베트 서울 먼저 예약이 가장 많았던 맛집 1위에는 부베트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뉴욕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진 부베트 서울은 런던, 파리, 도쿄 등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오픈한 미국식 프렌치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한국서도 열풍을 잇고 있다. 이어 2위에는 더뷔페 앳 인터불고, 3위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4위 오스테리아 오르조, 5위 키친마이야르가 등극했다. △웨이팅 1위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줄서기도 마다 않는 웨이팅 상위 매장들도 주목된다. 웨이팅 맛집으로는 대부분 인기 카페 및 베이커리 브랜드들이 자리를 점령했다. 1위는 지난해 오픈런에도 줄을 서야할 정도로 폭풍적인 인기를 끈 베이글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차지했다. 2위는 이재모피자, 3위는 노티드, 4위 자매국수, 5위는 블루보틀 여의도점으로 확인됐다. ■맛집 저장 1위는 한우물 = 맛있는 집은 나중에 또 가
설레고 가슴 두근거리는 1월의 외식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릴 위에서 펼쳐지는 최상의 테크닉과 자부심, ‘그릴 마스터–불과 소금'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된 ‘그릴 마스터–불과 소금’ 프로모션을 위해 ‘그랜드 키친’의 그릴 마스터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상급 육류 요리를 선보인다. 그릴 마스터들이 세밀한 선별 과정을 거쳐 직접 엄선한 부위별 육류를 최적의 방법으로 숙성한 후,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맛을 입히고 320℃ 고온 화덕에 구워내 최상의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그랜드 키친’만의 비법으로 개발한 특제 블렌딩 솔트로 메뉴에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02-2638-3110 포시즌스 호텔 서울 갈레트 데 루아로 즐기는 새해맞이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 지미 불레이는 어렸을 적 추억을 되살려 흑임자 갈레트 데 루아를 선보인다. 한국 재료인 흑임자와 프랑스 최상급AOP 인증 레스큐어(LESCURE) 버터를 활용해 얇은 페이스트리가 겹겹이 쌓여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과 흑임자와 아몬드의 진하고 고소한 필링, 마지막으로 흑임자 통깨를 얹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갈레트 데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12월의 페스티브 외식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 레이트 나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가 레이트 나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 ‘문라잇 밍글’을 실시한다.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11월 20일부터 진행되는 레이트 나이트 ‘문라잇 밍글’ 프로모션은 어둠이 내려앉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늦은 저녁 시간에 닉스를 방문할 경우에는 주류를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저녁 식사 후 집에 가기 아쉬운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친구나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어두운 밤하늘 아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031-678-5590 서울드래곤시티 연말 한정 이색 프로모션 ‘퐁뒤 플라이트'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2024년 1월 7일까지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에서 겨울 프로모션 ‘퐁뒤 플라이트(Fondue Flight)’를 운영한다. 이용객은 그뤼에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가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에 ‘고든 램지 펍 & 그릴 (Gordon Ramsay Pub & Grill)’을 오픈했다. 이는 마카오 내 첫 번째 고든 램지 레스토랑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한 정통 영국식 가스트로 펍이자 스테이크 하우스다. 샌즈 차이나의 식음료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톰 코널리(Tom Connolly)는 "고든 램지와 함께 그의 성공적인 레스토랑 브랜드 중 하나를 런더너 마카오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라며, “고든 램지 펍 & 그릴의 새로운 오픈을 통해 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수준은 한 차원 더 높아졌고, 해당 레스토랑의 전담 팀은 고객들이 가장 정통적인 영국식 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1830년대 산업 혁명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복잡하고 섬세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아늑한 영국식 펍(pub)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레스토랑 중앙에 위치한 대형 바(bar)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것이 바로 펍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영국 국기에서
10인 10색의 시대를 지나 1인 100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식 소비자의 니즈가 갈수록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2023 국내외 외식 트렌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남들과 같은 것’ 보다는 ‘나만의 것’을 선호하는 소비 성향이 확대되면서 외식 소비자들의 니즈가 음식의 종류와 맛(재료 및 조리법), 음식점 분위기와 서비스, 마케팅 등의 여러 카테고리에서 변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2년의 변화를 기점으로 2023년을 강타할 외식 소비 감성 & 마케팅 분야의 키워드로는 ‘취향’, ‘공유’, ‘재미’, ‘참여’가 꼽혀 재미를 쫓고 팬덤을 형성하는 시대, 경험을 공유하고 공유된 경험을 다시 내 것으로 만드는 시대가 더욱 확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됐다. 평균이 실종되고, 무난함은 곧 애매함이 되는 현재, 외식업계는 호소력을 높이기 위한 레스토랑 콘셉트, 테마, 콘텐츠 구현에 갖은 기지를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일순간의 유행이 아닌 차별화된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어떤 접근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해야 할까? 대중없는 소비자의 취향 찾아 콘셉트와 테마, 콘텐
한국과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남’ 즐길 수 있었던 자리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주최하는 이탈리아 식품 B2B 상담회 Discovering Italian Taste가 신사동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브랜드 13곳이 참석했으며, 이탈리아 식품에 관심이 많은 국내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켰다. 올리브 오일, 각종 페스토와 스프레드, 발사믹 식초, 절임야채,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자리했을 뿐만 아니라 캔을 여닫는 머신 및 포장, 외식 솔루션 서비스의 담당자들도 참가해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하드웨어적으로도 뜻 깊은 행사였다. 지역 특수성을 살린 제품을 통합해 판매하는 ITALTOP은 매운 토마토소스, 파스타, 청량음료, 시칠리아 페이스트리 등을 소개했다. ITALTO의 다니엘라 핀토(Daniela Pinto) 매니저는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미팅을 신청하고 있어 거래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었다.”라며 “이탈리아의 지역 미식 가치를 살린 제품들을 취급하는 만큼 호텔이나 외식업장에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FOODEAST TRADE SRL는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