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제주 지역발전과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국내외 관광객 공동 유치 등 지속해서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16일 진행되었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여행을 통한 공동체 기여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우리동네 클린올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제주올레 길을 연계하여 패키지를 론칭하고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 걷기 축제를 후원하는 등 올레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에는 제주신화월드와 생각하는 정원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생각하는 정원 성주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워드 회원에게는 생각하는 정원 입장권
서울특별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지난 3월 14일 오후 3시, 서울지역 관광업에 맞춤형 구직자 제공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하형소 청장과 서울 중구청 김길성 구청장,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 한국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서울고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참여 기관인 서울 중구청 및 노사발전재단(서울중장년내일센터),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협회는 관광업계 희망 구직자를 적극 모집한다. 또한 구인수요조사와 직무분석에 맞춰 설계한 교육프로그램 및 통합 고용서비스(기업발굴, 채용행사, 기업설명회, 고용정책 설명회 등)를 제공하여 직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함은 물론 기업과 구직자 간에 만족도 높은 일자리 매칭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는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및 중장년층의 관광 구직자 모집을 지원하고 여행사·MICE·관광숙박업 등 회원사에 협약기관들의 관련 사업을 홍보한다. 또한 서울고용청 기업도약보장패키지에 참여한 관광기업이 협약기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대표이사 김대일)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한 고객 경험 변혁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12일(금) 서울 강남구 섹타나인(SPC2023) 사옥에서 배보찬 야놀자 대표,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야놀자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온ㆍ오프라인 넘나들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초고도화된 여가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의 핀테크ㆍ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온ㆍ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한 결제 서비스를 통해 여가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양사 멤버십 연동을 통한 고객 친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야놀자는 여가ㆍ여행에서 F&B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단절된 온ㆍ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호텔롯데는 서울아산병원과 국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상민 롯데호텔앤리조트 국내호텔본부장,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 ▲한국 의료 기술 우수성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방한 외국인 고객 대상 건강 강좌 기획 등이다. ㈜호텔롯데는 늘어나는 방한 외국인 환자와 의료관광 수요에 맞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국제 의료관광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000명으로 2021년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롯데는 향후 해외 진료환자를 위한 맞춤 케어 서비스부터 가족들과 함께 쇼핑, 관광,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 최고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롯데호텔이 손잡고
최근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과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그룹 (Expedia Group)이 기존 관계에서 글로벌 규모로 더욱 확장하는 내용의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익스피디아 그룹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항공의 예약 및 판매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고객 경험 향상, 시장 범위 확장, 수익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익스피디아 그룹 플랫폼에서 베트남항공의 운임과 좌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가용석, 요금 조회 및 원활한 예약 진행이 보장된다. 베트남항공은 또한 익스피디아 그룹 미디어 솔루션 (Expedia Group Media Solutions)과 협력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익스피디아 그룹의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 레 홍 하 (Le Hong Ha) CEO는 “베트남항공은 익스피디아 그룹과의 확장된 계약을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글로벌적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매력
롯데호텔군HQ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호텔군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이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전용 롯데호텔앤리조트 상품 기획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10만원, 종사 근로자가 20만원을 여행 자금으로 각각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양 사는 국내 롯데호텔앤리조트 총 20개 지점(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시티호텔·롯데리조트)의 특별 상품을 개발하고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군HQ 산하 3개 계열사(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면세점·롯데월드)는 자사 콘텐츠를 활용한 대형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6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행사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대표적이다. 롯데호텔군HQ 이완신 총괄대표는 “호텔롯데 창립 50주년을
미팅테크 스타트업 디퍼루트(대표 박재준)는 지난 3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컴퍼니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디퍼루트는 해외 방문객을 통합 관리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풍부한 오프라인 인프라에 혁신적인 미팅 테크놀로지를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팅 테크놀로지는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MICE 행사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총칭한다. 해당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대상으로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많은 방문객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해, 해외 방문객의 증대 효과와 함께 운영 비용 및 기간의 감소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는 "프리미엄패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운영 역량과 디퍼루트가 가진 미팅테크 솔루션이 결합하여 글로벌 MICE 관광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트너사로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엘리시안 제주와 시설 이용 제휴 및 공동 상품 개발 등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상품 개발 ▲식음, 조리, 홍보, 마케팅 업무 협력 ▲서비스 교육 및 운영 노하우 협력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 구축 ▲양 사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휴 등 양 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기존의 선언적인 업무 제휴를 벗어나 고객 서비스는 물론, 임직원 교육 및 운영에 이르는 폭넓은 협업을 통한 실질적인 상생을 다짐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의 오픈 이래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엘리시안 제주에 접목함으로써 엘리시안 제주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하며, 엘리시안 제주는 오랜 제주 운영 경험과 럭셔리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공유함으로써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상품과 특별 혜택 제공을 통한 골프장 이용 편의를 돕고자 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은 “젊은 고객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8월 11일,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두바이 & 중동전문 여행사 ㈜야나트립이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중동의 물류, 문화, 산업, 금융 등의 중심지인 두바이의 세계적인 호텔, 건축, 디자인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나아가 미래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호텔과 건축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투어를 기획 및 제공할 계획이다.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호텔과 건축양식을 경험하다 중동의 환대문화(Majilis)를 느끼면서 두바이의 명품호텔, 레스토랑 및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동양과 서양(the East vs. the West)’, ‘시그니처와 셀러브리티(Signature vs. Celebrity)’, ‘전통과 미래(Traditions vs. the Future)’라는 대조적 콘셉트로 짧은 일정에 호텔, 레스토랑,
지난 7월 28일, 철갑상어 캐비어 전문기업 니피엘이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그룹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을 시작으로 하와이, 뉴욕, 도쿄, 베이징, 유럽 등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 최상급 니피엘 벨루가 캐비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가는 니피엘 캐비어의 명성 청담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맛보던 캐비어를 이제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청담점에 공급되고 있던 니피엘의 벨루가 캐비어가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전 지점에 대한 납품이 이뤄지게 됐기 때문이다. 니피엘은 자체 철갑상어 양식장과 국내 유일의 R&D센터 및 국제보호어종 규약인 CITES를 보유한 캐비어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국내 최대 수량의 철갑상어와 R&D 연구진을 보유, 양식부터 연구개발 및 제품제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청평, 충주, 철원을 기반으로 국내 철갑상어 양식장을 운영 중이며, 철원 DMZ 세계 유일의 자연보호지역에 철갑상어 양식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원료부터 철저한 검수, 검증을 받은 설비는 물론,
국내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 븟컴퍼니가 브랜딩, 마케팅, 제품개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로벌 워크슈즈 전문 브랜드 그룹 제뉴인그립과 지난 6월 29일 권숙수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 및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금번 MOU로 븟컴퍼니는 제뉴인그립사의 고품질 조리화를 븟컴퍼니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븟컴퍼니와 셰프들의 조리화에 대한 니즈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뉴인그립의 조리화 입점을 시작으로 븟컴퍼니는 다양한 조리화, 인솔, 굿즈 등의 콜라보 디자인 제품들을 론칭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상호 브랜딩과 마케팅, 영업력을 강화, 외식산업에서의 새로운 바람과 건강한 협업의 기준을 새로이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븟컴퍼니 배건웅 대표는 “이번 제뉴인그립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요리사들을 위해 고민되어 진 고퀄리티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제안에 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앰배서더 클럽 포인트 리뉴얼을 앞두고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와의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밀크파트너스는 양 사의 멤버십 및 포인트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호텔 멤버십 포인트 활용 경험을 증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앰배서더 회원들은 밀크플랫폼을 통해 앰배서더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밀크플랫폼 제휴처의 이용자 역시 앰배서더 포인트를 구매하여 앰배서더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앰배서더는 자체 멤버십 제도인 앰배서더 클럽(무료)과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유료)을 운영하며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호텔을 예약하거나 주요 시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앞으로 앰배서더 고객들은 보유하고 있는 호텔 포인트를 밀크플랫폼의 파트너사인 메가박스, 야놀자,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도서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밀크플랫폼을 통해 호텔 포인트를 구입해 객실 예약 및 시설 이용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