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메이플레이스 호텔이 올해 9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11월 1일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이하 메이플레이스)은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의 세컨드 브랜드이다.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메이필드호텔의 가치와 운영 노하우를 담아 2014년 탄생한 비즈니스호텔인 메이플레이스는 지금까지 많은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보다 나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고 메이플레이스는 밝혔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객실 예약 UI를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스크롤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예약 및 필요한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명칭과 명료한 설명은 사용자에게 쉽고 빠른 이해와 정보 습득을 돕고 있다. 그 결과 메이플레이스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성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없었던 ‘어라운드 스팟’ 페이지는 메이플레이스 주위에 자리한 창덕궁, 창경궁, 북촌 한옥마을, 종묘, DDP, 남산타워 등 문화유적지와 주
지난해 <호텔앤레스토랑>은 다소 부침이 있었던 2021년의 어려움은 뒤로하고 업계와 함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1년이 되기를 바랐다. 이에 코리아호텔쇼의 확장, 내실 있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호텔리어들이 더욱 주목 받는 K-Hotelier 시상식,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호텔인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등의 비전을 전했다. 단기간에 달성될 수 없는 목표이기에 여전히 진행 중이고 내년에도 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에 2023년에 더욱 강화될 비전과 새로운 변화가 있는 바, <호텔앤레스토랑>이 그리고 있는 2023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콘텐츠 다각화 위한 전면 리뉴얼 돌입 2023년으로 32주년을 맞이하는 <호텔앤레스토랑>은 이번 12월호가 통권 381호다. 즉 31년 동안 381권의 잡지가 만들어졌고 381번의 콘텐츠 기획이 이뤄졌다는 뜻이다. 그리고 381회 동안 매거진 내의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왔다. 1991년의 창간 당시, 호텔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데다 호텔 레스토랑이 국내 미식 문화의 흐름을 좌우했던 터, 호텔 기획보다 외식 기획이 많았던 콘텐츠는 외식의 호텔 이외 프랜차이즈, 로드숍 부문
구글호텔이 한국 호텔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호텔의 *D2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판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숙박 예약에 있어 갈수록 막강해지는 플랫폼의 영향력으로 광고비, 수수료의 압박과 고객 데이터 수집 제한 등의 문제가 눈덩이처럼 증식, 외부 채널 의존도를 줄이고 수익을 최대화하는 것이 호텔 세일즈의 최대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D2C의 개념이 떠오르기 전부터 다이렉트 부킹은 영업비용 최소화를 통해 궁극적인 매출 증대를 일으킬 수 있는 최대 채널이었다. 온라인 예약이 활성화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플랫폼이 등장했던 터라 다이렉트 부킹에 대해 접할 기회가 적었던 세일즈 담당자들도 플랫폼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공식 홈페이지 예약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국내외 부킹엔진, 디지털 마케팅 등 다이렉트 부킹 관련 솔루션 업체들도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호텔들의 다이렉트 부킹은 물론, 이를 위한 CRM, 디지털 마케팅의 영역까지 D2C와 관련한 움직임이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 여전히 태동기에 머물러 있는 호텔의 다이렉트 부킹, 그 이유는 무엇이며 D
매달 발간되는 <호텔앤레스토랑> 기사는 다양한 형태로 온라인에 게재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거진에서는 한발 먼저 심층기획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면, 온라인 매체의 중심인 홈페이지에서는 인사동정과 호텔 오픈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포스트와 블로그에는 호텔 종사자는 물론 좀더 젊고 호텔에 관심이 많은 대중들이 방문해 매거진의 정보를 얻고 있다. 각 매체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조회수를 높이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 기사들. 올해는 어떤 기사들이 매체별로 인기를 끌었을까? 인기기사로 올 한 해 호스피탈리티산업을 정리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생활형숙박시설 #피보팅 #한달살기#MZ #카펠라 #보코 #로봇 #호텔트렌드 현재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달 25일 오프라인 매거진으로 발행되고 있다. 그리고 매거진에 게재된 기사를 매일 1~2건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홈페이지에는 매거진 기사 뿐 아니라 신속함이 중요한 인사동정 또는 오픈 기사를 그날그날 들어오는 대로 올리고 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는 바로 페이스북에 소개되며 링크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호텔앤레스토랑> 매체 중 홈페이지와 페이스
롯데리조트가 각각 운영되던 속초, 부여, 제주 3개 지점의 홈페이지를 통합한 새로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통합 홈페이지는 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반응형 웹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한, 시간대에 따라 바뀌는 메인 화면은 '시간의 가치를 만든다(Design the value of time)'라는 롯데리조트의 비전처럼 고객이 리조트에서 보낼 특별한 시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빠르고 편리한 고객 맞춤형 예약 서비스의 구현 고객 맞춤형 기능도 대폭 추가됐다. 한층 더 빠르고 간편해진 예약 서비스로 전 지점의 실시간 예약 상황을 한 번에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와 룸 타입을 결제 과정 없이도 예약할 수 있다. 분양회원의 성수기 기간 예약을 위한 '추첨예약 메뉴'에서는 온라인 추첨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결과도 바로 알 수 있다. 롯데호텔 리워즈 멤버십의 다양한 혜택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제공됐던 종이 쿠폰들을 홈페이지와 앱의 온라인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 선물하기 기능까지 도입해 활용도와 편리성을 높였다. 오직 롯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고객의 편의성 확대와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해비치 홈페이지는 PC뿐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디자인으로 홈페이지 내 모든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비치가 운영하는 제주 해비치 호텔 및 리조트, 롤링힐스 호텔의 패키지 상품과 가격을 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하고 비교해 예약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예약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해비치가 운영하는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으며, 각 채널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소셜미디어 연동 기능도 추가해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등의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해비치의 정보를 손쉽게 개인의 SNS로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도 내놨다. 앞으로도 홈페이지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 해비치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