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딜러 양성을 위한 '제4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6월 19일(수)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미래의 카지노 딜러를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이 모인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하고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지난 1회 대회는 2018년 9월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1층 워커힐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총 35개 팀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회 대회는 2022년 6월 18일(토) 제10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개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38팀, 고등학생 5팀, 총 43팀 1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3회 대회 역시 제11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2023년 6월 15일 개최, 전국 카지노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국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휴학생 포함), 전국 관광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각 1팀(3인 1조)으로 구성하며 대회 종목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이다. 6월 19일(수)
‘긱워커(Gig-worker, 초단기 근로자)’의 시대가 열렸다. 세금 신고 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국내 긱워커 규모가 약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했다.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이는 대한민국 전체 경제활동인구 3명 중 1명이 긱워커란 의미로, 국내 긱이코노미(Gig-economy) 시장은 매년 고용 건수 기준 3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호텔업계는 긱워커를 ‘긱워커’라 부르지 않는 시절부터 초단기 근로자 천지였다. 각종 이벤트, 연회, 웨딩, 세미나 등이 수없이 열리는 호텔에서, 특히 F&B 파트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80~90%가 일일·단기로 계약하는 ‘초단기 아르바이트’ 형태였다. 최근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긱이코노미가 무서운 속도로 확장되고 있어, 인력난 해결이라는 업계 숙원에 해결책으로 떠오를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사회가 정의한 노동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는 긱워커와, 이들의 노동 기반이 되는 디지털 인력사무소 플랫폼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이번 기획에서는 호텔업계의 긱워커들이 직접 말하는 노동 경험을 들어보고자 한다. 또한 업계의 긱워커 활용 실태를 알아보고, 장기적으로 우려되는 지점
호텔&관광업계 전문 채용 플랫폼인 호텔인네트워크는 Placement International(이하 플레이스먼트 인터네셔널)과 지난 12월 16일 호텔인네트워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호텔 & 관광학과 재학생/졸업생들의 해외 취업 특히 미국내 5성급 호텔 및 미쉐린 스타셰프 레스토랑 취업 및 인턴십 매칭, 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채용관련 정보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공동 목표인 호텔 & 관광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 관련 글로벌 비즈니스 구축을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한 지속적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세계속에 퍼져나가는 K-콘텐츠로 인해 국가 이미지 및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으며 해외 관광지출의 10위 안에 드는 큰손인 한국의 아웃바운드 관광이 재개될 경우, 해외 호텔 및 미쉐린 스타셰프 레스토랑 등에서 우리나라 인력 채용 수요가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더욱이 학생들이 특히 해외 인턴십 및 취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해외 취업에 대한
포럼에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 호텔인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호넷미니포럼’이 벌써 6회를 맞이했다는 소식을 알고 계신가요? 2022년 9월 22일,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에서 제6회 호넷미니포럼이 진행됐습니다. 감사하게도 호넷리포터즈 3기인 저에게 참관의 기회가 주어져 현장 스태프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관계자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도, 이러한 격식 있는 자리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광레저 ISC,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 관계자분들과 서울 5성 호텔 인사팀장님 분들께서 참석해주셨고, ‘엔데믹 이후 호텔 산업 채용 시장 현황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호텔 인력채용 시장에 대한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호텔업계 현황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호텔업계를 포함한 여러 관광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3년이 지난 현재 2022년이 돼서야 조금씩 정상적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조로 포럼의 포문도 코로나19로 인한 3년간 호텔업계의 가장 큰 변화와 특히 채용 시장 측면에서
10년 전, 호텔 휴 인천에어포트로 국내 1호 생활형숙박시설을 선보인 ㈜휴나라가 시화MTV 거북섬에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를 오픈한다. 한국의 두바이, 제2의 해운대 마린시티로 회자될 만큼 남다른 입지를 자랑하는 시화MTV 거북섬의 영구 오션뷰를 자랑하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는 휴나라의 5성급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생활형숙박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천년을 바라보는 위탁운영사 ㈜휴나라 심재홍 대표를 만나 내년 상반기 오픈하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와 골든플래닛 오픈 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다.
호텔·관광업계 전문 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가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더욱 발전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호텔인네트워크 기업회원을 비롯해 호텔 및 관광 서비스업계 기업 인사담당자, 호텔 및 레스토랑 총지배인, 이외 유관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답변을 바탕으로 채용에 대한 기업회원들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호텔인네트워크의 채용 및 교육 시스템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설문 참여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빽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한다. 설문조사 참여하기
호텔인네트워크는 2월 17일(목) 어제 메타버스 공간 안의 호넷미니포럼 전용 회의장에서 제5회 호넷미니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마케팅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관광업계에서도 이에 걸맞은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함께 기획됐다. 포럼에는 약 30여 명의 호텔/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학계 교수, 호텔/관광업계 마케팅 전문 기업들이 참여, 한국SNS인재개발원 강사들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SNS인재개발원과 호텔인네트워크는 향후 호텔 및 관광기업 관련 디지털 마케팅 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하고자 양사간 MOU 체결식을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기도 했다.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는 “향후 포럼은 상대적으로 지역적 제한이나 근무 인원이 적어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방 및 중소형 호텔들을 위해서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업계와 학계의 필요에 맞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기획, 개최할 계획이며 업계 최고의 채용 복합 플랫폼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크게 변화했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됐고 외출 자제로 인해 여행이나 이동의 수요가 급감해 관광 산업이나 요식업계는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일본의 경우 관광 산업이 국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상황으로 <Go to Travel>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도 많이 존재했다. 이렇듯 일본에서 이동과 관광은 중요한 산업의 기초가 되는 분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일본에서 70%를 넘어서면서 점차 이동제한이 풀리고 사람들의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조금씩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일본에서는 ‘이동’의 가치에 초점을 두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어 닛케이에서 선정하는 ‘2022년 닛케이 히트 상품 예측 랭킹’에서는 이러한 이동 마일리지 서비스들이 1위를 차지했다. 향후 일본의 소비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이들 서비스가 어떠한 서비스인지, 또 왜 이들이 2022년 히트 예상 상품 랭킹 1위를 차지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며 2022년 일본의 소비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의 관광산업의 현황 일본은 국토교통성이 발간한 2021년 관광백서
중국 소비시장에서 토종 브랜드들의 역습이 매섭다. 지난 5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와 인민망이 공동 진행한 ‘궈차오(國潮)’ 조사에서 응답자 중 75%가 토종 브랜드를 더 주목한다고 답했다. 5년 전인 해당 비중은 55%이었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모방하던 짝퉁에서 탈피해 ‘궈차오’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글로벌 강자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중국 소비시장의 주력군으로 부상 중인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의 투철한 애국심이 궈차오 열풍에 일정하게 영향 미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산의 제품력 향상,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대응하는 토종 브랜드의 과감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베이징 무역관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살펴보려고 한다. *궈차오(國潮)란 중국을 의미하는 궈(國)와 유행·트랜드를 의미하는 차오(潮)의 합성어로 자국산을 더 선호하는 소비경향을 뜻함. 프리미엄화, 그리고 필환경 싼둔반(三頓半)은 중국 커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토종 브랜드다. 싼둔반(三顿半)이란 ‘3.5끼니’란 뜻으로 하루 삼시 세끼 외 0.5끼니인 커피가 곁들여
코로나19와 미국 외식업계 시장전망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미국 외식업계는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침체기를 겪었다. Deloitte의 포스트 팬데믹 요식업(Surprise ingredients in the post-pandemic food) 보고서에 따르면, 직접 요리를 하는 소비자 수의 증가로 인해 요리책과 주방용품의 판매량은 2020년 각 145%와 32%만큼 증가했다.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7%만이 코로나19 완화 이후 요리 횟수를 줄일 것이며, 33%는 이전만큼 외식을 하지 않을 것으로 응답했다. 다만, 40%가 코로나19 이후 회식 또는 배달 주문량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만큼, Deloitte는 외식업계는 조금씩 활기를 띨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요리를 통한 금전적 절약과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음식에 대한 기호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2019년 이전의 성장세만큼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외식업계 시장동향 앞선 낮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증가한 백신 접종률에 따라 미국 외신업계는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of Bureau)에 따르면, 202
바야흐로 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다. 기존 마케팅 공식이 통하지 않는 일이 다수고, 고객 구매 여정이 깨졌다. 메타버스 마케팅, 굿즈 마케팅, 컬래버 마케팅, 세계관 마케팅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이 시도되고 있다. 이렇듯 마케팅이 주목받다보니 구직자들은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마케팅 직군을 선호하게 되고 대학교에서도 마케팅은 경영학의 꽃으로 불린다. 하지만 고객과 최전선에서 마주하고 시장을 몸소 체험하며 기업에서 만든 제품과 서비스에 가치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영업·세일즈며, 이를 수행하는 이를 가리켜 ‘영맨’이라고 부른다. 영업·세일즈, 통합적 사고와 통찰 요구 최근 연예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록’에 주류업계 최초의 여성 영업팀장 유꽃비가 출연하면서 영업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유꽃비 팀장은 유퀴즈온더블록 프로그램외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및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프로일잘러’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영업직에 대한 프라이드와 에피소드, 그리고 자세·태도를 들려주며 영업업무에 대한 중요성과 발전가능성을 알려줬다. 영업·세일즈는 시장과 고객을 최전선에서 마주하는 영역으로
서현진’s Pick 이제 호텔 카드도 MZ가 대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신한카드-Visa 파트너십 통해 두 번째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 지난해 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은 신한카드와 함께 국내 첫 호텔 브랜드 신용카드인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 출시 5일만에 3000매 이상 신규 발급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연회비가 26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카드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호캉스 문화, 위드 코로나를 앞둔 해외여행 기대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그 인기는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10월 말에는 발급 1만 장을 넘어섰다. 단순계산으로 신한카드가 연회비로 얻는 매출만 26억 원에 달하니 호텔, 카드 양쪽 업계에서 모두 성공 사례로 꼽힌다. 그래서일까? 메리어트는 지난 12월, 신한카드 및 Visa와 함께 공동 브랜드 카드,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 Visa 카드를 론칭했다. 이 카드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신용카드 상품으로, 전반적인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더 많은 라이프 스타일 혜택과 더 큰 포인트적 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 14만 7000원으로 카드 발급 시 자동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