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호텔 그룹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FTG")에 6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여행전문지다. 평가단을 통해 900여 개 기준으로 매년 전 세계 호텔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관광 업계에서 중시되는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 기준을 적용한다. 총 900여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5성급 부문 -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The Prince Gallery Tokyo Kioicho), 타카나와 하나코로(Takanawa Hanakohro), 더 프린스 아카토키 런던(The Prince Akatoki London) 4성급 부문 –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The Prince Park To
프린스 호텔 그룹이 오는 2026년 봄, 후쿠오카에 프린스 호텔을 오픈한다. 2026년 새롭게 문을 여는 「프린스 호텔」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후쿠오카 시 모모치 해변 지역에 위치해 도시 관광은 물론 휴양 여행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린스 호텔 그룹에서는 지난 2022년 10월, 숙박에 특화된 호텔 브랜드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를 오픈했으나, 풀 서비스형 기반인 브랜드 「프린스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첫 오픈이다. 호텔은 총 229실의 객실을 규모로 모모치 해변을 바라보는 오션뷰 객실을 자랑하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최상층의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그리고 70평 이상의 다목적 홀도 마련될 예정이다. 프린스 호텔 후쿠오카는 일본 최초의 돔 야구장인 PayPay 돔과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시 박물관 등 후쿠오카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장소에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한편 후쿠오카는 홍콩·서울·상하이 등 아시아 중심도시와 가장 가깝고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리고 있어 관광업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모모치 해변은 바다와 맞닿은 휴양지로 인기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명예회장이 2022년 9월 27일, 제49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는 관광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관광산업 종사자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43년간 관광산업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명예회장은 1979년 관광식당 대림정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프린스호텔 운영에 이르기까지 43년간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 기업인이다. 특히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6년(2009~2015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15년(2006~2021년) 재임동안, 민간영역 관광 콘트롤타워의 수장으로서 철저한 관∙민 공조를 통해 관광진흥과 서울 글로벌 브랜드화를 주도하였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 2000만 외국인관광객 시대를 견인해 온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대표적인 지도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021년 11월까지 서울특별시관광협회를 이끌면서, 마지막 봉직의 순간까지 관광산업 회복 탄력성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및 시장 회복을 위한 실효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헌신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관광의 날을 기념하는 관광산업 유공자에 선정되면서 관광산업 종사
5월호 <호텔앤레스토랑> Hotel Radar 지면에서는 스마트 오피스로 변화하고 있는 호텔에 대해 다뤄본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확산하며 호텔은 그동안 일과 휴식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재텔근무', '워크케이션'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직장인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그런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자 객실을 오피스로 개조해 운영하는 호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 주자는 서울프린스호텔로 프린스호텔은 '프라이빗 오피스룸'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총 20개 객실을 오피스룸으로 제공하고 있다. 3개 타입의 오피스룸은 시간, 일, 주, 월 단위로 유연하게 이용 가능하며, 기간에 따라 제공되는 특전도 호텔식으로 제공돼 이제는 년 단위의 투숙객까지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객실을 오피스룸으로 개조하는 일은 생각보다 시간과 비용, 그리고 직원들의 세심한 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프린스호텔 객실판촉팀 최명운 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일본 옛 문화가 남아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교토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기요미즈 사원으로부터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구)키요미즈 초등학교의 부지를 활용한 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 (더 호텔 세이류 도쿄 기요미즈) 가 오는 3월 22일 오픈한다. 호텔은 시간의 역사가 묻어 있는 1층 ~ 4층의 학교 이미지를 유지하여 넓은 정원과 옥상, 개조된 교실과 새로 지어진 48개의 객실, 레스토랑 게스트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히가시야마 지역을 보호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4명의 신성 수호자중 한명으로 재산을 잘 가꾸고 경제적 부와 성공을 이끌어 내는 신화 생물 세이류의 이름과 쿄토 기요미즈라는 지역이름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교토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문지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요미즈데라는 히가시야마의 유명한 절과 신사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다. 새롭게 오픈 예정인 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 (더 호텔 세이류 도쿄 기요미즈) 호텔 로비에는 조용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손님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레스토랑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9월호에서는 프린스호텔에서 오픈 예정인 이탈리안 다이닝 Room 201을 소개한다. 그리고 새로 론칭할 Room 201을 이끌 수장, 김현빈 총괄셰프를 만났다. 그는 파인다이닝이 아직 많지 않은 명동 상권에서 고객들이 프리미엄한 미각 경험을 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9월호 지면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 6월 20일, 서울 명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 프린스 호텔 Room 201에서 국내외 유명 호텔 솔루션 기업들이 모여 호텔시장 트렌드를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호텔시장 흐름을 만드는 최적의 시스템 라인 소개'을 주제로 지난 5월 진행됐던 설명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호텔마케팅에 가장 주요한 주제 중 하나인 홈페이지 최적화와 홈페이지 예약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 업체로는 디지털 마케팅의 ‘소전’(Sojern), 채널매니지먼트 & LiveOS의 ‘루밍허브’(RoomingHub), 그리고 지난 3년간 키오스크 운영 데이터와 특급호텔에 E-Reg 적용으로 많은 오페라 사용 호텔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코디더매니저(Cody the Manager)’가 함께 했다. 호텔 산업에 트렌드 중 Direct Booking이란 키워드가 점점 호텔에서 주요한 목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코디더매니저’의 이재원 본부장은 “다이렉트부킹을 위해 '코디더매니저'의 부킹엔진을 도입한 후 예약율 상승 실제 사례, 홈페이지 최적화를 위한 실제 사례 등을 구체화해소개함으로써이번 설명회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면서"이번 설명회 이후,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는 지난해 7월에 도입된 셀프머신을 이용해 전용 숙박플랜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알렸다. 셀프머신은 호텔 프론트데스크를 통하지 않고 투숙객이 직접 숙박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장점으로 자유여행객의 편의를 더욱 도울 수 있다. 일본의 일부 호텔의 경우 결제를 한 경우에만 셀프체크인/아웃 이용이 가능했으나,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숙박비 결제 기능까지 추가됐고,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국어 포함 총 5개국어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이다.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는 룸서비스로봇을 처음으로 도입해 투숙객의 룸서비스 전화를 받게되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장애물과 사람을 피해 손님방까지 이동하는 룸서비스 전용 로봇 '릴레이'(Relay)를 도입, 현재까지 성공리에 운영중이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하네다 공항으로부터의 이동거리 시간이 약 14분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해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호텔이다.
더 프린스사쿠라 타워 도쿄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다카나와 3-13-1 총지배인 : 야마모토 마코토)는 2019년 2월 20일에 발표 된 「포브스 여행 가이드 2019」호텔 부문에서 처음으로 포스타를 획득했다. 도쿄의 관문인 시나가와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 프린스사쿠라 타워 도쿄는 약 2만㎡의 일본 정원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에 있으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호텔로 1998 년 개관 이래 많은 고객을 맞이해 왔다. 2013년에는 ‘일본 정원의 사계절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일본의 미가 반영된 공간’을 디자인에 도입, 모든 객실과 로비, 레스토랑을 대규모 리뉴얼했다. 그 결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오토 그래프 콜렉션’에 일본 호텔로는 처음으로 가입, 2018년에는 숙박 손님의 절반 이상이 방일 외국인일 정도로 국내외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 더 프린스사쿠라 타워 도쿄는 이번 영예의 4성급을 획득해, 더욱 발전이 기대되는 다카나와&시나가와에리어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앞으로도 전세계의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호텔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포브스트래블 가이드 포브스 여행 가이드는 권위있는5성급 등급 시스템을
주식회사 프린스 호텔이 2020년 7월 새로이 오픈하는 도쿄 고토 구 시오미의 신 호텔명을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하였다. 당 호텔은 주식회사 ‘시오미 랜드파크’가 개발하고 프린스 호텔이 운영하게 된다. 호텔이 위치하게 되는 시오미는 JR케이요선 도쿄역과 마이하마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 시설을 방문하는 방문객, 주변 대형 이벤트 시설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시오미가 위치하고 있는 도쿄 베이 에리어에는 ‘도쿄 베이에리아 비전(가칭)’을 비롯하여 향후 발전할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텔 명칭은 도쿄 베이 에리어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쿄 베이’를 따 왔으며,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시오미’를 덧붙여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되었다. 객실은 전부 605객실로, 그 중 500개의 객실은 트윈 룸으로 최대 4명까지 투숙이 가능한 포스 룸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아동용 2층 침대를 더하여 최대 4명이 투숙 할 수 있는 2층 베드 룸 10객실, 3명이 투숙할 수 있는 킹 룸(94개 객실)을 포함하여 호텔 전체로 최대 2,324명이 투숙 가능하다. 또한 단체 투숙객을 위한 전용 출입구 및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총지배인: 코우노 아츠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하코네에서 더 많은 고객이 이용 가능한 호텔을 목표로 본관(동쪽 본관 45 실, 서동 46 실), 별관 (44 실) 객실 135개 중 본관 동쪽 본관 객실을 리뉴얼한다. 2017년 3월 별관 객실 44실의 기능을 강화하는 리노베이션과 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그릴 레스토랑을 신설한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는 지난해 3월, 국내외 이그제큐티브 및 소그룹 인바운드, 3세대에 걸친 수요를 강화하기 위해 본관 서동 객실 46개를 개조했다. 이중 일부 객실은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정원을 변경하는 등 시설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본관 동쪽 본관 객실 45개의 리뉴얼은 본관 서동 객실 리뉴얼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하코네에서의 체류 가치를 높이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디자인 콘셉트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에서만 체험 가능한 ‘힐링과 릴렉스의 공간’. 호반의 나무와 하나되는 것 같은 외관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식의 실내를 갖춘 호텔 이미지를 살리고, 발코니 너머의 눈부신 호반과 하코네의 풍경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 더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 도쿄의 유명 온천 지역인 하코
주식회사 프린스 호텔(본사:도쿄도 토시 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 3-1-5')은 영국 런던의 럭셔리호텔 'The Arch London'의 사업을 취득, 프린스 호텔이 해외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브랜드 'The Prince KATOKI'의 브랜드 호텔 1호점을 2019 년 여름 오픈한다. ‘The Arch London’ 호텔은 18 세기 후반에 설립된 7개의 타운 하우스와 두 뮤즈 하우스(원래 마구간 마구간으로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2003년부터 7년에 걸쳐 호텔로 개축한 영국 특유의 조지 안 양식의 건물로 총 82개의 객실, 레스토랑, 회의실, 피트니스 룸을 갖추고 있다. 호텔이 위치한 메릴본 지구는 고급 부티크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지역이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면서도,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하이드파크와 쇼핑의 중심지인 옥스포드 스트리트 액세스도 좋고, 시크릿 호텔로 인기가 높다. 'The Prince AKATOKI'는 전세계 럭셔리 계층을 대상으로 해외 호텔에 일본의 문화적 요소를 도입해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다. 프린스 호텔의 플래그십 브랜드 'The Prince'를 딴 브랜드며, 일본의 프린스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해외에서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