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후원 호텔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시가 2015년부터 진행해온 ‘호텔 교체후원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10년째 동참하고 있으며, 호텔 리모델링 등으로 교체되는 물품들을 서울 지역 취약계층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 및 가정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르나스호텔은 2020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객실 내 비치되던 가전, 가구 등 2,600여 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에 영업을 종료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던 가전 및 침대, 테이블, 의자 등 가구 약 1만2천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는 지원사업 출범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기부 캠페인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영업 종료 후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고객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14개 특급호텔과의 협약을 24개 특급호텔로 확장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까지 논의해
40여 년간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23일 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 ‘efflore(에플로어)’를 새롭게 론칭하며 하이엔드 플라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fflore’는 파르나스호텔이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럭셔리 웨딩과 국내외 귀빈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연회 행사를 치르면서 축적한 플라워 노하우와 국내 최정상급 호텔 플로럴 아티스트들의 전문성을 집약하여 2년여의 준비 기간 끝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플라워 브랜드다. ‘꽃이 만개하다’의 뜻을 가진 ‘efflore’는 만개한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고객들의 모든 순간을 빛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fflore’는 조화로운 색감과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꽃다발, 비정형의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플라워 박스, 자연을 모티브로 선율적인 디자인을 담아낸 꽃바구니, 꽃과 스탠드가 분리되는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화환, 유명 도예가 주윤경 작가와 협업해 특별 제작하여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난 화분 등 5가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더불어 차별화된 공간 디스플레이와 연출, 기업 이벤트를 위한 프리미엄 플라워 연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호텔 등 모든 호텔 브랜드를 아우르는 ‘파르나스 리워즈 페스타’를 진행한다.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 호텔의 객실 및 레스토랑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됐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8일까지 여름 패키지 3종 예약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 더 블랙벨트 이용권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티켓으로 아이들과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타임 패키지’와 객실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나잇 아웃 패키지’는 20%, 돈 훌리오 테킬라 칵테일과 프리미엄 조식으로 즐기는 멕시칸 무드의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15%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패키지 3종 모두 8월 30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9월 6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주중 점심 뷔페 20% 할인과 인룸 다이닝
지난 40여 년간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이끌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미래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제2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2022년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2년 연 매출 3694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1%, 1816%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4822억 원, 영업이익은 1032억 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각각 30%, 45% 이상 대폭 성장했다. 특히, 작년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파르나스호텔의 고공행진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졌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1097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 영업이익 24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전년에 이어 올 1분기에도 국내 주요 호텔 기업 중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파르나스호텔은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1999년에 개관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7월 1일부터 영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카이 라운지’가 친환경 커피 농가의 대명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다테하(Daterra)’와 협업해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커피 페어링 디너 with 가브리엘 아그렐리 모레이라’을 선뵌다. 이번 디너에 사용되는 커피 원두는 후가공 처리가 아닌 자연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약 60~70% 이상 낮게 재배된 품종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수면에 지장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테하’ 농장은 세계적인 친환경 국제기구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가 선정한 브라질 최초의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팜’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오브 커피 &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산’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다테하’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통업자들에게만 커피를 공급하는 등 커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한다. 지난 10년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진출한 각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다테하’의 원두를 선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디너를 더욱 특별하게 빛내기 위해 ‘다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국 현지 셰프들이 선사하는 ‘중식 마스터 – 부귀진미’ 프로모션을 선뵌다. 각 분야의 마스터 셰프들이 최상의 테크닉을 펼치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스 오브 테이스트(Masters of Taste)’ 고메 프로모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 ‘중식 마스터 – 부귀진미’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상해, 사천, 광동 등 각지에서 온 현지 출신의 중식 마스터 3인이 합을 맞춰 중국 전역의 요리를 다양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튀긴 새우를 크림소스에 버무린 ‘부귀새우’, 봄철에 나는 고급 버섯인 모렐 버섯과 해산물을 가미한 두부 수프, 달걀 흰자로 대게살을 부드럽게 볶아낸 ‘부용 대게’, 상해식 해삼 및 전복 볶음, 광동식 전가복, 산동식 난젠완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부귀를 기원하는 중식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다. 중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메뉴들 중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엄선해 ‘그랜드 키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이번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한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는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를 이용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텀블러, 커피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호텔 공식 계정(@grand_intercontinental)을 태그하고 #지구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후 이벤트 포스팅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멸종 위기종인 회색고래 보호에 앞장서는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웨일 진 패키지’를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봰다.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바쁜 일상에 지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활력소가 돼줄 힐링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월요병 퇴치를 위한 일요일 체크인 전용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Sunday Getaway Package)’와 저녁 6시 체크인으로 퇴근 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Late Check-in Package)’로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실속형 상품을 제안한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고단했던 한 주를 여유 있는 휴식과 힐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한 주를 보다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 식사로 월요일을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랜드 델리’ 모닝 투고(To-Go) 세트가 제공된다. 모닝 투고 세트는 호텔 패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메뉴 중 1종과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다. 인터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 출시를 기념해 ‘웰컴 파르나스 리워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31일까지 ‘인비테이션 투 파르나스 리워즈(Invitation to Parnas Rewards)’ 회원 전용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인비테이션 투 파르나스 리워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호텔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를 아우르는 프로모션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호캉스 제안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해당 프로모션으로 클래식 룸 예약 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27만원대부터,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21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는 회원 전용 특별가를 제공한다. ‘인비테이션 투 파르나스 리워즈’ 프로모션을 통해 호캉스의 꽃인 조식 혜택이나 전용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이용 혜택 등 옵션도 회원 전용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1만
지난해 분기마다 역대급 실적 행진을 갈아치운 호텔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23년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822억 원, 영업이익률은 약 21% 수준인 1032억 원을 기록해 1985년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매출액 3694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0% 이상, 영업이익은 45%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리고 명동, 인사동, 동대문, 판교, 용산 등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나인트리 호텔 등 국내에 총 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인 파르나스몰, 국제 기준 프라임 등급의 최상급 오피스 빌딩 파르나스 타워,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 썬플라워 인터내셔날 빌리지를 운영하며 글로벌 종합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파르나스호텔은 2023년 객실, 식음, 연회 등 호텔 전 부문의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이 21년 역사 중 역대급 모금액을 달성하고 개시 3주만에 조기 마감됐다. 지난 1월 3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유은경 지역사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호텔 시그니처 상품을 판매하여 해당 금액을 전액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의 마스코트가 기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곰인형 ‘아이베어(I-Bear)’에서 ‘파르나스 스노우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으며, 모금 시작 3주 만에 준비된 스노우볼 전량 완판으로 기부가 마감됐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기부자와 기부금 모두 50%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 모금액인 5,600만원을 달성했다. 이에 더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에서 ‘파르나스 스노우볼’과 ‘스노우볼 케이크’를 세트로 판매하고, 판매수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올해 유일의 한국컨시어지협회 골든키 정회원을 배출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논술형 필기시험, 3차 면접, 4차 추천서까지 엄격하고 까다로운 4단계 시험과 심사를 거쳐 극소수의 베테랑 컨시어지들에게만 수여되는 골든키 배지는 호텔리어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어려운 관문을 올해는 딱 한 명만 통과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컨시어지 하경진 매니저가 바로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국내의 특급호텔에 근무 중인 많은 컨시어지 중 현재 단 26명만이 골든키를 달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골든키 정회원이 근무하고 있는 호텔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유일하다. 파르나스 호텔은 국내 최다인 총 7개의 골든키를 보유해 왔으며, 올해 하경진 매니저의 골든키까지 전체 골든키가 8개로 늘어나며 국내 골든키의 약 1/3을 파르나스 호텔이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파르나스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2023년의 유일한 골든키 컨시어지로 선정된 하경진 매니저는 제주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학창시절, 사회생활까지 모두 제주에서 보낸 순수 제주 토박이다.